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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작품] 한(恨) - 18

관리자 0 15823

아. 허 헉..... 너무 좋아... 아...

선 옥은 개처럼 보지를 대주면서 그 흥분에 너무 달아올라 스스로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있었다.

퍽.. 퍼 퍽.. 퍽... 퍼 퍼 퍽...

종영의 용두질은 더욱 가속을 높이기 시작을 했다.

아.. 앙.. 아.. 하학.. 너무 좋아.. 아...


선 옥은 오랜만에 받는 주인의 자지라서인지 까 무 러 칠정도로 좋았다.

더 이상은 개처럼 자세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조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스르르 그녀는 침대에 누워버렸고 종영은 아직 성에 차지 않은 듯 그녀의 엉덩이를 살며시 들었다.

자지를 다시 끼우고는 그녀의 등에 바짝 달라붙었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 전체를 밀어대며 좆 질을 해대기 시작을 했다.

선 옥도 마지막까지 다리를 벌려 주며 종영의 자지가 잘 들어 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며 종영의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받아주고 있었다.

자기, 그동안 많이 쌓였나봐... 하...학...

응, 너 보지를 못 먹어서 병나는 줄 알았어..허 헉.. 맛이..어때??

좋아.. 너무... 너무 좋아.. 아.. 허 헉. 그만...허 헉.. 너의 보지가.. 아...


선 옥의 보지는 또다시 괄약근을 움직이며 종영의 자지를 잘근잘근 씹어주고 있었다.

아, 하 앙.. 선 옥아. 허 헉... 하.. 허 걱.. 퍽... 퍼 퍽.... 퍼 퍽....퍽... 퍼 퍽..

종영의 머리에는 곧 사정의 기운이 임박함을 알리는 흥분이 도에 달하고 있었다.

선 옥도 자신의 사내가 좆 물을 보지에 넣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사내의 말대로 이제는 사내의 좆 물을 받으면서 피임을 하지 않았다.

이, 사내의 아이를 가지기 위해.. 허 헉.. 나...살 거 같아..

하학.. 헉.. 퍽 퍽퍽 퍽!!! 응... 어서... 아... 어서.. 여보... 아 하 앙...

종영은 마지막 자지를 들어 깊이 최대한 깊이 그녀의 보지와 자궁을 열어 제 끼며 좆 물을 발사하고 있었다.

어 억... 울.. 컥.. 울컥.. 울컥...

한참동안 좆 물이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선 옥은 그런 종영의 자지를 죽일 힘을 다하여 물려주었다.

한 방울의 좆 물도 흘리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섰다. 한참을 그렇게 있더니 선 옥은 다시 정리를 하고 얼굴을 종영의 가슴에 묻혔다.

자기야.. 응??? 자기 그일 말이야.. 응....

그만두고 나랑 멀리 외국 나가서 살면 안 될까???


선 옥은 아무래도 11살이나 차이가 나는 나이 차이를 이 한국에서는 극복하기가 어려울 듯 종영에게 그렇게 제안을 했다.

그리고 점차 종영의 행동이 가면 갈수록 불나방의 행동 같아 종영이 다칠까 염려가 되어 이야기를 꺼냈다.

그만해, 안 돼.. 나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 꼭 복수를 해야 해...

그 대신 나를 대신할 만약 내가 잘못되면...


나를 대신할 내 새끼 하나만 낳아줘.. 그게 다야. 미안해! 누님, 이런 부탁을 해서..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여자는 누님밖에 없잖아...

종영도 자기보다 11살이나 많은 이제 서른둘의 여인에게 자기 아이를 낳아달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인 줄을 알지만..

그러나 지금 자신이 가장 믿고 사랑하는 여인은 이 여인이기에 그렇게 말을 했던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짓는 선 옥은 이 행복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밥솥의 김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침을 잘 안 먹는 종영도 그날은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출근을 하기 전 마지막 그녀의 몸을 한 번 더 탐한 뒤 선 옥의 집을 빠져 나왔다.

선 옥은 집 앞까지 종영을 바래다주었다.


멀어지는 차를 바라보고서는 집안으로 들어와 종영이 준 자료를 장롱 깊숙이 간직했다.

종영은 그렇게 장정식의 비리자료들을 하나하나 모아서는 선 옥의 집에 맡겨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무장의 부인을 따먹는 비디오 그리고 유 후보에게 돈으로 매수하러 돈을 건네는 녹음테이프 두개를 지금 확보했다.

이 두개만 하더라도 당장 장을 낙마 시킬 수는 있었지만 종영은 더 기다리며 더 큰 자료를 준비하고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었다.

장 정식을 당선 시키자 갑자기 할일이 없어진 듯 했다.

장의원은 지가 잘나서 당선이 된 듯 정신없이 축하행사에 다니면서 당내에서도 입지를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었다.

당장은 자신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종영을 놓아두기는 아까운 인물이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필요한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 정식은 다른 사람들 보다는 종영에게 후하게 대접을 하고 있었다.

그날은 회식이 있는 날이었다.

여러 행사를 다니던 장은 그제 서야 자기 식구들을 챙기고 있었다.

종영은 당연히 이 지혜에게 관심이 가 있었다.


물론 이 지혜는 장의원의 옆에서 술시중을 드는 창녀처럼 그렇게 허벅지를 만지키면서도 태연하게 술을 따르고 있었다.

얼마나 마셔 댔는지 장 정식도 거의 헤 롱 거리고 사무장도 헤 롱 거리고 있었다.

이 지혜는 보기보다는 술이 센 편이었다. 장정식의 품에서 약간 자유를 얻은 다음에야 종영에게 관심을 보이며 종영을 칭찬하고 있었다.


종영이 보다는 두 살이나 많았지만 지혜는 종영을 어리다고는 절대 생각을 하지 않고 철저히 높임말로 대하고 있었다.

저, 지혜 씨는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몸매가???

종영도 반 술 정도 술기운이 있었기에 그렇게 이 지혜를 추켜세웠고 지혜는 그 말에 너무 좋아하고 있었다.

저도, 사실 종영 씨를 전부터 유심히 보고 있었어요.


정말 요즈음 젊은이 같지가 않아요. 저에게도 종영 씨 또래의 동생이 있는데.. 그 말을 하는 순간 장정식이 이제 가자고 일어나고 있었다.

종영은 얼른 지혜에게 말을 걸었다.

내일 시간 비워 둬요.

그 말을 남기고 종영은 장 정식을 따라 그 장소를 나왔고 술을 마시면 의례히 가는 사직 동으로 가고 있었다.

야, 여기 술 한 잔 더 가지고 와.. 장 정식은 않자말자 강 정미에게 술을 준비 시켰다.

슬립 형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게 눈웃음을 치며 강 정미는 술상을 봐오고 있었다.

자, 윤 비서 한잔해.. 자네가 없었으면 나, 이번에 미역국 먹었을 거야...

필요한 거 있으면 이야기해 이야기 나, 다 들어 줄 테니까???


종영은 속으로 너의 파멸이다 개새끼야 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 말 대신 장을 바라보며 빙긋이 웃고만 있었다.

장 정식은 술이 만취가 되어 온 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먹다보니 몇 잔을 마시지도 못하고 이내 꼬꾸라지고 말았다.

강 정미는 그런 장 정식을 흔들어 깨워보지만 영, 소식이 없었다.

저, 윤 비서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이 눕혀놓고서 나올게요.


그녀는 종영의 도움을 받아 안방으로 장 정식을 옮긴 뒤 윤 비서를 돌아보며 말을 했다.

종영은 그렇게 거실로 나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미안해요. 윤 비서님. 저 이도 나이를 먹다보니 많이 약해 지셨어요.

그 대신 제가 오늘 윤 비서관님을 대적해 드릴게요.

그녀는 몇 잔 의 술을 권하고 종영도 몇 잔 의 술을 권했다.


그리 별 내용 없는 이야기들만 주고받고 있었다. 그러나 종영의 눈빛은 유난히 빛이 나고 있었다.

그녀의 짧은 원피스 치마가 나풀거리며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다 들어나 보였다.

다리사이 그녀의 섹시한 팬티도 간간히 보였기에 안 그래도 요염덩어리에다관능미가 철저히 넘치는 년인데....


그런 포즈로 젊은 남자 옆에 있으니 종영은 정말 미치고만 싶었다.

거기에다 술까지 마셔 댔으니...

강 정미는 그런 종영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다는 듯이 더욱 요염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저, 가 보겠습니다. 종영은 일어나 나가려고 했다.

저, 시간도 늦었고 윤 비서님도 술이 된듯한데 그만, 주무시고 가세요.

강 정미는 더욱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종영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면 실례가 안 될지??? 아녜요. 저도 좋은걸요. 젊은 남자의 기운이 이집을 감돈다는 것은 호호호...

종영은 앞에 있는 여인을 그냥 끌어 안아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서 실수를 하면 만사가 흐트러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고개를 한번 세차게 흔들고는 이내 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색골 년, 정말.. 좆 꼴리게 하네... 허 헉, 미치겠다... 정말..

저, 샤워 좀 해도 되겠습니까? 아.. 예, 얼마든지 이용하세요.

종영은 화장실 입구에서 옷을 벗어던지고는 찬물로 샤워를 시작했다.

이제 술이 약간은 깨는 듯 종영은 성이나 아직도 죽지 않고 있는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저, 화장실 입구에 속옷 마련해 두었어요. 갈아입으세요.

강정미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들려오고 종영은 살며시 문을 열어 보았다.

검정색의 용무늬 삼각팬티와 흰색 넌 링이 잘 포개져서 놓여 있었다.

강정미가 준비를 해둔 속옷을 입으면서 장정식이 강정미를 좋아하고 아끼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강정미가 준비한 가운을 걸치고 거실 쪽으로 나갔다.


강 정미는 2층에서 내려오면서 종영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잘, 맞는 것 같네요.. 대충 보고 사둔 것인데?? 그럼, 이걸.. 저를 위해..

강 정미는 더욱 크게 빙그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저, 2층에 침실 준비해 두었어요. 올라가세요.

종영은 그녀의 배려에 고개를 숙이고 2층으로 올라갔다.

보기만 해도 푹신한 침대에 연분홍색 포근한 이불이 잘 깔려 있었다.


침대에 눕자 너무 편안함마저 들고 있었고 마치 선 옥의 집에 있는 듯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종영은 정미를 생각하며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꼼지락 거렸다.

종영의 자지는 이내 발기되어 끄덕거리고 있었다.

종영은 옛날을 생각하며 딸이나 한번 쳐 볼 생각으로 책상 위 휴지를 찾아 들고서는 이불을 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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