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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썸 -3

관리자 0 5760
역시 형님이였습니다...전화번호를 바꿨다고 하더군요
지금 방장 해운대로 날라 오라고 혀꼬부라지는 소리를 하더군요...한잔 하셨네요 ㅎㅎ 하고 있는데 옆에서 여친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목소리 만으로도 흥분되고 또다시 설레이고 보고싶고..
정신을 차리니 전 택시안에 있더군요 그렇게해서 우린 이주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여친님은 섹시하면서 큐티하기도 하면서 눈크고...뭐라 말로 펴현할수 없는 포스를 뿜으시며 앉아 계시더군요 그날은 또 남자들 미치는 똥머리 하고 계시는데...아우...진짜 앞에 있지만 아쉬운...내여친이 아닌것에 대한 한탄 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우린 한잔 두잔 하면서 형님이 여친 술많이 마셔서 배나왔다고 핀잔 주길래 제가 여친배 스담 스담 하면소 스킨쉽도 하고 손도 잡고 허리도 감아보고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여친 아버지 한테서 전화가 오는겁니다..그새벽에....
짧게 통화를 하고 여친님께서 뭔가 생각을 하더니 갑자기 집에 가야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번호를 검색하다 실수로 집 통화를 눌렀고 통화 상태로 남자들과 대화를 했으며 그 소리를 아버지가 그대로 들었으니..
소리가 막 시끄럽고 그러니 걱정이 되서 전화를 하신 모양입니다...여친님 회사 사람들이랑 회식중이라고 둘러댔으나갑자기 양심에 뭔가 찔리셨는지 가야 겠다고 하셨고 집에 가겠다는데 저와 형님은 잡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여친님을 보내고 저와 형님만 남았습니다. 갑자기 뻘쭘해 지더군요...
그래도 전 괜찮다며 우리끼리 술마시고 놀자면서 달랬는데 형님은 다른 여자 불러서 놀면 된다고 어딘가 전화를 하는데
소개인즉 30대 후반 미씨..아니 이혼녀 인데 몸매가 진짜 죽인다며 ...나이트서 만나서 스킨쉽은 안했는데 오늘 불러서 저보고 먹으라며....설마 나올까 했는데 30분도 안되서 왠 몸매 쩌는 아줌마가 타이트한 원피스 입고 가디건 걸치고 술집을 들어오는 겁니다....가슴이 얼마나 빵빵한지...얼굴은 30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몸매가 와...쩔더군요...키는 크지 않았어요
셋이서 농담도 하고 야한 게임도 하고 재미 나게 놀다 형님이 잠깐 나갔다 올께 하면서 일어나시면서 저에게 윙크한번 날리시고 가버리셨습니다...
누님께선 다 아시면서 형님이 너무 안들어 온다 전화 한번 해봐라 하시며 저를 뽁더니 지가 전화를 해보곤 간거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곤 자리를 옮기자고 해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어딜 가죠? 물어보니 글쎄...춥기도 하고 니가 가고싶은곳 가자 그러길래 전 지금 샤워가 하고 싶어요 그러니 그럼 샤워하러 가자 ㅋㅋㅋ 하시길래 조용히 손잡고 모텔로 갔습니다.
모텔에 들어가서 누님께서 커피 마시고 싶다며 인스턴트 커피 타서 드시길래 전 샤워 할께요 그러곤 샤워실 앞에서 옷 다 벗고 있으니 누님이 제 옆모습보고 오~ 하시길래 한번 쓱 돌려서 보여드리면서 실하죠? 그러니까 좋네~ 그러시네요...
샤워 깨끗하게 하고 나오는데도 왠지 흥분도 안되고...여친님 얼굴만 가물 가물거리고...샤워를 끝내고 나오니 누님께서 옷을 벗고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침대에 걸터 앉아 계시다가 제가 나오니 일어나서 다가 오시더니 키스를 마구 퍼붙습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누님께서 아래로 내려 가시더니 제 ㅈㅅ을 애무해주시네요...그상태로 2~3분 가량 벗겨져라 애무 하시더니 들어가셔서 샤워를 하십니다...
그사이에 전 형님에게 문자 날렸지요 형님 그 누님 데리고 모텔 들어왔습니다. 라고 문자 날리니 형님이 야 맛있게 먹고 사진한장 보내줘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전 침대에 걸터 앉아 있었는데 누님께서 샤워 하고 나오시더니 대충 딱고 저에게 다가와서 또 제 ㅈㅅ을 마구 애무하기 시작하시네요....얼마나 오래 해대는지 나중엔 아파서 그만하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때 몰래 사진한장 찰칵해놓고... 우리둘은 폭충 ㅅㅅ를 했습니다...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스킬 정말...엄청 나더군요..
그렇게 한번 우린 폭풍 ㅅㅅ를 하고난뒤 누님 꽃잎을 만지며...누님 제모 했었어요? 물으니 전에 했는데 지금 조금 자란 상태라며..까끌거려 불편 하다고 하길래 제가 해드린다고 하니 좋다고 하십니다..
샤워장으로 데려가서 변기에 앉혀서 모텔에 있는 일회용 면도기로 정성스럽게 밀어 드리는데 참 재미 나더군요...
누님 꽃잎이 날개가 밖으로 나와 있지 않아 제모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날개가 밖으로 나와 있으면 애무 할때도 걸리적 거리고....가끔 거기 입술로 물어서 당겨 보기도 하지만 이 누님 ㅂㅈ 랑 가슴은 정말 예술이네요....관리하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깨끗하게 제모한 ㅂㅈ를 보니 또 자극받아 그자리서 폭풍 ㅇㅁ 해드리고 다시 ㅅㅇ ...화장실 바닥서 정말 묘기에 가까운 ㅅㅅ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침이 밝아오고 누님은 먼저 가겠다고 나가시고 전 두어시간 더 자다가 나왔죠...
오면서도 누님보다는 새벽에 그냥간 여친님 생각이 너무 너무 나고 누님을 먹은게 여친님에게 왠지 미안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전혀 미안할것도 없고 여친님이 알수도 없고 또 안다해도 전혀 아무렇치도 않을텐데 말이죠...
괜히 저혼자 호들갑 떨고 있었더랬죠.... 그렇게 세번째 만남은 그냥 왠 아줌마 대타로 끝내버리고...아쉬움만 뒤로 한채 또 몇일 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낮에 형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할말이 있으니 둘이서만 보자는 것이였습니다...
저녁에 우리둘은 한적한 술집에서 만났습니다...

3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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