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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독점연재] 언제까지나 - 42

관리자 0 24057

유방 빨고 보지 빠는 식의 진한 정사 한 판으로 게임이 종료되고 말았다.그래도 의성 댁이 앙칼지게 나오지 않고 종 현이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놔 둔 것을 보면, 엊그제의 오줌 누기가 마음에 부담이 되었던 모양이다.오늘은 마지막 날이다.

의성 댁과의 신경전의 마지막 날이자, 둘이 아이를 만드는 이 번 달의 마지막 정사 날 인 셈이다.어제와 같은 전술이 먹혀들지 않을 것은 불을 보듯 뻔 한 일이다.오늘은 반드시 먹혀들 수밖에 없는 전술을 구사하기 위해 종 현은 날 밤을 꼴딱 새웠다. 그래서 종 현은 피곤하다. 그러나 준비해 갈 것이 많은 종 현은 피곤함을 억누르고 착실히 준비를 갖추어 과수원 창고로 갔다.창고 안은 평소와 다름없이 의성 댁이 담요위에다 술상을 차려두고 종 현을 맞았다.얼굴이 많이 상했네. 뭐 걱정 있 디 나? 아 입 니더. 걱정은 무슨..이 빌어먹을 아지 매가. 니 때문에 내가 이 모양 된 걸 뻔히 알면서 그 따위 말이 나오나? 뻔뻔한 의성 댁의 물음에 겉으론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말하면서도 속으론 의성 댁을 시원하게 씹어보는 종 현이다.그 속사정을 아는 창고의 혼령들은 이들의 기 싸움이 재미있는 지, 바람이란 이름으로 창고의 벽에 붙은 창문을 통해 불어넣어주었다.

둘이 한 여름의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배려를 해 주고 있었다.서방님, 소녀의 술 한 잔 받 으 시와 용~종 현이 무엇 때문에 얼굴이 상했는지를 빤히 아는 의성 댁은 거사를 위해 종 현의 기분을 풀어줘야 함을 아는 것이었다.


얼른 종 현의 손을 잡아끌며 술잔을 종 현의 손에 쥐어 준다.그래, 미 자야, 서방님에게 술 한 잔 따 뤄 보아라.단단히 준비를 마치고 창고 안에 들어 선 종 현은 의성 댁이 자신의 작전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애섰다.

평소와 다름없는 호탕함을 가장해 의성 댁의 기생놀음에 기꺼이 동참해 주었다.아 잉~ 소녀에게도 한 잔 주시 와 용~그래, 너도 서방님 술 한 잔 받 거라. 술집 작부로 취직하면 딱 인 년이... 우 째 의성 아제하고 혼인을 해가 내 한 테 숙모뻘이 되어선, 이래 나를 애를 먹이 노. 속으로야 무슨 욕을 못하랴. 하지만, 이 년은 무서운 년이란 것을 잘 아는 종 현은 감히 그런 기색을 내 비추지 못했다.

얼굴에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의성 댁의 잔에 한 가득 술을 따루어 준다.삼신 할 메요, 우리 미 자한테 꼭 얼 라 들어서게 해주이소..내, 이 카 다가 이 년한테 물리가 빠져 나오지 못할 거 같 십 니더.

이번 달에는 꼭 이 아지 매에게 임신하도록 도와 주이소..의성 댁의 기분을 맞추어 주기 위해 종 현이 믿지도 않는 삼신 할 메에게 임신을 기원하는 염을 드렸다.종 현이 그런 염까지 기원해 주자 의성 댁은 기분이 좋은지 얼굴에 웃음이 만연하다.서방님, 오늘은 이렇게 기원도 해 주시고 소녀 몸 들 봐 모르겠사옵니다.다, 우리 문중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인데 새삼 고마워 할 거야 뭐에 있느냐.아예 영화를 찍어라, 찍어. 니 같은 년이 뭐가 아쉬워가 이 산 꼴 짜기 마을에서 사는 지, 암망 생각해도 모르겠다.

하긴 니 장단에 맞추어 주는 나도 미친놈이긴 하지만서도..동상이몽이란 거창한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참으로 가관인 풍경이요, 꼴 볼견이다. 창고의 혼령은 둘의 하는 냥을 지켜보다 몸에 두드러기라도 생긴 모양인 지, 이젠 아예 눈을 감고 몸서리를 친다.

그래서 후덕 지끈한 열기만이 창고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그러거나 말거나 둘은 서로의 속내를 감추고 하던 일을 계속 해 간다.술은 금방 바닥을 드러냈다.

이젠 매일 하던 식으로 종 현이 의성 댁을 안을 차례인 것이다.천천히 마시려고 작정한 종 현이지만, 의성 댁이 무엇이 그리 급한 지 빨리 마셔버리자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마신 모양이다. 혹시나 자신의 작전을 눈치 챌까 걱정스러워 의성 댁의 장단에 맞추어 줄 필요가 있었기에 박자를 맞춘 것이다. 종 현은 앞이 핑 도는 것을 느꼈다. 너무 급하게 마신 모양이다.


의성 댁도 그러한 지 얼굴이 빨갛게 익은 홍옥같이 되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붉어진 의성 댁의 얼굴이 그렇게 요염할 수 없다. 앵두 같은 빨간 입술이 그렇게 요염할 수 없었다.종 현은 마음을 다잡아갔다. 저 요염함에 정신을 빼앗기면 안 된다. 오늘은 밤새 노력한 작전대로 구사해 가야 한다.하아... 하아..."그런 종 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 지 의성 댁의 숨소리가 새근거린다.종 현이 슬며시 손을 뻗어 의성 댁의 손을 쥐어간다.


의성 댁도 종 현과의 앞 썬 경험 때문인지 살포시 종 현의 품에 안긴다.아지 메, 사랑 합니 더...자신을 씨받이로 생각하는 의성 댁에게 이런 말은 조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긴 하지만...

종 현은 의성 댁이 이 상황에서 뭐라 할 것 않을 거라는 자신이 있었기에 과감히 내뱉었다.흐~응~

역시나 의성 댁은 종 현의 그런 말에 저항을 하지 않는다. 까 탈 쓰러 운 의성 댁이기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여자이지만...

임신하고자하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을 땐, 그래도 마음이 많이 흐트러지는 모양이다.이젠 저 앵두 같은 입술을 빨 차례이다.자신의 품속에서 새근거리는 숨소리를 내는 의성 댁을 더욱 보듬어 안는다. 그러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의성 댁의 얼굴로 가져가 앵두같은 그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붙인다.하아~~몇 번의 경험으로 의성 댁의 입술이 먼저 벌어지며 종 현의 입 안으로 혀를 내밀어 온다.

어느새 의성 댁의 혀가 종 현의 입 안에서 춤을 춘다.여전히 익숙하지는 않은, 선무당이 풀쩍 풀쩍 작두위에서 위태위태한 춤을 추는 듯 의성 댁의 혀가 종 현의 입안에서 춤을 춘다.의성 댁의 혀가 종 현의 입안에서 춤을 추는 그 시간, 종 현의 손이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의성 댁의 유방을 거칠게 잡아챈다. 삼 세 판이 지난 지 오래 인 지라 의성 댁의 저항은 없다.이야~ 이 아지 매 혀하고 유방은 진짜 명품은 명품이가 보 데 이!

이 것만 만지고, 빨 마 좆이 벌떡 서려는 기... 종 현아, 정신 차리 거 레이! 아랫도리 단속 잘 못 하 마,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고생한 기, 십 년 공부 도로 아 미 타 불 됐 뿐 데이!한순간 욕정으로 인해 몽롱해져가던 종 현의 눈에 맑은 정기가 뻗친다.

부풀어 오르려던 아랫도리가 차츰 삭아간다.

조상의 음덕을 또 한 번 기려보는 종 현이다. 어느 정도 아랫도리를 단속할 굳건한 마음자세가 가슴에 새겨들자,

종 현은 수순에 따라 의성 댁의 옷을 벗겨나간다.종 현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의성 댁은, 키스를 풀지 않은 상태에서 종 현을 따라하듯 그의 옷을 벗겨나간다.어느새 둘은 태초의 상태가 되었고, 종 현이 키스를 풀고는 의성 댁의 목덜미를 입술로 빨면서 유방과 허벅지를 번갈아 가며 애무를 해 나간다.하 앙~~의성 댁이 흥분을 한 것인지, 사내를 녹여버릴 듯 애교 만점의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종 현은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 서면 안 돼! 서면 안 돼! 스스로에게 자기 최면을 걸며 아랫도리 단속에 온 힘을 쏟는다.

다행이 아랫도리는 종 현의 의지에 따라 꿈쩍하지 않고 버텨주었다.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무려 일곱 번의 자위행위를 했었다.

그래도 이 놈의 몸 뚱 아리는 의성 댁이라는 요녀에게 반응을 보이려 했었기에, 정말 이빨을 악물고 버텨내고 있는 것이다.자신의 작전이 성공하기 위해선 절대 살 기둥이 서면 안 되기에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는 것이다.하 앙... 하~악~~종 현의 굳센 의지를 꺽 기 위함인지 의성 댁의 비음 섞인 신음 소리는 높아만 간다.


아니 진짜로 흥분한 것이 맞는 것 같다. 허벅지까지 의성 댁의 애 액이 흘러 내렸는지 종 현의 손바닥이 흥건할 정도이다.종 현은 이쯤에서 의성 댁의 공 알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갔다.발딱 선 공 알이 종 현의 손에 걸리며 자신의 존재를 알려왔다.

그 아래로 부끄러운 도끼자국도 흥분했음을 알리고 싶은지, 음 액을 뱉어내며 연신 실룩거리고 있었다.종 현의 손이 엄마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묘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엄지와 집 게 손가락으로 공 알을 굴렸다.


남은 세 손가락으론 음순을 만지다 어느 순간엔 동굴 속으로 집어넣어 따뜻하면서도 미 끌 거리는 촉촉한 동굴을 공략한다.아 앙~ 종 현아, 인자 좀 올라 와도고... 하~악~ 인자, 내 못 참겠다.. 지금껏 무릎으로 서 있던 의성 댁이 몸을 뉘며 종 현을 끌어당긴다.

찰싹 붙은 의성 댁의 몸 뚱 아리가 아궁이의 안처럼 뜨겁다.

순간 종 현의 아랫도리가 반응한다.안 돼! 서 마 안 된 데 이!


허물어지던 마음이 다잡아지며 겨우 진정을 시켰다.자신의 몸 위에 있는 종 현이 머뭇거리자 의성 댁이 뭔가 이상함을 눈치 챘는지, 자신의 허벅지로 종 현의 아랫도리를 점검해온다.응? 와, 안 하고 싶나? 허벅지로 종 현의 아랫도리 사정을 눈치 채었던 지 의성 댁이 물어온다.이상하게 오늘은 물건이 서지를 안 하네 예...종 현은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의성 댁에게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겨우 대답한다. 의성 댁도 난감한 표정이다. 오늘정도까진 종 현의 정액을 받아야 만이 임신의 확률이 높아지기에 안달이 난 모양새다.저... 아지 메 예, 엄마하고 할 때에도 이럴 때가 한 번씩 있었거든 예...

그라 마 엄마가 내 꺼 빨아주마 금방 서고하는데.. 그 러 이 끼네 니도 좀 빨아봐라.그.. 그런 거는 한 번도 안 해 놨는데...의성 댁의 대답에서 입질이 느껴진다. 이제 살살 부추 켜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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