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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49편

관리자 0 15299

그런데, 그의 딸 민주라는 아이도 현우를 좋아해 한 지붕 두 여자를 거느리게 되었다.


물론, 민주와는 방학 때 만 관계하는 제한이 되어있지만 사모님과는 매일같이 같이 있으니 더 정이 들었다.


아무리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도 양쪽 누구도 싫증을 내지 않는다.


그만큼 둘은 욕정을 채워 주는 도구이자 사랑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섹스를 할 때는 사모님에게 정화라는 이름을 마음대로 부른다.


보지 자지라는 부끄러운 말도 서 스 럼 없이 내 뱉었다.


그래도, 사모님은 그런 말을 잘 못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인 현우가 노골적이고 음탕한 말을 해도 싫기는커녕 흥분 도를 더 올려줘서 좋다고 한다.


사모님은 남편은 그냥 법적인 부부와 상징적인 인물로 취급했고 관사병인 현우가 진정으로 자신 남편으로 여겼던 것이다. /



사모님은 어디를 가든 잘 생기고 예의바른 현우를 데리고 다니며 남에게 선 보이며 자랑하고 싶어 한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들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아는 사람에게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간다.


사모님을 차로 모시고 운전하고 다니기 때문에 누구도 둘의 관계를 의심하지 않았다.



남편인 연대장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현우를 더 믿고 있었다.


그만큼 사모님의 영향이 컸던 것이다.


사모님의 얼굴은 가뜩이나 예쁜 얼굴에 점점 더 피둥피둥해지며 얼굴에 윤기가 났다.


교회 목사님 사모님이나 집사님들이 사모님을 보면 점점 더 예뻐지는 비결이 뭐냐고 물어본다.



그럴 때는 비결은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웃으며 넘긴다. 사모님은 어떤 일을 해도 늘 즐겁고 유쾌한 모습이다.


사모님의 그런 모습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은 현우다.


싱싱하고 젊은 혈기가 넘치는 현우의 기를 받고 있으니 나빠 질수가 없다. 거기에 젊은 남자의 정액은 여자의 피부를 맑고 젊게 해준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식탁에 마주앉아 저녁을 먹으면서 사모님의 눈치를 슬슬 보니 사모님도 무었을 갈망하는 듯 표정을 지었다.


현우야.. 오늘, 교회 부흥회 끝나고 청년회나 학생회 분위기는 어땠어?


사모님, 청년회 한명 생일이라서 초대 받아서 그 집에 가서 놀았어요.


그의 부모님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식사가 현우가 주방에 서서 사모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설거지를 도와주는 바람에 일찍 끝났다.



사모님과 쇼 파에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며 옆에 앉은 사모님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그러자, 사모님은 현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품에 안겨 들었다.


사모님이 현우의 넓은 가슴에 안겨 현우를 사랑스럽게 올려다보며 핑크색 입술을 내밀었다.


현우는 사모님이 설거지 하는 뒤 모습을 봤을 때부터 욕정이 잔뜩 올라왔다.



현우의 자지가 사모님 보지에 들어가고 싶어 잔뜩 부풀어 올라 꿈틀거렸다.


사모님의 보지가 현우를 기다리는 향기로 온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사모님에게 키스를 하면서 위 도리를 벗겨내었다.


사모님은 현우의 입술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팔을 비틀어 위 도리를 벗기는 걸 도와주었다.


브라 자 어깨걸이를 끌어 내렸다.



깨끗한 피부위에 놓인 커다랗고 하얀 유방이 출렁거리는 게 보였다.


그리 고, 한손을 원피스 하단 끝을 올리고 손을 집어넣었다.


그랬더니 글쎄! 사모님은 안에 아무것도 안 입은 알몸이었다. 사모님도 아까부터 펜 티가 졌어 벗고 안 갈아 입고 어지간히 내 자지를 기다렸구나!


사모님을 번쩍 안아들고 자연스럽게 안방 침대위에 눕혔다. 사모님은 현우의 허리를 끌어당겼다.



이미 정화의 보지 물이 흘러나와 축축이 젖어서 검붉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벌어진 정화의 보지두덩을 내려다보며 현우는 바지를 벗었다.


펜 티까지 벗어 내리자 현우의 쇠몽둥이처럼 불뚝 선자지가 겉물을 흘리고 있었다.


현우의 귀두가 정화의 하체에 닿자 흘러나온 보지 물로 번들거리는 허벅지를 넓게 벌렸다.


현우는 자지를 정화의 보지에 대고 보지 물을 잔뜩 묻혔다.


으윽… 현우야… 하아… 흐 으 으 응… 으 으 아…


현우의 자지가 정화의 보지구멍을 헤치고 들어가자마자 현우의 허리와 등에 두 발과 팔을 꼭 감았다.


엉덩이를 들어 현우의 자지가 정화의 보지에 가득 채우게 했다.


하아.. 하 아... 제발… 흐 으 여보.. 으 아… 으응… 으 흐 으 응…



현우는 정화가 여보라는 말을 하자 잘못 들었나 싶어 의아해 했다.


현우의 자지가 따뜻한 정화의 보지 속에서 더 부풀어 오르며 꿈틀거렸다. 아 학.. 흐 흥... 하 항.. 여보.. 좋아...


정화는 쾌감이 가득 찬 신음으로 가득 찬 여보라는 소리를 내지르며 허리에 감은 다리에 힘을 꼭 주었다.


흐 으 현우야.. 어 어 억…여 보… 하아. 하아. 하아 아 앙…아아 하 앙…



현우가 정화의 부드러운 유방을 문지르며 빳빳하게 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꼬집었다.


현우의 귀두를 꼭 물은 정화의 보지가 현우의 자지를 빡빡하게 조이며 정화의 몸에서 뜨거운 열기가 전해져왔다.


정화가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울부짖었다.


허어 어 어 억…여보…아아 아 악…어서.. 여보.. 제발… 허 어 어 엉……



정화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현우의 불알에 가득 찬 좆 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았다.


그러 나,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현우의 자지가 정화의 보지 속에서 껄떡거리게 하자 정화는 현우에게 애원하듯이 매달렸다.


여 보 제발… 하 아 아 아… 저 미치겠어.… 으 으 으 앙… 여보…



정화야 좋니? 여보 나 미치겠어.. 좀 더 빨리 움직여줘...


장화가 지금까지 현우와 수십 번이나 섹스를 해서도 오늘 이렇게 흥분해서 여보라고 부르며 몸을 흔드는 건 처음이었다.


현우가 정화의 애원을 들으며 불알이 정화의 보지두덩에 꾹 눌릴 때 까지 속도를 올려 펌프질을 해댔다.


옆 관사에서 들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할 정도로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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