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노출 그리고 스와핑 - 14편

아내, 노출 그리고 스와핑 - 14편

관리자 0 1272
그들과 함께 아내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그들에게 좀 더 노골적인 것들을 끌어내기 위해 유도했다. 느끼는데로 하고싶은데로 본능적으로 아내를 대해도 된다고 말해주었다. 아내를 가학적으로 다루거나 너무 거친 행동은 안된다 하더라도 아내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거친 말들은 괜찮다고 말해주었다.

아내는 검은색 나비모양의 가면을 쓰고 욕실에서 나왔다. 가터벨트와 흰색 밴드스타킹은 손에 들고 나왔다. 하얀 피부와 둔덕위의 검은 털이 대조적으로 보이며 은은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두 손으로 주요부위를 가리며 어색한 걸음으로 내 옆까지 걸어와 앉은 아내는 방금전의 그 흥분은 어디로 갔는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하지만 우석과 그의 친구들의 표정에는 여유가 있어 보였다. 그것이 여자와 남자의 차이일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복한 남자와 정복당한 여자. 아내에게서 정복당한 여자의 측은함이 느껴졌을 때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남자의 정복욕 때문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의 성욕으로 철저하게 짓밟아 버린 아내. 그것도 여러 남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유린한 아내. 물론 그것이 합의에 의한 행위이긴 했지만 집단적으로 아내를 유린하며 느낀 쾌감은 약자를 정복했다는 본능적 쾌감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와 공동체가 되어버린 그들과 함께 또 다시 아내를 노리고 있었다.

우석과 그의 친구들의 눈빛과 그로 인해 잔뜩 주눅이 든 아내의 모습을 번갈아 바라보며 흥분을 이어가고 있었다. 아내와 직접 어떤 행위를 하는 것보다는 그들과 아내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이 내겐 더 큰 흥분을 안겨주고 있었다.

아내를 다시 가운데 자리에 눕게 했다. 우석이 아내에게로 다가가 내려다 보며 말했다.

"누나. 오늘은 더 예뻐 보여요."
"고마워."
"오늘은 누나가 우리를 위해서 창녀가 되어주었으면 해요."
"그건.."
"평소의 모습은 그냥 잊어요. 친구들이 누나가 아주 음탕한 여자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어요."

아내는 나를 돌아보았다. 나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아내는 내게 허락을 받으며 다시 고개를 돌려 우석을 올려다 보았다.

"알았어. 해줄게."
"누나가 할 수 있는 가장 자극적인 자세를 취해줘요. 보고싶어요."
"야하게?"
"네. 야하게."

아내는 다시 나를 바라보더니 뭔가를 생각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돌려 엎드렸다.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치켜든 채 머리는 바닥에 대고 있었다. 그리고 두 손을 엉덩이 뒤로 가져가며 스스로 엉덩이를 잡아 그곳을 벌려주었다. 그러자 아내의 보지와 항문이 벌어지며 그들 앞에 드러났다. 난 아내가 그들 앞에 그런 자세를 취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아내는 너무나 대담했다. 이젠 그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할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우석과 그의 친구들이 아내의 엉덩이 뒤쪽으로 모여 앉아 벌어진 그곳을 바라보았다. 나 역시도 자리를 옮겨 아내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었다. 자지가 터질 것 같은 흥분이 밀려왔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만큼 아내는 너무나 자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우석의 친구 하나가 아내에게로 다가가 무릎을 구부린 채로 아내의 엉덩이 뒤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며 아내가 벌리고 있는 그곳을 잠시동안 내려다 보다가 입을 열었다.

"누나. 내게 애원해봐요."
"너..넣어줘."
"뭘요?"
"네 자지를.."
"누난 정말 창녀같아요. 너무 흥분되서 못 참겠어요.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해줘요."
"어서 박아줘."
"어디에요?"
"누나 보지에."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내가 시켜서 그런적은 있었지만 다른 남자에 의해 아내가 그런 말을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하지만 아내는 그렇게 하고 있었다. 내가 아닌 다른 남자들에게 자신의 입을 더럽혀가면서까지 그들을 흥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완전하게 그들과 나에게 공유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아내의 벌어진 질 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질펀하게 젖어 있는 아내의 보지속으로 그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밀려들어갔다. 아내는 여전히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준 채로 신음을 내뱉었다. 그의 격렬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아내의 몸이 그의 몸이 부딪혀갈 때마다 심하게 출렁거렸다. 아내는 그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꾸만 앞으로 밀려나갔다. 결국 아내는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바닥을 지탱했다. 살이 부딪는 둔탁한 소리들이 공중으로 퍼져나갔다. 그의 거친 숨결과 아내의 신음이 뒤섞이며 내 귀를 자극하고 있었다.

한참 후 그는 긴 탄성을 내질렀다. 그리고 버거운 호흡소리가 이어졌다. 그는 아내의 질 속에 정액을 분출시킨 모양이었다. 그가 아내에게서 떨어져 나왔을 때 아내의 구멍속에서는 하얀 정액이 흘러나왔다. 아내의 질 속에 다른 남자의 씨앗이 잔뜩 뿌려졌다는 사실에 아주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 집에 오기전 아내는 피임약을 먹었었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 아내는 그렇게 했었다. 그곳에 오기전부터 아내는 이미 그들의 정액을 받아들일 준비를 했던 것이다.

아내는 다리 아래쪽에서 손을 뻗어 정액이 흐르는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하얀 정액을 비벼대며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그야말로 육체의 노예가 되어버린 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두번째 친구가 아내에게로 덤벼들었다. 이미 한 친구의 정액이 담겨있는 그 구멍속으로 그는 물건을 밀어넣었다. 그의 물건이 밀려들어가자 질 속에 있던 정액이 밀려나왔다. 바람이 빠지는 소리도 들려왔다.

아내는 두번째 남자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힘겨운 신음이 이어졌다. 그리고 격렬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어린 남자의 거친 숨소리와 아내의 신음소리가 뒤섞였다.

아내는 그렇게 우석의 친구들을 차례대로 받아들였다. 아내는 점점 지쳐갔다. 외출을 준비하던 아내의 고운 얼굴과 생생한 표정들이 이젠 파김치라는 표현에 걸맞는 모습으로 축 쳐져 있었다. 그들은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체위로 아내를 바꿔놓았다. 아내는 그들이 원하는데로 자세를 취해주었다. 한사람 한사람 바뀔때마다 아내는 그들의 여자가 되어있었다. 다섯명의 친구들이 아내의 질 속에 정액을 쏟아냈을 때 나는 아내의 벌어진 다리 사이를 보면서 "걸레"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아내에겐 미안한 일이었지만 내 머리속에는 그 단어가 떠오르고 있었다. 아마도 그곳에 있던 그들도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석이 아내를 눕히며 마지막으로 아내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아내는 이제 움직일 기운조차 없어 보였다. 이미 아내를 점령한 우석의 친구들은 두 번의 사정으로 극도의 피로를 느끼는 모습이었다. 우석이 몸을 숙이며 아내의 얼굴 앞에서 아내에게 말했다.

"누나. 오늘 정말 창녀가 된 것 같아요. 고맙죠? 그렇게 만들어 준 우리가."
"...."
"어서 대답해줘요."
"응. 고마워."
"내 친구들이 누날 걸레로 만들어놨어요. 걸레가 된 기분이 어때요?"
"그런 말 싫어."
"싫어도 누난 이제 걸레에요. 아마 내가 지금 넣으면 헐거워서 싸기도 힘들거에요. 그렇죠?"
"우석아."
"어서 대답해요."
"마..맞아."
"말해줘요. 누난 걸레라고."
"누..누난 걸레야."
"그래서 행복하죠?"
"응. 행복해. 키스 해줘."

우석은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아내는 입을 벌리며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키스를 하는동안 우석은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다섯 남자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아내의 보지는 정액덩어리들로 뒤엉켜 있었다. 오랫동안 키스가 이어졌다. 우석의 손가락 두개가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아내는 그것을 받아들인 채 엉덩이를 들썩였다. 우석이 아내에게서 입술을 거둬들였다. 그리고 귓가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누나 내가 하는 말 그대로 해줘요.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응."

우석은 생각보다 강한 쾌감을 원하고 있었다. 우석이 아내의 귓속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아내의 입을 통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여..연주는 걸레 보지야. 너희들 덕분에 연주는 걸레가 되었어."
"연주를 걸레로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 너무 행복해. 너희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벌려주고 싶어."
"남편 앞에서도 다른 남자들에게 벌려주는 연주는 창녀야. 남편이 없을때에도 불러줘. 언제든.."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아내가 그렇게 음란한 말들을 내뱉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우석의 요구에 의해 아내는 분명히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난 아내의 떨리는 음성을 들으며 심장이 폭발할 것만 같은 흥분에 휩싸여 있었다. 가슴이 불에 타는 듯한 흥분 속에서 호흡마저 불규칙해져 있었다.

우석은 아내의 질 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들었다. 다섯명의 친구들이 싸놓은 정액이 듬뿍 발라져 있는 두 개의 손가락. 우석은 그것을 아내의 입으로 가져갔다. 아내는 우석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핥아 먹어요. 누나."

아내는 말없이 입을 벌려주었다. 우석이 아내의 입속으로 두 개의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내는 그의 손목을 잡은 채 그의 손을 빨기 시작했다. 정액을 삼켜 넘기는 소리가 내게도 들려왔다. 아내는 그의 손바닥을 혀로 핥았다. 아내는 그의 손에 묻어있던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핥아 삼켰다.

우석은 아내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남아있던 정액들이 밀려나왔다.

"후우우. 누나 너무 헐거워. 역시 걸레다워. 먹고싶지 않을만큼."
"어서 먹어줘. 우석아."
"이렇게 헐거운 보지에 넣어달라는 거야?"
"응. 넣어줘. 어서."
"싫은데? 너무 더러워."
"아니야. 넣어줘. 어서. 우석이한테 먹히고 싶어."
"누난 걸레야. 아주 더러운. 난 이렇게 더러운 보지는 먹고 싶지 않아."
"안돼. 어서 먹어줘. 내가 잘못했어. 앞으로는 우리 우석이한테 먼저 벌려줄게. 응? 어서 해줘."
"그럼 한번만 봐줄게."
"응."
"고맙다고 말해."
"고마워. 우석아. 누날 먹어줘서 고마워."
"좋아. 그럼 오늘은 해줄게."

우석과 아내의 대화는 내 심장을 부숴버릴 듯이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미 두 번의 사정으로 지쳐있던 우석의 친구들 역시 몹시 흥분한 얼굴들이었다. 아내는 우석을 위해 스스로 두 다리를 들어주고 있었다. 우석은 미친듯이 아내의 질 속을 휘젓고 있었다. 아내도 머리를 흔들며 미친듯이 몸부림 쳤다. 10여분의 시간이 흘렀다. 우석이 움직임을 멈췄다. 거친 숨결이 불규칙하게 흘러나왔다.

"아무래도 안되겠어. 누나. 너무 헐거워."
"미..미안해. 우석아."
"다른 곳에 넣고 싶어."
"입에?"
"아니. 누나 항문에."
"그..그건."

아내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나를 찾았다. 아내와 눈이 마주쳤을 때 아내는 마치 내게 허락을 받으려는 듯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우석도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그도 내게 허락을 받아내려는 듯한 눈빛이었다. 아내의 항문은 처녀였다. 아직 나도 건드리지 않은 곳이었다. 그런 곳을 허락해달라는 두 사람의 눈빛을 번갈아 바라보는 동안 나는 분노와 흥분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아내의 처녀를 다른 남자에게, 그것도 내가 보는 앞에서 허락해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난 나도 모르게 머리를 아래위로 끄덕이고 있었다. 내가 왜 그렇게 허락을 했는지는 나도 알 수 없었다.

우석이 고개를 돌리며 아내를 내려다 보았다. 가면 아래에 있던 아내의 큰 눈이 스르르 감겼다. 허락의 의미였다. 우석이 질 속에 들어가있던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 아내의 두 다리를 들어올려 아내의 가슴쪽으로 밀어붙이고 아내에게 잡고 있게 했다. 아내의 항문이 천정을 향해 올려졌을 때 나와 우석의 친구들이 거의 동시에 몸을 앞쪽으로 일으키며 우석의 어깨너머로 아내의 항문을 들여다 보았다.

우석은 아내의 항문위로 정확하게 침을 뱉어냈다. 그리고 한번 더 뱉었다. 우석의 손가락이 아내의 질 속으로 파고들었다가 나오며 손가락에 잔뜩 묻은 아내의 애액으로 침이 고인 항문을 빙빙 돌리며 마사지 했다. 아내의 입에서 바람이 빠지는 듯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항문을 마사지해주던 우석은 가운데 손가락의 끝을 항문에 가져갔다. 우석이 손끝에 힘을 주며 누르자 그 주름진 구멍이 입을 다문 채로 움푹 패이듯이 눌렸다. 하지만 손가락을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아내의 몸 위로 다리를 벌리고 섰다. 아내의 접힌 다리가 내 다리 사이에 있었다. 난 살며시 아내의 다리를 눌러 앉아 아내의 엉덩이가 더 위로 올려지도록 한 뒤 두 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며 엉덩이를 벌려주었다. 그러자 항문 구멍이 벌어지며 속살이 밀려나왔다. 아내가 힘을 줄때마다 그 주름진 항문 입구가 벌어졌다가 다시 오므려졌다. 아내의 가장 부끄러운 그곳이 그렇게 움직여지며 보여진다는 것만으로도 그곳에 있던 남자들에겐 엄청난 흥분이 되고 있었다.

우석은 내가 벌려준 아내의 항문 속으로 손가락 끝을 누르기 시작했다. 한번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우석은 여러번 반복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강하게 누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그의 손가락 끝이 항문 속으로 밀려들었다.

"흐으읍. 아파."
"조금만 참아. 이제 겨우 들어갔어."
"안돼. 아파. 빼줘."

아내가 아래쪽에서 내 몸을 밀어냈다. 그리고 두 다리도 밀어내며 나를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난 힘을 준 채로 아내를 단단히 붙들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이상한 모습이었다. 아내의 괴로움을 막아주어야 할 내가 오히려 아내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 나서며 아내를 붙잡고 있었던 것이다.

우석의 손가락 한마디가 아내의 항문 속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질렀다. 우석은 아주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조금 밀려들어가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밀어넣고 또 다시 쉬었다. 그렇게 반복하는 동안 그의 손가락이 완전하게 아내의 항문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제발 그만해. 여보. 우석아. 너무 아파. 제발.."
"이제 다 됐어. 조금만 참아봐."
"안돼. 못 견디겠어. 흡.. 움직이지 마. 어서 빼줘."

그때 그 집 주인인 우석의 친구가 오일병을 가져와 주었다. 그리고 뚜껑을 열고 항문 속으로 들어간 우석의 손가락 위로 그것을 뿌려주었다. 미끈거리는 오일이 아내의 항문과 보지위로 흘러내렸다. 우석은 손가락을 움직여 약간 빼냈다가 다시 밀어넣었다. 그리고 다시 빼내고 밀어넣기를 반복했다. 처음 그 움직임은 아주 조심스러웠지만 조금씩 조금씩 부드러워졌다. 오일이 잔뜩 묻은 손가락으로 인해 항문 안쪽으로도 오일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동안 아내의 항문도 그 굵기에 적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석이 조금은 빠른 속도로 손가락을 움직이며 펌프질을 했다. 아내는 연신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해 왔지만 나는 아내를 놓아주지 않았다. 우석의 손가락은 아주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었다. 처녀가 처음으로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아내의 항문은 그의 손가락을 단단히 조여주고 있었다. 난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그 위쪽으로 구멍을 벌리고 있는 아내의 보지를 내려다 보다가 두 개의 손가락을 그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흡. 안돼. 여보. 빼줘. 안돼. 제발. 여보. 흐흑. 안돼."

아내는 나를 밀어내며 애원을 했지만 난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 질 속 깊숙이 밀려들어간 두 개의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항문속에서 움직이는 우석의 손가락과 나의 손가락이 엇갈리며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내는 미친듯이 몸부림을 치며 나를 밀어내다가 손을 내려 바닥의 요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그것을 비틀어짜듯이 힘을 주었다.

항문은 무척 예민한 곳이었다. 그곳을 자극받는 다는 것은 쉽게 견뎌내기 힘든 일이었다. 우석과 나의 팔이 아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석의 친구들은 우리를 둘러싸고 서서 두 개의 구멍을 유린당하고 있는 아내의 아래쪽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여보. 제발 그만 해줘. 흐흡.. 안돼. 제발 그만 해. 나 못참겠어. 우석아. 제발 그만해. 안돼. 으흑. 제발."

우리가 빠른 움직임으로 한참동안 아내를 자극하고 있을 때 아내는 놀랍게도 오줌을 지리고 있었다. 나의 손가락이 움직여 대는 그 틈속에서 노란 오줌줄기가 뿜어져나오며 아내의 아랫도리로 번졌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모습이었다. 모두가 그 모습에 엄청난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내게로 전해져 오는 그들의 숨결에서 그 희열이 느껴졌다.

우석이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아내에게로 바짝 다가 앉았다. 난 아내의 질 속에 손가락을 넣은 채로 움직임을 멈췄다. 우석은 그 단단해 보이는 자지를 아내의 항문 앞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그것을 힘껏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내의 항문에 비해 그의 물건은 너무 굵어보였다. 들어가지도 않을 것 같은 크기였다. 하지만 얼마동안의 노력끝에 그의 자지가 아내의 항문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악. 안돼. 아파. 아프단 말이야. 흐흐흑. 여보 제발. 우석아. 그만해. 아아악."

아내는 비명을 질러대며 나를 밀어내려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 아내는 나를 밀어내지 못했다. 어느새 우석의 자지가 완전하게 항문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때서야 난 아내의 몸위에서 내려왔다. 견딜 수 없는 고통에 발악을 하며 몸부림 치던 아내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우석이 약간만 움직여도 아내는 온몸에 힘을 주며 고개를 들었다가 내렸다.

"이제 그만 빼줘. 너무 아파."
"금방 끝낼게 누나."
"안돼. 우석아. 제발. 거긴 안되겠어. 너무 힘들어. 흡."
"누나 보지는 걸레같아서 싫어. 여기가 좋아. 조이는 느낌이 너무 좋아."
"안돼. 차라리 누나 입에다 넣어줘. 거긴 너무 아프단 말이야."
"싫어."

우석은 오일병을 들어 아내의 항문위로 뿌렸다. 그리고 아내의 다리를 벌려 잡은 채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는 울부짖는 듯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마치 귀신이 울어대는 듯한 그런 소리였다. 우석의 움직임은 조금씩 빨라졌다. 아내는 이불을 쥐어뜯으며 그 고통을 견뎌내고 있었다. 우석의 움직임이 격렬해지기 시작했을 때 아내는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온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

온 힘을 다해 아내에게로 부딪혀가던 우석이 긴 탄성을 내지르며 아주 빠르게 움직이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이 느려졌다. 우석은 거친 숨을 내쉬며 움직임을 멈췄다. 항문속에서 그의 자지가 빠져나왔다. 그 순간 크게 벌어진 항문속에서 하얀 정액이 흘러나왔다.

우석이 아내에게서 물러났다. 아내는 아무 움직임도 없이 눈을 감은 채 누워있었다. 가면 아래로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아내는 통증 때문인지 다리로 오므리지 못하고 있었다. 보지와 항문에서 여섯 남자의 정액을 흘리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는 동안 나는 또 한번 "걸레"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그 순간 아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나쁜 놈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그 단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아내는 한참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리며 일어났다. 통증이 심한지 바닥에 엉덩이를 제대로 대지도 못하고 있었다. 나는 아내를 업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내를 욕조안에 기대앉히고 아내의 몸을 씻겨주었다.

"많이 아파?"
"응."
"미안해."
"몰라. 나쁜 놈아."

아내의 말투에는 애교가 섞여있었다. 아내는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흘겨보았다. 아내를 씻기고 다시 업고 밖으로 나오자 우석과 그의 친구들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아내를 바라보았다. 나는 아내를 바닥에 눕히고 속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우석이 아내에게로 다가왔다.

"누나. 괜찮아요?"
"응. 괜찮아."
"미안해요. 오늘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해서."
"아니야. 괜찮아."

아내는 미안해하는 우석을 오히려 다독여주었다. 하지만 아내의 목소리가 무척 힘겹게 느껴졌다.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았다. 아내에게 옷을 입혀주고 나도 옷을 입었다. 그리고 아내를 업고 그곳을 빠져나왔다. 우석과 그의 친구들이 주차장까지 배웅을 나와주었다. 아내를 조수석에 앉히고 등받이를 뒤로 젖혀주었다.

그들과 인사를 건네고 차를 몰았다. 아내는 아무말이 없었다. 난 아내의 손을 잡아주었다.

"정말 괜찮은거야?"
"응. 괜찮아. 나 좀 잘게. 피곤해."
"그래."

아내는 곧 잠들었다. 우석을 포함한 여섯명의 20대 초반의 남자들과 나를 모두 감당해 낸 아내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보다 내 가슴에 더 크게 자리를 잡은 것은 아내에 대한 미안함이었다.

아내는 꽤 오래동안 애널섹스의 후유증을 겪었다. 주위 사람들에게는 다리를 다쳤다며 거짓말을 했지만 난 아내의 어색한 걸음걸이를 보면서 그날의 일들을 떠올렸다.

성욕은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채워도 채워도 차지 않는 깨진 독처럼 성욕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하고 있었다. 아내가 어느 정도 회복을 한 뒤에 나는 내 마음속에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보다 또 다른 자극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해져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또 시간은 새롭게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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