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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독점연재] 언제까지나 - 완결

관리자 0 4179

커져가는 성기와 함께 그녀의 몸을 더듬는 아들의 손길도 느껴졌다. 아들의 손이 귀중한 물건을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만지며 지나가자 또다시 전율을 느끼는 정례는 몸을 돌려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이윽고 입을 뗀 종 현은 엄마의 목덜미로부터 젖가슴과 복부를 음미하며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들의 입술이 지나갈 때마다 몸을 파르르 떨었던 정례는 이미 거친 숨결을 내쉬고 있었다. 잠시 아무런 느낌이 나지가 않아서 눈을 떠보니 바로위에서는 종 현이 그윽한 눈길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제는 종 현과 사랑을 나눌 때 더 이상 아들로 여겨지지가 않았다.

사랑과 애틋함이 일어나서 종 현이 자신과는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많았다. 두 손을 아들의 가슴에 얹고 마주보던 정례는 종 현이 다시 키스를 하며 위로 올라왔다.

그녀의 두 다리는 자동적으로 벌어져서 그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얼마가 지나고 종 현은 엉덩이와 허리를 밑으로 내리면서 엄마 안으로 들어왔다. 추수가 끝나고 잠시 남는 시간에 포경수술을 하는 게 좋다는 진우의 말에, 진우에게 이 끌 려 갔었던 병원에서 해바라기 수술을 받았었다.종 현은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진우 아버지가 직원들을 설득해줘서 고맙다는 사례로 해주는 것이란 말을 들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는 데 란 생각에 진우가 병원 직원에게 말하는 것을 듣고만 있다가 뭔지도 모르고 그 수술을 받았었다.그래서 한동안 엄마와 관계를 못 갖다가 대충 아문 후 관계를 가질 때 엄마는 고통을 호소했었다.그리고 그 후로 몇 번 더, 정례는 얼굴을 약간 찡그렸으나 이제는 아들의 성기에 많이 익숙해져 있어서 예전만큼의 아픔은 없었다. 두 모자는 아무 말 없이 거친 숨소리만 낼뿐 간간히 뜨거운 키스를 하며 몸을 움직였다. 어느 순간 정례의 목소리가 자그마하게 새어나왔다.더, 더.."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서로 몸을 섞은 지 이미 오래인지라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종 현은 잘 알고 있다.


허리를 좀 더 격렬히 움직여 달라는 말이다. 종 현은 정신없이 허리를 놀려댔다.다시 정례의 목소리가 자그마하게 새어나왔다.더 ,더.. 이건 젖가슴을 세게 주물러 달라는 소리다.종 현은 허리의 움직임을 늦추며 두 손을 놀려 열심히 엄마의 팽팽해진 젖가슴을 터트릴 듯이 세게 주물러간다.서로의 몸을 애타는 듯이 더듬으며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자 정례는 저 멀리서 무언가가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 지나가는 약간의 절정인가 보다하고 단순히 생각했지만...

종 현이 허리를 흔드는 속력을 빨리 할수록 그녀의 육체 안으로 엄습해오는 그 무엇인가는 평소와는 다르게 점점 크기가 불어나고 있었다.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기에 여념 없던 종 현은 엄마의 몸에서 조금씩 경련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해바라기 수술을 한 후 귀두로 전해오는 감각이 줄어든 탓도 있다. 종 현을 안고 있는 엄마의 팔에서는 점점 힘이 들어갔고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마지막 지점까지 온몸에 힘을 쓰던 종 현은 마침내 사정을 했다. 헉헉~~ 오늘 밤에 아들 얼 라 하나 더.. 흐 헉~ 임신 해 뿌 라, 허 윽 아!그 순간 정례의 몸 안에서 쌓여만 갔던 크기를 알 수 없는 덩어리가, 자궁 안으로 들어오는 종 현의 정액이 기폭제인 냥...


연쇄적으로 폭발을 하며 어마어마한 전율과 여운이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그러한 현상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정례는 커다란 탄성을 내지르며 온몸을 격렬하게 떨기 시작했다. 아악!...허 억!.... 사정을 마저 하던 종 현은 엄마의 외침을 듣고 그제 서야 정신을 차리며 그녀의 육체가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순간, 엄마에게 이상이 온줄 알고 본능적으로 자지를 빼 내려고 했다.

이건 의성 댁의 경우처럼 빼도 박도 못할 처지에 놓일까봐서..


엄마는 종 현이 움직일 틈도 주지 않고 두 다리로 허리를 꽉 휘감고 두 팔로도 그의 목을 붙들어 매었다. 그러면서 활처럼 몸을 휘어 종 현에게 더 바짝 달라붙자 그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놀란 눈을 하며 엄마를 쳐다보고 있었다. 종 현은 그게 엄마의 절정인 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아니 모르는 척 했다.그리고 엄마의 절정 시의 현상들이 조금씩 달라 헷갈리는 면도 있었다.

그래도 최소한 복 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다. 하 악!.... 아!....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커다란 물결이 지나가자 정례는 힘을 주고 있던 두 다리와 팔을 풀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몇 번이나 큰 전율이 찾아와서 저도 모르게 부들부들 떨며 발광하듯이 움직였다. 아이....아.. 알 수없는 긴 시간이 흐른 후에 정례는 비로소 잠잠해질 수가 있었다. 헐떡거리면서 절정의 여운을 즐기던 그녀는 힘없이 감고 있던 눈을 떴다.

바로위에서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종 현의 얼굴을 보고서는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엄마, 괘 안나? 종 현의 근심어린 어조를 듣자 정례는 비로소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절정을 느끼며 발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할 때는 아무정신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그걸 깨닫자 너무나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몰랐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종 현은 그녀가 절정을 가졌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눈치였다. 어데 아픈 거는 아이 제? 괘.. 괘 안타...진짜? 몸에 무리가 간 줄 알고 놀랬었다. 그.. 그냥 좋아서... 그제 서야 종 현은 안도의 표정을 짓고는 그녀에게서 내려오려고 하는데 정례가 급히 붙잡았다. 쪼매마 이대로 있어 도고.. 그러자 종 현은 미소를 띠우면서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는 그녀의 뜻대로 가만히 있었다.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기가 않아서 종 현을 계속 안고 싶었던 정례는 눈을 감고 몸 안에 있던 물결이 서서히 고요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생각을 해보니 이런 기분은 종 현이 해바라기 수술을 한 후로는 처음이었던 거 같다.


그 전에 있었던 절정의 기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절정이었다. 새롭다. 종 현 이와 성행위를 할 때는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겨있다는 자체만이 좋아서 절정에 대해서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그러나 종 현과 하면서 한 번씩 절정을 느끼게 되자, 그것도 조금씩 다른 절정의 종류를 느끼게 되자...

그녀위에서 조용히 누워있는 종 현이 대단하게까지 여겨졌다. 종 현이 조심스럽게 내려오자 정례는 일어나려고 했으나 몸에 힘이 빠져서 제대로 걷기가 힘들 것 같았다. 엄마가 먼저 씻을래? 니 가 먼저 씻어라 " 그리고는 옷을 챙겨들고 나가려고 하는 종 현을 보다가 조그만 목소리로 불렀다. 종 현아! 응? 일로 와 봐라. 영문을 모르는 종 현이 누워있는 그녀에게 다가오자 정례는 그를 끌어안고 깊숙한 키스를 해주었다.

엄마가 기분이 매우 좋은 것 같아서 종 현도 덩달아 기뻤다. 종 현은 엄마가 자신이 여자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하게 만든, 자신의 연극에 아주 만족해했다. 아무래도 의성 댁과의 일로 인해 마음에 부담이 되어 엄마가 자신이 아직 순진한 시골 소년으로 인식되길 원했기에...절정이니 클리토리스니, 대 음순이니.. 그 따위 것들은 모르는 순진한 시골 총각이었기 때문이다.1975년 12월 21일 종 현의 중학교 마지막 방학이 시작되었다. 순 희와 태 희는 마을 아이들을 따라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때 할 행사준비 연습을 하러 가서인지 온 마을이 조용하다.

물론 그 아이들 대부분은 교회에서 주는 빵에 관심이 더 많은 아이들이긴 하지만서도...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아이들이나 마을 어른 분들에게 사 둔 미꾸라지가 종 현의 웅덩이에서 바글바글 거린다.

내년 늦봄까지는 충분히 견딜 정도다.웅덩이가 얼지 않도록 기존에 만들어 둔 하우스에 거적을 덮어 보온을 시키고 있는 종 현의 텃밭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다.인기척을 느낀 종 현이 돌아보자 두꺼운 점퍼를 위에 두른 의성 댁이었다. 거의 4개월 만에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이다.잘지 냈 디나... 아지 메도 잘 지내셨지 예...둘의 인사가 참으로 어색하다. 과연 살을 섞으며 쾌락에 몸을 맡겼던 두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내... 임신했다는 소식 들 었 제? 몇 달 전에 온 동네에 소문이 다 난, 지난 일을 묻는 의성 댁이 왠지 처량해 보인다.

그걸 질문이라고 하는 것인가.예, 그 일 있고 얼마 안 있어 의성 아제 통해서 들 었 십 니더...그 기 말이다...

니 하고 처음 했었던 그 달에 얼 라가 들어섰었던 모양이더라.

달거리가 있어가 나는 얼 라 안 들어 선줄 알았었는데, 대구 산부인과에서 듣기로는 7월 달에 얼 라가 들어 선 모양 이 더 라 꼬...예? 임신 하마 달거리가 없어 진 다 꼬 들 었 는 데 예?어떤 사람은 얼 라 들어서고도 달거리가 생길 수도 있다 카네..


의사가 그 카이 끼 네 그런 줄 아는 거지 뭐니..내 배 한 번 만져 볼래..."종 현은 한동안 의성 댁을 말끄러미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였다.아 입 니더.. 그냥.. 그냥, 아지 메 본 걸로 만족 할 랍 니더. 더 이상 미련두마 제가 초라해 보일까봐 관 둘 랍 니더.그래도 함 만져 보거라. 그 기 얼 라 한 테 예의인 것 같아가 일부러 이래 왔다.아지 메요, 저 마이 힘 듭 니더. 지금은...종 현이 말을 채 끝나기도 전에 터져 나온 의성 댁의 표독한 한 마디가 지금껏 어색했던 둘의 분의기를 한 방에 날려버렸다.

와 안 만질라 카 는데. 내, 밖에 나가가 내 뱃속에 얼 라가, 니 씨로 잉태된 얼 라 라 꼬 동네방네 불어 뿌 기를 원하나. 진짜로 그래 되기를 원하나.허 걱! 이 년 또 발악하는 갑 다. 이아지매는 꼭지 돌 마.. 누가와도 못 말린 데 이! 꼬랑지 말자..종 현은 얼른 의성 댁의 곁으로 다가가 입김으로 언 손을 녹이곤 제법 불러 오른 의성 댁의 배를 쓰다듬었다.누, 누가 싫다고 캤 십니 꺼. 혹시나 동네 사람이라도 보 까 봐서 그랬지 예. 얼 라가 벌써 태동을 하는 갑 십 니더.

아지 메 예. 그 마 화 푸 이 소. 산모는 좋은 것만 봐야 한다는데... 화내 마 안 된다는데...진 작에 그라 마 얼마나 좋 노. 얼 라가 튼 실 하제? 오 개월 밖에 안 됐 는 기 벌써 이래 태동을 하고 말이다.예, 태동하는 기 기운이 펄펄한 기 이 번에는 씩씩한 장군감 머시마가 틀림없을 것 같 십 니더. 꼭, 머시마가 태어 날 낍 니더.만일 딸 이마.. 니 하고 또 엮일 거 생각 하마 벌써 하늘이 노랗다.

이 잡것아!


그래도 내가 오늘은 심한 욕 안하는 거는 니 배속에 든 얼 라 때문인 거는 알아라. 흥!"종 현이 아무리 똑똑하고 이문에 밝고, 나이답지 않게 일처리를 잘하고 처세에 밝다곤 하나...

의성 댁의 벼랑 끝 전술엔 항상 KO패를 당하고 마는 것을 보면 의성 댁은 종 현의 천적인가보다.추어탕은 여름엔 잡어의 비율을 높여서 시원하면서도 칼칼하게 만드는 반면, 겨울용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비율을 높여 얼큰한 맛을 강조하여 끓여야 만이 진짜 추어탕의 명인이라 할 수 있다.요즘 종 현이 신경 쓰는 것은 겨울에 추어탕, 소피 국 이외에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것이다. 손님이란 언제나 까다로운 것이기에 그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추가 할 필요를 느껴서이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는 메뉴로, 동태국도 해봤지만 맛이나 품격에서 좀 싸구려 냄새가 나는 듯했다.

그래서 씨 레기를 잔뜩 넣은 대구 국을 시 행 착오 끝에 만들어 내었다.

겉 저리는 어차피 추어탕이나 소피 국에 나오는 것과 동일하기에 그다지 까다롭지도 않았다.

대구가 풍년이라 값도 얼추 맞출 수가 있어 수지타산 면에서도 짭 잘 했다.새 메뉴를 만들기 위해 엄마와 밤늦도록 식당에 둘이만 있다 보니..

아줌마들이 손님이 없는 시간에 쉬거나 단체 손님이 오실 때 제공하는, 식당에 딸린 방에서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진 것도 크나큰 기쁨이었다.아무래도 집에서 할 때에는 식구들 눈치를 봐야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문 걸어 잠군 식당에서의 섹스, 그건 또 다른 자극이었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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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애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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