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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01호 - 1부 4장

관리자 0 3859
“다리 벌려”



[네….]



기합과 체벌이 더해져서 체력이 떨어진 탓일까, 그녀가 벌린 다리의 간격이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더 벌려 쌍년아. 미친년이 지 편할만큼만 쳐벌리네”

“이런 년은 또 처음이네. 쌍년아. 안넘어질정도로 벌려. 하나하나 콕집어서 설명해줘야되냐”



[죄…송합니다.]



“쌍년 때릴맛도 떨어지게 만드네.”



다리를 벌린체 엎드려뻗쳐있는 그녀를 잠시 방치하고, 조금전 그녀가 자필로 사인한 종이를 꺼내들어 읽었다.



“보자, 스캇, 니들, 피스팅을 못한다고 적었네. 맞냐?”



[네]



“왜 똥쳐먹는 똥개까지는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하나보지?”



[….네]



“니년 이제까지 몇 명한테 보지 쳐벌려줬냐?”



[….잘 모르겠습니다…]



“왜 너무 많아서? 걸레년아?”



[네..]



종이를 든 체 그녀의 뒤로 가, 벌려진 다리에 보이는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며 말했다.



“하긴 엎드려뻗친채로 쳐맞고, 다리쳐벌리고 있는데도 씹물이 씨발 마르지를 않는 변태년인데, 남자 좇을 한둘 먹었겠어. 안그래?”



[흠…흐..학…]



“얼씨구, 보지만져주니깐 좋다고 콧바람부터나오네. 왜 좋아죽겠냐?”



철썩…철썩



[아흑….네…주인님 좋아요…아흑]



“시발년이 손바닥으로 보지쳐때리니깐 씹물 튀는것좀 봐라 쌍년아…좇을 몇 명이나 박았는지도 모르는 개걸레에 변태년이 왜 쌍년아 피스팅해서 보지늘어나는건 무섭던가보지?”



[아흑,,,,하악….하……죄송합니다.]



“끓어”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녀는 무릎을 끓고 앉았다. 다만 오랜시간 기합을 받은 탓이었는지 맘에 들지 않을 정도로 밍기적거리는 것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말이다.



약간의 땀이 맺혀있는 그녀 앞에 쭈그리고 앉아 오른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아 들어올려 강제로 눈을 맞췄다.



“3가지 적은거 잘 고민하고 적은거지? 규칙을 알고 있었을 테니 몇번이고 생각했겠지. 맞냐?”



[네]



“그럼 내가 니가 적은 3가지외엔 어떤것이든 해도 상관이 없냐?”



[…네 그렇습니다.]



“흠…그래?”



철썩…나는 잡고있는 손을 놓고 그녀의 뺨을 때렸고, 그녀의 고개는 옆으로 젖혀졌다.



“바로”



철썩.



철썩..



철썩…



풀스윙으로 3대의 뺨을 때린 후, 그녀의 머리채를 왼손으로 잡은 뒤 짧게짧게 하지만 계속해서 그녀의 뺨을 오른손으로 나는 때리기 시작했다.



짝…짜악….짝…짝..짜악…짜악…짝…



[어..억..윽…아…악….]



뺨을 때리는 속도가 올라갈수록 그녀의 신음은 알아듣기 힘든 말로 계속 쏟아져 나왔다.



“뚫린 아가리라고 소리는 새어나오는데, 사람새끼가 아니어서 그런가. 내는 소리는 사람소리가 아니네”



[…..]



“니년도 평상시에는 일반인인척 평범한 척 살겠지.”

나는 왼손으로는 여전히 머리채를 잡은 체로, 오른손은 아래로 내려 그녀가 가지런히 모으고 있던 무릎팍 속을 헤집어서 보지를 만지며 말했다.



“지금 이렇게 쳐맞으면서도 씹물질질 싸대는 년이 말이지. 싸대기 좀 쳐맞았다고 계속 보지에 씹물 줄줄 흘리는 꼴봐라”



[…네 죄송합니다. 아흑..]



여전히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체 앞뒤로 뒤흔들며,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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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오늘도 글이 짧아 죄송합니다.



조금 더 긴글이 몰입(?)에 더 좋은걸 알면서도 시간날때 짬짬이 쓰다보니 쉽지않게되네요.



분량에 대해선 나름 방법을 찾았습니다 카페에 조금씩 써서 올려놓고 게시판에 많은 분량을 올리면 되는것이죠 뭐 ㅎㅎ 예전의 인터뷰 카페는 아니니 굳이 찾아가시는 수고를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공개는 되어있지만 딱히 홍보도 안되어있는 그런 카페인거죠.



추천수가 0이 되더라도...

조회수가 1이 넘으면 그 한분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글 올리겠습니다.





PS>예전에 쓴 글들....미흡한데다가 중간에 휙하고 그만둬버려서 잊혀졌겠거니 했는데 아직 기억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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