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나날들 - 5부
탱탱한 진숙의 유방엔 땀이 아주 홍건하게 맺혀 흘러 내리고 있었으며 도도하게 발기된 유두에도 땀방울이 맺혀 한두 방울씩 떨어져서 내리고 있었다. 지현이 진숙의 유두를 입에 물고
빨아 대는 사이 진숙은 스스로 헬스복 상의를 벗어서 거실 바닥에 던져버린 후 지현이의 아주 하얀 속옷을 거칠게 찢어 버렸다. 너덜너덜 해진 지현의 셔츠 안으로 핑크색의 브래지어가
모습을 드러 내었다.
"아잉... 난 몰라... 자기 너무해... 잉............................................................................"
땀에 젖은 아주 짭짜름한 엄마의 유방을 빨아대던 지현이 자신의 브래지어를 스스로 풀며 코앵맹이 소리를 하였다. 브래지어를 풀어버리자 하얀 속살과 함께 15살 중학생의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아주 큼직한 유방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당신을 먹고 싶어 견딜수가 없는걸 어떡해..................................................................."
진숙이 양 손으로 지현의 유방을 어루만지며 열에들뜬 목소리로 속삭였다.
"치이...... 그렇게 먹고 싶었쪄???..... 맨날 먹었으면서..................................................."
살며시 두 눈을 흘기며 지현 역시 두 손으로 진숙의 유방을 애무하며 흥분때문에 허스키 해진 목소리로 진숙의 귀에 속삭이 듯 말했다. 두 모녀는 서로의 유방을 마구 주물러대다가 각각
상대방의 유두를 자신의 유두에 마찰 시키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두 모녀의 거대한 4개의 유방이 서로 문질러지며 자연스럽게 일그러졌다.
"으음...................................................................................................................."
"아..... 아.............................................................................................................."
땀에 젖은 유방들이 마찰을 일으키면서 묘한 소리와 함께 두 모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고조되었다. 서로의 유방을 주물러 대면서 자신의 유방과 마찰시키던 모녀의 시선이 마주치자 둘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서로의 혀를 교대로 빨아주며 설왕설래 함에따라 둘의 입에서 흘러내린 타액이 한치의 틈도없이 밀착된 두 사람의 유방 위로 흘러내리며
바닥으로 떨어져 카펫을 적시고 있었다.
서로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유방을 몸을 꼬아가며 마구 비벼대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서로의 엉덩이를 주물러 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윽한 시선으로 서로의 시선을 응시하는 가운데 두
모녀의 입가에는 흘러내리는 타액과 함께 잔잔한 미소가 떠오르고 있었다.
"나...... 엄마 보지 빨고 싶어....................................................................................."
이번에는 자기에서 엄마라고 호칭하며 지현이 애교를 떨어댔다. 진숙은 더욱더 달아 올랐다.
"빨아줘....... 나두 당신 보지 먹고 싶어... 미치겠어......................................................."
지현의 목구멍으로 꿀꺽하고 군침이 넘어갔다. 두 여인의 호칭은 모녀와 연인과 부부사이를 아주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있었다. 진숙이 혀로 지현의 몸을 마구 핥아대며 내려오다 배꼽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양 손은 지현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고 혀는 뾰족하게 말아서 배꼽에 찔러넣고 돌려대자 지현이 진숙의 머리를 자신의 배 쪽으로 잡아당기며 신음을
토했다.
"응... 그래... 진숙씨... 거기... 좋아!... 아... 아학...!!!!.................................................."
딸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신음을 내자 진숙도 호응이라도 하듯이 음탕한 소리를 지껄이기 시작했다.
"지현씨이... 정말 좋아?... 그럼... 여보라고 불러봐......................................................"
진숙이 코먹은 소리를 하며 지현에게 교태를 부렸다.
"아... 죽겠어... 여보~~~!!!... 씨팔년아..... 더... 더... 계속해........................................"
"흐응... 왜 욕을 하고 그래... 자기 미워 죽겠어...!!!!...................................................."
모녀의 대화는 점점 더 외설스러우면서 상스럽게 변해가고 있었다. 둘은 외설스러운 상소리를 주고 받음으로 써 서로를 자극 하는것 같았다. 이윽고 진숙의 손이 지현의 스커트 단추를
어루만지자 매미가 허물을 벗듯이 스르륵 흘러내려서 카펫위로 떨어지면서 대리석같이 하얗고 매끈한 두 다리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손바닥만한 팬티만 걸치게된 지현이 팬티를 진숙의
얼굴쪽으로 밀어 붙였다.
지현의 팬티 밑부분은 벌써 보짓물로 축축해져 있었다. 진숙의 입이 축축해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하... 아앙....................................................................................................."
열에들뜬 신음과 함께 진숙의 머리 위에 올려진 지현의 손이 진숙의 머리를 잡아뜯듯이 움켜쥔 채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쪽... 쪼옥... 음... 자기 오늘따라 양이 많은것 같아....................................................."
"그럼... 당신은?... 확인해 봐야지............................................................................"
"아이... 몰라... 아... 창피해...................................................................................."
지현이 진숙의 착 달라붙은 헬스복을 쓰다듬으며 말하자 진숙이 몸을 꼬아대면서 코맹맹이 소리로 교태를 부렸다. 진숙의 땀에절은 바지가 지현의 손을 따라 밑으로 흘러내리자 진숙이
아주 노련하게 다리를 들어 주어 쉽게 벗겨지도록 지현을 거들었다. 이윽고 무성한 보지털이 드러나면서 진숙은 실오라기 한 올 안 걸친 알몸이 되었다. 진숙도 질수 없다는 듯 능숙하게
지현이의 팬티를 벗기자 몸에 비해서 거기는 덜 성숙된 듯 드문드문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한 지현이의 삼각지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무성한 보지털과 아기의 그것같은 백보지가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침대 시트는 엉망으로 헝클어 진지 오래였다. 둘의 애액과 땀으로 범벅이된 시트 위에 두 모녀는 이번에는 엉덩이를 마주댄 채 각자 반대 방향으로 개처럼 엎드려져 있었다.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였다. 둘은 기대감으로 상기된 얼굴로 잠시 가쁜숨을 고른 후에 서로의 보지에 기구의 한쪽씩을 끼웠다. 이미 진숙과 지현 둘다 보지물이 홍건한 상태였기 때문에 기구는
서로의 보지속으로 쉽사리 삽입이 되었다.
"아응.................................................................................................................."
"아....................................................................................................................."
둘은 동시에 탄성을 질러대면서 양손과 무릎으로 침대를 짚은 상태에서 허리를 이용해 엉덩이를 동시에 뒤로 밀어서 기구를 자신의 보지속 깊이 들락날락 거리도록 만들었다. 두 모녀의
엉덩이가 부딛칠때 마다 살 부딛히는 소리와 함께 양쪽으로 자지 모양을 한 그 기구는 둘의 보지속을 들락날락 하고 있었다
"아... 아으... 나 미쳐... 하응... 하응........................................................................."
"으응... 여보... 나도 좋아... 미치도록 좋아................................................................"
주거니 받거니 두 모녀는 신이나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하으으... 자기야... 나... 막 쏟아지고 있어..............................................................."
"응... 으응... 아으... 아... 여보... 나..... 나도..... 싸고있어.......!!!................................"
진숙과 지현의 몸이 앞 뒤로 왕복 운동을 할때마다 수박만한 두 사람의 유방도 덩달아 출렁거렸다. 뜨거운 보짓물이 두 사람의 보지에서 줄줄 새어 나왔다.
"아잉..... 자기야... 진숙씨... 나 창피해..................................................................."
"헉... 헉... 지현씨이... 왜애...?............................................................................."
두 모녀의 대화는 이제 완전히 부부나 연인의 그것처럼 자연스러웠다.
"나... 홍수난것 같애..... 히잉... 막 흘러내리고 있어...... 챙피해................................."
지현은 정말로 창피한것 처럼 얼굴도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아유... 개년... 앙큼떨긴....... 흐으응...................................................................."
진숙이 또다시 눈을 살짝 흘켰다. 둘은 잠시 동작을 멈추고 엉덩이를 맞댄 채 몸을 활처럼 뒤로 젖혀 서로의 마구 입술을 빨아대면서 키스를 나누었다. 설왕설래하며 서로의 설육을 주고
받는 와중에도 기구는 서로의 보지에 끼운 채 였다. 두 모녀는 아까와 같이 엉덩이를 맞댄채로 개처럼 엎드렸는데 이번에는 기구가 둘의 항문에 끼워져 있었다. 같은 동작으로 엉덩이를
맞 부딛힐 때 마다 둘의 결합부위에서는 보짓물이 튀어 사방으로 흩어지고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딜도는 지현과 진숙 두 모녀의 항문속을 리드미컬하게 들락 거리고 있었다.
"아우... 아우....................................................................................................."
"아앙..... 아아앙................................................................................................"
맞 부딪친 엉덩이를 돌려댈때마다 둘의 엉덩이가 보기좋게 일그러지고 있었다. 지현이 탄성을 질러댈때 진숙은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해가 질때까지 둘의 행위는 아주
지칠줄 모르고 계속 이어졌다. 끝 없이 이어지던 행위를 끝낸 진숙과 지현은 침대 위에 탈진한듯 마주누워 서로의 유방을 어루만지며 서로의 몸을 흠뻑 적신 땀을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진숙의 항문속엔 아직도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딜도가 끼워져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흡사 짐승의 꼬리처럼 보였다.
"엄마의 젖 가슴은... 언제봐도 탐스러워................................................................"
지현이 진숙의 유방 주위를 핥아대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지현이 엉덩이는 언제 만져봐도 탱탱 하다니까..............................................."
두 사람의 대화는 정상적인 모녀 관계로 돌아왔지만 손과 입은 여전히 서로의 몸에서 떨어질줄 모르고 서로를 자극하고 있었다. 다시 몸이 뜨거워짐을 느끼면서 진숙이 지현의 목덜미를
마구 빨았다.
"여보... 우리 욕실로 갈까......???........................................................................"
진숙의 눈빛이 다시 욕정으로 번들 거렸다. 지현은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으으음....... 하앙.........................................................................................."
욕조를 가득채운 물이 흘러 넘쳐도 상관하지 않고 두 모녀는 욕조안에서 부둥켜 안은 채 서로의 몸을 주물러대고 빨아대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두 모녀의 행위를 바라보고 있는
태공의 표정은 황당함으로 어이가 없는 듯 했다. 엄마의 심부름으로 가위를 돌려주기위해 지현이네 집의 초인종을 눌렀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기에 태공은 무심코 현관 손잡이을 당겨
보았다.
"어라?... 열려있네............................................................................................"
태공은 잠시 갈등했다. 빈 집에 함부로 들어가 볼 수도 없고 그냥 돌아가려니 나중에 다시 오기가 귀찮을것 같았다.
"그냥... 문앞에 살짝 놓아두고 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갈등 하는데 살짝 열려진 문틈으로 어렴풋이 물소리와 두런 거리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욕실에 있어서 초인종 소리를 못 들은 모양이구나................................................."
결심한 듯 가위만 살짝 놔두고 돌아 가려는 생각으로 문을열고 현관으로 들어서자 욕실에서의 소리가 좀더 크게 들렸다. 하지만 태공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조금 의외의 것 이었다.
"아... 아..... 좋아... 하앙...................................................................................."
"자기야..... 좋아?......... 아................................................................................"
"응..... 으응..... 너무 좋아... 좀더... 아..... 거기..... 아... 아... 여보..........................."
그것은 분명 태공이 가끔 감상하는 인터넷의 야동이나 포르노 사이트에서 자주 듣던 남녀간에 성교를 할때나 나오는 신음소리였다. 이상한 것은 남자의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는 않고
둘다 여자의 신음 소리뿐이라는 것이다.
"지현이와 지현이 엄마 둘이서만 사는 집인데..... 설마?!.........................................."
호기심반 의아함반 으로 태공은 자신도 모르게 거실로 들어서 욕실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허걱!!... 저... 저건?........................................................................................."
욕실 안의 광경을 본 태공은 경악을 금할수가 없었다. 진숙과 지현이 알몸으로 서로를 빨아대며 희열에 들뜬 신음 소리를 내며 황홀경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