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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작품] 운명...12

관리자 0 40807

서서히 자지가 부풀어 오르며 사정 끼가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 엄마도 완전히 빠져 들어 계속 말을 했다.

이제는 귀를 안대도 들릴 정도였다.

엄마의 보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등줄기가 서늘해지면서 몸 안에서 뭔가가 몰려나오는 느낌에 나의 속도는 엄청 빨라졌다.


엄마도 중얼거림을 멈추고 억억거리며 나를 강하게 끓어 안으며 조였다.

다시 엄마의 보지에 좆 물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가 있는 대로 내 좆을 물었다. 아이를 넷이나 낳고 달련 된 보지의 힘이 상당했다.

나는 사정이 되며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엄마의 보지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사정이 끝나고 엄마는 정신이 들자 나를 바로 일으켰다.


내가 자지를 뽑으려고 하자 엄마가 급하게 내 허리를 잡았다.

아직 가만 있 그 레이...

엄마는 누워서 머리맡에 뭉쳐 놓았던 수건을 들어 엄마 보지와 내 자지가 잇대 져 있는 사타구니에 대었다.

이제 빼 그레이... 내가 자지를 슬며시 뽑자 엄마가 잽싸게 수건으로 보지를 가렸다.


엄마는 수건으로 보지를 막더니 다리를 오므렸다.

잠깐 인상을 쓰며 힘을 주던 엄마가 다시 다리를 벌려 수건으로 보지를 닦았다.

나는 그런 엄마의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라 계속 바라 봤다.

보지를 다 닦은 엄마가 내 앞으로 오더니 내 자지를 잡고 닦기 시작했다.

이리 저리 돌리며 꼼꼼하게 닦았다.


엄마가 수건을 내려놓고 치마를 끌어다 입었다.

너도 얼른 바지 입 그레이... 오야...

엄마는 치마를 입고 불을 켰다. 그러더니 이불을 걷어내고 요를 꼼꼼하게 살폈다.

아마 어떤 흔적이 남 았 나 살피는 듯 했다. 아무 흔적도 없자 엄마는 불을 끄고 나가셨다.

나는 기분 좋은 피곤함에 다시 잠에 빠져 들었다.

세 번의 사정을 했더니 자지가 얼얼했다. 눈을 감고 내 밑에 깔려 좋아하던 엄마를 상상하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선미가 깨워서 일어나 네 식구가 아침을 먹는데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 눈길을 슬며시 피하는 엄마의 모습에 더 흥분이 되었다.


엄마가 너무 귀여웠다. 나는 참 뻔뻔한 놈이었다. 아침을 먹고 짐을 챙기고 점심 전에 집을 나섰다.

며칠 더 있으면서 엄마하고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싶었지만 이미 뱉어 낸 말을 주워 담을 수는 없는지라 많이 아쉬웠다.

엄마와 선미는 동네 앞 신작로까지 따라 나왔다. 엄마가 싸준 반찬이 양손을 무겁게 했다.


선미는 무척 아쉬워했다. 내가 가고 나면 시골 동네라 친구도 거의 없어서 방학 내내 심심해 몸살이 날 것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바람이 찼다.

선미야... 너 엄마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 레 이...

오야... 오빠도 조심해서 가 그레이...

버스 금방 온다... 선미 너는 고 마 들어가 봐라...


날씨가 많이 추 웠 는 지 섭섭해 하던 선미가 쪼르르 집으로 달려갔다.

선미의 뒤 모습을 잠깐 보다가 엄마에게로 얼굴을 돌렸다.

선호야... 야...

엄마는 내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작게 말을 했다.

너를 믿지만... 선자는 절대로 건들면 안 된 데 이...

엄마는 지금 먼 소리하는데?... 내 걱정이 되서 그란다.


아무리 힘들어도 선자는 안 된 데 이... 오야... 잘 알았다...

엄마가 너하고 그런 건... 와 그랬는지 너도 알제? 안다...

엄마가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데 여자들의 육감이 이리 무서운지 몰랐다.

너희들 그라면 진짜 큰 일 난 데 이... 엄마는 너만 믿는 데 이...

걱정 말 그라...

잠시 후, 버스에 몸을 싣고 신작로를 달리는 내 마음은 무거웠다.

이미 벌어진 일을 걱정하는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졌다.

이제 멈춘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그리 고, 멈출 자신도 없었다.

선자 누나의 알몸이 눈앞에 아른거렸지만 시골 버스는 너무 느렸다.

자취방에 도착했을 땐 아직 겨울해가 제법 남아 있었다.

옷가방과 책가방을 방에 던져 놓고 엄마가 싸준 양념거리와 김치까지 들고 온 나는 파김치가 되어 방에 누웠다.


평소라면 들고 오지 않았지만 살림하는 선자 누나는 무척 좋아 할 것이다.

오로지 선자 누나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일념에 그 많은 짐을 혼자 챙겨 온 것이었다.

조금 누워 있다 대충 짐 정리를 하고는 동네 목욕탕을 갔다.

어젯밤에 엄마하고 했던 씹의 여운이 내 몸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아직도 내 몸에서 엄마의 보지 물과 내 좆 물 냄새가 나는 듯 했다.


그런 상태로 선자 누나하고 씹을 할 생각은 없었다. 그건 선자 누나에게 너무 미안했다.

선자 누나의 퇴근 시간까지 느긋하게 목욕을 하고 집에 왔는데 한참이 지나도 누나는 오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걱정이 되면서도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퇴근 시간이 두 시간이나 훌쩍 지난 뒤에 소리가 났다.


문 여는 소리가 들리는데 혼자가 아닌 듯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방문이 열리고 선자 누나의 얼굴이 보이는데 너무 반가우면서도 와락 짜증이 몰려왔다.

머 한다고 이제야 들어 오노? 선호야... 너 언제 왔 노?

선자 누나가 반갑게 웃으며 들어오자 뒤 따라 선 희 큰 누나가 들어왔다.

선호야... 내 왔 데 이... 큰 누야 왔나?


선 희 누나가 들어 와 나를 보더니 장난 스 레 안았다.

어유~ 우리 동생 볼수록 멋있어 진 데 이...

선자 누나는 나를 한번 보고는 바로 엄마가 싸준 양념이며 김치를 보면서 좋아했다.

부엌으로 나가더니 반찬을 옮겨 담고 정리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큰 누나는 내 옆에 앉더니 내 손을 잡고는 계속 내 칭찬만 하고 있었다.

선호야... 너 공부 열심히 하제? 오야... 잘하고 있다...

너 가 우리 집 희망인거 알제?... 열심히 해야 한 데 이... 이 누나가 너 대학 보내 줄기다...

내 걱정 말고 큰 누야 시집 갈 생각이나 하 그 레이...

호호... 우리 선호가 이 누나 시집가는 것도 걱정해주고... 다 컸 데 이...

그때 선자 누나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너 저녁 안 묵 었 제? 오야.. 너 기다리다 못 묵었다.

쫌만 기다리그레이... 금방 차려 주 꾸마...

선자 누나는 옷도 안 갈아입고 바로 쌀을 안쳐서 저녁 준비를 했다.

큰 누나 때문에 내색은 안 했지만 선자 누나도 내가 온 게 무척 반가운 듯 했다.

언뜻 언뜻 부딪치는 눈빛에서 나는 느낄 수가 있었다.


밥을 새로 해서 먹는 바람에 저녁을 먹고 나자 큰 누나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시간이 한참 흘러 버렸다.

오늘 저녁은 큰 누나가 자고 가는 바람에 선자 누나하고 씹을 못 할 것 같았지만 큰 누나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저녁이었다.

아랫목에 큰 이불을 펴고 두 명의 누이가 잘 수 있게 하고 나는 윗목에 자리를 펴고 눕자 큰 누나가 불렀다.


선호야, 이리 온 나... 너 가 중간에서 자 그 레이... 먼 소리고?...

너랑 팔짱끼고 자고 싶은 기라... 안 한다...

그러자, 큰 누나가 일어나더니 강제로 나를 끌어다 가운데 눕혔다.

못 이기는 척 큰 누나 손에 이끌려 자리에 누 웠 는 데 살짝 흥분이 되면서 가슴이 뛰었다.

큰 누나가 자리에 눕더니 내 쪽을 바라보면서 내 팔을 감아 안고는 웃었다.


내가 사이에 눕자 선자 누나는 내 자리로 가더니 거기에 누웠다.

그러자 큰 누나가 불렀다.

선자야... 너도 이리 온 나... 내는 싫다... 둘이 팔짱을 끼던 안고 자던 맘대로 하 그 레이... 가시나... 싫으면 관두 그레이...

큰 누나는 그런 선자 누나가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지 나를 보며 웃었다.

하지만, 나는 선자 누나가 왜 저러는지 알기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큰 누나가 내 얼굴을 쓰다듬더니 입을 열었다.

내 동생이지만 참 잘 났 데 이... 키 크 제 인물 좋 제... 또 얼 매나 사내 답 노?... 그때 선자 누나가 큰 누나한테 신경질적으로 물었다.

언니 애인은 안 글 나?...

울 애인?... 착 하기는 한데 선호처럼 멋있는 건 아이다.

그 라 믄 왜 만나는데... 나 아니면 죽 는다 카는 데 우야 노...


선자 누나는 아닌척해도 큰 누나에게 짜증이 나 있는 듯 했다.

나에 대한 지나친 관심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남자를 그런 식으로 대하니 어쩌면 경계심이 생겼을지도 몰랐다.

선자 누나에게 가까이 다가 갈수는 없었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았다.

나는 가끔 두 자매의 얘기를 듣다 보면 큰 누나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했다.


그때는 나만 몰랐지 선자 누나에게도 죽자 살자 따라다니는 남자가 여럿 있었다고 했다.

하여간, 큰 누나는 성격도 좋고 인물도 좋아 내가 봐도 인기가 있게 생겼다.

큰 누나가 꽉 안고 있는 팔로 큰 누나의 가슴이 눌려 오면서 나는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 상태로는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우선은 큰 누나의 육탄공세(?)를 피하고 싶은 마음에 선자 누나를 끌 여 들였다.

자야... 너도 가까이 온 나... 와?... 내는 싫다...

선자 누나의 말에 힘이 없었다. 진심이 아닌 것이다.

나는 몸을 일으켜 선자 누나를 이불 체 끌어당겼다. 선자 누나를 완력으로 내 옆에 눕게 하고는 다시 누 우 면서 큰 누나에게서 떨어져 누웠다.


그런데 큰 누나는 내 속도 모르고 다시 바짝 붙으면서 내 팔을 감고는 기분 좋게 웃었다.

나는 큰 누나한테 밀리는 듯 하 면서 선자 누나에게 더 가까이 붙었다.

그렇게 셋이 붙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두 명의 누이 사이에 낀 나는 쉽사리 잠을 들 수가 없었다.

선 희 누나는 금방 고른 숨소리를 내면서 잠이 들었지만 기척을 살피니 선 자 누나도 나처럼 잠을 못 자는 듯 했다.

잔뜩 기대했던 선자 누나와의 밤이 허무하게 지나가자 욕구 불만에 싸인 나는 작심을 했다.

큰 누나에게서 손을 슬며시 빼고는 선자 누나 쪽으로 돌아누웠다.

조심스럽게 손을 움직여 선자 누나의 추니 링 속으로 손을 넣고는 슬금슬금 아래로 내려갔다.


그런데 선자 누나의 손이 내 손을 급하게 움켜잡았다.

눈을 들어 선자 누나를 바라보자 누나가 눈을 크게 뜨고는 나를 있는 대로 째려보고 있었다.

그렇게 잠깐 마주 보다가 내가 다시 손을 움직이자 누나가 손에 힘을 잔뜩 주고는 나를 애원하는 눈으로 바라봤다.

그리고는 들릴 듯 말 듯 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하지 마... 언니 있 잖 애... 그냥 대고만 있을게...

그리 고, 나는 막무가내로 손을 내렸다. 선자 누나는 이내 포기를 했는지 힘껏 잡고 있던 손에서 힘을 빼고는 내 손을 놓았다.

큰 누나는 일정한 숨소리를 뱉어내면서 자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움직여 선자 누나의 보지를 훑어 올린 다음 바로 콩알을 더듬어 찾아내고는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큰 누나가 옆에서 자고 있어도 선자 누나의 몸은 정직했다.

금 새 보지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오면서 내 손가락을 적시기 시작했다.

나는 다른 곳은 내버려둔 체 오로지 콩알만 집요하게 쓰며 튕겨주자 선자 누나는 고개를 반대로 돌린 체 한숨 비슷한 신음을 토해 냈다.

선자 누나는 나의 애무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내 손을 자꾸 위로 끌어 올리려고 했다.


아무리 좋아도 큰 누나가 옆에서 자니 엄청 신경이 쓰였을 것이다.

나는 그런 선자 누나의 노력을 무시하면서 더욱 더 자극적으로 콩알을 쓸고 만지며 튕겼다.

만지기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선자 누나가 내 손을 있는 힘껏 꼬집더니 두 다리가 딱 붙으면서 허리가 표 안 나게 일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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