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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관사병이었다 -21부

야설 0 118

남편인 연대장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현우를 더 믿고 있었다. 그만큼 사모님의 영향이 컸던 것이다. 사모님의 얼굴은 가뜩이나 예쁜 얼굴에 점점 더 피둥피둥 해지면서 얼굴에
윤기가 났다. 
교회 목사님 사모님이나 집사님들이 사모님을 보면 점점 더 예뻐지는 비결이 뭐냐고 물어본다. 그럴 때는 비결은 없다고 대답을 한다. 그러면서 웃으면서 넘긴다. 사모님은
어떤 일을 해도 늘 즐겁고 유쾌한 모습이다. 
사모님의 그런 모습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은 현우다.

싱싱하고 젊은 혈기가 넘치는 현우의 기를 받고 있으니 나빠 질수가 없다. 거기에 젊은 남자의 정액은 여자의 피부를 맑고 젊게 해준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식탁에 마주앉아
저녁을 먹으면서 사모님의 눈치를 슬슬 보니 사모님도 무엇을 갈망하는 듯 표정을 지었다.

"현우야... 오늘... 교회 부흥회 끝나고 청년회나 학생회 분위기는 어땠어?....................."
"사모님... 청년회 한명 생일이라서... 초대 받아서 그 집에 가서 놀았어요... 그의 부모님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식사가 끝나고 현우가 주방에 서서 사모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설거지를 도와주는 바람에 일찍 끝났다. 
사모님과 쇼파에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며 옆에 앉은 사모님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그러자 사모님은 현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품에 안겨 들었다. 사모님이 현우의 넓은 가슴에 안겨 현우를 사랑스럽게 올려다보며 핑크색 입술을 내밀었다. 현우는 사모님이
설거지 하는 뒤 모습을 봤을 때부터 욕정이 잔뜩 올라왔다.

현우의 자지가 사모님 보지에 들어가고 싶어서 아주 잔뜩 부풀어 올라 꿈틀거렸다. 
사모님의 보지가 현우를 기다리는 향기로 온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사모님에게 키스를 하면서
위 도리를 벗겨내었다. 
사모님은 현우의 입술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팔을 비틀어서 위 도리를 벗기는 걸 도와주었다. 브라자 어깨 걸이를 끌어 내렸다. 깨끗한 피부 위에 놓인 커다랗고
하얀 유방이 출렁거리는 게 보였다. 
그리고 한 손을 원피스 하단 끝을 올리고 손을 집어넣었다.

그랬더니 글쎄! 사모님은 안에 아무것도 안 입은 알 몸이었다. 사모님도 아까 부터 펜티가 졌어서 벗고 안 갈아 입고 어지간히 내 자지를 기다렸구나! 
사모님을 번쩍 안아들고 자연스럽게
안방 침대위에 눕혔다. 사모님은 현우의 허리를 끌어당겼다. 
이미 정화의 보지 물이 흘러나와 축축이 젖어서 검붉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벌어진 정화의 보지 두덩을 내려다보며 현우는
바지를 벗었다. 
펜티까지 벗어 내리자 현우의 쇠 몽둥이처럼 불뚝 선자지가 겉물을 흘리고 있었다.

현우의 귀두가 정화의 하체에 닿자 흘러나온 보지 물로 번들거리는 허벅지를 넓게 벌렸다. 
현우는 자지를 정화의 보지에 대고 보지 물을 잔뜩 묻혔다.

"으윽... 현우야... 하아... 흐 으 으 응... 으 으 아........................."

현우의 자지가 정화의 보지 구멍을 헤치고 들어가자 마자 현우의 허리와 등에 두 발과 팔을 꼭 감았다. 
엉덩이를 들어 현우의 자지가 정화의 보지에 가득 채우게 했다.

"하아... 하 아... 제발... 흐 으... 여보... 으 아... 으응... 으 흐 으 응...................."

현우는 정화가 여보라는 말을 하자 잘못 들었나 싶어 의아해 했다. 
현우의 자지가 따뜻한 정화의 보지 속에서 더 부풀어 오르며 꿈틀거렸다.

"아 학... 흐 흥... 하 항... 여보... 좋아...................."

정화는 쾌감이 가득 찬 신음으로 가득 찬 여보라는 소리를 내지르며 허리에 감은 다리에 힘을 꼭 주었다.

"흐 으... 현우야... 어 어 억... 여 보... 하아... 하아... 하아... 아 앙... 아아... 하 앙......................."

현우가 정화의 아주 부드러운 유방을 문지르며 빳빳하게 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꼬집었다. 
현우의 귀두를 꼭 물은 정화의 보지가 현우의 자지를 빡빡하게 조이며 정화의 몸에서
뜨거운 열기가 전해져왔다. 
정화가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울부짖었다.

"허어... 어 어 억... 여보... 아아... 아 악... 어서... 여보... 제발... 허 어 어 엉.............................."

정화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현우의 불알에 아주 가득 찬 좆 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았다. 
그러나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현우의
자지가 정화의 보지속에서 껄떡거리게 하자 정화는 현우에게 애원하듯이 매달렸다.

"여 보 제발... 하 아 아 아... 저 미치겠어... 으 으 으 앙... 여보........................"
"정화야 좋니?..................................................."
"여보 나 미치겠어... 좀 더 빨리 움직여줘.............."

정화가 지금까지 현우와 수십 번이나 섹스를 해서도 오늘 이렇게 흥분해서 여보라고 부르면서 몸을 흔드는 건 처음이었다. 
현우가 정화의 애원을 들으면서 불알이 정화의 보지 두덩에
꾹 눌릴 때 까지 속도를 올려 펌프질을 해댔다. 
옆 관사에서 들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할 정도로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어 어 어 억!!!... 여보... 하 아 앙... 하아 앙... 더요... 여 보 여 보... 더............."

현우의 자지가 부드러운 정화의 보지를 꽉 채우며 자궁 끝까지 헤치고 들어가자 정화는 욕정이 활활 타오르는 소리를 내 뱉었다.

"여 보... 너무 좋아... 여보... 으 흐... 여 보... 거기... 허 어 억........................."

현우의 자지가 거의 빠질 정도로 뽑았다가 다시 자궁끝까지 깊숙이 박아 넣기를 계속했다. 
정화는 자지가 들어갈 때는 입을 딱딱 벌리다가 자지가 빠져나올 때는 허전함을 느끼며 현우를
올려다본다. 
정화는 온 몸을 비틀며서 쾌감이 가득 찬 신음을 내 질렀다. 현우는 정화의 신음소리를 즐기면서 더욱 거칠게 왕복운동을 했다. 정화는 절정이 다가오는 지 내 허리를 감은
다리에 힘을 주며 보지 두덩을 현우의 치골에 바싹 밀어붙였다.

"으윽... 여보... 하아아악... 으 흐 흐 흥... 저... 하아... 더 못 참겠어................"
"정화야... 내 자지가 그렇게 좋니?......................."
"응... 여 보... 좋아죽겠어.................................."

현우의 자기가 정화의 보지를 꽉 채우게 되자 정화는 현우의 정액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현우의 등과 허리를 꽉 움켜잡고 오만상을 찌푸리면서 절정을 참고 있는 정화를 보며 급한
숨을 내쉬며 자지를 빠르게 움직였다.

"아 학... 여보... 나... 죽어... 아악... 그만............"

정화는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 갑자기 몸이 경직되었다. 정화가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잠시 동안 정화가 절정을 마음껏 느끼도록 기다려 주었다. 마침내 현우의 자기가 정화의
보지에 깊숙이 박혀서 정액을 싸기 위해 껄떡거렸다. 
정화는 눈동자를 뒤집고 고개를 겪으며 또 한 번 비명을 내질렀다.

"아유... 이런 경우는 처음이야... 현우가 나를 죽이는구나!.................."

현우가 허리를 후들후들 떨며 정화의 보지에 정액을 싸는 동안 정화의 보지는 현우의 자지를 물고 꼭 조인다. 
자지 기둥에서 귀두 까지 훑으면서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마구 짜내자
자궁으로 빨려 들어갔다. 
얼마나 자지를 조이는지 뒤통수가 뻑쩍지근하고 불알이 아주 쪼그라드는 기분이었다. 정화가 흘린 눈물을 핥아 먹었다. 좆 물을 다 싸고 줄어든 자지를 정화의
보지에 박은 채 정화의 가슴에 털썩 쓰러져서 숨을 몰아쉬며 온 몸에 퍼지는 쾌감을 즐겼다.

정화의 예쁜 보지에다 잔뜩 배설할 때의 기분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좋았다. 정화는 정신을 잃은 듯이 가쁜 숨만 내 쉬었다. 
그러면서 현우에 깔려서 흐느끼는 우는 소리도 내고 있었다.
현우의 몸을 감고 있던 정화의 팔 다리에 힘이 빠진 후에 정화의 몸에서 내려와 정화를 따뜻하게 안고 키스하였다. 하지만 정화는 현우의 품에 안겨 흐느적거리며 반응이 없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린 정화는 현우의 품에 안겨 현우의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며 되 뇌였다.

"현우야... 나... 천당에 다녀온 기분이야...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정화와 한 번 더 잔잔한 사랑을 나누고 안방 침대에서 정화를 안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꿈속에 연대장님이 나타나 나를 내려다보며 빙그레 웃었다.

'너 가... 장하다 황 현우...................................'

현우는 자기가 잘 한 것인지 죽을 죄를 지은 것 인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2시간 넘게 자고 나서 눈이 떠 졌다. 옆을 보니 정화가 현우의 자지를 꼭 쥐고 잠들어 있었다. 자지는 죽지 않고
단단한 체 정화의 손에 잡혀 있었다. 내가 꿈틀거리자 정화가 눈을 떴다. 
정화가 현우의 자지를 쥐고 있어서 그런지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잠이 깨어서도 정화는 손에 쥔 자지를 놓지
않았다.

"정화야... 아까 왜 울었어?..............................."
"아이... 몰 라... 몰라......................................"



정화는 현우의 가슴에 더 파고들었다. 
나도 정화의 엉덩이를 만지다 손을 앞으로 돌려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런데... 또 보지물이 나왔네... 왜?... 시도 때도 없이 물이 계속 나와?..............."
"자기 자지를 만져서 그런가봐.........................."
"정화야... 자지라고 부르지 말고 한글자로 하는 말 있지?......................."

정숙한 사모님의 입에서 과연 그 말을 들을 수가 있을까? 정화가 정말 좆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아주 궁금해서 기다렸다. 개구쟁이 같은 현우가 또 대답하기 곤란하게 빨리 해보라고
재촉한다.

"어서 말해봐.................................................."
"몰라 그런 말................................................."
"정말?... 초등학생들도 다 하는 말인데?... 
남자들이 욕할 때 쓰는 말 있잖아..................."

정화가 현우를 한번 쳐다보고 씩 웃는다. 
무슨 말인지 알지만 말하기 곤란해.. 라며 고개를 숙인다.

"그럼 내가 선창을 할 테니까... 따라 할 수 있지...................."
"하지 마... 내가 할게......................................"
"뭐?... 그럼... 해봐... 
좆................................."

모기소리만큼 들릴 듯 말 듯 했다.

"못 들었어..................................................."
"다시... 좆..................................................."

좀 더 큰소리로 말했다.

"맞아... 좆이야... 좆의 반대말은 씹이라고 하지?..............."

또 한 번 정화에게 옆구리를 찔렸다. 
며칠 동안 정화가 멘스를 하느라 4일이 지나던 때였다. 아침에 정화가 화장실에 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얼핏 깨서 뒤척이는 데 정화가 내 옆에
다시 누우며 좆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 으 음... 정화야........................................"

현우의 좆은 정화의 손이 닿자 곧바로 힘이 들어가며 겉물을 흘렸다. 
정화는 좆이 빳빳이 서자 아무 말 없이 아주 가쁜 숨을 들이마셨다. 정화는 잠옷을 걷어 올리고는 현우의 좆을 당겨
보지에 갖다 대었다. 
보드라운 보지 두덩에 좆이 다이자 아주 단단하게 일어났다. 정화는 생리 기간동안 참는 것이 아주 힘들었는지 보지 두덩이 검붉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보지 물을
흘리면서 벌렁거리는 보지입술로 내 좆을 빨아드리려고 했다. 
전세는 역전 되었다.

정화가 수동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바뀌었다. 거의 열 달 만이다. 
정화의 보지에 들어가자 좆이 터질 듯이 벌떡거리며 보지를 마구 쑤셔대었다. 정화도 현우의 좆을 받으며 참았던 욕정을
풀려고 하는 지 거친 숨을 내쉬며 쉬지 않고 보지로 내 좆을 찧어대었다. 
정화가 쾌감으로 온 몸을 떨면서 고개를 뒤로 꺽고 거칠게 현우의 좆을 찧어대는 동안 덜렁거리는 정화의 유방을
잡았다. 
딱딱하게 굳은 정화의 검붉은 젖꼭지를 입술로 애무했다. 정화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숙여 현우를 바라보며 깊은 신음소리를 내 며 더 빨리 허리를 움직였다.

"아... 하아 너무... 여보... 아 흐... 아 흐... 아 흐... 아 흐... 아 흐... 좋아... 아하........................"

정화의 보지에 좆 물을 폭포수 처럼 쏟아 붓는 순간 정화도 다시 절정에 다다라 현우의 허리를 감은 다리를 꽉 조이면서 마구 비명을 내질렀다. 
정화의 보지가 현우의 좆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려고 현우의 좆을 쥐어짜며 좆 물을 자궁으로 빨아들었다. 
현우는 정화의 가슴에 쓰러져 정화에게 키스하면서 참았던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닷 세 만에 정화를 안았더니
지부 둥 하고 묵직하던 몸이 풀리는 것이 아침부터 아주 상쾌한 기분이었다.

현우가 왠지 오늘은 자기 방에서 자겠다고 하면서 나갔다. 
정화는 조금 서운한 생각이 들었지만 현우도 사생활이 있다는 생각에 가만히 있었다. 현우가 막 사워를 끝내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잠들려고 하는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어, 연대장님이다. 현우는 얼른 나가 인사를 올렸다.

"별일 없지?................................................."
"예............................................................"

사모님도 금세 옷매무세를 고치고 거실로 나가 남편을 맞이했다.

"오셨어요?................................................."
"응... 별일 없지?........................................."
"예..........................................................."

사모님은 연대장의 외투를 받아들며

"연락도 없이 갑자기?.................................."

"오늘 점검 끝나고... 사단장이 수고 했다며 하루 쉬어라고 하더군...................."
"아... 그래요?... 점검은 잘 받았어요.............."
"우리사단 연대 중에 제일 잘 했다고 하더라고... 지난번 국방부 결혼식장에 참가했던 적이 있지?..............."
"그런데요................................................."
"연대장 부인들이 당신을 많이 부러워한다고 그러더라... 
나이 들수록 젊어지고 예뻐진다고 하더라... 듣기는 좋더라고... 2연대장이 마누라한테 듣고 이야기 하더라고........."

"점검 때 2연대장도 왔어요?........................."
"우리 연대에서 점검을 어떻게 받았는지 보러 왔다고 하더라..........................."
"식사는 요................................................"
"이 사람아... 지금... 몇 신데........................"
"아... 10시가 넘었네요... 
그럼... 얼른 대충 씻고 자요..................................."

현우는 사모님과 연대장의 대화를 들었다. 
사모님이 조금 전에 나하고 아주 진하게 섹스를 했는데 아직 보지를 씻지도 않았을 텐데 어쩌지? 그나저나 큰 일 날 뻔 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아마 안방에서 내가 나왔으면 연대장님에게 들킨 건 사실이었다. 
이상하게 내 방에 와서 자고 싶었던 마음이 나와 사모님을 살렸다. 다음날 아침 연대장님이 8시도 안 되어 출근하셨다.
궁금한 거 부터 물어보았다.

"사모님... 어제 밤 어떻게 했어요?................"

사모님이 현우를 쳐다보고 웃었다.

"한번 했다... 왜?... 질투 나니?... 
현우야... 그건 그렇고... 어제 밤... 너 방에 가서 자려고 나갔을 때... 사실은 서운했었거든... 그런데... 만일 우리 둘이 안 방에 있다가 남편이 봤으면
 어떻게 될 뻔했니?...................................."

어제 밤 내내 그 생각을 하면서 현우가 선견지명이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현우는 서울역 앞에 돗자리를 깔아도 되겠다며 아주 깔깔 웃었다. 현우도 따라서 웃었다.

"그런데... 사모님 그 직전에 나하고 한 뒤 씻지도 못 했을 텐데... 어떻게 했어요?......................"
"괜찮았어... 다행히 남편은 보지만 만져 보고 잘 있으면 됐다고 그냥 잤어... 어제 동기생 부친사망으로 오늘 용인에 좀 다녀와야 되겠다..........."
"빨리 서둘러야 되겠네요............................." 
"여기서 용인은 당일 치기로 갔다 올 수 있는 거리지?....................."
"용인 어디데요.........................................."

"용인 수지 어디라고 하던데... 주소 적어 주고 갔어........................"
"네 비 찍으면 되요... 당일치기 갔다 오려면 빨리 출발해야 될 거 같아요................."
"지난번 국방부 보다 좀 더 시간이 걸려요... 늦어지면 돌아오다가 중간에서 자고 오지요... 뭐... 연대장님에게는 밤늦게 왔다고 하고요.............."

사모님은 까만 상복을 보자기에 싸고 있었다. 현우도 청바지에 하얀 와이셔츠를 입었다. 
사모님은 파란 투피스 정장에 까만 구두를 신었다. 옷과 신발은 초상집에 갈 걸 대비해서 사전에
준비를 해 둔 것이다. 
10시 좀 넘어 출발했다. 오랜만에 나와서 춘천 가도를 달리니 기분이 상쾌했다. 그것도 사모님이 뒤 자리에 앉지 않고 조수석에 앉았다. 사랑하는 여자를 태우고
달려가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 
고속국도에 접어들어 한참동안 달리다 사모님이 휴게소에 잠깐 들려 커피한잔 마시고 가자고 한다.

화상 실에 들렀다가 테이크아웃 커피 잔을 들고 차에 오는데 우리 차 아주 가까운 곳에서 남녀가 벤치에 앉아 키스를 하고 있었다. 
사모님이 먼저 보고 요즘 사람들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고 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매달려 키스를 하는데 다리가 들려 빨간 펜티가 보였다. 빨간 펜티 빨간 펜티하면서 되 내이면 차에 올랐다. 차를 출발시키면서 사모님이
언젠가 현우가 빨간 펜티를 벗겨서 머리에 덮어쓰고 섹스를 했던 날을 떠 올렸다. 
사모님은 혼자서 깔깔거리며 웃었다.

"왜... 웃어요?..........................................."

사모님이 현우는 엉뚱 한데가 많아 나를 얼마나 당황하게 만드는지 정말 웃겨 죽겠다고 말했다. 
사모님이 현우의 중심 부위를 쓰다듬었다.

"사모님!... 오늘은 빨간 펜티 입으신 건 아니지요?................."

가뜩이나 그날 일을 생각하고 있다 보니 내 좆이 벌떡 거렸는데 사모님이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니 내 좆은 아주 딱딱해져 있었다. 
현우의 손도 가만있지 않았다. 왼손으로 운전을 하고
오른손을 뻗어 사모님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사모님의 부드러운 면 펜티가 손에 잡혔다. 보지구멍인 듯 그곳에 손가락 하나로 살짝 찔렀다. 사모님이 꿈틀했다.

"현우야... 운전이나 잘해... 위험해....................................."

오른쪽을 쳐다보니 트럭 운전석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였다. 
그 차에서 우리가 손장난 하는 모습을 본 모양이다. 사모님도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답례를 해주고
차는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용인 국도로 들어가는 일반국도로 진입했다. 
들녘에는 추수가 끝난 논들이 넓게 펼쳐 져 있었고 산에는 앙상한 많은 나무가 우거져 있었다. 사모님은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고 띠워주었다. 정장 차림으로 나오시니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서울로 들어가는 진입도로에는 차가 많이 막혀 일부러 국도로 들어온 것이었다. 
3시가 좀 안 돼 초상집에 도착했다. 사모님은 고인에게 절을 하고 상주와 인사를 드렸다. 다른 상주와도
인사를 나누었다. 상주에게 고인의 연세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88세라고 했다. 
전직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다가 정년퇴직하시고 따로 살았다고 한다. 연대장이 장남이 아니고 차남이라서
자주 못 뵈어서 마음 아팠다고 했다.

상가에서 제공하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난 뒤 상주인 연대장 부인에게 인사를 하고 사모님은 나왔다. 
현우도 식사를 하고 나와 그때 만났던 관사 병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아마 제대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6시 쯤 출발하는데 늦은 가을이라 그런지 밖은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야간 운전을 하려니 신경이 쓰였지만 일단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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