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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기술영업 - 4부

관리자 0 2889
4부



오늘도 역시 10분 먼저 일어난 태찬은 미란의 조교 생각에 여념이 없다



"이년을 어떻게 길들여야 암캐구실을 하려나?"



애널을 좋아하던 태찬은 미란에게 문자를 보내어 항문의 교육상태를 확인한다.



"잘잤냐? 주인이 먼저 문자보내기 전에 일어나자마자 문안인사해야지 이년아~"



그시각 잠에 취해 비몽사몽이던 미란은 태찬의 문자를 받고 정신이 번쩍들어 답장을 한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안녕히 주무셨나요?"



"그래 이년아. 그건 그렇고 한가지 확인좀 해보자 똥구멍 단련은 어느정도 됐느냐?"



"네 주인님 항문으로 섹스도 가능합니다."



"옳거니!똥구멍은 안길들여도 되겠네."



"그래? 좋아 근데 암캐는 항문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똥구멍이라고 말하는거다 알겠지?"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럼 오늘 부터는 똥구멍에 에그박고 노팬티로 출근하도록!"



미란은 태찬의 문자를 받고는 조금 당황했다.



"주인님 팬티는 입으면 안될까요? 티팬티라도...."



"이런 발정난 년이! 좀더 하드하게 가볼까?"



"아니에요 주인님 말씀대로 할께요.."



"준비하고 출근전에 인증샷 보내도록^^"



"네 주인님"



그렇게 아침 과제를 내어준 태찬은 기분좋게 회사로 출근 한다..



자신의 애마에 올라탄 태찬의 머리에 한가지 짖궂은 생각이 스쳐간다.



미란에게 전화를 건 태찬은 지하철을 타고나서 자리가 있어도 앉지 말고



서서가도록 명령하며 진동기의 스위치를 최대로 올리라고 명령한다.



"진동기를 켰는지 안켰는지는 니 보지 상태를 보면 알겠지? 켰으면 니 보지



흥건히 젖어 있을거고 아니면 말라있겠지."



아무리 단련된 섭이라지만 항문에 진동기를 넣고 노팬티로 출근하는 섭의 보지



젖지 않을리 없지 않겠는가.



미란이 따를지 안따를지는 모르지만 일단 명령을 하고 보는 태찬..



미란이 정말로 할지 안할지에는 관심이 없다. 그걸 빌미로 다시한번



미란을 궁지에 몰아넣을 생각뿐..



미란은 태찬의 명령을 들으며 난감해 한다. 진동기를 켜자니 소리가 날까봐 두렵고



그렇다고 주인의 명령을 거부하자니 섭으로써의 본능이 마음에 걸린다.



"그래 지금도 이렇게 젖어 있는데 주인님은 모르실꺼야"



그렇게 미란은 태찬을 상대로 위험한 도박을 하고 만다.



그렇게 별탈없이 출근은 한 미란은 항문의 이물감을 느끼며 자신의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며



점심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점심때가 될때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는 태찬이 원망 스럽기도 하고 빨라 에그를 빼라고 명령



하는 태찬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살며시 문자를 보낸다



"주인님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점심 맛나게 드세요~~~"



그렇게 문자를 보낸 후 10여분뒤 태찬에게 온 문자를 본 미란은 가슴이 철렁 한다.



"그래 너도 맛나게 챙겨 먹고.. 근데 너 지하철에서 진동기 안켰더라?"



"어떻게 아셨지.... 큰일이네...ㅜ.ㅜ"



"아니에요 주인님 진동기때문에 혼났어요.."



"이런 씨발년이 인제 주인한테 구라까지 치네.내가 누구냐?"



"주인님이요.."



"주인이 섭의 거짓과 진실을 구별 못할줄 알았더냐?"



"정말이에요 주인님..진동기때문에 암캐 보지가 홍수나는줄 알았어요.."



"이년이 정말 안되겠네 마지막으로 물어본다.알고 물어보는거니까 대답잘해



진동기 켰니?안켰니?"



미란은 태찬의 문자를 보고 1분도 안되는시간에 수십 수백번의 갈등을 한다..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를 빌까? 아니야 주인님이 어떻게 아시겠어?끝까지



했다고 할까? 그러다가 진짜 걸리면....?"



그렇게 고민을 하던 미란은 결국 사실대로 말하기로 하고 문자를 보낸다.



"주인님 사실은 지하철에서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켜지 않았어요..용서해주세요"



"ㅋㅋ 그것봐라.. 넌 내 손바닥 안이야"



"썅년아 알고 물어보는거라니까 이제야 이실직고 하네. 죽을래? 정신이 저~~~~기 안드로



메다로 도망갔냐? 니가 아직 무서운 맛을 못봤구나?"



"아니에요 주인님 용서해주세요...ㅠ.ㅠ"



"오늘 점심 굶어.그리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무실에 혼자 남아"



"네 주인님..."



태찬은 초장에 잡아야 다시는 헛짓거리를 안하겠다는 생각에 자신을 드러내기로



결정한다.



태찬은 다시 미란에게 문자를 보낸다.



"점심시간이다. 암캐야~~"



"네 주인님"



"사무실에 있는 사람은?"



"저혼자 있습니다 주인님"



"그래? 그럼 지금 하의를 벗는다 무릎담요 있지?추울테니 그걸로 덮고 있어.



그리고 진동기는 최대로 올려놔.. 알겠지? 우리 이쁜 암캐야^^



이시간 이후로 내말에 한마디라도 토달면.... 어떻게 될지는 니상상에 맡기겠어.."



"주인님 제발..ㅠ.ㅠ"



"씨발년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



"네 할께요 주인님.."



미란은 이번에도 역시 태찬에게 거짓말을 할까 하다가 아까의 경험때문에 이내 포기 하고 만다



하의를 탈의한 미란은 으슬으슬한 에어콘 바람에 보지에 소름이 돋는걸 느낀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울컥 거리며 뭔가 나올꺼 같은 보지의 느낌에 몸을 맡겨 간다..



"아 이러다가 걸리면 나는 어떻하지?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건 원치 않는데 왜 이상하게



주인님의 말은 따르게 되는걸까.."



그렇게 엄청난 불안감과 그 불안감이 커질수록 젖어가는 자신의 보지를 느끼며 미란의



몸은 점점 달아올라간다.



그 무렵 점심을 거른 태찬은 미란의 사무실로 향한다.



사무실에 도착한 태찬은 자신의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쉬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의 자세를 하고 있는 미란을 보며 반갑게 인사한다..



"미란씨 안녕하세요^^"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본 미란의 얼굴은 새빨간 홍당무가 되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네..네 아.. 안녕하세요..."



"미란씨 어디 아퍼요? 얼굴이 빨간게 감기 오셨나?"



"아.... 네 모... 몸이 별로 안좋아서요. 근데 이시간에 어쩐일로....."



"네 점심도 안땡기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몸이 근질근질 해서 점검차 나왔어요..^^



금방 둘러볼께요.. 많이 안좋으신거 같은데 좀 쉬세요 다되면 말씀드릴께요^^"



"네...."



그렇게 태찬은 서버실로 들어가고 서버실에서 다시 문자를 보낸다..



"암캐야 내말대로 하의 탈의하고 진동기는 최대로 올리고 무릎담요로 덮고 즐기고 있냐?"



"네 주인님 말씀대로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불안해요.. 저희 거래처 직원이 왔는데..



걸릴까봐 조마조마해요.."



"그래?^^ 그거 재미있겠는데. ㅋㅋ 무릎담요로 감싸고 자리에서 일어서!"



"네?!!? 주인님 그것만은 ....! 거래처 직원이 와있단 말이에요..ㅠ.ㅠ"



"토달지 말라했지? 잘 감싸고 있으면 안보일꺼야^^"



미란은 이번에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태찬의 명령에 거짓으로 답을 한다..



"일어섰어요 주인님.. 빨리 앉게 해주세요ㅜ.ㅜ"



그 무렵 서버실의 창문으로 미란의 행동을 보고 있던 태찬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문자를 보낸다..



"그래? 잘하고 있네 우리 암캐.. 좀 있다가 주인님이 많이 이뻐해줄께^^"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다행이다 주인님은 모르시는구나.."



문자를 보낸 태찬은 안도하고 있는 미란에게 다가가서 말한다..



"미란씨 서버상태 확인좀 하려는데 컴퓨터좀 볼께요.."



그에 당황한 미란은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고 옆으로 의자를 밀며 태찬에게 자리를 만들어준다..



컴퓨터 앞으로 간 태찬은 서버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서버 손봐놨으니까 문제 없을꺼에요.



그럼 수고하세요^^" 라고 인사를 한후 출입문쪽으로 향한다..



안도의 한숨을 쉰 미란은 다시 의자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며 태찬의 문자를 기다린다..



한편 출입문으로 향하던 태찬은 발걸음을 돌려 미란의 뒤로 다가간다..



낌새를 채지 못한 미란은 배가고프다는 생각을 하며 인터넷 서피을 하고 있다



미란의 뒤로 다가간 태찬은 미란의 귀에다 대고 이렇게 말한다..



"내가 문자로 일어나라고 했지 이 썅년아!"



태찬은 그 말과 동시에 미란의 하체를 감싸고 있던 무릎담요를 우악스럽게 잡아채



미란의 벌거벗은 하의를 들어나게 만든다.



심장이 멎어버릴꺼 같은 놀람을 느낀 미란은 바람소리가 나도록 자신의 뒤를 돌아본다..



자신의 눈이 멈춘곳에는 태찬이 무표정한 모습으로 미란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악~~~~ 엄마야..ㅠ.ㅠ"



깜짝 놀라 일어난 미란을 보며 태찬은 한손으로는 미란의 흥건히 젖어 있는 보지에 손가락을



박아넣고는 다른 한손으로는 미란의 보지털을 한웅큼 쥐고는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이 개같은년아. 아니 개년아 내가 이뻐라 해준다 했지?내말 거역하면 각오하라고 했지?"



"악~~~ 아퍼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미란은 머리가 멍한 상태에서도 태찬이 자신의 주인이라는걸 깨닫고는 무서움과 당황스러움



그리고 황당함에 몸을 떨며 자연스럽게 태찬에게 주인님이라 부르며 용서를 빈다..



"똑바로 서 씨발년아. 내가 니 주인이라 했지? 모르는것 없다고 했지?그렇게 경고를 했는데



간크게 연속으로 두번씩이나 내게 거짓말을 해?"



"잘못했어요 아~~ 악~~ 주인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너는 말로는 안될년이구나. 그래 오늘 한번 제대로 버릇을 길들여주지"



그렇게 말한 태찬은 미란의 하의를 들고는 출입문으로 나가버린다..



"주인님 제발 그것만은..ㅠ.ㅠ 제발요 좀있으면 사람들이 와요.. 제발 용서해주세요..ㅠ.ㅠ"



미란의 애원을 들은체도 하지 않는 태찬은 그길로 바로 엘리베이터 앞에선다.



하지만 태찬은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누르지 않은채 엘리베이터만 응시하고 있다..



사실 pp프러덕션의 출입문은 엘리베이터와 비상구로만 출입이 가능했는데 4층정도의



사무실에 비상구로 올라오는 직원들은 아예라고 해도 될만큼 드물었다..



그말인즉 엘리베이터만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오는지 않오는지 알수 있다는 말..



그렇게 15분 정도를 기다리던 태찬은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것을 보고는 다시 미란에게로 간다..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태찬을 본 미란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태찬의 마음을 풀어 하의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필사적이 었다..



"주인님 암캐가 정말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용서해주세요"



아무말 없이 미란을 보며 걸어오는 태찬은 미란앞에 서자마자 이렇게 명령한다.



"꿇어!"



그 말을 들은 미란은 앞뒤생각할 겨를 없이 맨바닥에 철푸덕하고 무릎을 꿇는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다시 한번 거짓을 행하다 걸리면 각오해라 알았냐?"



"네 주인님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흑흑"



"사람들 온다.. 어서 입어라"



그렇게 하의를 입으려하는 미란에게 태찬은 한마디 한다..



"깜빡했네. 진동기는 다시 똥구멍으로 박아넣고.."



"네 주인님"



그 사건이 있은 후로 미란은 이번에는 정말 엄청난 주인에게 걸렸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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