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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9편

관리자 0 21611

헐렁한 반바지 사이로 현우의 자지가 덜렁거리는 것을 사모님이 쳐다보고 웃었다.


저 녀석이 그세 자지가 서 가지고 김장 일이 끝나기기도 전에 저렇게 되면 어쩌란 말이야...


사모님은 모른 쳑 속으로 웃으며 하던 일을 계속했다.


아휴... 수고했다. 현우야... 아니 사모님이 더 수고 하셨지요..



그럼. 나 번져 싸워할 게...그러세요... 현우도 땀이 많이 나서 기다리기가 뭐했다.


사모님 같이 싸워하면 안 될까요? 말한다. 정화는 좀 망설이다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그러 나, 워낙 개구쟁이라 딴 짓 하면 안 된다고 다짐을 받았다.


욕실밖에 둘은 옷을 마구 벗어놓고 알몸으로 욕실에 들어갔다.



사모님은 욕실에 들어가자마자 싸워 헤드에 머리에 대고 시원한 싸워 물을 맞고 있었다.


사모님의 두 손이 머리에 올라가고 하체가 고스란히 들어난 사모님의 몸을 현우가 보더니 자지가 꼴려 끄떡인다.


물을 맞아 번들거리는 풍성한 사모님의 엉덩이가 섹시하게 보였다.


현우가 욕실에 있는 물을 한바가지 떠서 사모님의 엉덩이에 퍼 부었다.



아 차거.. 싸 워기를 현우 자지에 갖다 대고 물을 쏘아대며 웃었다.


물을 맞은 현우의 자지는 자극을 받아 시원하면서도 간질간질 한 게 느낌이 좋았다.


현우는 다시 한 번 바가지에 물을 떠 사모님의 유방에 퍼 부었다.


현우는 바가지로 사모님의 가슴에 물을 퍼 붙고 사모님은 싸워 기로 상진의 자지 쪽으로 물을 쏘며 물싸움을 하였다.



바닥이 미끄러워 오래하면 다칠 가 싶어 현우가 항복했다.


사모님이 탕에 들어가자 현우도 따라 들어오며 사모님 다리사이에 앉았다.


이보 게... 젊은이 어디 허락도 없이 사모님 다리사이에 함부로 앉지?


참, 희 안한 사모님을 봤네요...


어디 허락도 없이 싱싱한 젊은 대학생의 부끄러운 곳을 함부로 보세요?


물속에 비치는 보지털이 출렁거리며 물에 흩어져서 흔들거렸다.


물속에 비친 현우의 자지는 더 크게 보였다. 현우가 갑자기 물에서 일어나 커다란 자지를 사모님 얼굴 앞에 갖다 대었다.


그러자,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를 잡았다.


아이 구... 요놈이 내 몸속에 들어와 나를 반 죽여 놓더니 이제 맛 좀 봐라 며 현우의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막 흔들었다.


사모님.. 그렇게 마구 흔들면 어떡해요. 그러면, 자지가 불어져요...



뭐 불어진다고? 나 참, 남자의 자지가 불어졌다는 기사를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라고 말했다.


그건 함부로 기사내기가 곤란해서 그렇지 그런 일이 종종 있어요. 라고 사실 인 척 하면서 심각하게 말했다.


사모님은 긴가민가하면서도 고개를 갸웃거리며 웃었다.


사모님은 현우의 말을 믿고 손을 내리며 세게 흔드는 걸 그만 두었다.



참 우스웠다. 현우는 사모님의 보지에 손을 갖다 대고 보지 털을 만지며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이리저리 쑤셨다.


그런데, 갑자기 사모님이 현우야 큰일 났다.. 현우가 그렇게 말이야.. 그러자 현우가 깜짝 놀라서 금방 손가락을 빼냈다.


현우는 깜짝 놀라 사모님의 표정을 보더니 놀란 얼굴이었다.


손가락을 넣는 바람에 자궁에 물이 가득 들어차서 큰일 났다고 했던 것이다.



현우는 그런 상식은 몰랐다. 손가락으로 수시는 바람에 진짜 물이 들어가 큰일 난 줄 알았다.


현우가 놀라는 표정을 하면서 당황하고 있을 때 사모님은 얼굴을 뒤로 돌리고 웃음을 참느라고 낄낄 거렸다.


사모님이 현우를 속이는 줄 알고 아이.. 거짓말, 그럴 리가요...


사모님은 너도 속였으니 나 복수라며 깔깔 거리고 웃었다.



거의 한 시간이나 욕실에서 장난치다 서로 몸을 씻겨주고 나왔다.


현우는 사모님의 알몸을 번쩍 안고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던지듯이 똑 바로 누였다.


안방은 부부만이 사용하는 불가침한 곳이라 될 수 있으면 안 들어가려고 했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었다.


둘은 완전히 발가벗은 태초의 모습으로 사모님을 끌어안았다.


사모님은 현우의 입술에다 키스를 하며 현우의 등을 두 팔로 감았다.


잠시 후, 사모님은 현우의 자지를 잡고 아래로 내려갔다.


아래에 내려가자 현우도 자연적으로 69자세가 되었다. 서로의 성기를 핥고 빨았다.


한번 불붙은 두 몸 둥 아리는 어디 갔다 이제 왔냐는 듯 잠시도 떨어질 줄 몰랐다.



부부가 쓰는 안방침대라 사모님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 나, 사모님은 아무 거리낌 없이 현우를 받아들였다.


하 아 아… 여…보… 아아 아 아 아아 악!!!!!!!


사모님이 흥분하면 현우도 모르게 여보라는 소리가 낸다.


현우는 젊은 나이에 사모님이 여보라는 소리를 내니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래도 싫지는 않았다.



현우야... 앞으로 우리 둘이서 할 때는 사모님이라고 하지 말고 엄마라고 불러 주면 안 돼...?


그렇게 불러도 돼요? 한번 불러 볼게요. 엄마라고 부르니 더 가까운 느낌이 들어 좋아요..


현우가 엄마라고 불러주니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 더 흥분된다고 한다.


엄마의 보지에 아들의 좆이 들어가도 괜찮아요? 안 돼..



어디 아들 같은 젊은이가 함부로 엄마 같은 여자의 그곳에 그걸 넣으려고 하는가?


사실, 현우의 자지가 너무 커서 엄마는 아파서 혼났단 말이야...


엄마 그러면 하지 말까요? 그렇지만 엄마는 그게 좋은데... 어떡하니...


현우는 사모님을 뒤로 눕게 하고 양손을 넣어 엉덩이를 위로 쳐들었다.


현우야.. 어떻게 하려고..



현우는 한손으로 자지기둥을 잡고 뒤에서 귀두를 사모님의 보지 속에 집어넣었다.


아 야.. 악.. 아 퍼... 뒤에서 들어오니 더 큰 거 같아..


앞에서 할 때도 자지가 너무 커서 아팠는데 자지가 뒤집혀 들어오니 더 커서 아프다는 소리를 했다.


현우가 뒤치기는 다음 기회가 되면 해본다며 내가 아프다니 다시 정 자세로 돌렸다. 현우가 펌프질을 얼마나 세게 하는지 사모님의 몸은 금방 절정에 올랐다.


갑자기 몸이 경직되며 꼼짝하지 못했다.


잠시 후, 사모님이 꿈틀거리자 현우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펌프질을 했다.


현우의 자지가 너무 커서 꽉 차서 느낌은 너무 좋았다.


안방 부부가 쓰는 침대에서 세 번이나 사정했다.



그리 고, 난 뒤, 둘은 완전 녹초가 되어 서로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


한숨을 자고 일어나 사모님은 현우의 따뜻한 몸을 느끼며 눈을 뜨니 현우가 사모님을 안고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남편에게 조금 미안한 감은 있으나 죄책감은 들지 않았다.


현우는 관사에 들어간 지 두 달 만에 5일간 휴가를 받았다.


사모님이 봉투 하나를 주면서 교통비와 용돈 하라고 했다.



월급이 모인 것으로 충분하다며 받지 않으려 해도 사모님이 억지로 주머니에 넣어주었다.


첫 휴가는 엄마가 버선발로 뛰어 나온다더니 정말 엄마는 너무 반가워서 신발도 신지 않고 뛰어나왔다.


아빠 엄마는 훈련소 수료식 때 못 가봐서 미안하다고 하였다. 일단 집안으로 들어가 사복으로 갈아입었다.



2달 전부터 연대장 당번을 하다 잘 보았는지 한 달 후에는 부대 근무하는 게 아니고 연대장님 관사에서 지낸다고 했다.


아빠도 현우가 관사 병이라는 것을 편지에서 보았다고 했다. 아빠 군대 생활할 때 관사 병을 부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관사생활하면 남의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행동과 말을 조심하라고 아들에게 당부했다.



관사에는 부대장 사모님과 여고생 딸이 있는데 딸은 서울 이모 집에서 학교에 다닌다고 말했다.


아빠는 사모님만 있는 집안에서 둘만 있다니 말씀은 안 해도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엄마는 현우가 말하는 당번이 뭔지 관사 병이 뭘 하는지 알 수 없어 현우의 입만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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