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무인도에서...10
보지 물로 흥건한 민 혜의 보지였지만 커다란 민수의 자지가 들어오자 두 번째의 섹스가 시작되었다.
처녀막이 파열되어 아물지 않아 좁은 민 혜은 아프다며 괴성을 질러대고 보지 안 은 아우성을 치며 저항을 했다.
아아아... 흐..윽... 아 퍼... 그만... 너무.. 아 퍼... 민수야.. 그만.. 넣어...
누나... 조금만... 참아... 곧 괜찮아 질 거야... 아아아..
민수는 시간을 끌면 누나의 고통이 더 심해질 거 같아 엉덩이에 힘을 더 주고 한 번에 밀어 넣었다.
민수의 자지가 민 혜의 보지 안으로 자지뿌리까지 완전히 들어가 버렸다.
아─악.... 아아... 아 퍼... 그만... 아아아...너 거가.. 너무.. 커... 아아아...
아아아.. 누나.. 이제 다.. 들어갔어.. 이젠.. 괜찮을 거야... 아아.. 누나 사랑해...아 흐 윽.... 민수야! 나도 사랑해.... 아 아 아아..
민 혜는 민수의 자지가 보지 안으로 다 들어오자 민수의 상체를 팔로 끌어안으며 상체를 민수의 가슴에 밀착을 시켰다.
민수도 민 혜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어 어깨를 잡았다.
그리고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아 아 아아... 살살.... 살살해.. 아 퍼.. 알았어..누나....
민수는 허리를 움직여 천천히 민 혜의 좁은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때로는 깊게, 때로는 얕게 넣으며 진퇴의 속도를 조절해갔다.
은 아와의 두 달여 동안의 섹스로 경험이 풍부해진 민수는 서서히 민 혜에게 섹스의 참맛을 가르쳐갔다.
북 쩍, 북 쩍, 북 쩍.. 찌걱, 찌걱, 찌걱,
아아아.. 흐 으응... 아아아... 헉 헉 헉...
민수는 노련했다.
삽입의 속도를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조절해 가면서 민 혜의 보지 구석구석을 수 셔 댔다.
그런 민수의 움직임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민 혜는 고통의 소리는 사라지고 섹스가주는 짜릿한 쾌감의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아 흑.. 아아아... 좋아... 아아아... 헉 헉 헉... 누나...
북 적,북 적, 북적. 철썩, 철썩, 철썩... 푹 푹푹..
아 아 아아....흑.. 아 앙.. 죽어도.. 너...무.. 좋아... 헉 헉헉... 누나...
민 혜는 처음 민수의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받아들일 때 보지 안에서는 찢어지는 듯 고통에 왜들 이런 아픈 섹스를 못해서 안달일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달랐다.
민수의 커다란 자지가 다시 들어올 때도 고통을 좀 느꼈지만 그것은 잠깐 동안이었다.
그 고통이 사라지고 아픈 경험보다는 더한 쾌감이 보지 구석구석에서 온몸으로 퍼져왔고 황홀한 쾌감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것이 진짜 섹스라는 것을 알 것 같았다.
엄마가 왜 민수와 섹스를 해야 했고, 섹스를 할 때마다 엄마가 왜 그렇게 희열에 떨었는지 이제는 알 것 같았다.
민 혜는 호수가 풀숲에서 엄마와 민수가 섹스 하는 모습을 본 게 떠올랐다.
자위를 하면서 자신도 민수와 저렇게 해보았으면 수 십 번이나 상상하던 일이 실제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아... 나.. 죽어... 민수야... 죽을 것... 같아.. 아 아 아아...
헉헉.. 누나.. 나도.. 좋아.... 누나 보지... 너무..좋아...아아아
북 쩍, 북 쩍, 북 쩍.... 철썩, 철썩. 철썩...
민 혜는 아무리 아프더라도 끝까지 참으려고 했다.
민수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민 혜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민수의 불알이 민 혜의 회음 부 부분을 때렸다.
민수는 두 번 째 섹스로 인해 처음과는 다르게 꽤 오래 민 혜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민 혜는 보지에서의 쾌락에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연발해서 흘러나왔다.
아아아.. 흑.. 아아아.. 민수야... 아아아.. 죽어... 아아아...
헉 헉헉... 누나... 보지...죽인다... 아 아 아아...
민수는 민 혜의 보지를 쑤시며 자신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더욱 빠르게 민 혜의 보지를 쑤셨다.
아 흑.. 악....죽어... 그만.....아아 앙... 헉 헉헉... 나온다.
민수는 보지 안에 있는 귀두가 팽창을 하려하자 민 혜의 보지 깊숙한 자궁까지 자지를 밀어 넣고 정액을 쏟아 부었다.
찌─이─익.. 아 아 아아─ 악... 아 아 아아.. 헉 헉헉─헉... 아아아...
민 혜는 민수의 자지에서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며 자신의 자궁벽을 때리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사지로 민수를 끌어안고 쾌락의 비명을 질렀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한참을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 날 민수와 민 혜의 섹스는 두 번 말고 호수가 에서 한 번 더 진한 섹스를 하고 움막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이 섹스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었을 때 움막에서는 큰 소동이 벌어졌었다.
움막을 보수하기 위해 야자수 잎을 구하러 간 두 사람이 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걱정을 한 것이었다.
은 아와 민 영이는 기다리다 막 민수와 민 혜를 찾아 가려하는 순간, 민수와 민 혜가 따로따로 움막으로 돌아왔다.
은 아가 두 사람에게 늦은 이유를 물었지만 두 사람은 적당한 변명을 대며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은 아는 미 혜의 눈치를 살피고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더 이상 물을 수가 없었다.
그 후,
은아, 민수, 민 혜 세 사람간의 묘한 섹스 관계가 시작되었다.
은 아는 그전처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 가며 민수와 섹스를 즐겼다.
민 혜 또한 은 아의 눈치를 살피며 민수와 밀회를 하며 섹스를 계속했다.
민수는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하루에 40대의 농익은 중년의 은아 보지를 먹고 난 뒤, 기회를 만들어 20대의 민 혜의 몸을 탐했다.
이제 막 무르익어가는 민 혜의 보지를 오가며 두 여자를 탐닉해가고 있었다.
은 아와 민 혜를 번갈아가며 섹스를 즐긴 지도 어느 듯 한 달이 지났다.
가족들은 구조를 기다렸지만 하루하루 지루한 날자만 지나갔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태풍이나 해일이 갑자기 몰려와 가족들이 피해를 당할가 봐 그것이 걱정이었다.
남자라고는 민수밖에 없으니 세 여자는 민수만 믿고 따를 수밖에 없었다.
민수네 식구가 이 섬에 표류해 오지도 벌써 10개월이 다 되었다.
처음 조난을 당해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언젠가는 구조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흘러가면서 그 기대는 서서히 무너져 갔다.
도시에서 생활할 때에는 수없이 보았던 배와 비행기도 이곳에서는 전혀 구경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새벽녘 민수의 움막 안, 아아아.. 민수야... 더.. 아아아... 헉 헉 헉... 은아...
민수는 바닥에 누워서 자신의 하체를 깔고 앉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출렁이는 은 아의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잡고 주무르고 있었다.
은 아는 민수의 자지 부분에 소변을 보는 자세로 쪼그리고 앉았다.
민수의 커다란 자지를 보지구멍 안에 넣고 위에서 엉덩이만 위아래로 움직이며 요분질을 하고 있었다.
아아아.. 으 으 으으.. 흐 으응.. 앙 아아.. 좋아.... 너무.. 좋아.. 아아아...
헉 헉 헉... 은아... 좋아.... 사랑해... 아아아.. 민수야... 나도.. 사랑해...
은 아는 위아래로 계속 요분질을 하며 엉덩이를 밑으로 바짝 내려 민수의 자지를 보지 깊숙이까지 집어넣었다.
다시 뺐다가를 반복하며 민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계속 쑤셔 넣었다.
민수도 밑에서 은 아의 움직임에 호흡을 맞추며 은 아의 보지를 쑤셨다.
아아아.... 좀.. 더... 아아아.. 민수야... 좋아.. 아아아.. 죽어.. 아아..
아아아... 은아.. 나온다....아아아.. 어서.. 쏴줘.. 내보지... 넣어줘.. 아아아..
은 아의 보지를 쑤시던 민수는 절정이 다가오자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 은 아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은 아의 발목을 잡고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보지 안에 들어있는 자지를 빠르게 쑤셨다.
아아아.. 좋아.. 아 아 아아....
민수는 보지안의 자지가 팽창을 하자 자궁까지 깊숙이 집어넣고 자궁 안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 아 앙─ 악... 으 으 으으... 여보... 아아아.. 아아.... 헉...으으으.. 은아..
민수는 사정을 끝내자 은 아의 몸 위로 쓰러지며 풍만한 은 아의 유방에 얼굴을 묻었다.
둘은 섹스의 여운을 즐기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두 사람은 한참을 그렇게 누워 있다가 은 아의 옆으로 내려와 누웠다.
은 아의 보지에서 민수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보지구멍 안에서는 보지 물과 정액이 섞여 밖으로 주르르 흘러내렸다.
은 아는 민수가 옆에 눕자 자신의 상체를 세우고 옆에 누운 민수를 쳐다보았다.
민수야. 나, 할 말이 있는데... 응. 뭔데?
민수는 은 아의 얼굴을 쳐다보고 손을 상체를 세운 은 아의 풍만한 유방으로 갖고 가 유방을 잡고 주무르며 물었다.
나, 석 달 째 그게 없어... 응? 그거라니 뭔 말이야?
민수는 은 아의 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은 아의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갖고 장난을 쳤다.
은 아는 건성으로 대답하는 민수의 손을 잡아 유방에서 때어냈다.
장난하지 말고... 그거 말이야! 여자가 한 달에 한번 씩 하는 거..
아─ 생리. 왜. 어디 아 퍼? 민수는 은 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여자가 생리를 하지 않는 것은 몸이 안 좋거나 아니면.. 아니면.. 뭐야?
은 아는 눈을 내리깔고 무엇인가 잠시 망설이는 것 같더니 결심을 한 듯 민수의 얼굴을 쳐다보고 말했다.
나, 임신한 것 같아. 너의 아이를 가진 것 같아!
은 아의 유방으로 다시 손울 가져가던 민수는 멈칫거리고 은 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민수는 은 아의 말에 일순간 정신이 멍해졌다. 미 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생긴 것이다.
남녀가 성관계를 가자면 임신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막상 은 아의 입에서 임신 사실을 들으니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임신.. 아이를.. 엄마가 나의 아이를 가졌다고.. 나의 아이를...
은 아는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 민수를 쳐다보며 얼굴이 서서히 굳어지며 불안해졌다.
아직 철이 없는 민수가 걱정도 안하니 불안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