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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녀 - 단편

야설 0 2089

어느 겨울 새벽 3시쯤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할 건 없고 몸은 외롭고 채팅 어플을 돌리다가 거리 20km쯤의 31살의 영희누나와 채팅을 하게 되었다. 새벽 3시인데도 야근 때문에 아직도
회사라는 영희누나는 채팅어플이 처음이라고 했다. 회사에서 너무 짜증도 나고 만사가 귀찮고 피곤한데 친구가 잠도 깰 겸 한번 재미삼아 해보래서 깔아봤다고 했다. 저도 채팅을 아주
많이 해보고 만나도 봤지만 어째 열에 여섯, 일곱은 다 처음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진짜 희한한게 제가 채팅에서 만난 여자들은 진짜 다 처음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아주 신기하다. 그 새벽에 어플에서 처음 만났는데도 말이 아주 잘 통했다. 물론 제가 잘 통하게
만든거였다. 내가 말을 잘한다. 뻐꾸기를 못 날려서 그렇지 한 1시간 쯤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영희누나가 정말 아주 갑작스럽게 바로 내일 치맥을 먹으러 저의 자취방으로 오기로
했다. 저희 동네에 유명한 치킨집이 있었고 테이크 아웃 밖에 안돼서 먹을 장소가 필요했다.

다음날 저녁 영희누나가 퇴근을 한 후에 저희 동네로 오기로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 다시 일하러 가야 한다고 어플을 나가겠다고 했고 카톡 아이디를 서로 주고 받았다. 다음날 일어나서
주고 받은 카톡으로 연락을 해 보았다. 자고 일어났는데 맘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어플도 처음이라는 사람이 낯선 사람을 만나는게 심지어 자취방까지 오는게 무섭지도 않은지
이미 철썩같이 오는 분위기였다.

저도 처음 어플로 만날 땐 무서워서 심장이 엄청 쫄려가지고 일부러 사람 많은 광장에서 만나고 그랬다. 그리고는 저녁에 만났는데 31살로 볼 수 없는 완전 너무 귀여운 동안이였다.
영희 누나는 31살임에도 25 6살 정도로 보일법한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에 164의 키에 아주 적당히 날씬한 몸매를 가진 여자였다. 나중 얘기지만 가슴은 75에 아주 꽉찬 A 내지는 B
정도였다. 그때 당시 전 학생이었고 누나가 차를 가지고 왔기에 누나의 차를 타고 치킨을 사고 제 방으로 함께 들어왔다.

차 안에서 영희누나는 눈도 잘 못 마주치면서 어색해 했다. 아주 뻔뻔하게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면서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했다. 방에 들어와서 치킨에 맥주 한캔씩을 마셨다. 제가 술을
잘 못해서 치킨을 다 먹고 저는 침대로 올라가서 누나에게 바닥이 춥고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으니 올라오라고 말했다. 제 방이 난방이 잘 안되서 바닥에 있기에는 너무도 추웠다. 의도가
있었냐고 하면 반반이다. 진짜 바닥이 춥기도 했다.

좀 더 가깝게 있고 싶기도 했다. 영희누나는 어찌나 부끄럼이 많던지 혹은 위험을 느낀건지? 옆으로 안 오고 침대 반대쪽 끝으로 가서 앉았다. 사실 별로 그렇게 어떤 목적이나 생각은
안하고 있었다. 애초에 얘기할때도 별로 막 야한 얘기를 많이 한 것도 아니고 채팅이나 전화로 얘기 해보니 원나잇이나 그런걸 해본적도 없고 별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저도 심심하고 외롭고 그랬으니까 그냥 사는 얘기를 하면서 즐거웠다.

멀찍이 떨어져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침대 반대편은 등받이가 없으니 불편할테니 옆으로 와서 기대라고 안 잡아먹는다고 웃으며 말하니까 영희 누나가 그제서야 쭈뼛쭈뼛 옆으로 왔다.
제가 참 신뢰감을 주는 얼굴과 미소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오빠가 웃으면서 손만 잡고 잘게 하면... 믿고 따라갈거 같애... 진짜... 사기꾼하면 대박이겠어.............................”

자연스럽게 영희 누나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꽤나 오래 전 이야기라 무슨 이야기들을 나눴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았다. 회사 얘기 학교 얘기 이런 저런 사는
얘기를 했을것이다. 날은 한겨울이라 추운데 전기장판에 이불까지 덮고 있으니 등 따시고 바로 옆에 사람 온기도 있으니 아무래도 풀어졌다. 처음엔 서로 침대 등받이에 기댄 상태에서
슬슬 몸이 늘어지다보니 영희 누나와 저는 어느새 팔베게를 하고 누운 상태가 되었다.

누운채로 장난치면서 영희 누나의 손도 잡고 발도 잡고 뭐 그런 소소한 스킨십을 하다가 슬쩍 볼에다 뽀뽀를 했다. 영희 누나가 아주 어색하게 웃었다. 별로 거부감이 없길래 볼에 뽀뽀를
계속하다가 입술을 볼에 대고선 키스하듯이 오물오물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은근히 볼에서 입술로 다가갔다. 입술과 입술의 맞 닿았다. 영희 누나는 뽀뽀까진 별 거부감없이 있다가 혀를
살짝 입술에 대니까 휙 하고 고개를 돌렸다.

근데 서로 웃고 있는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아예 영희 누나의 위로 올라타서 다가갔다. 영희 누나는 고개를 돌리려고 하지만 팔베게를 한 손이 얼굴을 못 돌리게 살짝 막고 있으니
완전히 도망을 가지는 못했다. 요새 세상이 아주 흉흉한데 절대로 강제로 한것은 아니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계속해서 뽀뽀와 키스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다보니 키스까지는
오케이인 분위기로 넘어가고 또 한참동안 혀를 섞으니 영희 누나가 제 머리를 감싸거나 등을 쓸어내리면서 껴 안고 다리가 엇갈리는 등 하며 분위기가 점차 달아올랐다.

어느정도 영희 누나도 달아오른 것 같기에 옷 위로 가슴을 아주 살살 만지니 영희 누나는 당당하게 웃으면서 손을 밀어내려 했다. 그때부터는 영희 누나가 이성을 찾았는지 조금 강하게
밀어내었다. 손을 다시 허리로 내리고서 또 키스에 열중을 했다. 그렇게 얼마쯤을 반복했을까 이번에는 슬쩍 옷을 올려서 꼭지에 입을 갖다 대는데 손바닥으로 가슴을 가렸다. 그래서
키스를 계속 하다가 손을 팬티속으로 아주 부드럽게 넣었다.

근데 손가락을 팬티 속으로 넣었는데 좀 이상했다. 진행도에 비해서 물이 거의 없는 문득 불안감이 몰려 왔다. 하나도 안 좋은가...? 나중에 얘기하니 자기가 이런일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었다고 얘기를 했다. 누나도 이번에는 저를 밀처내지 않고 구멍을 찾아서 손가락을 넣었다.

"이야... 손가락 두개도 안 들어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좁았다. 제 손이 그렇게 굵은편도 아니다. 아무튼 손가락으로 지스팟쪽을 살살 긁으며 키스를 하는데 영희 누나가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알았어... 너의 의도를 알겠어... 잠깐만... 잠깐만... 알았으니까... 일단 빼봐............."
"싫어............................................................................................................"

나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계속해서 누나의 보지 안 이곳저곳을 살살 긁고 있는데 누나가 제 윗 옷을 벗기려고 했다. 윗옷을 벗으려면 손가락을 빼야되니 일단 뺐다. 그리고 윗 옷을
벗고 다시 누나의 위로 올라갔다.

"알았어... 대신... 불은 끄고 하자......................................................................"

나는 냉큼 불을 끄고 왔다. 그런데 불을 끄고 오니까 이게 왠걸 오히려 영희 누나가 절 눕히더니 제 위에 올라타서 격렬하게 저를 붙잡고 키스를 하기 시작하길래 정말로 엄청 당황했다.
채팅에서 만난것이기에 이야기를 하면서 속였을수도 있는거지만 전화도 하고 얘기도 서너시간 하다보면 어떤 사람인지 대충 느낌은 오는데 원나잇이나 가벼운 만남을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 보통은 보수적일거 같았고 성적으로도 수동적이고 그럴 거 같았는데 갑자기 이런 적극성이라니 역시 사람은 겉으로 보는거와 침대에서의 모습은 알 수가 없다.

키스는 잘하고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주관적인 감촉과 느낌이 중요한거라 생각하는데 혀가 얽히는 느낌이 참 좋은 누나 였다. 제 위에서 누나의 거친 호흡과 신음이 흘러나오고 끈적하게
키스를 하는 중에도 손으로는 계속 제 젖꼭지를 빙글빙글 굴리고는 움켜 잡고 하는데 이게 조금전까지 그 얼굴 마주 보는것도 부끄러워서 눈도 잘 못 마주치던 그 누난가 싶었다. 오히려
상황이 역전되서 누나의 거친 손길에 제가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모양이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영희 누나는 갑자기 하고 있던 키스를 멈추고 슬슬 내려가는데 아래로 한번에 가는게 아니라 입술에서 볼로 볼에서 목으로 목에서 가슴으로 입술과 혀로 지나가는 곳곳
마다를 애무하며 미끄러져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게 참 사람 미치게 만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남자를 안달나게 할 줄 아는? 기대 할 줄 알게 하는? 섹스를 잘 하는 누나였다.
어느새 제 바지는 벗겨져있고 누나는 손과 혀로 한참을 제 가슴을 괴롭히다가 또 얼굴이 슬슬 내려가는데 아까와 마찬가지로 한번에 자지로 가는게 아니라 천천히 천천히 배로 갔다.

옆구리 치골 허벅지로 갔다가 다시 가슴으로 돌아오는데 정작 중요한 물건은 근처만 맴돌다 다시 올라오는 거였다. 그때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

‘이 누나... 여태 다 뻥카아냐?!... 내가 얘기하면서 잘못 파악 한 건가??.........................................’ 

한참동안 제 가슴을 빨다가 결국 제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무는데 누나의 입이 참 작았다. 오랄을 할 줄 모르거나 못하거나 그런게 아닌게 분명한데도 이가 살짝살짝 다았다. 아무래도
제께 조금 굵은편인데 적응이 안되서 그랬나보다. 어디가서 자랑 할 만큼 막 많이 굵지는 않아다. 아무튼 제가 조금씩 따가워하니까 금방 이가 안 닿게 했다. 근데 뭐 이따금씩 따끔따끔
한거니까 그거도 나름대로 느낌이 나쁘진 않았다.

영희 누나가 자지를 빨다가 귀두 끝부분만 아주 살짝 문 채로 얼굴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입 안에선 혀까지 같이 돌리기 시작했다. 느낌이 참 좋았다. 지금까지도 오랄하면 영희 누나의
그 모습이 생각 날 정도였다. 구슬을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기도 하고 때론 핥기도 하다가 누나가 제 위로 올라오는데 누나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 안고는 누나를 뒤 집었다. 저만
좋을 수 없어서 공수교대를 했다.

누나가 충분히 달아 오른 거 같아서 저는 다이렉트로 누나의 보지로 입술을 향했다.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윗벽을 문지르고 혀로는 아주 살살 그림을 그렸다. 아무래도 퇴근 후에 씻지도
않았고 밤 늦은 시간이다보니 약간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게 중요하지는 않았다. 그건 나도 그랬을 것이다. 열심히 누나의 보지를 물고 빨고 하는데 누나의 보지가 어찌나 좁던지 손가락
하나 넣었을뿐인데 보지가 손가락을 감싸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래도 첫 만남이다 보니까 보지 안 이곳저곳을 자극하면서 이곳이다 하는 곳을 찾아봤고 이제야 여기구나 싶어서 제대로 하려고 하는데 영희 누나가 너무 느껴서 못 참겠다면서 저를
끌어 올렸다. 그리고 저는 예의 그 미소로 누나를 내려다보며 짓궂게 웃으며 물어보았다. 

"넣어도... 돼?...................................................................................."

누나는 가쁜 숨을 들이쉬면서 또 부끄러운 듯 웃으며 말했다.

"안된다 그러면 멈출거야?...................................................................."

"글쎄... 모르지.................................................................................."
"바보..... 넣어줘................................................................................"

바보라니 대체 언제 들어봤던 말인지 근데 아주 희안하게도 그 누나의 마지막 말에 내 심장이 쿵쾅쿵쾅 했다. 전 이상하게 넣어달라는 말을 들으면 그렇게 좋았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영희 누나는 제 자지를 잡고서 누나의 보지쪽으로 잡아 당겼다. 그리고 조금씩 밀어 넣는데 이런 잘 안 들어가는거였다. 보지가 좁은 여자를 안 만나본건 아닌데 그래도 처음에야 아주 잘
안들어가지 조금씩 넣었다 빼면 곧 들어갈것이다.

그때는 학생이라 러브젤이나 그런것도 없었으니 물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1분 이상을 넣는데 집중을 했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넣었다가 뺐다
비볐다 하며 보지 안에 있는 보짓물을 귀두로 긁어서 끌어내듯이 조금씩 조금씩 넣다보니 결국은 제 자지의 뿌리 끝까지 누나의 안으로 들어갔다. 아주 얕은 신음 후에 누나한테 웃으며
말했다.

누나 완전 좁다... 장난 아닌데?... 이렇게 좁으면 나 금방 싸겠어..............

누나가 부끄러운지 제 가슴을 툭 치면서 말했다.

“아냐... 니가 큰거야~!......................................................................”

나이가 무색할만큼 귀여웠다. 지금 생각하면 누나의 31살이라는 나이가 많은게 아닌데 당시에 제가 어렸다보니 되게 나이가 많은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고서 누나가 혹시나 아플까봐서
아주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는데 이 누나가 진짜 다 내숭이였나 어떤 자세에도 입과 손은 쉬질 않고 허리마저 쉬질 않고 움직였다. 이거참 분명 정상위인데도 내가 주도해서 움직이는건지
누나가 주도해서 움직이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적극적인 누나였다.

그리고 확실히 그 정도로 좁은데다 물도 적으니 보지가 빨아들이는게 장난이 아니였다. 완전 제 자지를 물고 놔주질 않는데 미치겠더라 그러다가 자세를 바꾸려고 슬쩍 물어봤다.

"누나는... 어떤 자세 좋아해?.............................................................."

"난 다 좋아... 너는?........................................................................."

"음... 난 여자가 위에 있는거?... 일단 경치가 좋잖아.............................."

"해줄까?... 누워봐..........................................................................."

누나가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역시 잘 움직였다. 키스하는걸 좋아한다더니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면서도 정말 쉴새 없이 제 몸 여기저기에 키스를 하고 손도 쉬지를 않았다. 섹스는
함께 하는거다 라는게 제 생각인데 이 정도로 받기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누나였다. 물론 저도 열심히 아래에서 허릿짓을 하고 손과 입도 쉬지를 않았다. 한참을
정신없이 서로를 탐닉하는데 갑자기 누나가 제 목을 감싸안더니 훅 들어올렸다.

그리고선 제 목을 잡은 채로 누나는 흥분해서 어쩔 줄 모르며 자기가 좋은 곳을 느끼려고 엉덩이를 격렬하게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는 가만히 있는데 누나의 가슴 아래로 보지가
자지를 먹었다 뱉었다 하며 움직이는 모습이 참 야하고 흥분이 되었다. 나도 그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영희 누나를 뒤로 눕히고 박기 시작했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절정에 다달했고
나도 흥분에 가득차 누나의 보지를 뚫어버릴 듯 찔러대며 물어보았다.

"허억... 허억... 뭘 믿고 첨 보는 남자 방에 그렇게 덜컥 들어왔어............"

"으흑... 앙... 너는 안그럴 줄... 흑... 알았어... 너무 우!... 아!... 착해보이고... 하아!... 말도... 예쁘게하고... 아!... 순둥인줄만... 알았지......................"

"후우... 후우... 그래서 후회해?........................................................"
"아니... 하아... 절대로... 아응!........................................................"

"이렇게 좋은데... 안 하고 끝까지 튕겼으면 어떡할 뻔했어...................."
"으흐흑... 맞아... 니꺼 진짜 너무 좋다... 미칠거 같애.........................."

영희 누나의 신음 소리는 점점 커졌고 나의 허릿짓도 점점 커져갔다. 그리고 이내 나와 영희누나의 신음소리와 허릿짓은 곧 절정이 다가왔다.

"허억... 허억... 어디다 쌀까?.........................................................."

"앙... 앙!... 안에다는 안되고... 으흑!... 너 싸고 싶은데... 싸... 아!........"

"어디다 싸겠다고 할 줄 알고 그래... 입에다 싸 버린다?......................"

"아흐!... 입에다 싸고 싶어?... 하아!... 받아줄게... 입에다 싸..............."

제가 영희 누나를 많이 잘못 봤었나보다. 다시 한 번 누나의 반전매력을 느끼며 나는 흥분했고 누나의 보지에서 뽑아내 누나의 애액이 뒤범벅이 된 자지를 누나의 입쪽으로 가까이 댔다.
누나는 정신 없는 와중에도 가까이 온 자지를 입에 앞부분만 살짝 물은 채 기둥을 손으로 흔들어댔고 잠시 후 나의 정액은 누나의 입 안에 뿌려졌다. 정액이 누나의 입을 가득 채워나가는
중에도 다 채운 후 로도 누나의 손과 입은 자지 쓰다듬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영희 누나와의 1차전은 마무리가 되었고 영희누나는 피곤해서인지 씻지도 않은 채 팔베개를 한 제 품 안에서 스르르 잠이 들었다. 새벽에 깨어나서 2차전을 한 뒤 누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 이후로도 영희 누나와는 꾸준히 연락하며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만남을 가졌다. 정말 신기한게 영희 누나는 물이 많은 편은 아니였는데 마르지 않았다. 보통 물이 적으면
좀 오래 하면 여자가 붓거나해서 아파하기도 하는데 영희 누나랑은 3, 40분씩을 해도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여자친구가 생겼고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당시 여자친구랑 거의 동거를 하다보니 기회가 거의 안 났다. 비하인드 스토리라면 그렇게 영희 누나와 만나면서
사실 연애의 감정도 조금 느끼긴 했다. 영희 누나는 내가 고백해주길 바라는 듯 보였다. 근데 하루는 누나가 제 방에서 원격으로 회사 업무를 보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날 따라 섹스가
아주 격렬해서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다.

그런데 항상 로그아웃 하고 가던 네이트온이었는데 켜져있는 네이트온 제가 관음이 있다보니 아주 궁금해서 누나의 싸이를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6, 7살 쯤 되는 딸이 있었다. 돌싱인지
미혼녀인지는 알 수 없었다. 확실한건 남편은 없다는 것이였다. 뭐 그것도 내 생각일지도 모른다. 사실 그런건 전혀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언젠간 말해주길 기다렸는데 영희 누나는 끝내
말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속궁합이 정말 잘 맞았던 누나였었다. 누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만나면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다. 또 컨디션이 좋아서 좀 오래하게 되어도 계속해서 느낌이 좋았고 누나도
아파하지 않고 계속해서 느꼈다. 내가 만났던 영희들 중에 가장 속궁합이 잘 맞았던 영희누나 였다. 하지만 다 내가 연애를 하게 되면서 연락을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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