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사병이었다 -11부
현우는 지금까지 상대한 여자 중에 이렇게 조이고 꽉꽉 물어주는 여자는 사모님 밖에 없었다. 사모님의 보지는 현우의 자지를 부드럽게 붙잡고 위 아래로 천천히 움직여 주고 있었다.
현우가 자신의 몸속으로 자지를 더 이상 밀어 넣지 않자 나는 눈을 떴다. 현우는 더 이상의 움직임도 없이 자신을 사랑스럽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방안에는 오직 벽에 걸려 있는 시계의
움직임 소리와 그들의 심장이 뛰는 소리만 들렸다.
사모님은 여기가 고비라고 생각했다. 이제 둘은 사모님과 관사 병의 관계를 넘어서 연인의 관계로 발전된 것이 이미 오래다.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를 무의식적으로 꽉 쥐었다. 사모님은
엉덩이를 현우에게로 더 접촉하기 위해 들어 올리고 있었다. 아직도 사모님의 엉덩이는 거의 떨리다시피 작은 움직임만 있었다. 현우는 차분히 기다려 주었다. 지금 둘은 몸과 몸의 아주
중요한 부분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을 뿐이었다.
"아!!... 현우야... 제발........................................"
사모님은 작은 소리로 제발 움직여 달라고 애걸했다. 사모님의 눈은 거의 뒤집혀 있었다.
"제발 뭐요?....................................................."
현우는 장난스럽게 사모님이 어떻게 말하는 지 그걸 듣기 원하면서 물었다.
"제발... 제발..................................................."
사모님은 마음속에서는 감정과 싸움을 하면서 다시 애원했다. 사모님은 현우가 원하는 말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현우는 마치 자지를 완전히 빼내려 하는 것처럼
알게 끔 자지를 약간 빼는 움직임 보였다. 사모님은 즉시 현우의 엉덩이를 붙잡고 그의 자지가 자기 몸 안에 남아 있도록 했다.
"사모님은... 지금 뭘 원하는데요?......................."
현우가 결심을 하도록 강요하듯이 물었다.
"난... 난... 아... 세상에 현우야, 난... 난 말이야... 아... 이런... 너와 완전한 하나가 되고 싶어!... 어서 빨리 넣어 줘..................."
결국 사모님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말았다.
"정말이에요?................................................."
현우는 내가 만약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만 둘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시 물었다.
"아... 그래!... 제발 넣어 줘!............................."
현우는 감정싸움에서 이겼다고 생각했다. 현우는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자기의 몸무게를 내리 눌러 자지가 조금씩 사모님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게 했다.
"아 악!... 제발.............................................."
둘은 장난스러운 말로 주고받았지만 처음 할 때처럼 말했다.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가 이전보다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보지속을 아주 깊이 파고 들어올 때는 하늘이 노래 지는 아픔을
느꼈다. 지금껏 남편의 자지가 내 몸속에 이렇게 자궁입구를 건들이며 깊이 들어온 기억은 없다. 보지속이 많이 좁아진 탓도 있지만 현우의 자지가 너무 길었던 것이다. 남편의 자지에
익숙해 있었던 기억 밖에 없었다.
그런데 현우와 관계를 하고 부터는 전혀 새로운 무기가 박차고 들어오는 것 처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사모님은 현우의 허리를 밀어내면서 제발 아주 천천히 하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사모님의 엉덩이에 현우의 고환이 닿을 때까지 깊게 미끄러져 들어오자. 사모님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현우는 자신의 몸으로 사모님의 몸을 눌렀다. 사모님의 아주 뜨거운 몸이 그에게
닿는 것을 느꼈다. 사모님은 팔로 현우의 목을 감싸 안은 채 엉덩이는 발작적으로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입은 현우의 어깨를 약간 물고 즐거움으로 터져 나오는 아주 음탕한 소리를 참으려고 했다. 지금 하나가 된 남자는 남편이 아니고 아들 같은 나이의 현우였다. 사모님은 보지에 아픔을
참으면서도 지금 현우와 하나가 된 것을 크게 만족하고 있었다. 현우는 사정을 하려는 것을 억제했다. 현우는 하나가 되는 시간을 좀 더 늦추려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현우는 이렇게 기가 막힌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었다.
사모님의 따뜻한 보지가 부드러운 벨벳처럼 현우의 자지를 조이고 물어주며 애무해 주고 있었다 현우는 나의 얼굴을 쳐다보며 자지를 더욱 깊숙이 찔러 넣었다. 그리고 나서 사모님의
입술에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현우의 자지를 반기는 나의 몸 속 깊이 넣어져 있는 것처럼 현우의 혀도 사모님의 입 속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사모님은 부자연스러운 숨을 쉬어 젖가슴이
올라올 때 현우의 가슴을 짓누르는 부드러운 젖가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의 몸은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완전하게 연결되어 하나가 되어 있었다. 현우는 키스를 멈추고 말했다.
"사모님... 내 자지를 사모님의 아름답고 멋진 보지에 깊숙이 넣을 거야.........................."
싸고 또 쌀 때까지 계속 해 댈 거라고 말했다. 집게로 물듯이 현우의 자지를 꽉 물어주었다. 그리고 현우는 몸 속에 있는 모든 정액을 하나도 남김 없이 사모님한테 모두 쌀 거라고 했다.
"괜찮지?"
"그래... 그래... 그래... 어서 해 줘... 나도 현우 것이 필요해!................."
깊이깊이 박아 줘 라고 대답했다.
"해 줘... 어서 멋진 너의 자지로 마구 싸 줘........."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사모님 자신도 모르게 말을 뱉어놓았다. 이미 사모님은 흥분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건 현우가 듣기를 원했던 말이다. 현우는 천천히 자지를 뽑은 다음 잠시
멈추었다가 빨리 깊게 찔러 넣었다. 사모님은 괴성을 소리를 질러 댔다. 사모님의 몸에 있던 자제력이 완전히 상실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사모님은 금새 절정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이제 그들은 진정한 연인 사이가 되었다. 조용한 방에는 찔꺽찔꺽 거리는 끈 적한 방아 찧는 소리가 울렸다.
현우는 다시 아주 천천히 꾸준하게 움직여 박아대었다. 현우는 사모님이 거의 미치도록 박아 대었다. 현우는 마치 기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이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시간이 지나
나에게 깊숙이 찔러서 넣는 것이 계속되자 사모님의 보지 물이 넘쳐 나와 현우의 불알과 허벅지를 적셨다. 현우의 불알은 사모님의 엉덩이와 부딪힐 때마다 크게 털썩털썩 떡친 소리를
내었다. 사모님은 완전히 정신이 나가기 전에 현우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 현우야... 사랑해...................................."
그리고 나서 사모님은 눈을 감고 몸을 떨었다. 갑자기 머리속에는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사모님은 기쁨의 경련이 일어나면서 절정이 나를 덮쳤다. 그때는 현우가 말하는 소리를 겨우
들을 수 있었다.
"나도... 사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현우가 절정에 이르기 직전에 크게 한 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리고 사모님 보지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현우는 사모님의 아주 좁은 보지구멍이 가득 차서 넘쳐 흐르도록 엄청난 정액을
마구 마구 쏟아 내었다. 사모님은 전에 느껴보지 못 했던 황홀한 느낌의 파도가 덮쳐 오자 몸에 긴장감이 도는 것을 느꼈다. 사모님은 현우를 몸에 가두고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다리로
감아 죄었다. 사모님의 정액은 사모님의 자궁 깊은 곳으로 파도처럼 계속 밀려들어갔다.
마침내 현우는 사모님에게 무너져 내리면서 옆으로 굴렀다. 사모님의 아주 은밀한 부분에서 현우의 작아져 가는 자지가 미끄러져 나왔고 사모님의 허벅지로 정액이 흘렀다. 현우는 지친
사모님을 자기 위에 끌어 올렸다. 그리고 사모님의 뺨에 키스를 해도 응답이 없자 현우는 사모님이 정신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사모님은 몸을 움직였다.
"아아아!!!....................................................."
사모님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는 조금 떨어져서 일어났다. 사랑하는 연인인 현우의 옆에 서서 사랑스러움을 숨기지 않고 조용히 내려 보았다. 현우는 사모님의 생각을 읽었다. 그리고
사모님의 지금 일어났던 것에 대해서 당황해 하지 않는 것을 알았다. 현우의 눈은 사모님의 몸을 쳐다보았다. 현우의 큰 자지로 휘저었기 때문에 생긴 것을 부드러운 불빛 아래로 자세히
보였다. 현우의 정액은 흠뻑 젖은 보지구멍에서 부터 나오기 시작하여 허벅지를 따라 흘러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
사모님은 그 느낌을 좋아했으므로 그것이 그대로 흐르도록 내 버려두었다. 이것은 만족해하는 자신의 몸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그들의 사랑의 증거였기 때문이다. 사모님은 현우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내려다보았다. 그리고는 현우에게 손을 뻗었다. 현우를 자신의 안방 침실로 이끌고 갔다. 그들이 침실에 오자 현우의 자지가 다시 단단해 졌다. 사모님은 침대에 누워
팔과 다리를 현우에게 벌렸다. 힘들이지 않고 현우의 자지가 흠뻑 젖어 있는 사모님의 보지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고 현우의 엉덩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은 밤의 시간은 광란의 행위로 이어졌다. 현우의 젊음은 사모님을 지치게 했다. 현우는 밤새 세 번이나 했고 그 결과 극도의 피로감과 최고의 만족을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평생 이런
날이 다시 나에게는 오지 않을 거 같았다. 밤새 사모님에게 봉사해 준 현우는 이제 사모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렸다. 현우가 원하는 것은 모두 다 해주고 싶었다. 사모님은
현우가 얼마나 유머 쓰럽고 개구쟁이 같은 짓을 하는지 웃느라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꼭 신혼 생활을 하는 느낌이다.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밉지가 않았다. 그래도 현우는 누가 있으나 마나 깍듯이 사모님으로 대하며 사소한 일까지 처리해주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특히 사모님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된다. 현우는 이제 관사일이라면 눈 감고도 뭘 해야 되는지 다 알고 있었다. 그리고 요일마다 사모님의 행동반경을 꽤 뚫고 있다. 오히려 사모님이
잊어버리고 있는 것을 일깨워 주기기도 한다. 지금 교회 친목모임에 갈 시간이니 사전 준비를 하시라고 미리 말해준다.
어느 날 사모님의 권유도 있었고 목사님이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좀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교회 안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된지 몰랐다. 하지만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청소년 부에 가입하면서 점점 분위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중 고등학생들에게 공부도 가르치기도 하고 야회 예배도 참석해 보니 아주 재미있었다. 현우가
레크레이션에도 소질이 있었다. 사회를 볼 정도로 교우들과 친하게 되었다. 점점 아이들이 현우를 많이 따랐다.
사모님도 이제는 교회 일을 보고 있으면 다른 일을 시키지 않는다. 시골 면 단위에 있는 조그만 교회이지만 신도들은 100여 명 정도로 적은 인원은 아니다. 중 고등학생들은 18명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현우가 한창 교회에 재미를 붙이고 예배도 열심히 참석하고 있을 때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이 시작되는 다음 날 사모님의 무남독녀인 민주가 왔다. 처음 본
민주는 엄마를 빼 닮아 얼굴이 예뻤다. 사모님이 민주에게 현우를 소개시켜 주었다.
"이... 오빠는 서울 명문대에 다니다... 휴학계를 내고 입대해서... 우리 집 관사 병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현우는 민주 너보다 3살 많으니... 오빠라고 부르고 현우는 민주를 여동생 같이
잘 보살펴 주기 바란다..................................."
민주는 현우 오빠를 처음보고 완전히 얼음이 되었다. 민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마음속에 미래의 남자를 상상하던 그런 남자가 자신의 앞에 와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었다. 민주는
이상형의 남자라고 생각되었던 모양이다. 오빠에게 말을 붙이고 싶은데 할 말이 생각 안 나서 모기 소리만큼 작게 말했다.
"오빠는... 몇 학년까지 다니다 입대 했어요?........"
1학년 마치고 들어왔다고 했다. 현우도 민주에게 뭔가 말을 해야 되는 데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았다. 사모님에게 들은 이야기를 꺼 냈다.
"민주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 한다면서?........"
"그 만 그만 해요............................................."
겸손하게 말했다. 그런데 묻는 말만 대답하고 부끄러워서 현우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민주도 어릴 때부터 교회에 나갔다 면서?..........."
"예... 3학년 때 부터요....................................."
민주는 이제 엄마 뒤를 따라다니지 않고도 오빠와 같이 다닐 마음에 기뻣다. 사모님은 현우가 교회도 그렇지만 민주에게 공부를 좀 돌봐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다. 사모님의 생각에
둘은 환상의 조합을 이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현우가 자신의 몸 종도 될 뿐만 아니라 딸의 학습지도까지 받을 수 있으면 이보다 더욱 좋을 수가 없었을 것 같았다. 남편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리고 현우를 설득해 보려고 했다. 그리고 수고한 만큼 과외비를 보상해 주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다. 현우의 눈치를 보고 기분 좋을 때 이야기 하려고 있었다. 민주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기로 했다.
"민주야... 방학기간에 현우 오빠에게 과외를 받으면 어떨까?....................."
"오빠가... 해 준다고 말한 거야?........................"
"아니... 아직 말 안 해봤어... 너 한 테 물어보고 말해 보려고....................."
"과외 받는 나는 당연히 좋겠지만... 가르쳐 줄 사람의 의사를 물어보고 결정해야 하지 않아?..............."
민주의 말을 듣고 보니 민주 말이 맞는 거 같았다. 민주가 온지 3일이 되었지만 민주 때문에 신경이 쓰여 사모님이 현우를 안을 기회가 없었다. 자꾸 민주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만약
현우와 같이 붙어 있다가 민주가 보기라도 한다면 모든 일은 물거품이 된다. 아무리 민주가 아주 얌전하고 숙맥이라고 해도 여고생 정도면 알건 다 알고 있을 나이다. 이모 말에 의하면
민주는 아직 남자 친구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번도 이상한 전화를 받은 적도 없고 또 만나러 다니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민주가 온지 3일째 저녁이었다. 그동안 사모님과 현우는 매일같이 붙어 있다가 민주 때문에
조심하다 보니 좀이 수셨다. 사모님이 메모지를 현우의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아주 일찍 잠들었다가 12시 넘어 현우의 방에 들어 갈 테니 알고 있으라고 쓰여 있었다. 민주가 잠든 뒤에
현우 방에 들어갈 요량이었다. 안방과 민주의 방은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민주가 혹시 화장실에 가다 안방에서 나는 말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그래서 뚝 떨어져 있는 현우 방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현우 방에서는 왼만해서 안방까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시간도 12시가 넘는 시간이라 여유롭게 현우를 안을 수 있다. 건너 방에
딸 민주가 있다는 것에 스릴을 느끼며 최대의 쾌락을 쫒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지 모른다. 그날 밤 새벽까지 3번이나 섹스를 하면서 쾌락의 기쁨을 나누었다. 사모님이 만족한 듯
현우를 끌어안고 후의를 즐겼다. 사모님이 느닷없이 과외 말을 꺼냈다.
"현우야!... 부탁이 있는데 들어 줄래?................."
사모님이 부탁하는 내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사모님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하겠다고 말했다. 사모님이 웃었다.
"아이... 그런 끔찍한 말을................................."
"어서 말씀 해 보세요... 사모님이 나에게 무슨 부탁인지 모르지만... 어려운 말씀인가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 민주가 방학기간 동안 오빠한테 과외를 받고 싶어 한다... 시간 나는 대로 좀 봐줄 수 있니?............."
"아이... 사모님!... 그게 뭐 그게 어려운 일이라고 뜸을 들어서 말씀하세요... 민주는 내 동생 같아서 안 그래도 학교성적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민주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기에 괜히 자존심을 건들이는 거 같아... 언제 물어볼까 망설이던 참이었어요... 민주가 나한테 과외를 받으려고 할까요?... 괜히... 사모님 생각을 말씀하는 게 아닌가요?....."
"현우가... 민주의 실력이 궁금했다는... 그런 생각 까지도 하고 있었니?... 민주를 잡고 공부만 시키지 말고... 주일날은 교회에서 시간도 보내고 놀이공원에도 다니고 즐겁게 방학기간을
보내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민주의 수준을 알아보고 거기에 맞춰서 한번 해 볼게요... 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하던 자료가 있으니.. 내가 집어주고 모르는 건 설명해 주면 민주가 똑똑하니 따라 올수 있을 겁니다...."
"아이 구!... 그렇게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겠니?... 민주 아빠에게 말했더니 관사 병이 과외를 한다는 소문이 나면 안 되니까 조심하라고 그러시더라.................."
그렇게 약속하고 아주 잠깐 눈을 붙였는데 사모님은 언제 현우 방에서 나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날씨는 점점더 더워지고 있었다. 사모님이 구역 예배가 있다면서 나갔다 온다며 나갔다.
에어컨을 켰으나 민주가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계속 틀어 놓을 수도 없었다. 집이 목조 건물이어서 시원하지만 집 안에서 두 여자가 옷 입는 모습에 현우는 혼란스러웠다. 이때 민주에게
말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