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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녀 - 하편

야설 0 891

몸을 더 움직여 철호는 아예 크로스 형태로 금이의 몸을 덮고는 아주 어렵게 손을 뻗어 좌석의 등받이 손잡이를 잡고 당긴다. 그대로 눕게된 금이는 철호와 키스를 멈추게 되었고 숨을
헐떡이며 그대로 눕게 되었다. 왼손을 자동차의 보조석 유리쪽에 짚곤 어두운 가운데도 번뜩이는 눈으로 금이를 내려보게 된다. 음미하 듯 금이의 시선과 교차하곤 목을 따라 가슴에서
머물던 시선과 함께 손이 다시 움직여 금이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가디건을 거칠게 벗기기 시작했다.

"자... 잠깐만요.................................................................................."
"가만히 있어봐.................................................................................."
"오... 옷 찢어져요.............................................................................."
"....................................................................................................."

금이의 말에 철호가 몸을 세운다. 그만하라는 말이 아닌 옷이 찢어진다는 금이의 말에 놀랍기도 그리고 역시 자신이 느꼈던 섹기가 오해가 아닌걸 알게된 철호는 금이가 가디건을 벗고
바로 눕자 이젠 거칠거 없다는듯 거칠게 그녀의 위에 다시 몸을 포개며 좁은 차 안에서 금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뜨거운 키스와 함께 주무르던 손을 슬림의 끈을 조금씩 젖히며
금이의 가슴을 노출 시켰고 이내 보여진 검은색의 큰 유두가 철호의 눈을 때지 못하게 한다.

키스를 하던 입을 때어 그 젖꼭지를 한 입에 물고는 혀를 굴리고 입을 쪽쪽거리며 맛을 보기 시작한다.

"으... 음... 음... 으.............................................................................."

머리를 의자의 머리받침에 기대곤 고개를 약간 젖히며 철호의 머리에 손을 얹고는 가슴에 느껴지는 자극에 조금씩 허벅지를 꼬으기 시작한 금이는 이내 철호의 잡고 있던 머리를 옮겨서
다른 쪽 젖꼭지를 빨아 달라고 한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철호는 순순히 금이의 움직임에 어렵게 몸을 지탱하면서 반대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방금전보다 조금 더 아주 거칠게 이빨로
깨물기까지하며 자극을 시작했다.

"아... 음... 음... 음... 아... 핡................................................................."

금이가 심하게 허벅지를 꼬으기 시작한다. 철호의 머리를 잡고 있던 손에 더 힘을 주며 그렇게 조금씩 꼬으던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슬림의 치마자락 아래로 하얀 허벅지의 탄력을
느끼던 철호가 손을 내려 아주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하자. 그 벌어짐은 더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철호의 손에 닿게 된 실크 팬티의 중앙은 이미 보짓물로 젖어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철호의 손이 살짝 닿았는데 신음소리가 더 커진다.

"흑... 아아.........................................................................................."

입술을 오므리며 젖꼭지를 당기듯 빨기 시작한 철호는 젖어 있는 팬티의 틈사이를 손가락을 세워 강하게 누른다. 실크의 감초게 젖어든 느낌의 형용할 수 없는 감촉으로 몇번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금이가 허벅지를 더 크게 벌리며 철호를 잡고 있던 손중 한 손을 내려 철호의 손목을 잡고는 더 잡아 당긴다.

"흑... 흐... 윽... 아..............................................................................."

철호가 금이의 팬티중앙을 젖기며 그 많은 애액을 손가락에 그대로 느낀 채 천천히 두개의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

미끄거리며 빨려들어가 듯 손가락이 보지속을 꽉 채우며 들어갔고 이내 그 비좁은 틈으로 보짓물이 넘쳐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학... 아... 나... 이러면 안 돼는데... 너무... 좋아요...................................."
"하자... 여기서 한번 하고... 모텔로 가자.................................................."
"예...................................................................................................."

철호는 넣었던 손가락을 빼고는 서둘러 허리띠에 손을 올려 풀기 시작했다. 금이도 앉은 채 슬림 아래로 팬티를 벗기 시작한다. 철호가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내린다.

"덜컹................................................................................................"
"탁!... 털썩........................................................................................"

금이를 바라보며 어렵게 바지를 내리는데 갑자기 열린 차문으로 자신의 뒷덜미를 잡은 손에 그대로 차 밖으로 끌려 나가듯 내동댕이 쳐졌다.

"퍽!... 퍽!!!... 퍽!... 퍽........................................................................"

내동댕이를 쳐진 채 갑자기 날라온 발길질에 정신을 못차리며 손으로 얼굴을 막기도 급급한 철호는 그제야 낄낄대며 자신을 밟고 차고 있는게 사람이고 남자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명이 아닌 두명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철호를 발로 차던 남자가 뒷주머니에서 접이식 작은 칼을 꺼내어 섬뜩한 칼날을 보이며 철호의 목에 가져다 됀다.

"악!... 사... 살려주세요!....................................................................."

금이의 목소리가 차속에서 들려왔다. 철호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보조석의 문을 열고는 다른 한 놈이 금이의 머리를 짖누르며 칼로 위협하는 모습이 철호의 시선에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목에도 섬뜩한 칼날의 차가운 감촉이 그대로 전해졌기에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다.

"키키키... 재미 좋수다... 딱 보니까... 부부는 아니구만..... 우리도 재미 좀 보게... 가만히 있으쇼................................"
"다... 당신들....................................................................................."
"당신?!!! 콱!... 그냥... 조용히 우리 형님하고 나하고 돌아가면서 거사 치를때까지... 조용히 있으라니까... 어차피 뚫린 보지 저놈도 이놈도 왔다갔다 하는거지....................."

그대로 칼에 힘을 더 주며 철호를 위협하는 큰 체구의 남자와 달리 금이는 아주 필사적으로 반항을 하는지 들썩이는 차 안에서는 연신 고함소리와 함께 제대로 올라타질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것 또 한 시간문제 인 듯 보였다. 벗다만 금이의 팬티는 이미 벗겨져서 왜 저기에 걸려 있는지도 이유를 모른 채 룸밀러에 걸려 있었고 좁은 차안에서 바둥거리던
금이의 하얗게 빛을 받고 있는 허벅지 사이로 남자의 하체가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이는 끝까지 반항을 했고 그에 남자의 행동이 더 거칠어지며 급기야 금이의 뺨에 따귀를 갈긴다.

"이 년이!!... 뒤질라고!!........................................................................"
"자... 잠깐!!!......................................................................................"

철호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치게 되었다. 그 소리에 놀란 큰 체구의 남자에 칼이 들려 있던 손에 힘을 주게 되었고 작은 상처를 목에 남기게 된 철호였다. 차안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철호의 목소리에 작은 체구의 남자와 금이 마저도 겁에 떨며 철호를 바라보게 된다. 철호는 잠시 숨을 고르며 그 차안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 한다.

"같... 같이하자!... 어차피 당할 거... 나도... 그리고 금이도 즐기게 같이 하자고......................................"

"....................................................................................................."
"....................................................................................................."
"....................................................................................................."
"우리가 신고라도 한다면 당신들한테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잖아?!............."
"....................................................................................................."
"....................................................................................................."
"처... 철호씨....................................................................................."
"이 사람들 어차피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차라리 즐기자고... 비참하게 당하지 말고................................"
"....................................................................................................."
"....................................................................................................."
"....................................................................................................."

어두운 폐 휴게소에서 적막감이 찾아왔다. 철호의 뜻하지 않은 말은 두 치한에게는 오히려 망설임을 주게 된다. 사실 술을 먹고 운전을 하던 둘은 어두운 장소로 인해 20대 후반이라는
젊은이들로 우연히 찾게된 장소에 그것도 아주 우연히 보게된 들썩이는 차안의 관경을 보다가 즉흥적으로 흥분을 하게 된 옛날부터 지저분한 일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옛 생각에 차안의
여자를 확인하곤 몸매와 미모에 달려들고 본 것인데 철호의 기막힌 제안에 어리둥절하게 된다.

아주 느슨해진 칼을 손으로 치우면서 철호가 엉덩이를 털고 일어나선 바닥에 피가 섞인 침을 뱉고는 차로 걸어간다. 조수석으로 발걸음을 옮긴 철호는 금이의 위에 올라타고 있던 덩치가
큰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고는 잡아 당겼고 이미 철호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제안에 넋을 잃은 남자는 별다른 반항없이 차에게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는 금이의 손을 잡고서 철호가
아주 천천히 폐휴게소의 건물로 걸어간다.

이미 거의 찢어진 슬림을 아예 벗겨버리곤 나체의 금이의 손을 잡고는 차에서 내리기전 슬리퍼만 다시 신겨 그대로 걸어가기 시작했고 홀린 듯 두 남자가 그 뒤를 엉거주춤한 걸음으로
서로 속삭이 듯 무슨 말을 주고받으며 철호의 뒤를 놓칠새라 쫓아가고 있었다. 여기저기 깨진 유리와 각목으로 막아놓은 폐건물 앞에 아주 당도한 철호는 다시한번 입에 묻어 있던 침을
닦고는 힘을 주어 그 각목들을 뜯어 냈고 금이의 손을 이끌어 안으로 들어간다.

쉽사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던 둘은 안으로 들어간 금이와 철호의 모습을 창문 너머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먼지가 수북히 쌓인 테이블을 상의를 벗어 대충 닦아낸 철호는 천천히 금이를
불러 세운다. 가벼운 입맞춤으로 아직도 떨고 있는 금이의 몸을 안으며 시작된 철호의 행동에 금이는 입맞춤을 받으면서도 밖에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두 남자에게 시선을 버리질
못한 채 어렵게 철호의 행동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떨지마... 어차피 한 놈이나... 세놈이나........................................................."
"처... 철호씨... 이건 아니잖아요..................................................................."
"그럼... 억지로 당하고 싶어?........................................................................"
"............................................................................................................."
"내가 반항을 한다고 해도... 사실 저놈 한명은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치자... 그 다음은?... 피도 봤는데 더 이상 반항한다고 해도 널 지킬 자신이 없다......................"

"............................................................................................................."
"그럼 차라리 즐기자고... 네 몸도 이런걸 원하는거 아니야?................................"
"아니에요!... 이... 이런건... 아니라고요........................................................."
"해보고 나서 생각해보자............................................................................."

말을 끝내기 무섭게 금이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는 그대로 들어 테이블위에 올려 놓는다. 닦긴 했어도 아직도 먼지 냄새가 베어있는 테이블 위에 금이는 바로 누운 채 철호의 손에 의해
허벅지를 크게 벌리게 되었다. 금이가 말리기도 전에 이미 말라버린 보지에 철호가 허리를 숙여 입을 댄다. 소리내며 보지 전체를 감싸듯 빨기 시작한 철호는 천천히 혀를 밀어서 넣었고
그 행동에 금이는 입술을 깨물며 세어나오는 신음소리를 막기 시작했다.

여전히 창문너머에서 자신들을 훔쳐보고 있는 남자들을 똑같이 훔쳐보며 느껴지는 쾌감을 몸서리치듯 억누르는 금이였다. 자신의 섹기가 남자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두려운 마음에
자물쇠를 채우 듯 입술을 깨물면서 신음을 참아보지만 집요하게 보지속으로 들어와서 움직이고 있는 철호의 움직임에 점점 허리가 테이블 위에서 들리기 시작하는것도 모른 채 금이는
세어나오는 신음소리만 신경을 쓰며 손으로 입을 틀어막기 시작한다.

막고 있던 구름이 걷히면서 창문너머의 두 남자의 그림자가 시야를 방해하면서 안을 비추기 시작했고 두 남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서로 간격을 떨어져 안에서 벌어지는 현장에 집중하게
되었다. 테이블 위에서 허리를 천천히 들썩이면서 허벅지를 공중에 든 채 종아리에서 발끝까지 일직선으로 뻗은 여신이 아주 힘겹게 신음소리를 틀어막으면서 쾌감에 절어가는 모습은
두 남자에게 의도하지 않은 충동과 쾌감을 불러 일으키며 황당함에 주저하게 된 자지의 크기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했다.

작은 남자가 먼저 안으로 들어와 더 자세히 보려는 듯 핸드폰을 열어 그 플래쉬의 밝은 작은 조명으로 금이를 비추기 시작했다. 갑자기 눈에 비춰진 조명으로 눈을 찡그리듯 감은 금이는
여전히 손으로 입을 막은 채 허벅지에 힘을 더 준다. 양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던 철호가 손을 올려 금이의 가슴을 움켜 쥔다.

"흑........................................................................................................"

아주 간혈히 터저나온 신음소리에 서둘러 눈을 떠 보지만 자신을 비추고 있는 핸드폰의 조명으로 인해 남자들의 표정도 그리고 몸짓도 확인할 수 없는 듯 다시 눈을 감게 된다. 두려움과
공포를 느껴야 되는 이 상황에서 금이의 몸은 허리를 더 들썩이면서 자신을 구경하고 있는 남자들의 시선을 확 느끼면서 보지를 적시기 시작하는 자신의 몸뚱아리에 환멸감과 자괴감을
느끼면서도 몸을 덮쳐가고 있는 쾌감에 고개를 돌리게 되었다. 그 돌린 방향에 큰 덩치의 남자가 냄새나는 자지를 꺼내놓고는 주무르는 모습이 금이의 시선에 그대로 보여졌다.

놀랍고 당황하게 된 금이는 눈을 질끈 감고는 입을 다문다. 그때 갑자기 자신의 보지속을 헤집고 들어오는 철호의 자지에 탄성과도 같은 신음을 뱉어내게 된 금이는 자지가 들락거리길
시작하자 다물고 있던 입술을 자연스럽게 벌린 채 공허함마져 느껴지던 빈 휴게소건물안을 메아리치듯 신음소리로 울려퍼지게 만들었다.

"헉... 아... 악.........................................................................................."

철호의 허리움직임이 빨라진다. 간혹 노래방 도우미들과 함께한 친구들의 회포를 푸는 자리에서 은밀하고 과감한 터치가 이뤄지긴 했지만 성관계까지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철호였기에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이 변태같은 쾌감이 색다르고 더 흥분되어진다는 걸 처음 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숨을 헐떡이면서 마른 침을 삼키며 흩날리 듯 움직이고 있는 금이의 발목을
잡은 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호의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몸이 테이블 위에서 소리내며 들썩이게 된 금이는 갑자기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는 손에 의해 깜짝 놀라 눈을 뜨게 되었다. 방금전까지 자신의 오른쪽에서
자지를 꺼내 놓고 흔들던 남자가 요동치며 흔들리는 금이의 가슴을 한 손으로 움켜쥔것이다. 핸드폰의 플래쉬 조명에 금이의 야하고 음란한 모습에 더 흥분을 한 남자의 자지는 철호의
물건보다도 더 흉칙스럽게 커진 채 여전히 금이의 얼굴 바로 옆에서 흔들리고 있었고 가슴을 움켜잡힌 금이는 고개를 반대로 돌려 얼굴에 밝은 조명을 받으면서 쾌감과 고통이 뒤 섞인
얼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흑... 흑... 위협이나... 욕을 안할 자신이 있으면 금이씨가 빨아줄거요..............."

흔들리는 몸에도 그리고 귀에도 철호의 말에 금이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게 됐지만 이내 흥분이 뒤 섞인 큰 덩치의 남자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보이지 않는 철호의 얼굴을 확인하게 된다.

"저... 저도.............................................................................................."

먼저 말을 꺼낸건 핸드폰을 들고 있던 작은 남자였다. 어느새 꺼내 놓은 자지를 핸드폰 뒤에서 흔들고 있었던 남자가 철호의 말에 황급히 금이의 얼굴에 들이밀었고 안타까운 큰 덩치의
탄성이 들려온다.

"아!!... 이 새꺄!... 넌 위아래도 없냐?.........................................................."
"형님은... 이런 걸 언제 해본다고..............................................................."
"이 새끼................................................................................................"

볼을 찌르 듯 가깝게 다가온 작은 덩치 남자의 물건은 약간 작은 감이 있었지만 이런 분위기와 흥분으로 인해 딱딱하게 굳어진 채 금이의 얼굴을 찌르기 시작했다. 잠시 망설이며 철호의
얼굴을 찾으려던 금이였지만 철호는 그런 금이의 얼굴을 핸드폰 불빛으로 보고 있었기에 망설임과 부끄러움이라는 단어를 날려 버리려는 듯 더 세게 그리고 더 빠르게 금이의 보지속을
쑤시기 시작했다. 금이의 입이 크게 벌려지며 신음소리가 세어나온다.

"아... 아학... 아아아... 아... 읍... 읍읍......................................................."

그 틈을 작은 덩치의 남자가 벌려진 입틈사이로 자지를 마구 밀어 넣었다. 강간의 경험이 이 둘에겐 처음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강간의 경우에 여자의 입속에 자지를 물리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던 남자이기에 지금 느껴지는 황홀감은 그때와는 상상도 못할 만큼 더 했다. 흘러가는 음란함도 그렇지만 입에 물린 자지에 느껴지는 압박은 그 분위기에
취해 평소보다 더한 쾌감을 남자에게 선물했다.

너무 깊숙이 밀어 넣는 남자의 행동에 금이가 얼굴을 약간 떼며 손으로 밑둥을 잡아 거리를 두려했고 이 행동은 남자의 움직임에 더한 자극을 보태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고환과 함께
잡는 금이의 행동은 이 남자들에겐 이미 쾌감에 절어 몸을 막굴리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철호가 금이의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던 허리를 빼고는 급히 보지 위에 사정을 하게 되었다. 구멍
바로 위의 털들에 깊숙히 파고들지 못한 채 정액들이 묻어흘러 내리는 모습을 보며 철호가 물러났고 곧바로 덩치 큰 남자가 철호가 떠난 자리를 채우며 정액도 닦지 않은 채 크게 팽창한
자지를 밀어 넣어버린다.

"윽..... 흑... 흑... 악... 악... 아아악... 아... 아파..... 요................................"

남자의 행동은 무례하고 거칠었다. 큰 자지를 밀어넣고 빠르게 쑤셔대기 시작한 남자의 행동에 금이는 자지를 삼킨 채 어렵게 말을 뱉어냈다. 하지만 이미 남자의 흥분도는 금이의 말을
무시한 채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게 만들었고 점점 테이블 위로 금이의 몸이 밀려 올라가게 되었다.

"악... 자... 잠깐..... 흑흑... 흑... 흑... 아아아아아아아................................."

고통에 작은 남자에게서 입을 때고 말리려던 말을 하던 금이가 거칠게 움직이는 남자의 행동에 말을 끝내지 못하고 머리를 늘어트린다. 먼지묻은 테이블로 금이의 등과 엉덩이는 얼룩이
지며 점점더 테이블 위로 밀려 올라가며 자국을 남기기 시작했고 입에서 떨어진 자지를 아쉬워 하던 작은 남자가 몸을 틀어 금이의 바로 위쪽으로 옮겨선 핸드폰을 옆에 놓여 있던 의자
위에 올려놓고는 양손으로 금이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테이블 모서리에 머리를 꺽듯 떨어트린 금이의 입에 자지를 밀어 넣는다.

그리고 철호가 방금 덩치 큰 남자가 서 있던 자리로 이동해선 금이의 손을 잡아 자신의 아직 작아지지 않는 자지에 옮겼고 금이는 계속된 남자들의 손길과 움직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몸이 움직이는대로 흐느끼며 잡은 자지를 정신없이 꽉 쥐기만 한다.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시고 있는 덩치 큰 남자가 몸을 아주 열심히 움직일수록 금이의 사고는 정지해갔고
신음소리와 흔들리는 몸에서 일어나는 소리로 휴게소 안을 더럽히고 있었다.

덩치 큰 남자는 사정이라는 단어를 잊은 듯 계속해서 금이의 종아리와 허리에 손을 얹고는 연신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학... 아아아앙... 그... 그만... 흑... 아아아아앙... 미... 미칠거 같아요... 그만... 핡... 아아......................................"

남자는 금이의 신음소리 섞인 음성에 더 흥분을 한 듯 이제는 더 깊게 허리를 크게 움직였고 그 행동에 금이는 숨이 넘어가는 듯 간들어지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앙... 악... 악... 아아아아아아아... 흑... 미... 미쳐... 학... 더... 더..... 더... 아아아....................................."

남자의 행동이 커지자 철호는 사정은 절대 안에다가 하지 말라는 당부를 한다. 남자도 범죄자에서 공조자가 되어지자 순순히 철호의 당부를 듣고는 묘한 흥분감과 쾌감에 몸을 맡긴 채
그 후로도 십여분을 금이 위에서 허리를 흔들었고 바닥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내며 물러나게 되었다. 겨우 숨을 진정하며 가슴을 크게 들썩이고 있는 금이의 허벅지를 또 크게 벌린
작은 남자가 그대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흑....................................................................................................."

이미 보지물과 철호가 싸 놓은 정액들이 뒤엉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이상한 형태의 액체들을 보지 언저리에 묻혀 둔채 금이는 세번째 남자의 자지에 죽어가던 헐떡임을 다시 시작했고
그나마 다행이 세번째인 덩치 작은 남자는 삽입하고 몇 분 안되서 덩치 큰 남자와 마찬가지로 바닥에 사정을 했다. 이제야 끝이 났다는 생각에 눈을 감고 잔잔하게 전해지는 쾌감에 숨을
고르게 된 금이다.

"저... 한 번 만 더 하면 안될까?..............................................................."

약간 탁한 음성의 진정이 된 남자의 목소리에 놀라 눈을 뜬 금이는 천천히 금이의 허벅지를 잡고 다가오는 덩치 큰 남자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하하하하하하... 마음대로 하던가... 오늘 우리 금이씨 호강하네 그려............."

철호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자 아직 젖어 있는 금이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밀어 넣는다.

"윽... 흑..... 누... 누가 호강을..... 헉... 헉................................................"
"아니야?... 지금 보니까... 섹기가 장난아니구만........................................"
"헉... 아... 아니에요!... 저... 저 그런 여자 아니에요.................................."
"아니긴... 워메... 또 질질 싼다.............................................................."
"아... 아니야... 헉... 아아앙악..............................................................."

다시 찾아오는 쾌감 금이는 죽었던 흥분이 다시 쑤쎠지는 보지로 인해 금세 쾌감을 마구 느끼며 이제는 대놓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자신의 몸이 이렇게까지 남자의 자지를 좋아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자신도 놀라면서 연신 들락거리를 쾌감에 몸서리를 치면서 쾌감에 절은 신음소리를 남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철호의 자지까지 한번더 받아낸 금이는 이미 먼지를
뒤집어 쓴 몸뚱아리에 힘겹게 숨을 헐떡이며 테이블위에 누워있던 상체를 세우며 남자들을 둘러본다.

담배를 물고 아무렇게나 바닥에 앉아 있는 남자들을 확인하 듯 둘러보고는 손을 내려 자신의 액체들로 범벅이 된 보지를 한번 쓸어담듯 만져본 금이는 철호에게 속삭이 듯 얘기를 한다.

"철호씨............................................................................................."
"응...?.............................................................................................."
"너무 더러워 졌어요..........................................................................."
"....................................................................................................."
"우리... 모텔가서 씻어요....................................................................."
"무... 뭐??......................................................................................."
"...................................................................................................."

금이가 테이블에서 내려와선 천천히 차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곤 남자가 의자 위에 올려놓은 핸드폰을 집어 들고는 바닥을 빛추며 폐 휴게소 건물에서 빠져나가 철호의 차로 움직인다.

"저... 저게 내 껀데............................................................................"
"크크크... 같이 가자는거지... 갑시다...................................................."

철호와 금이부부가 오랜만에 호프집에서 만났다.

"휴... 역시 이 더위 엔 맥주가 최고지..................................................."
"크크크... 네가 왠일이냐... 이렇게 날 불러내고... 만날 귀찮다고 하더니...."
"고맙기도 해서.............................................................................. "
"무... 뭐가...?................................................................................."
"그때... 사실 술먹고 우리 집에 왔을 때 말이야....................................."
"응...?.........................................................................................."
"사실 나도 좀 미쳤었던게 맞나보더라................................................"
"크크크크... 됐다... 그런 얘기 하지 말고 술이나 먹자..........................."
"아니야... 그 후로 우리 마누라가 다신 그런 얘기 안하더라... 서로 정말로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거 같아서... 고마워서 불러낸거지...................."
"고맙긴... 그 때 무슨일이 있었냐?... 아무것도 없었는데 무슨................"
"그렇긴 하지... 하하하하하... 술이나 먹자.........................................."

수철의 옆에서 조용히 맥주를 들이키는 금이의 목이 시원하게 맥주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곤 수철의 시선을 피해 철호의 시선을 느끼며 혀를 낼름거려서 입술에 묻은 맥주 거품을 닦아
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철호의 웃는 얼굴에 좋다고 같이 웃는 수철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끼는 철호였다. 금이는 과감하게 테이블 아래로 뻗어오는 철호의 발을 마다하지도 거부하지도
않고 그대로 남편인 수철 몰래 즐기고 있었다.

"창녀같은게 좋았냐...??... 흑흑........................................................."
"예... 여보 좋았어요... 흑... 미... 미칠거 같았어요................................"
"얼마나?... 얼마나 좋았는데?............................................................"
"남자들이 들어올때마다... 흑... 흑....................................................."
"나한테 허락도 안받고 벌써 포섬까지 하고 온 주제에 뭐가 좋다고 헐떡이는건데...?!!................................."
"죄... 죄송해요... 아아아... 아아앙... 아아아앙....................................."
"아주 좋아서 조이기까지 하네..........................................................."
"아앙............................................................................................"
"다... 다음엔 더 젊은 놈들하고 같이하자... 훔쳐보다가 꼴려 뒤지는 줄 알았네..........................................."
"헉... 저... 저도... 당신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아... 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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