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 4편
그거 참 묘하게 아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느낌도 들고 그래도 뭐 끊었다. 근데 한 30분 있었나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오빠............. 어디야?...... 나 회사 앞이야............................................................"
근데 이말 딱 듣는 순간 아 오늘은 그날이다 싶었다. 나 사는데가 회사 근처였기에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얘를 내 집에 들였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었다. 전에도 한번 술 마시고 뻗은 걸
봤는데 싸다구를 날려도 안 일어났다. 만취상태인 것 같은데 괜히 데려갔다가 피볼 것 같아서 내 수고를 덜어줄 MT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어... 거기 왜있냐... 거기 있지말고... ooo 앞으로 와................................................"
"응.................................................................................................................."
나 참 애가 귀여운건지 뭔지 그때는 나도 잘 몰랐다. 근데 뭐 주겠다는데 싫다고 할 남자는 없다. 사실 사무실에서의 그 흥분을 잊지는 못했다. 나도 곧장 달려갔다. 갔더니 그날이랑 아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베이지색 원피스 후아 후끈 달아올랐다. 그래도 매너 없이 곧장 MT가자고 할 수가 없었다.
"술 한잔 더 할래?..............................................................................................."
"응... 좋아........................................................................................................"
뭐 술은 목적이 아니었지만 얘가 뭐 지가 아는데가 있다고 가자고 했다. 근데 내가 자전거를 타고 가서 땀이 조금 났었다. 옷이 몸에 좀 달라붙어있어서 이거 참 말하기는 창피한데 내가
ㅈㄲㅈ가 좀 튀어나와 있었다. 남잔데 겁나 쪽팔리게 매너 패치라도 붙이고 다녀야 될것같다. 아무튼 뭐 그래서 이게 좀 두드러져가꼬 땀났으니까. 얘가 그게 눈에 들어왔나보다. 내가
왜 뭐 그러면서 좀 민망해하니까 내 ㅈㄲㅈ를 뚫어져라 보더니 또 배시시 웃엇다.
"야해..............................................................................................................."
아 진짜 나 이때 진심 쪼금 지렸다. 그 말이 더 야하게 들렸다. 그러고는 반쯤 풀린 눈으로 어느새 나한테 팔짱까지 다 끼고 아는 술집으로 갔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얘가 술을 아주 잘
마시는 애가 아니다. 뭐 몇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꽐라 직전. 그러는 와중에 뭐라뭐라 얘기를 했는데 기억은 잘 안 났다. 머릿속에 한가지 생각뿐이어서 근데 얘가 갑자기 내 무릎 위에
앉았다. 슬쩍 걸터앉는게 아니고 완전 나랑 포개지게 나를 등지고 앉아서 뒤치기하는 자세 비슷하게 되었다.
내 존슨이 또 움찔대었다. 여기서 더 히트는 그 다음이다. 얘가 글쎄 그 사람많은 술집에서 내 위에 앉아서는 묘하게 아래 위로 움직이는것이다. 자기 ㅂㅈ랑 내 존슨이랑 비벼지는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신음을 내뱉는데 와 그 소리를 녹음해놨음 야동 안 봐도 한달은 살수있을것 같았다. 그 정도로 애가 요분질을 해대는데 내가 얘기했다. 얘 엉덩이는 크다고 내 존슨이
엉덩이 사이로 빨려 들어갈 듯 했다.
ㅂㅈ에 흡입력이 있나 그렇지만 난 몇잔 안 먹었고 맨정신인데 얘가 이러니까 겁나 쪽팔렸다. 주위를 둘러보니 일본식 주점이라 파티션이 있어서 사람들 시선이 크게 닿지는 않았지만
누가 보기라도 하면 개 쪽팔렸다. 그래서 내려오라고 했다.
"야... 누가 보면 어쩌려고... 내려와... 빨랑..............................................................."
그랬는데 얘가 내려 올 생각은 안하고 내 오른손을 가져다가 지 가랑이 사이에 넣었다.
"누가 본다고 그래.......... 잠깐만......... 나........ 아앙................................................"
누누히 얘기했지만 얘는 인지능력이 겁나 떨어졌다. 눈 돌아가면 뵈는게 없다. 그래서 나도 아주 얼떨결에 내 오른손이 팬티 위로 쓰담쓰담하는 형국이 되었는데 여기서 빅히트는 그날은
사무실에서 일 치른날이랑은 다르게 흰 스타킹을 신고 왔다. 근데 팬티스타킹은 아니고 그냥 허벅지까지만 올라오는거 같았다. 그래서 손가락에 맨살의 느낌이 닿는 것 같더니 어머나
세상에 얘가 팬티를 안 입었다는 것이다.
얘는 도대체 머릿속이 어떻게 된 사람인것 같다. 얘는 남자 잡아먹으려고 태어난 앤가 아니면 내가 너무 좋아서 이러는건가 혼란이 왔다. 와 거기서 내 이성은 이미 정지했고 본능만이
살아 숨쉴 뻔했다. 술집에서 그짓하다가 사진이라도 찍혀서 얼굴 팔리면 어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허리를 한번 튕겨서 밀어내고 얘를 내려오게 한 뒤에 내 옆에 앉히려고 했다.
밀어내기까지는 성공했는데 얘가 술이 취해서 몸을 못 가누니까 벌렁 자빠지려고 했다.
우당탕 하면서 내 옆으로 쓰러지듯이 앉았는데 원피스 치마 사이로 거기가 보일락 말락 했다. 남자들은 은근히 보여주는거에 더 흥분하는거. 사람 미치게 했다. 나도 뭐 여기 더 있어봤자
의미 없다 싶어서 가자 그러고 일어나서 계산하고 나왔다. 동네가 좀 후져서 MT가 좋은데가 별로 없어서 좀 괜찮은데로 가려는데 얘가 취해서 비척비척 하면서도 나 한테 말을 했다.
"오빠 우리......... 어디..... 가?................................................................................"
그냥 못들은 척 하고 끌고갔다. 근데 그러면서 따라오다가 내 옆에 다시 딱 붙어서 귓속말처럼 한마디 더 했다.
"오빠..... 지금........... 나 따먹으려고 하는거야.........?..............................................."
이러는데 심장 멎을 뻔 했다. 얘가 무슨 의미로 이런 질문을 던지나 싶었다.
"으..... 응?.........................................................................................................."
이러면서 멈칫멈칫 하면서 얘 얼굴을 쳐다봤는데 분명히 취한거는 맞았다. 그래서 얘가 싫어서 그러는건 아닌가보다 해서 조금 놔둬봤더니 전매 특허 색기 촬촬 웃음 날리면서 나한테
안기듯 쓰러지듯 기대더니 내 귀에 대고 다시 얘기를 했다.
"어떻게 할꺼야.......?............................................................................................"
뭘 어떻게 해 그러면서 썩소를 날렸더니 또 귓속말 비슷하게 나한테 말했다.
"지난번 처럼 얼굴에 쌀꺼야.......? 응........? 아... 나 너무 흥분돼................................."
이러면서 또 지 가랑이 사이로 내 손을 집어 넣었다. 골목길이고 어두웠으니까 다행이긴 했지만 진짜 소름이다. 엄청 놀라고 무섭기까지 했다. 근데 가랑이 사이가 이미 한강이였다.
ㅂㅈ 뿐만 아니라 허벅지까지 번들번들하게 젖어 있었다. 그래서 일단 가까운데 들어가자 들어가서 좀 앉자 이랬더니 마지막 핵펀치를 날렸다.
"응............ 나 오늘 막 덮쳐..... 오늘은............... 오빠 아무데나 싸도 돼...................."
안믿기지? 진짜 이렇게 말을 했다. 나 완전 뻑갈뻔 했다. 교회도 안 나가는데 신께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근처에서 제일 좋은 MT로 들어갔다. 나도 작정하고 들어간거였다. 나도 이정도면
색마인것 같다. 아무튼 그랬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술 취해서 비척대는게 내 귀에다 대고 연신 음담패설을 퍼붓는데 나도 혼이 나갈 정도로 흥분을 해버려서 MT를 대실도 아니고
숙박으로 잡고 처 들어간 터 였다.
근데 얘가 웃기는게 방 잡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서 탔는데 밖에서 안 타고 머뭇머뭇 하는거다. 얘가 사무실에서 나한테 한거를 봐서는 술이 깼다고 빼는 애가 아닌데 뭔가 싶었다.
"너... 뭐하냐?....................................................................................................."
그러니까 얘가 엘리베이터 문을 검지로 부끄러운 듯이 문지르더니 그러는거다.
"나..... 오늘 집에 못가.......?................................................................................."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그러는데 얘가 아무래도 약간 SM 적인 뭔가 그런게 있는거 같았다. 내가 그렇게 말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웃기기도 하고 골때리기도 하고 그래서 그랬다.
"가긴 어딜 가... 너 나랑 있어야 돼........................................................................."
"흐으응............................................................................................................."
신음소리 같은 걸 들릴락 말락하게 내면서 엘리베이터에 홀랑 올라탔다. 내 대답에 만족했는지 얼굴은 완전 벌개져서는 헤벌레 해가지고 아주 짧게 키스를 쪽 해주고 그리고는 내 품에
폭 안겨서 연신 거친 숨을 내 뱉는데 한 손으로 원피스 치마를 꽉 누르고 있었다. 무슨 오줌 참는 것처럼 아 얘가 아주 달아 오를대로 올랐구나 싶었다. 방에 도착해서 문을 닫자 마자
달려들여서 폭풍 키스를 완전 날 빨아 먹으려고 했다. 한참 그러더니 갑자기 뒤 돌아서 그랬다.
"넣어줘.......... 빨리..........................................................................................."
옷도 안 벗고 아니 난 아직 신발도 안벗었는데 완전 애가 욕정의 노예 같았다. 그리고 현관 옆 벽을 짚고 돌아서서 원피스를 엉덩이 위로 올리는데 와 이건 뭐 내가 그런 스타킹 되게 좋아
한다. 양 다리 허벅지까지만 올라오고 팬티 부분은 그냥 맨살인것이다. 흰색 스타킹을 그렇게 입고 있었으니 원피스를 엉덩이 위로 올리니까 뭐 그냥 아주 바로 보였다. 아까 말했자나 얘
팬티 안입었다고 그냥 바로 ㅂㅈ를 들이밀고 해달라는것이다.
ㅂㅈ 주변에 엉덩이 아래쪽까지 번들번들 젖어서는 아 내 인생에 가장 섹시한 장면이었다. 몸매는 솔직히 굴곡도 별로 없고 민짜인데 피부는 괜찮았다. 하얗고 근데 엉덩이는 커서 아주
박력이 넘치는데 지금 내 눈 앞에 엉덩이만 까고 넣어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었다. 여기서 또 장난기가 발동을 해서 그냥 해주면 재미없었다. 존슨은 터질 것 같았지만 꾹 참고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아학..............................................................................................................."
얘가 그러니까 좋아서 자지러졌다. 그러면서 안달이 나서는 엉덩이를 더 내 쪽으로 들이밀었다.
"아잉........ 장난치지 말구......... 빨리..................................................................."
그러는데 볼은 빨개져가꼬 다리도 부들부들 떨면서 나한테 애원하는게 완전 귀여웠다. 나도 어느새 즐기는 입장이 되어서 한 손으론 엉덩이를 꽉 쥐고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탁 쳤다.
그랬더니 얘가 또 자지러지면서 날 뒤돌아보는데 눈물이 다 맺혀있었다. 그러면서 한마디 딱 했다.
"뭐야......... 못됐어................. 흐잉...................................................................."
와 그러는데 이건 뭐 내 존슨이 빨리 전진하라고 엄청난 신호를 보내더라고 바로 바지만 내리고 ㅂㅈ로 전진했다. 존슨을 넣으니까 ㅂㅈ가 엄청난 신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