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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GAME - 1부 5장

관리자 0 4262
마이크의 허벅지를 작다란 혀의 뿌리로 간지럽히던 다경은 다시 시선을 불쑥 솟아오른 팬티 앞부분으로 옮겨졌다.

[마이크:이젠 팬티를 벗을게요]

마이크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고 다경은 두 손으로 마이크의 양 골반을 잡고 천천히 마이크의 팬티를 내렸다.

마이크의 바지는 아직 완전히 벗겨지지 않았고 종아리에 걸쳐져 있었다.

다경은 마이크의 팬티와 함께 바지도 벗겨내고서는 바지는 마이크처럼 침대밖에 내던지고 마이크의 하얀 팬티는 마이크에게 건네 준다.

[다경:헤헤~~ 이건 베게 밑에 넣으세요]

[마이크:그냥 던져 놓지 그래요? 후훗]

[다경:끝 난 후에 바로 꺼내입으면 좋잖아요?]

[마이크: 후훗~다경씨 섹스 스타일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군요~넘 좋은데?]

[다경:뭘요~헤헷]

자신의 팬티를 받은 마이크는 베게 밑에 팬티를 넣어두고 다경은 또다시 마이크의 살기둥에 놀란다.

[다경:우와~ 넘 우람하당~]

길이가 족히 20cm에 가까워 보이는 마이크의 살기둥은 부끄러움을 모른채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번쩍 우뚝 솟아있다.

[다경:어머~왠일이니~]

다경은 수줍은 듯 살며시 왼손으로 마이크의 살기둥 중심을 작고 가느다란 손으로 움켜 잡아본다.

[마이크: 엄청 딱딱하죠?]

[다경:어~머~뜨거워~잉]

[마이크:난 다경씨 손이 뜨거워요~~흐음]

다경은 살기둥을 움켜잡고서는 천천히 흔들다가 입에서 혀를 내밀어 버섯같은 귀두머릿부분을 맛본다.

[쯔읍~쫍~]

다경의 핥아대는 그 소리는 은밀히 룸안을 울리게 한다.

다경은 좀더 상체를 숙여 엎드려 무릎꿇은채 살기둥의 오줌구멍에 살짝 침을 뱉고는 혀를 찔러댄다.

찔러오는 혀의 감촉에 마이크는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다경의 다소 헝클어진듯한 생머리카락을 매만진다.

[마이크:오우~~조아~]

다경은 혀로 살기둥 머릿부분을 혀로 핥다가 이내 입속으로 조금씩 집어넣고는 입속에 넣었다가 뱉은 후 넣고 뱉는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고선 다시 입속에 깊숙히 넣어 목구멍이 귀두의 머릿부분이 닿게 했다.

[다경:우웁~컥~~쪼옵~쪼옵]

다경이 살기둥을 빨면서 다경의 침과 살기둥에서 나오는 쿠퍼액이 엉키면서 귀두는 더더욱 번질거렸다.

쿠퍼액의 일부분과 다경의 침 일부분은 뒤엉켜 침대 카바로 떨어졌다.

다경은 머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피스톤운동을 하였고 마이크는 신음을 내뱉으면서 다경의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지긋이 눌러댔다.

약간 짜우면서도 비릿한 살기둥의 맛은 다경에게 있어 마치 가끔씩 먹는 보약과도 같았다.

다경은 혀를 떼내고서 살기둥의 중심을 혀로 핥아내리다가 머리를 마이크의 허벅지 안쪽으로 깊게 넣으면서

약간 축 늘어진 마이크의 오른쪽 불알을 입술로 조금씩 베어물었다.

[뽀옵~~뽁~~쪼옵~~쪼옵~]

[마이크:오우~다경~~최고야~오~우~쉣~다경~베리~베리~굿]

다경은 오른쪽 불알을 입안에 넣고서 이리저리 굴러다니게 한다.

불알은 이리저리 구르면서 때론 다경의 이빨에 부딫히기도 했다.

[마이크:오우~~아앗~~아앗~]

다경은 이번에는 왼쪽불알마저 오른쪽 불알이 당한 곤욕을 경험하게 만들었다.

[마이크:오우~~넘 좋아요~다경~자세 안불편해요? 나 좀 일어설게요]

마이크는 몸을 살짝 일으켜 침대밖에서 서게 되었고, 다경은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왼손으로 귀에 대고 고정시키고서 마이크가 움직이는대로

마이크의 살기둥을 입에 물고 놓지를 않았다.

마이크가 일어섬에 따라 살기둥에 대한 봉사가 더 순조러워진 다경은 입술과 혀는 점점 귀두가 시작되는 뿌리부분과 불알을 파고 들었다.

이번에는 제법 혀를 길게 내민 다경은 귀두 머릿부분에서부터 중앙부분을 거쳐 뿌리부분으로 불알을 종점으로 반복해 분주히 이동하였다.

다경의 혀는 불알을 거친 후 회음부분을 집중적으로 핥으면서 그 다음에는 혀로 마이크의 항문 주변을 괴롭혔다.

마이크는 두손으로 다경의 머리카락을 매만졌고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게 했다.

다경이 고개를 뒤로 하여 마이크의 항문에 얼굴을 가까이 하자 마이크는 다경의 두 가슴을 잠시 만져주었다.

항문에 혀를 살짝 찌르다가 깊게 찌른 다경은 혀에 전해지는 그 맛을 음미했다.

백인 특유의 노릿하면서도 왠지 완전히 청결되지 않은 부분...

인체 중에 더럽다면 더러운 그 곳..

마이크는 이런 황홀한 다경의 서비스에 황송해 하며 만류하려 했지만 다경에게는 마이크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 모든 것이 더러울게 없었다.

[마이크:오~우 다경~거긴 더러운 곳이야~~오~~우~예~~~!]

마이크의 입은 어느 덧 깎듯이 쓰든 존대말이 없어지고 친숙한 반말로 바뀌어져 있었다.

한참 항문을 애무하던 다경은 왼손으로는 살기둥을 잡고 다시 입에 베어 문 후, 다른 오른손으로는 꽃잎의 대음순을 문지르며

자기자신도 한층 뜨거워져 갔다.

다경에 못지 않게 온 몸이 뜨거워진 마이크...

드디어 본게임을 시작하려는 움직을 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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