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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에 반은 여자 - 25부

관리자 0 3508
"이제 사진보여줘요"

"사진...아 그사진...."



은선은 자신이 속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수는 그런 은선의 의심어린 표정을 보고 핸드폰을 들었다



"후후 이제 눈치 챘나보네 허지만 네 딸 사진도 있으니 그걸로도 충분해"



"여기에 있으니 천천히 감상해"

"이리 줘봐요"

"지금 모습도 몇장 담아두자 어차피 네가 보고 지울꺼지만..."



정수는 휴대폰을 엉덩이에 들이댔다

은선은 사진찍히는 소리에 놀라는 자신을 발견했다



"어쩜 알몸의 사진이 찍히다니...더구나 남자의 손이 거기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엉덩이를 비틀어 손가락을 뺴어보려했지만 정수의 손이 풀이 붙은것처럼 찰싺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후후 그러게 흔들면 더 달아오를텐데..."

"어서..."

"좀더 찍고..."



정수의 휴대폰에 은선의 음란한 모습이 가득담겨나갔다



"자 여기 천천히 봐 아마 네가 아는 사람이 나올꺼야"

"내가 아는 사람?이 누구죠?"

"그건 네 눈으로 확인하라구....나 이렇게 됐는데 어때? 사진을 보는동안 난 네 몸좀 빌릴께"

"그런일은....."

"그럼 사진 안 보여준다 약속 취소해도 돼?"

"음...알았어요"



은선은 자신이 정수에게 말려든걸 깨달았다

정수는 탁자위에 전화기를 놓았다

은선은 전화기를 집어드려고 손을 뻗었다



"잠깐....이게 먼저...일에는 순서가 있는법이야"

"아...알았어요"



쇼파에 기대어 정수가 앉았다

은선은 정수가 이끄는대로 뒤돌아 엉덩이를 정수쪽으로 내밀었다

정수는 허리를 잡고 자신의 성난자지끝에 구멍을 맞추었다



"자 시작해..."

"어떻게?"

"네가 넣고 흔들어야지 안그래? "

"으음...."



은선은 허리를 천천히 내렸다

은선의 구멍은 홍해가 갈라지듯 좌우로 벌어지며 정수의 자지를 안으로 품었다



"음 좋아..."

"이제 사진봐도 되죠?"

"그래 천천히 봐 대신 놀라진 말어...후후"



정수는 밑에서 오르내리는 은선의 힢을 받쳐주었다

은선의 몸은 천천히 튀어오르며 자지를 타고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음 이남자 느낌이 좋은데....."



은선은 회장의 풀죽은 성기를 생각했다

그에 비하면 얼마나 단단하고 큰 자지인가....



은선은 위아래 흔들던 몸을 천천히 앞뒤로 흔들자 자신의 구멍에서 뿌직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났다



"어머 대단해....나 왜이러지? 이남자한테 빠져드네..."



은선은 점점 달아오르는 자신의 몸을 느끼며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을 천천히 넘겼다

일상적인 몇장의 사진이 나왔다



"뭐야 별거 아니잖아"



허지만 휴대폰을 놓고싶지않았다

자신이 그러면 지금 자신을 들쑤시고있는 것도 놓칠까봐....



"사진은 별거없지?"

"으으응 그러네 나한테 거짓말했네"

"거기 동영상 하나 있는데 봐"

"동영상?"



은선은 동영상을 열어보았다

거기엔 교실에서 시험지를 훔치고있는 자신의 딸의 모습이 튀어나왔다



"헉 이앤....내딸....미리...."



은선의 몸이 순간 멈추었다

정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은선을 탁자위에 얹혔다

그리고 자신도 은선의 등에 찰싹붙어 흔들며 귀에다 속삭였다



"네 딸잉....지금 학교에서 시험지 훔치는장면이지...어떄 이정도면 대박이지?"

"이걸 어떻게?"

"그건 나중에 차차 알려줄테고...색한번 써보라구"



은선의 엉덩이에서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앙...그럼 이거 지워줄꺼지?"

"잘하면...."

"뭘 잘?"

"이거...."



정수가 엉덩이를 잡아 흔들었다



"아....."



은선은 딸을 위해서라고 자위하며 엉덩이를 더욱 빠르게 흔들었다



"이건 딸을 위해서야..내 욕망은 아니야....."





은선을 등줄기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여기도 넣어줄까?"

"거긴..더러워"

"괜찮아 어차피 넌 더러운 년이잖아"

"아앙...그래도....거긴...."

"딸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네"

"아....알았어요"



은선의 허리가 더 휘어졌다

정수는 또다른 구멍을 천천히 채워나갔다



"오늘 머리속까지 내꺼로 만들어주지..그래야 어울려....자라면 딸도...."



정수는 손을 뻗어 덜렁거리는 유방을 잡았다

그리고 옆으로 나뒹굴었다

은선이 순식간에 정수의 배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하늘을 보며 은선은 더이상 움직이지않고 조이기만 하였다

은선의 구멍에선 애액이 흘러 항문을 적시고있었다









누가 와서 중간에 보충.....

오늘 ** 소설 들어오기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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