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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들의 교향곡 - 12부

야설 0 100

혜영은 태수와 집에 가면서 명숙의 말이 생각나서 태수가 궁금했다.

[태수도 그걸 할까?... 여자에 대해서는 생각을 별로 안한다고 그랬지만... 그 나이에는 그런다고 들었는데............................]

그러다가 태수가 자위하는 모습이 상상되자 얼굴이 화끈거렸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명숙이때문에 별 생각을 다하네... 그런생각을 해도 놀라는데 아들의 그런모습을 직접 본 명숙이는 얼마나 놀랬을까?...............]

그러는데 문득 머리에 떠오르는게 있었다.

[남자들이 그런걸 한다는것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태수는 나와 한방에 있느라고 못했었을수도 있었겠네... 만약 그렇다면 많이 불편했었을텐데... 혹시 처음에
 마루에서 자겠다고 고집을 부린것도 그이유중의 하나였나?.......................................]

그렇게 생각하니 태수의 생리현상을 방해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옆에서 걷는 태수의 얼굴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태수야... 나와 한방을 쓰는게 불편하지?.............................................................."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태수는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쳐다보았다.

"너도 혼자 있고싶을때가 있을텐데 그러지를 못하잖아..........................................."
"엄마와 같이 있는게 좋은데... 왜 혼자 있고싶겠어요?..........................................."
"그래?... 나와 한방을 쓰느게 정말 안 불편해?....................................................."

"네... 근데... 왜 그러세요?.............................................................................."
"그냥... 혹시 내가 네 자유를 빼앗지는 않나해서 물어본거야................................."

"엄마도 참... 그건 저도 마찬가지죠... 엄마도 저와 한방을 써서 불편하시잖아요......."
"아니야... 난 너와 함께 있어서 좋아................................................................."

"저도 그러니까... 괜한 걱정은 하지마세요........................................................."

[안하나?... 그렇다면 다행인데.......................................................................]

혜영은 웃는 태수의 얼굴을 보니 안심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한구석에는 궁금한 마음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태수와 혜영은 잘려고 태수방에 요와 이불을 깔았다. 아직 짐을 정리하지
않아서 방 안이 어수선했다.

"이 방에서 자는게 오래간만이네...................................................................."
"그런가요?... 언제 마지막으로 여기서 주무셨죠?............................................."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난다... 네가 어렸을때 안아서 재워주곤 했는데... 그러고보면 너는 참 용감했어............"
"뭐가요?.................................................................................................."
"다른 애들은 어렸을때 혼자 자는게 무서워서 울면서 엄마를 찾거든... 그런데 너는 별로 그런적이 없었어..........."
"그랬어요?... 그래서 섭섭하셨어요?............................................................."
"좀 그런적도 있었지만... 그냥 네가 대견하다고 생각했지................................."

"그럼... 이제부터 엄마가 혼자 주무시는게 무서우면 저한테 오세요... 안아드릴게요........................................"

"호호... 그럴까?......................................................................................."

혜영은 옛추억들을 회상하면서 태수와 자리에 누웠다. 방바닥이 따뜻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하루종일 마루창문을 열어놓고 있어서 집은 제법 싸늘했다.

"추우시죠?.............................................................................................."
"응... 이불 잘 덮고 자라............................................................................"
"엄마도 이불을 잘 덮으시고 저를 꼭 안으세요... 그러면 추위가 덜 할거에요......."

혜영이 태수의 품 안에서 그의 목을 감자 태수도 그녀를 꼬옥 안아주었다. 한밤중에 혜영은 잠에서 깼다. 아무래도 환경이 달아진 방에서 자서 그런것 같았다. 태수의 품 안에 안겨서
가만히 있는데 가슴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손을 가슴으로 가져가보니 잘때 자신을 안고있었던 태수의 손이 그녀의 유두 위에 올려져 있었다. 깜짝 놀라서 태수의 숨소리를 들어보니
여전히 곤하게 잠들어 있었다.

[왜... 태수의 손이 내 가슴위에 올려져 있지?...............................................]

태수의 손을 내려놓을라고 하다가 옛날에 태수가 자신의 품 안에 안겨 엄마 가슴을 만지며 잠들었던 생각이 났다. 애기였던 태수는 그럴때 너무나 천사같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잠자는
애를 마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했었다. 혜영은 그때를 회상하며 자신의 가슴위에 얹여있는 태수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그때가 10년도 더 되었을 전이지?... 그렇게나 귀엽던 애가 어느새 커 가지고... 그러고보니 품안에서 아들을 끼고 살려는 명숙이의 마음이 이해되네......................]

한참을 태수의 손을 만지며 있으니 옛시절로 되돌아간 기분이었다.

[태수도 꿈에서 옛날생각이 나서 엄마가슴을 만지나?....................................]

그러다가 무심코 다리를 움직이는데 허벅지에 물컹한것이 느껴졌다. 감각으로 무엇인지를 금방 알수있었다.

[헉!... 태수의 성기네..............................................................................]

그동안 태수가 부끄럽게 하지않을려고 조심하게 행동해서 태수에게 안겨서 잤던 첫날 이후로는 아들의 성기를 건들여본적이 없었다. 다리를 성기에서 뗄려고 했지만 그때 느꼈던 감각이
생각나서 호기심이 났다.

[엄마인데 어때?... 어렸을때는 고추도 씻겨줬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허벅지를 천천히 움직여 태수의 성기 부위를 느껴보았다. 발기가 안되었지만 처음에 느꼈던대로 꽤 컸다.

[요즘 애들은... 우리때보다 키도 크고 잘 자라는데 이것도 그런가보지?...........]

그러는데 태수의 성기가 점점 커지는것을 느꼈다. 그녀의 허벅지에 닿아있는 성기는 조금씩 꿈틀거리며 위로 서서히 올라갔다. 혜영은 놀라서 허벅지를 얼른 성기에서 떼었다.

[내가 아들을 흥분시켰나 보네. 망측해라]

얼굴이 화끈거리며 그러고있으니 자신의 가슴 위에 올려져있는 태수의 손이 남다르게 느껴졌다. 마치 남편 외에 다른 남자가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것 같아서 아주 부끄럽기도 하고
가슴이 콩콩 뛰었다.

[아들한테...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지?................................................]

태수의 손을 옆으로 누워있는 자신의 팔로 올려놓을려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니 그의 손이 둥그런 가슴을 만지며 지나갔다. 그러니 마치 감전이 된듯한 느낌이었다. 혜영은 자신의 팔 위에
있는 태수의 손을 잡고 얼어붙은듯이 가만히 있었다.

[꼭... 태수 아빠가 처음으로 내가슴을 만졌던 기분이야... 왜 이러지?... 너무 오래동안 남자의 손길을 잊어먹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흥분하고 있나?..............]

다시 태수를 올려보니 그는 세상모르게 잠자고 있었다. 그러는데 혜영의 머리속에 자신을 안고있는 태수가 아들이 아닌 다른 남자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태수와 팔짱을
끼고 걸을때도 마치 연인사이 같다는 생각이 무심코 든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자 얼굴이 달아오르며 가슴이 더 크게 뛰는 것이었다.

[내가 미쳤지... 아들을 남자로 생각하고... 엄마걱정을 하며 잘해주는 아이인데... 고맙게 생각못할망정 그런생각을 하다니...............................]

혜영은 생각을 뿌리치면서 몸을 태수에게서 약간 떼어논 다음 머리만 그의 어깨에 기대고 조용히 태수의 잠자는 숨소리를 들었다. 명숙은 약국에서 어제밤에 읽어보았던 성교육책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모두 자식들의 자위행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적혀있었고 또한 책임없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행동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게
하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러나 어떠한 책도 혼자인 부모가 어떻게 하라는 내용이 없어서 답답했다.

[꼭... 아빠와 엄마가 다 있어야 부모인가?... 왜... 그런 내용은 없지?......................................]

혜영의 말대로 두고 볼수 밖에 없었다. 어제도 또 자위를 하나하고 방 안에 있는 선규가 무척 신경이 쓰였었다. 그 생각을 하는데 불현 듯 그중의 한 책에서 보았던 짧은 구절이 생각났다.
자위행위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부모가 야단치지 말고 몰래 자식의 방에 휴지를 갖다놓는 등 도움을 주면 자식이 성충동으로 괴로워하거나 심각한 상황까지는 안 갈수있다는
글이었다.

[말도 안돼... 도와주면 더 할뿐이지... 어떻게 상황이 좋아져?...............................................]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차피 행위를 막을수 없는 바에는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됐건 목표는 어떻게든 선규와 말을 해서 성에 대해 이해를 시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선규가 성충동을 참지못하고 밖에서 일을 저지른다면 더 큰일이었다. 선규는 신문배달을 나가고 없어서 방으로 가 보았다. 책상에는 조그만 휴지상자가 있었고 휴지는 거의 다
떨어져가고 있었다. 선규의 방을 청소할때마다 최근에 휴지가 많이 쌓여져있는 휴지통이 생각났다. 휴지통안을 들여다보니 오늘도 휴지들이 수북히 쌓여있었다.

[처음에는... 콧물이 나서 그런줄 알았는데........................................................................]

약국에서 커다란 휴지상자을 가져와서 선규의 책상위에 올려놓았다.

[이게 잘하는 짓인지를 모르겠네... 그런데... 휴지가 많이 있는걸 보면 자위를 많이 하나?... 그러면 몸에 안좋을텐데....................]

명숙은 갖다놓은 휴지상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한숨을 쉰다음 약국으로 갔다. 집에 돌아온 선규는 책상위에 놓인 커다란 휴지상자를 보고 깜짝 놀랬다.

[엄마가 갖다놨나?.........................................................................]

거실로 가서 저녁을 차리고 있는 엄마에게로 갔다.

"엄마가 휴지상자를 갖다놨어?........................................................."

"응... 휴지통을 보니까 휴지들이 많더라... 요즘 콧물이 많이 나오니?......"
"으... 응......................................................................................"

"약 줄까?...................................................................................."
"괜찮아......................................................................................."
 

선규도 요사이 엄마가 이상해진걸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눈을 똑바로 못 쳐다보고 어떤때는 자신을 몰래 살펴보는것 같기도 했다.

[엄마가 뭔가 눈치챘나?... 그럴리가 없는데... 자위하는것도 안들켰고... 또 엄마의 속옷들도 매일매일 세탁기안에 넣었잖아... 혹시?......................]

방 안에 들어가서 침대밑을 보니 아침에 가져온 브래지어와 팬티는 그대로 있었다.

[다행이다.................................................................................]

다시한번 휴지상자를 쳐다보았으나 그냥 엄마가 건강때문에 걱정하나 보다하고 생각했다. 밤에 불을 끄고서 자위를 한다음 엄마가 갖다놓은 휴지로 정액을 닦았다. 엄마가 준 휴지라
생각하니 야릇해졌고 색다른 흥분이 밀려왔다.

[생각지도 않은일이네... 엄마가 마치 자위를 열심히 하라고 갖다놓은거 같잖아...................................]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엄마의 몸의 일부분이라도 보고싶은 생각이 났다.

[어떻게 안될까?... 엄마가 옷을 갈아입을때 기회를 잘 노려보면 될수있을거 같은데..............................]

선규는 엄마의 몸을 보는 생각만 해도 저도모르게 아주 야릇한 미소가 지어졌다. 일요일날 태수는 책방에서 엄마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제 공사가 모두 끝나서 밤늦게까지 엄마와 짐을
정리했었다. 
아직 엄마 방이 어수선하여 어제는 자기방에서 엄마와 함께 잤으나 이제는 예전처럼 자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따로 자야지... 그동안 엄마가 많이 불편하셨을거야.................................................................]

엄마와 같이 못 잔다고 생각하니 왠지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그동안 엄마와 같이 자 보니 오래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엄마의 따뜻한 품이 좋았고 편안했다. 그러고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저번주에 왔던 여자가 들어왔다. 그제서야 태수는 테이프가 생각났다.

[아차... 테이프를 잊고있었네... 그동안 집에 공사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많이 듣지도 못했는데........]

여자는 웃으면서 태수에게 다가오더니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셨어요...................................................................."

책상서랍에서 테이프를 꺼내 여자에게 내밀었다.

"잘들었어요... 음악들이 너무 좋더군요........................................."

여자는 미소를 지으며 테이프를 받았다.

"마음에 들었어요?..................................................................."
"네... 그런 음악들을 많이 아시는 손님이 부럽던데요....................."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네요................................................."

태수는 앞에서 차분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여자가 몇번 만나봐서 그런지 무척이나 친근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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