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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17편

관리자 0 17865

그리 고, 사모님의 한쪽 다리를 위로 높이 들고 옆에서 박아 대었다.


일명 가위치기 자세인데 이럴 때 가장 좆이 깊이 들어간다고 알려져 있다.


한참동안 박아 대더니 또 자세를 바꿨다.


사모님을 안고 현우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렸다. 이런 자세는 공원에서 남녀 학생들끼리 씹을 할 때 많이 하는 행위다.



여학생은 펜 티만 벗고 스커트로 하체를 덮어준다.


그리고 남자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좆만 꺼내면 되니까 누가 봐도 키스를 하고 있는 줄 안다.


이런 장면은 현우가 공원을 지나며 많이 보았던 것이다.


바로 이 자세를 취하다 현우의 자지가 쑥 빠지며 사모님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쭉 흘러 내렸다.



사모님은 얼른 옆에 티슈를 뽑아 보지와 현우의 자지를 대충 닦아주었다.


현우의 자지는 커질 만큼 커져 조금도 죽지 않고 빳빳하게 서 있었다.


사모님이 손을 내리더니 자지기둥을 잡고 귀두부터 천천히 구멍에 맞추고 엉덩이를 내리고 집어넣었다.


현우는 밑에서 위로 엉덩이를 쳐 올려 주지만 사모님은 자신이 남자가 된 듯 기분이었다.



현우가 위로 올려다보면서 양손을 사모님의 허리에 대고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이라며 손으로 떠 받쳤다.


사모님은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현우의 자지는 가만있는 상태 이고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 자지에 박아대니 느낌이 너무 좋았다.



현우가 자지가 간지러운지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해 준다. 사모님은 이런 여러 가지 섹스의 자세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때, 보지에 묘한 느낌이 오면서 절정이 왔다. 갑자기 보지물이 왈칵 쏟아지며 사모님은 힘없이 현우의 가슴위에 쓸어졌다.


현우가 사모님의 등을 꼭 끌어안아 주며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지난 휴가 때 엄마아빠가 이런 자세를 취하는걸 보고 해봤는데 둘만의 정감 과 사랑을 더 느껴는 거 같았다. 사모님과 꼭 해보고 싶은 자세였는데 엄마생각이 났다.


현우가 아빠의 모습이고 사모님이 엄마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사모님은 포근히 자신을 안아주고 있는 지금 이 남자가 진정 내 남자라고 생각했다.


사모님의 보지 속에서는 아직도 현우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요동을 친다.



어서 움직여 달라는 듯 신호였다. 현우는 더 이상 기운이 빠져 움직일 힘이 없었다.


사모님이 안정을 취한 듯 몸을 꿈틀거리자 현우가 사모님을 안고 마주보고 앉았다.


사모님은 현우의 얼굴을 본 순간, 머리에 덮어쓴 펜 티 때문에 너무 웃겨서 차마 현우를 마주 볼 수 없었다.



사모님은 머리를 현우의 목뒤로 돌리고 팔을 둘러 안았다. 섹스가 이렇게 남녀가 씹 정이 들게 하는 줄 미처 몰랐다.


사모님은 남편과 한 번도 이런 재미있는 자세로 섹스를 해본 적이 없었다.


현우가 자꾸 사모님의 머리를 당겨 똑 바로 마주보려고 했다.


현우와 마주 보고 있으면 우서 워서 쳐다볼 수가 없다.


그러 나, 현우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한다.



사모님이 현우를 마주보자 현우가 사모님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사모님 사랑해요. 라고 말한다.


말이 주는 기쁨도 행위자체와 별 차이 없이 더 짜릿하다. 현우는 사모님 얼굴만 봐도 좋아 죽겠다고 했다.


현우야.. 너를 사랑 한다. 이제 현우 없이는 살기 힘들 거 같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모님과 오래 동안 이렇게 있고 싶어요. 사모님이 싫다고 할 때 까지 이렇게 있고 싶어요.


아직도 현우의 자지가 사모님의 보지 속에서 꿈틀 거린다.


현우는 앉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 했다. 사모님 역시 엉덩이를 상진이 치골에 갖다 붙이며 마주쳤다.


철퍼덕 철퍼덕 하고 묘한 소리가 아래 맞붙은 곳에서 들린다.


찔 걱.. 찔 꺽.. 철퍽.. 철 퍼덕.. 탁 탁...


이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린다.


거의 30분 동안 박았다가 쉬었다가 하며 결국은 둘은 동시에 사정하고 서로 안고 옆으로 쓸어졌다.


한참 숨을 고르고 난 뒤, 현우가 먼 져 일어났다.


욕실에 들어가 물수건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 고, 사모님의 보지와 자신의 좆 털에 덕지덕지 붙은 허연 찌 거기를 깨끗이 닦아 내었다.


그제 사 사모님은 현우의 옆구리를 찌르며 내 펜 티 하고 뺐어가더니 손에 쥐고 한참동안 웃었다.


현우야... 너 왜 그리 짓 꾿 니? 사모님은 아까 숨넘어 가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



아래는 굵직한 현우의 자지가 쑤시고 있지 손은 유방을 주무르고 입술은 내 입술에 붙어 있어서 말도 못하고....


그런데다, 머리에는 빨간 펜 티를 덮어쓰고 있으니 얼마나 우스운지 눈물이 나더라는 것이다.


사모님은 자신의 펜 티를 뺏어들고 또 한 번 깔깔 웃었다.


그렇게 둘은 폭풍 같은 시간을 보내고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어느 세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를 움켜쥐고 잠이 들어있었다.


피곤하실 거다. 구역예배에 거친 파도를 타고 넘어왔으니 잠이 쏟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현우의 자지를 꼭 쥐고 다시는 안 놓겠다는 듯이 있어서 사모님이 귀엽게만 보였다.


나이는 들어도 동안이라 주름살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얼굴에는 윤기가 나고 피둥피둥한 게 빛이 났다. 사모님을 처음 본 그날을 생각을 해 보았다.


나이가 들어도 너무너무 예쁜 사모님이었다. 얌전하게 생긴 대다 말도 아주 조근 조근 하게 해서 너무나 정숙한 사모님으로 보였던 것이다.


밤마다 자위를 하며 수많은 날을 사모님의 얼굴을 그리며 사모님의 보지에 서 정액을 싸 넣는 상상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사모님이 현우가 없으면 못살 거 같다는 말씀을 한다.


검붉은 사모님의 보지가 현우의 자지를 물고 조여 줄때는 정말 부모님도 누나도 다 잊어버리고 꿈만 같은 세상을 맞이하는 기분이었다.


아직도 내 자지를 꼭 쥐고 있다.


그래 내가 이 집안에 얼마나 오래 있을지 모르지만 있을 때 까지는 사모님의 철저한 몸종이 되자고 마음먹었다.



헤어지는 그날까지 사모님이 나를 못 잊어 죽고 싶을 정도로 많은 추억을 남겨 주도록 하자.


나는 부드러운 사모님의 허리를 끌어안고 풍성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사모님이 라면을 끓여놓고 현우를 깨웠다.


현우야, 배고파... 같이 아침먹자 혼자서는 먹기 싫단 말이야.



현우는 사모님이 어리광을 부리는 소녀 목소리 같이 들렸다. 현우는 사모님이 어떻게 하는 가 싶어 가만히 있었다.


사모님이 이불을 걷어 올리자 잔뜩 성이 난 현우의 아침 발기가 천정을 뚫을 듯 위를 보고 끄떡거렸다.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를 살며시 잡고 꼭 쥐어 누르며 일어나세요.


낭군님.. 현우는 부스스 일어나며 사모님 피곤하지 않으세요?



사모님은 피곤하지만 오늘 먼 길을 갈 걱정에 일찍 깨어났다고 한다.


아참, 장 기리 운전할 생각을 못했네요...


오늘은 연대장님의 동기생 딸이 결혼하는 서울에 있는 국방회관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3일전에 들었다.


둘은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대충 치우고 출발준비를 했다.


현우는 아래 청바지 위는 체크무늬 남방셔츠를 입었다.



머리가 길어서 누가 봐도 군인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다.


현우는 안방에 들어가 슬며시 침대에 걸터앉아 사모님의 옷 입는 모습을 쳐다보았다.


왜 들어왔어? 아름다운 사모님의 옷 입는 모습을 보려고요.


속옷도 갈아입어야 되거든 좀 나가 줄 레?


아무리 몸을 섞은 사이라고 해도 이럴 때는 비켜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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