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숨결 - 32부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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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숨결 - 32부

관리자 0 9913
글이..정말 중복이네요...히죽..히죽...퍽ㄱ~~~~

죄송합니다.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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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골아떨어진 집사람을 가운데 눕혀 두고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널었다

집사람의 까칠한 음모를 가르며 그 곳에 닿아 속살을 음미하며 다른 손을 뻗어

처제의 가슴을 갑자기 잡아갔다



“흐윽.........”



아까부터 자리를 뜨지 못하고 맞은편에 안자 언니를 애무하는 내 모습이 거칠어진

숨소리와 신음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처제였다

갑자기 자신의 가슴이 내 손에 잡혀 거칠게 흐트러지니 그 놀람이 어떠했으랴

처제는 눈을 치켜뜨며 가슴을 잡은 내 손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긴장되고 떨리기는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집사람은 잠을 깊이 자는데다 술이 약해 내일 아침까지 비몽사몽을 헤맬 것은 분명하지만

세상일이란 왕왕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 아닌가



스으윽..



반바지에서 손을 빼고 입가에 손가락을 세우며 조용히 하라는 표시를 했다



“흐으...아아....”



입술을 털어 막은 처제의 입에서 거칠고 격한 숨소리가 새어 나왔다

내 손은 여전히 처제의 가슴에서 떨어질 줄 몰랐고 처제는 몸을 비틀며 흐느꼈다

말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처제와 나의 긴장은 극도로 고조되고 있었다



“하아.....아아....”



처제는 연신 고개를 흔들며 가슴에 얹혀진 내 손을 끌어 내리려 애를 썼고

그럴수록 내 손은 거칠게 처제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하아.....하아....아아...”



처제의 가슴에서 손을 아래로 하고 쓸어내렸다

부드러운 아랫배의 감촉....손이 덜덜 떨렸다

며칠 전 현숙의 가게에서 현숙을 유혹할 때 보다 더한 긴장감이 밀려 왔다

그 곳은 그래도 나와 그녀 말고는 없었으니 밖에서 혹 누가 지나가다 보이지만

않을 정도로 조심하면 되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못하지 않은가



“하아.....아아...”



내게 갑작스러운 애무를 당하던 처제의 모아진 두 무릎이 당장이라도 벌어질 듯 위태롭게

떨렸다

입술이 벌어졌다 붙으며 뭔가를 이야기 할 듯 했으니 막 아랫배를 쓸고 내려오는 손의 움직임에

끝내 흐느낌만을 뱉어 냈다

처제의 눈은 집사람의 얼굴을 주시하고 잇었다

그 눈에는 두려움과 긴장과 흥분이 어우러져 어지럽게 떨고 잇었다



“하아....아아...”



아랫배에서 부드럽게 애무하던 손이 처제의 풍성한 티를 말아 쥐었다



“흑......”



처제의 눈이 크게 떠지며 나를 보고 고개를 흔들었다



‘이..이건...안돼요’

‘집사람 깨지 않아...’

‘그..그래도.......안돼요’



소리 없이 주고받는 밀어가 이러할까?

“하아..학...”



티를 한 참 동안이나 말아 쥔 손이 위로 거슬러 올라갔다

내 손이 가슴에 채 닿기도 전에 티 자락은 이미 반바지 위로 걷히며 처제의 배꼽까지

걷혀 올라왔다



“하아......흑......”



티를 잡아 위로 올린 손이 처제의 자주색 브라의 컵까지 밀려 올라가자 처제의 몸이

크게 퍼덕였다

갓 물고기를 잡아 올린 듯 몸이 비틀어 댔다



“하아......”



가운데 누운 집사람은 여전히 술에 취해 깨어 날 줄 몰랐다

처제는 흔들리는 시선을 집사람에게 고정하고 한 손을 들어 가슴을 가렸다



‘더..이상은 않돼요...’

‘아무 일 없을 거래도.....’

‘흑..그..그래도...’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다

가슴을 가린 처제의 손을 잡고 데어내려 했으나 처제는 요지부동 있었다

내 입가에 미소가 베었다

잠시 몸을 세워 처제 옆으로 다가갔다



“학....어,,,어쩌시려고?....”



처제가 놀라 내 움직임을 따라왔다

그런 처제의 눈길을 무시하고 그 옆에 비집고 앉았다

그리고 집사람을 안아 텐트 측면까지 닿도록 몸을 바로 하고 눕혔다



“으...음.......”



집사람이 몸부림을 치며 옆으로 돌아누웠다



“.............”

“..........”



솥뚜껑보고 놀란 가슴 자라보고 놀란다고 했던가?

우리가 그 형편이었다.

집사람의 작은 몸부림에 불과했지만 가슴은 두방망이 쳤다

처제는 놀란 가슴에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갈 듯한 움직임을 보였고

나는 그런 처제의 손을 잡은 채 집사람을 주시했다



“흡..........”



처제의 목을 잡아당기며 입술을 찾았다

처제는 놀란 참새처럼 떨었다

두 손으로 어깨를 세게 밀며 얼굴을 흔들어 내 입술을 피하려 했다



“하아......흡......하아...”



내 손이 티 속으로 들어가 브래지어 컵을 움켜쥐자 처제의 입술이 벌어졌다

처제의 눈은 바로 앞에 있는 집사람의 뒷머리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술이 열렸다



“하음.....하아.....”



처제쪽으로 돌려 앉고는 처제의 어깨를 잡아내게 당겼다

옆에서 내게 안겨버린 처제는 무릎을 붙인 채 떨었다

극도의 긴장이 흥분을 배가 시켰고 성기는 불끈 일어선 채 처제의 허리 위에 닿았다



“흐으........”



그 느낌에 처제가 자지러지는 듯 했다

한 손으로 처제의 목을 쓸어 올리다 턱을 받치고 내게 돌리며 거칠게 입술을 빨아갔다



“흡....하아.....하아...”



처제의 두 다리가 뻗었다 다시 무릎이 접혀지길 반복하며 내 어깨를 손을 짚어 밀어 내려 했다

여가 처제의 입속에서 얽혀 들며 타액을 한껏 빨아들였다

처제는 눈을 질끈 감은 채 입술을 벌려 내 타액을 받아 들였고 나는 시선을 좀 더 멀리 두고

집사람을 살폈다



“흡.....아음.....”



잠시 입술을 떼자 처제가 눈을 뜨며 나를 쳐다보았다



“혀...형부.....”



내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처제의 입술에 가져갔다

처제의 입술이 조금 벌어지며 입술로 내 혀를 가둔 채 무서운 흡입력으로 빨아들였다

내 손이 처제의 아랫배에서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며 가을바람이 스치듯 부드럽게 애무해갔다



“흐윽.......흡......”



처제가 내 혀를 입술로 빨아들이는 소리가 그렇게 자극적일 수 없었다

아니, 이 상황자체가 그러했다

집사람을 옆에 누이고 처제와 벌이는 이 불륜의 음란함은 처제와의 관계가 계속 될수록 더욱 더

음탕하고 대담해져 가고 있었다

이미, 동서와 집사람은 깊은 잠에 빠진 터였다

처제는 밖에서 둘 만의 밀회를 즐기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불륜이란 것은 시간이 갈수록 감각이 무디어져 가는 법이다

지금의 내가 그러하지 않은가...

처제에게 혀를 빨리며 아랫배를 애무하던 손에 한 손을 더하여 옆으로 안긴 처제의 두 젖가슴을 갑자기 거칠게 움켜잡아 갔다

두 손바닥을 아랫배에 대고 번갈아 쓸다가 힘을 주어 누른 채로 젖가슴까지 올라가 거칠게 움켜진 것이다



“하아......”



처제는 내 혀를 빨다 말고 고개를 내 어깨까지 젖혀 받히더니 그대도 흐느낌을 토했다

그 신음 소리는 제법 컸다

당황한 처제가 입을 막으며 고개를 돌려 집사람을 살폈다

나 역시 갑자기 터져 나온 처제의 신음소리에 놀라 집사람을 쳐다보고는 안도의 숨을 내 쉬었다

터질 듯한 긴장감과 흥분으로 내 성기는 벌써 애액을 조금씩 흘려 내리고 있었다

처제의 몸을 안전히 내 앞으로 끌어 당겼다

앉아 있는 내 앞에서 처제는 등을 내 가슴에 기대고 다리를 뻗은 채로 내게 뒤로 안긴 셈이었다

가슴을 여전히 거칠게 애무하며 가운데로 모았다가 돌리고 시작했다



“하음....하아....”



처제는 여전히 뒤로 고개를 젖힌 채 나를 보며 낮게 흐느꼈다

만일 아무도 없는 곳이었다면 벌써 처제의 신음 소리가 거칠게 울려 퍼졌을 것이다



“소리...내지마..”



귓가에 부드러운 숨결을 내뱉으며 속삭이자 처제가 고개를 옆으로 꺾었다

처제의 몸이 활처럼 휘어갔다

두 다리는 여전히 붙었다 떨어지길 반복했고 발 하나가 다른 쪽 다리 살을

쉴 사이 없이 비벼대고 잇었다

그리고 조금씩 처제의 다리가 벌어지고 잇었다

금지된 장소에서 노골적인 애무를 받자 처제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렇지 않을까?

바로 옆에는 언니가 누워있는데 뒤로 안은 형부가 자신의 몸을 거침없이 가슴을 주물러 대고 있으니 말이다

두 손이 번갈아 아래위로 젖가슴을 흔들어 대기 시작했고 처제는

연신 거친 숨소리를 속으로 삼켜갔다



“흐윽......하아.....”



소리 없이 새어 나오는 거친 숨소리만이 지금 처제가 받고 있는 흥분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내 두 손이 다시 티를 걷어 올렸다

부드럽게 말려 올라간 티는 목까지 몰라왔고

텐트 안 처제는 바로 옆에 언니를 두고 보이지 말아야 할 브래지어를 환히 선보였다

처제의 허리 위에 닿을 듯 반바지위호 솟아 오른 성기가 부러질 듯 아파왔다

가슴을 감춘 브래지어에는 붉은 색으로 레이스가 달려 있었다

손바닥으로 브래지어 컵 위를 부드럽게 터치했다

다소 까칠한 느낌의 레이스 감촉을 느끼며 손등으로 쓸어 주고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갔다



“하아.....흑.....”



처제의 감겨 버린 두 눈은 가끔 뜨여 집사람의 형편을 살피고는 눈을 내리 감고 흐느꼈다

손가락은 이제 처제의 도드라진 유두를 자극해 갔다

손가락 끝으로 브래지어 위로 유두를 살금살금 둥글게 원을 그리며 애무했고 그것도 모자라

힘을 주어 꾹 누르기도 했다



“하아.....흐윽........”



처제가 자지러 질 듯이 두 다리를 폈다가 텐트 바닥을 긁었다

손은 브래지어의 라인을 따라 살얼음판을 지치듯 조심스럽게 애무를 했고 그 손가락은 브라의 컵을 지나

목까지 올라왔다

처제의 붉은 입술....가늘게 숨소리만 내 뱉고 있는 처제의 입술 위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부드러웠다

처제의 입가를 따라 손가락은 유유히 움직여 나갔고 그럴수록 처제의 입술은 벌벌 떨렸다

다른 손이 거칠게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브래지어의 컵이 터질 듯 손아귀 사이를 비집고 나왔다



“흐윽.......”



처제의 입술 사이로 숨소리가 아닌 신음이 새어 나왔다

당황한 처제가 다시 입을 다물자 내 손가락은 또 다시 입술 위를 춤추듯 달려 나갔다

그리고 마음껏 입술 가를 지치던 손가락이 벌어진 처제의 입술 사이로 들어갔다



“하아.........”

처제가 내뱉는 거칠고 격렬한 숨소리가 손가락 끝에 그대로 느껴졌다

온 몸에 소름이 돋는 듯 짜릿한 전율이 흘렀다

처제의 입술 속으로 파고든 손가락을 혀가 마중 나오더니 부드럽게 감싸기 시작했다

손가락은 처제의 입술 속에서 마음껏 움직여 갔다

혀가 마주칠 때면 몸을 내 맡겨 보기도 하고 혀가 휘감을 때에는 토라져 튕겨 보기도 했다

처제의 손이 들리며 내 손을 잡았다

그 모습은 마치 처제가 내 성기를 빨기 위해 받쳐 든 그런 것을 연상시켰다

손가락을 빼니 처제의 혀가 따라 나왔다

입술사이로 조금 나온 처제의 혀를 손가락이 간질이기 시작했다

처제가 고개를 돌려 집사람을 다시 한 번 확인 하고는 내 목을 감았다

이제 처제의 이성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을까?



가슴을 애무 하던 손을 멈추고 손가락을 펴고 아랫배로 내려갔다



움찔.........



처제가 눈을 뜨고 나를 올려다보았다



‘서..설마......’



그 표정은 마치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눈을 감았다

오직 손에 느껴지는 처제의 부드러운 몸만을 느끼며 더 깊이 내려갔다

배꼽을 지나 반바지가 느껴지고 그대로 다리 갈라진 가운데로 급히 손을 내렸다



“흐윽..........”



처제의 몸이 앞으로 쏠리는 듯 하고 두 다리가 거칠게 가운데로 모아졌다

그리고 눈을 떴다

처제의 혀를 애무하던 손가락을 접고는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윽......하아....”



여전히 들리지 않는 신음소리, 격렬해 지는 숨소리...신음을 속으로만 삼키고 숨결만을 밖으로 내뱉는

처제의 모습은 그야 말로 흥분되는 유혹의 폭발 같았다

가슴을 애무하면서도 아랫배를 자극 하는 손길 역시 멈추질 않았다

손의 방향을 바꾸어 처제의 맞닿은 허벅지 살을 부드럽게 터치하기 시작했다

조금 있으면 처제의 다리는 저절로 벌어질 것이다

처제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사랑해....”

“학........흐윽.......”



이 상황에서, 집사람을 옆에 두고 사랑한다니....더군다나 그렇지 않아도 긴장과 흥분으로 미칠 것 같은

처제의 모습은 자지러 져 버렸다

두 다리의 힘이 풀리며 저절로 벌어져 버리며 축 늘어져 버린 것이다

브래지어 위를 애무 하던 손이 브라의 컵을 위로 젖혔다

탐스럽게 솟은 젖가슴이 유두를 꼿꼿이 세운 채 튀어 올랐다



“흐윽........”



처제는 또 다시 자지러졌다

언니를 옆에 두고 자신의 가슴 속살이 형부의 손에 드러난 탓이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처제의 그 곳까지 손가락이 들어갈 형편이었다.

처제의 몸이 벌벌 떨렸다

허리가 덜썩 거리고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는 듯 했다

가슴을 거칠게 휘어잡아 터질 듯한 애무를 하며 반바지 옆으로 손이 비집고 들어갔다

팬티가 닿았다

이미 젖었다

말도 못할 정도로 젖어 있었다

말할 수 없는 긴장과 흥분에 일찌감치 그 곳은 젖어버렸고 계속된 열락으로 팬티는 물에 젖은 듯

질퍽해져 버렸다

팬티를 젖히고 손가락이 들어갔다

그리고 처제의 그 곳을 벌리며 내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하악,,,,,,,,,,,,”



처제의 신음 소리가 입술을 비집고 나왔고 허리가 거의 수평이 될 정도로 튕겨 올랐다

가슴은 한껏 솟아올라 그 위 유두가 파르르 떨렸다

한 번 격한 신음을 토했던 입술을 빠르게 막은 처제의 손은 흔들리는 고개를 따라 떨고 있었다

처제가 고개를 돌려 집사람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날 올려다보았다

귓가에 속삭였다



“사랑해....”



처제의 몸이 다시 퍼덕거렸다

고개를 거칠게 젓더니 무서운 힘으로 다리를 모으고 내 손을 꺼집어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내 어깨를 짚더니 그대로 밀어 버렸다

그 바람에 뒤로 넘어진 내 위로 처제의 몸이 포개지는가 싶더니 처제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거친 숨소리는 내 뱉었다



“하아....아..안돼요...나 더 이상은 못해요....”

“.............”



처제는 힘겹게 몸을 일으키고는 티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의 위치를 바로하고는 일어섰다

그리고 비틀거리며 텐트를 나섰다

난 고개를 돌려 집사람을 쳐다보고 얇은 모피를 덮어 주고는 따라 일어섰다

시원한, 조금은 추운 듯한 바람이 얼굴을 때렸다

처제의 모습을 찾았다

처제는 저만치 걸어가더니 큼지막한 바위 뒤로 넘어가 버렸다

집사람을 힐끔 본 뒤 텐트를 나섰다

발에 밟혀 일그러지는 돌의 마찰음이 조용한 계곡 안을 낮에 퍼져 나갔다

처제가 넘어갔던 바위를 지나니 처제는 그 아래 작은 바위에 엉덩이를 붙이고 다리를 모아 무릎을

가슴에 대고 팔로 감싸 안고 있었다

처제의 뒤로 돌아가 앉았다

두 다리를 뻗어 내리자 여전히 발기한 성기는 반바지를 찢어버릴 듯 했고 흉기처럼 튀어 나온

성기는 그대로 처제의 엉덩이를 자극했다



“흐윽.....”



처제의 몸이 떨렸다

두 손을 처제 다리 사이로 넣어 들어 아래로 내렸다

처제의 목덕미에 키스를 했다



“하아.....혀..형부..”



대번에 처제의 고개가 옆으로 젖혀지며 손을 뻗어 내 목을 뒤로 안아왔다

다시 음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사랑해....처제.....희연아....”

“하아......흑......”



귀를 혀로 빨며 속삭였다

두 손은 티 위로 거칠게 젖가슴을 잡고 애무했다

옷자락이 제 멋대로 일그러졌고 그럴수록 처제의 가쁜 신음소리는 그칠 줄을 몰랐다



“하아....형부....어떻게..그런....하아...”

“더 흥분되었지?....처제...언니 옆에서 그렇게 당하니...”

“하악....그..그래요...나..나쁜 사람.....하아.....”



처제의 귀를 혀가 파고들어 휘저었다

혀를 따라 나온 타액이 점점이 처제의 귓속을 파고들었고 내 뜨거운 숨결이 처제의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하악......하아.....”



처제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두 다리가 모였다 떨어지는 것도 눈에 들어왔다

이미 팬티 속이 젖을 만큼 젖었음은 아까 이미 확인했다

당장 바위에 엎드리게 하고 팬티를 벗겨 삽입한다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난 처제를 좀 더 달구고 싶었다.

귀를 입술과 혀로 애무하며 뜨거운 숨결을 퍼 붓는 것만으로도 여자는 충분히 달아오르지 않는가.



“하악....혀..형부....그..그만...나 못견뎌요...하아...”



처제는 자꾸만 고개를 옆으로 젖히며 내 입술을 피하려 했다

하지만 한 손으로 처제의 얼굴을 받치고 귀를 계속해서 애무하자 처제는 자지러질 정도로 허덕거렸다



“하악,,,,,제발...하아......나.....그만해요”



손은 젖가슴을 쥐었다 펴고 손박닥을 펴서 가슴을 펴기라도 할 듯 누르며 자극적인 애무를 계속했다

귀 속을 파고드는 혀는 거침없이 음란한 말을 퍼부었다



“언니 앞에서 할 걸 그랬어....”

“하악...........하아......”



처제의 목이 옆으로 거의 수평으로 꺾여가며 내 머리카락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아랫배가 덜덜 떨리는 것 같았다

가슴을 떼고 반바지 위로 가져갔다



“언니 옆에서 처제와 섹스하면 기분이 어떨까?”

“하윽..........하아....”



처제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져 가며 음란한 숨소리가 토해졌다

반바지의 후크가 풀렸다



“그 텐트 안에서 처제의 팬티를 벗겼으면 좋았어...”

“하윽.....혀..형부...제발..그런말은....하악.....”



지지직........



지퍼가 낮은 소음을 내며 밑으로 내려갔다

어두워 잘 보이지는 않으나 밝은 낮이었다면 처제의 팬티가 다 보였을 것이다

처제는 두 손으로 내 목을 휘감고 격렬하게 신음하며 머리카락을 뽑을 듯 움켜쥐어 갔다

달아 오른 성기만큼이나 아팠다



“거기서 처제을 빨았으면 아주 좋았을 텐데....”

“하악....하아.....하악........”



내 손이 처제의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처제의 두 다리가 벌벌 떨리며 목을 뒤로 젖히고 우는 듯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바위 위에 앞뒤로 앉아 처제의 귀속을 애무하며 지극히 음탕한 말을 하며

지퍼가 내려진 반바지 팬티 속으로 들어간 손은 늪지처럼 젖어버린 처제의 그 곳을

부드럽게 침입해 들어갔다



“제발...혀...형부...여...여기선...하윽....내가 못견뎌요...하아....”

“언니 옆에서 처제 이 곳을 파고들고 싶었어...”

“하윽.....아학.....하아....”



스으윽....



처제가 온 몸을 퍼득거렸다

혀를 있는 대로 길게 뽑아 처제의 귓속을 헤집었다

그리고 내 손은 거칠게 처제의 그 곳을 벌리며 박혀들어 갔다



“하윽.....하아...”



처제의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며 내 손가락을 좌우에서 조여들기 시작했다

아랫배가 울렁거리는 것 같고 손가락이 아파왔다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처제의 그 곳을 빨지?”

“아흑......하아.......그런....말을....하윽”



처제가 고개를 흔들며 귀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내 입술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쳤다

그리고 손가락이 파고든 질 속을 다리를 오므려 움직이지 못하도록 가두는 것이 아닌가

그 상태로 내 손가락을 조였다 풀며 스스로 흐느끼고 잇었다



“이야기 해줘....내가 어디 가서 희연이 팬티를 벗겨야 하지?”

“하윽.....혀,..형부.....하윽....하아....”



손을 꿈틀거렸다

그 말과 행동......그리고 저 앞에서 자고 있을 신랑과 언니를 두고 이렇게 음탕한 말을 하는

내가 얄미웠으리라

그리고 그만큼 더 흥분되었으리라....



“하아....형부.....아아...하아.....”



움직이기 힘든 질 속에서 내 손가락은 용케 꿈틀거림을 시작했고 이내 힘이 풀어진 다리가

벌려지자 질 속을 거칠게 휘저어 갔다



“아흑......하악....아아...형부.....”

“희연아.......”



부드럽게 처제의 이름을 부르며 다시 귀 속을 혀로 애무해 갔다



“벗길께.....”

“하악....하아....”



처제의 반바지를 잡아가던 내 손을 처제가 잡았다

그리고 오히려 반바지 속으로 내 손을 가져가지 않은가



“............”

“하아.......아아....꺼내세요.....”

“.............?”



무엇을 꺼내란 이야기일까?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자 뭔가가 걸렸다



‘이건?.......’



내 입에 더할 수 없이 음란한 미소가 떠올랐다

반바지에서 꺼낸 것은 열괴였다

처제의 눈앞에 들어 올리자 처제가 얼굴을 내 목에 파묻고는 입술로 핥았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느낌...짜릿함.....이 목에서부터 성기로 치달렸다

내가 얼굴을 내리자 처제는 이제 내 귀을 빨더니 혀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방으로 가요.....형부...하아...”



뜨거운 처제의 숨결이 귀를 타고 들어왔다

처제는 이미 방을 예약해 놓은 것이었다.

계곡의 초입에 위치한 카운터에서 열쇠를 찾기 위해 처제는 바람을 쐬러 간다는 핑계를 대고

다녀온 것이었다.



“처제.....사랑해”

“희연이도 사랑해요....형부”



처제의 혀가 귀를 빠져 나와 내 목을 핥더니 턱으로 올라와 내 입술로 파고들었다



“하아....가요....여기선 싫어.....추워......”



To be continued.

From Lee & Hy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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