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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5편 [펨돔]

관리자 0 5801

여전히 입에는 은혜주인님의 팬티를 문채로 은혜주인님에게 기어간다. 은혜주인님은 일어서면서 테이블위의 개줄을 목에 채운다. "아스팔트를 기어 다니면 우리 숫캐 무릎에 상처가 날지도 모르니 이거 무릎에 하고 가라." 압박붕대로 만든 무릎밴드를 가방에서 테이블위에 꺼내놓는다. 나는 팬티를 입에 문채로 얼른 일어나서 밴드를 무릎에 끼운다. 은혜주인님이 개줄을 손에 잡고 엉덩이를 찰싹 소리 나게 때리면서 "숫캐야 얼른 산책하고 싶지. 가자" 하면서 개 줄을 당긴다.


‘셔터가 올라 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주차장셔터가 열린다. 이제 야외이다. 룸이나 옥상테라스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 없는 곳이지만 늦은 시간이고 한적한 모테일기는 해도 이 순간 다른 차가 들어올 수도 나갈 수도 있고 모텔 안에 있는 다른 손님이 창밖으로 보고 있을 수도 있다. 작은 모텔이라서 한 바퀴 산책하는데 5분이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긴장되고 창피하고 흥분된다. 은혜주인님을 따라서 기어서 간다. 나를 배려해주느라 빨리 가지는 않는데 나는 누가 볼까봐 빨리 갔으면 생각한다.


그런데 자지는 다시 단단해 졌다. 건물 뒷 편으로 막 돌아가는데 자동차 불빛이 비춘다. 모텔로 올라오는 차가 있나보다. 다행히 건물을 돌아가고 있기에 차가 셔터문이 열려있는곳으로 그냥 들어가면 이런 수치스러운 내 모습을 들키지 않겠지만 한 바퀴돌아서 나오면 딱 마주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숨을만한 곳도 마땅치 않다. 다행히 불빛이 돌아서 나오지는 않는걸 보니 셔터가 열린 객실 주차장으로 들어갔나 보다. 건물 뒷편으로 완전히 돌아가자 은혜주인님이 엉덩이를 세대 때리면서 "숫캐야 산책하니까 기분좋지." 하면서 벤치에 앉는다. "너는 거기 엎드려 있어. 내가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데 여기서 소변을 볼 수도 없으니 네가 이리 와서 먹어. 내 상이야. 팬티는 벤치에 잠깐 내려놓고."


나는 속으로 망설이는 감정이 생기다가 다시 사라진다. 20대 때 한참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자위를 할 때면 그 여자가 나한테 소면을 먹이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소변까지 먹일거라고는 예상을 못했지만 주인님 몸에서 나오는 따뜻한 소변을 받아먹는 것도즐거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지금 내게는 선택권도 없다. 내게 주어진 선택권은 이 플레이가 끝나고 나면 앞으로3주에 한번 씩 플레이를 계속할지 여부밖에 없다. 벤치에 소변이 묻지 않게 약간 앞으로 앉으면서 내 입을 기다리고 있다. 입을 은혜주인님의 보지를 감싸듯 최대한 밀착하고 기다린다. 뜨거운 소변줄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사실 생물학적으로 볼 때 소변에 해로운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로마시대 귀족 부인들은 흑인 남자노예의 소변으로 양치하는 것을 즐겼다는 기록도 있다. 그렇게 하면 이가 하얗게 된다고 생각해서 그랬다는 것이다. 냄새만 견디면 된다. 입에서 넘치지 않도록 얼른 목으로 넘기면서 소변을 받아 마신다. 참을만하다. 약간 흥분되기까지 한다.


"깨끗하게 정리해" 보지털에 묻은 소변까지 깨끗하게 입으로 빨아먹고 나니 다시 개줄을 들고 일어선다. "은혜야 숫캐 감기걸리겠다. 그만하고 올라와" 혜진 주인님 목소리가 옥상에서 들린다.옥상에서 소변을 받아마시는 나의 모습을 다 보고 있었던 것이다. 주인님의 걸음이 빨라진다. 속도를 맞추지 못하자 돌아서서 엉덩이를 세대 크게 소리 나게 때린다. 아마도 엉덩이 때리는 소리가 밤이니까 객실에도 옥상에도 들릴 텐데 라고 생각한다. 개줄에 끌려서 다시 건물 앞쪽으로 오는데 차 한대가 셔터가 열리면서 나오다가 멈춘다.


개줄에 묶여서 알몸인채로 기어가고 있는 나를 발견한 것 같다.잠깐 멈춰서 있던 차의 조수석 창문이 열리면서 젊은 여자가 쳐다본다.


은혜주인님은 의식하지 않고 계속 줄을 끌고 앞서간다. 이제 차 옆에 까지 왔다. 아무리 가로등 불빛이라도 이렇게 가까이에서는 내 얼굴도 단단하게 서 있는 자지도 기어갈 때마다 덜렁대는 불알도 다 보일 것이다.


차는 가지 않고 서있고 조수석 창문밖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여자는 이제 썬글라스를 벗고 놀란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기르는 숫캐인데 이러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산책 시켜달라고 조르길래 밤이라서 잠깐 데리고 나왔어요. 얼마나 좋으면 저렿게 자지가 커져있잖아요."


"어머 진짜요. 자기야 부럽다. 나도 저런 숫캐 한마리 키우고 싶다. 아니면 자기가 숫캐 할래." 운전석에 앉아 있는 남자를 보면서 말하고 있나보다. "미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한번 만져봐도 돼요" 여자가 은혜주인님에게 묻는다. 나는 이 상황이 너무 흥분된다. 부끄럽게 개줄에 묶인채 땅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나를 모르는 또 다른 여자에게 들켜 버린것이다.


물론 이곳은 내 생활권하고도 멀고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명이나 되니까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일 확률은 매우 낮고 이렇게 잠깐 보고 나중에 혹시라도 낮은 확률로 만나더라도 내 얼굴을 알아볼 가능성은 더 낮을 것이고 설사 알아본다 해도 아는 척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니 아주 낮은 확률은 걱정하지 않기로 한다. 사진만 안 찍히면 되는데 밤이라 얼굴도 잘 안 보일것이고 아무리 내가 원해서 하는 거라도 사진을 찍거나 유포하는 것에 내가 동의하지 않는 한 성범죄이니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요. 얼마든지 만져봐도 돼요.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려주면 더 좋아할 걸요. 숫캐야 그렇지" 얼른 대답해야 한다. 여자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네 주인님 저는 너무 좋아요" 여자가 "어머 진짜요. 자기야 나 잠깐 내려서 만져봐도 돼"


"맘대로 해라. 세상에는 참 별 희안한 인간들이 많아" 남자의 이해할 수 없다는듯한 목소리가 들린다.


조수석 문이 열리고 여자가 다가온다. 엎드린채로 여자를 바라본다. 이제 내 얼굴을 정면으로 보면서 여자가 다가온다. 내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쥔다. 손을 아래로 내려서 불알도 만져보면서 즐거운 표정이다.


여자가 손을 내 얼굴 앞으로 내밀면서 손 한다. 나는 손을 아니 앞발을 여자의 손에 올린다. 그리고 나서 “수캐야 손 핥아봐”한다.나는 혀를 길게 빼서 여자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넣고 빨아나간다. 여자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부러워요. 숫캐가 말을 잘듣네요." 하면서 일어선다. 그러더니 엉덩이를 톡톡치다가 찰싹 찰싹 찰싹 세대 때려본다. 그러면서 "숫캐야 만나서 반가웠어. 잘가" 라고 말하면서 차에 올라타고 차는 출발한다.


이제 다시 열려있는 객실 주차장의 셔터안으로 들어가서 셔텨를 내린다. 옥상테라스에 도착하자 모두가 웃으면서 나를 본다. "야 이 숫캐 어떤 여자 만났는데 여자가 내려서 자지도 만져주고 엉덩이도 때려주니까 좋아서 손가락도 정성들여 빨더라. 거의 쌀 뻔 했어. 진짜 잘 훈련된 말 잘듣는 숫캐야" "그래 재밌었겠다. 나중에 비슷한거 찾아서 시켜봐야 겠다." 혜진 주인님이 웃으면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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