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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추억 - 5부

관리자 0 20565
7월말이 되면서 나는 거의 5달을 다닌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 모인 돈이 제법 되어 군대가기 전까지 다 쓸



수나 있을까 할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알바목적이 노는데 있었기에 이제 알바를 할 맘이 없어진 것이



다. 거기다 맘 좋은 사장님은 그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착실하게 잘해 줬다며 웃돈 10만원까지 덧붙여 주셨다. 그때



부터 한마디로 백수 신세가 된 것이다. 첨 한 일주일동안은 정신없이 놀았다. 평소 먹고 싶은것도 다 먹어보고 옷



도 실컷 사입고 나이트가서 양주도 까고... 일주일만에 300만원이 넘던 나의 통장은 반으로 줄어있었고 그렇게 놀



다보니 노는것도 시들해지기 시작했다..그래서 8월이 넘어서부턴 거의 집에 붙어있었고 자연히 이모랑 있는 시간



이 많아졌다. 더군다나 승환이는 영어캠프 3주코스를 떠났고, 이모부는 7월 휴가 이후 잦은 출장으로 거의 이모와



나 희연이 이렇게 셋이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이모와 나의 서로 등목시켜주기는 계속됐었



고 이제 이모와 나 둘 다 스스럼없이 팬티 차림으로 화장실에 들어가 장난을 칠 정도로 익숙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친밀감은 이모 등목을 시켜줄때 가슴을 지그시 쥐며 "이야 이모 가슴 느낌좋다. 김X수(아시죠? 가슴 이쁜 연예



인^^) 뺨치겠는데..ㅋㅋ" "이 녀석 못하는 소리가 없어." 라는 대화가 오갈 정도로 깊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날은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기분좋게 한잔했다.. 난 보통 한번 술을 마시면 새벽까지 마시는 스타일이었고 친



구놈들도 그랬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전부 일찍들어가야 된다는 것이었다. 한놈은 오늘 제사라고 했고, 한놈은



내일이 여자친구랑 400일이라고하고, 한놈은 술을 많이 퍼마셔 위가 고장난 놈이었으니 무슨 할 말이 있으랴... 나



도 덩달아 일찍 들어왔고 집에오니 밤 11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다. 집에 가니 이모부가 없었고 역시 예상대로 출



장이었다. 이모부 회사 사장님이 너무 출장을 많이 보내 미안하다고 이모에게 말할 정도였으니 가히 짐작이 가리



라..희연이 방에서는 희연이가 쌔근쌔근 잠자고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이마에 뽀뽀 한번 해주고 안방으로 갔는



데 이모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이모는 내가 일찍 집에 들어가자 좀 의아한 표정으로 말했다. "민수 니가 왠일



이야? 술먹는데 이시간에 다오구?..." "응 나도 속상해..나쁜놈들..!!" 하며 친구들에 대한 불평을 이모에게 털어놓



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모가 빙긋히 웃더니.. "그럼 나랑 맥주나 한잔 할까?" 했다. 난 흔쾌히 승낙을 했고 샤워를



하고 이모와 함께 맥주를 마셨다. 샤워를 하고 상쾌한 상태에서 맥주를 마시니 가히 꿀맛이었다. 이모도 내가 맛있



게 먹어서 그런지 덩달아 맛있게 먹었다. 어느새 맥주 4캔이 날라갔고 그걸로 성이 차지 않은 나는 이모에게 맥주



좀 더 없냐고 물었다. 이모는 "그만 마셔, 딱 기분좋게 마셨는데 뭘..."하고 걱정을 했다." "이모 난 아직 시작도 안



했어." 하룻밤에 소주 2,3병을 먹어야 성이 차는 내가 맥주 2캔 마시고 성이 찰 리가 없었다. 난 맥주가 없자 냉장고



에 있는 매실주를 꺼내왔다. 그러자 이모는 "그럼 안주로 치킨이라도 먹을래?"하면서 치킨을 시켰고 그렇게 둘이



서 텔레비전과 치킨을 안주삼아 냉장고에 있는 매실주와 백세주를 다 마시고 말았다. 평상시에 기분 내는 정도로



만 술을 마시던 이모는 백세주를 다 마시자 혀가 약간 꼬이는게 술이 취한듯 했고, 약간 어깨 옆으로 흘러 내린 원



피스와 치마가 많이 올라간 이모의 매끈한 다리를 본 순간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술도 별로 안 마셨는데... 이상하



게 평소보다 더욱 강한 충동이 일어났다. 이모는 그런 나의 맘은 전혀 모르는 듯 빨개진 얼굴과 애교섞인듯한 말투



로 나를 향해 웃으며 말하니 미칠 지경이었다. 난 화장실로 향했다. 언제나 술이 얼큰히 되면 화장실로 가는 습관



이 있었는데 그날은 이모 때문인지 술도 별로 안 마셨는데 화장실로 가고 싶어졌다. 그리고 손을 씻고 그 냉기로



얼굴의 열을 식혔다. 이것도 술이 조금 올라왔을때 취하는 행동이었다. 화장실에서 나오니 이모는 나를 향해 씽긋



웃으며 "뭐해, 마저 먹어.. 빨리 먹고 치우자" 라고 했다. 그 미소.. 순간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지금도 이모를 상상



하면 그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내 생애 이모가 가장 이뻐보였을 때였다. 난 "응 알았어" 하며 앉는데 그



만 옆에 음료수통을 건드려 쏟았고, 그걸 보자 이모는 걸레를 들고 왔다.. "이모 미안 내가 닦을께" 난 미안한 마음



이 들었다. "아니야 내가 닦지 뭐" 마음착한 이모는 그냥 자기가 닦는다며 음료수를 닦기 시작했는데 엎드리는 순



간 힙라인이 들어났다. 난 그순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그만 뒤에서 이모를 끌어 안고 말았다. 그런데 이모는 술



이 취해서인지 어이없게 쓰러지고 말았고 그만 둘다 엎질러진 음료수에 옷이 젖고 말았다. "이 녀석아 지금 뭐하



는 거야, 술 취했어?" 이모는 내가 술이 취해 쓰러진 걸루 착각을 했다. 이모는 진짜 술이 취해서 사리판단을 제대



로 못한건지 아니면 알고도 그렇게 말한건지 알수는 없었지만 어쨌든 둘다 젖은 것만은 틀림없었다. "이모 미안 마



저 닦고 샤워나 하자" 난 이모를 도와 같이 음료수를 닦았고 다 닦은 다음 조심스레 셔츠와 반바지를 벗었다. 이모



도 원피스와 브레지어를 벗고 우리 둘은 같이 화장실로 들어갔다. 같이 등목을 계속 해서인지 전혀 어색하지 않았



다. 그런데 들어갈 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들어가고 나니 문제였다. 이모랑 나랑은 등목은 계속했지만 아직 샤



워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것이다. 이모도 화장실에 와서야 그 생각이 난 듯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어



떻게 할까? 그냥 다 벗자고 할까? 고심하고 있는데 이모가 먼저 입을 열었다. "민수야 그냥 팬티는 입은채로 샤워



하자."라고 했다. 상당히 좋은 의견이었다. 나도 "그래"하며 흔쾌히 대답했고 우리는 각자 서로 자기몸에 비누칠을



했다. 그리고 자기 몸을 다 칠하고 난 뒤 서로의 등을 밀어 주었다. 그리고 이모는 고개를 뒤로 젖혀 머리를 감았



따. 살며시 눈을 감은채 한손으론 샤워기로 머리에 물을 뿜고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뒤로 젖히는 모습은 너무 아름



다웠고 난 더이상 견딜 수 없었다. 난 뒤에서 이모를 살며시 안았다. "민수야 뭐야? 더워 손치워" "이모 미안, 잠시



만 이러고 있어줘." 이모는 침묵했고 난 무언의 동의인줄 알고 입으론 이모의 귀부터 애무를 하며 내려오며 살며



가슴을 쥐었다. 이모도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난 귀를 살며시 혀로 핥다가 약간 더운 기



운에 후 하고 바람을 불었는데 그게 이모 귀에 닿은듯 했다. 이모의 몸이 갑자기 떨렸고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



다. 나의 입은 귓볼에서 목을 앞으로 뻗어 이모의 입으로 향했고 이모도 응해주었다. 이모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이 들어오자 난 황홀함에 몸서리를 떨었고 부드럽게 가슴을 만지던 나의 손은 더욱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모를 돌려세워 이모와 정면으로 키스했고 이모도 두 손으로 나의 허리를 감쌌다.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나의 손은 서서히 팬티로 내려갔다. 팬티에 손이 들어간 순간 이모는 내 손을 잡았다. 하지만 이미 되돌아올수 없



는 길을 걸었고 난 이모의 은밀한 부분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모는 내 손을 빼내려 했지만 평소 운동으로 단련



된 사내의 팔을 연약한 여자가 빼내기엔 너무도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계속 그런 자세가 지속되자 이모는 포기한



듯 했고 그제서야 난 천천히 이모의 팬티를 내렸다. 이모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가렸고 난 거기에 게의치 않고 우



람한 팔로 이모를 힘차게 안고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그러자 이모의 손은 나의 허리를 감쌌고 난 한손으로 천천



가슴을 쥐었다가 서서히 이모의 은밀한 곳까지 쓰다듬어 내려갔다. 그리고 키스하던 입을 잠깐 떼고는 이모의



귀에 살며시 속삭이듯 말했다. "이모..." 그러자 이모는 허리를 감싼 팔을 더욱더 강하게 감고 허리를 나의 쪽으로



밀착시키는 것이 아닌가? 이모의 그런 행동은 날 더욱 자극시켰다. 난 수건을 꺼내 이모의 몸에 키스를 하며 조금



씩 물기를 닦아갔다. 그리고 나의 몸도 대충 닦은체 이모와 키스를 나누며 침대로 몸을 던졌다. 이모의 몸은 상당



히 달아올라 있었고 눈을 보자 이미 흥분이 이성을 앞서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이모의 목을 애무하며 손을



은밀한 곳에 지그시 찔러 보았다. "아앙" 이모의 자극적인 신음이 흘러나왔고 은밀한 곳은 벌써 흥건히 젖어 있었



다. 난 다시 이모의 이마에서 부터 눈 코 입을 거쳐 입으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혀로 젖꼭지를 살짝 건드리



자 "으음"하는 외마디 신음과 함께 용수철로 튕겨져 오르듯 이모의 몸이 튕겨져 올라왔다. 이미 이모는 흥분한 상



태였고 나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이모의 은밀한 곳으로 나의 물건을 조심스레 넣기 시작했다."윽"하는 외마디 신



음소리... "이모 아파?" 이모는 말없이 눈만 감은 상태였다. 난 순진하게도 그 당시 이모가 아파서 그런줄 알고 조심



스레 나의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앙" 이모도 고개를 옆으로 돌려 한손을 입에 물고는 작은 목소리로 신



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난 그손을 조용히 떼며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론 가슴을 만지면서 계속 피스톤 운동을 했



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운동은 점점 거칠어져 갔고 이모도 허리를 움직이며 (지금 생각하면 정말 기술이 장난아



닌^^) 나의 피스톤 운동을 도왔다. 특히 섹스가 거칠어 질수록 이모의 신음소리는 미세하게 커져갔고 나도 거의 한



마리 먹이를 앞에둔 거대한 야수마냥 더욱더 거칠게 돌변해 갔다. 계속 찌르면 찌를수록 퍽퍽 소리는 더욱더 커져



갔고 정점에 거의 다다를때쯤 이모의 은밀한 곳에서 뭔가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정점에 다달았



고 재빨리 나의 심볼을 꺼내 이모의 배위에 맘껏 쏟아 부었다. 난 재빨리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주었고 이모의 몸위



로 나의 몸을 묻으며 "이모 정말 좋았어." 하며 가벼운 키스를 했다. 그리고 이모의 가슴을 만지며 점점 꿈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p.s) 추천수가 장난 아니더군요^^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이모와의 첫관계가 이루어졌는데요.. 군대가기 전까지의 이야기와 군대간 후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쓸까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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