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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 시즌3 - 3부 5장

관리자 0 4585
난봉일기3

(제5부: 포이즌)







송도팰리스 57층 아침부터 요란한

침대 소리와 괴성이 들린다.

부연과 난봉의 모닝섹스로 하루는 연다.



"어흑...여보...어흑...사랑해요...살살 여보 이러다 저 죽어요..."



"오욱...눈을 뜨고 널 보면 참을 수가 없어...어욱...부연아..."



"사랑해요...헉헉헉..."



오전 8시 20분

멋들어지게 옷을 차려입은 난봉

검정색 정장에 은빛 불라우스와

투명한 검정 밴드 스타킹으로 무장한 부연은

아슬 아슬한 힐을 신고 난봉의 팔짱을 잡고 집을 나선다.

지하 주차장에 그들의 베엠부가 시동을 걸고 움직인다.

곧이어 이를 지켜보던 한 여인 유여정이 대기한 차를 타고 돌아간다.



집에 도착한 유여정

이제는 전 남편이된 난봉의 행복한 모습을 본 여정은

자신이 남편의 덫에 걸려들어 이혼을 당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끌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일 뿐

여정은 살고있는 집을 위자료로 받긴했지만

30평 빌라는 1억 5천만원 중 7천만원이 대출이다.

한달 이자만 50만원에 관리비와 최소한의 식비만 계산해도

월 100만원은 필요하기에 당장 생활전선에 나가야한다.

다행이도 그간 난봉의 월급을 잘 모아두어

수중에 수 백 정도는 있지만 어쨌든 여정의 상황은 긴박하다.



* 돌아온 이혼녀...



유여정은 선배언니의 소개로

무역회사에 출근하기로하고 첫출근을 준비한다.

회사는 인천 제3항 부두근처의 종합 사무실이다.

본사는 부산의 남포물산이지만

여정의 이 사무실은 영업소이다.



20여평 사무실엔 여나무개의 책상과 의자

팩스와 컴퓨터가 전부이고 소파와 의자가있는

응접실에는 영업소장 사무실로 같이 사용한다.

언듯 보기에도 별볼일 없는 회사같지만

벽에걸린 화이트 보드를 보니 하는 일이 엄청난 회사임을 알수있다.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중국발 컨테이너가 대략 수백개를 넘어서는

상당한 수출입 무역회사임을 알 수 있다.



"참 많죠? 유여정씨??? 맞죠?"



"어머 네에...소장님이시죠?"



"네 반가워요 남근대 입니다. 잘부탁해요 ^^"



-----------------------

남근대

1974년생(38세) 178/ 68

남포물산 인천 영업소장

베테랑 해외무역 무역사

한국대 무역과 졸업출신

-----------------------



"말씀 많이들었어요...지난주에 우리 김과장이랑 면접보셨다구요?"



"네에 소장님..."



"그래요 일단 따로이 설명해줄 직원이 없어요...모두 현장 나가서요

저기 책상이 한수영씨 자리였고 모든 메모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다 기제했습니다. 출산휴가라서 일단 6개월만 한정 고용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물론 업무 능력을 보고 정식직원으로 채용도 가능하십니다.

너무 실망 마시구요, 잘 해봅시다..."



"네에 소장님..."



그렇게 유창한 설명과 함께 남소장은 소장실로 들어가버린다.

또각거리는 여정의 미끈한 다리의 힐소리만 분주하게 들리고

여정은 정신없이 전화를 받으며 업무 인수인계서를 읽어본다.

그렇게 유여정은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든다.

여정의 미끈하고 잘 다듬어진 몸매는 역시 16명 직원들의 부러움을

한 눈에 받고 언제나 활기차면서도 차분한 그녀의 업무능력은

모든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는다.







* 치명적인 사냥



여정의 집근처 한 포장마차

언제나 홀로이 집에 들어가야하는 여정은

오늘도 그 외로움을 한 잔의 술로 달랜다.



"색시는 왜 맨날 술을 마셔?"



"ㅎㅎㅎ 그냥요...이걸 한잔 마시면 잠이 잘 오더라구요"



"신랑 어디갔어?"



"신랑요? 저 그런거 안키워요..."



"어머...그랬구나...자..자...이거 먹어봐..."



"고마워요 이모..."



잠시 후



"어라 401호 사모님? 하하하..."



"누구시...아...안녕하세요 402호 아저씨..."



"우리 이름 불러요...백수탭니다..."



"여정이요...유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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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태

1970년생(40세) 173/ 70

여정의 옆 집 남자

아내가 룸살롱을 운영하는 백수

-----------------------------

"사모님은요?"



"집사람은 일하죠...ㅎㅎㅎ"



그렇게 동석한 두 사람

수태는 술을 마시는 줄곳 여정의 다리를 훑어 본다.

멋지고 시원하게 뻣은 여정의 다리는 언제봐도 명품이다.

또한 예전과는 달리 대폭 짧아진 스커트라인과

가슴을 많이 부각시키는 블라우스하며

누가봐도 여정을 아는 동네 사람이라면 그녀의 신상에

무언가 큰 변화가 일어났음을 짐작케하는 점이다.



"요즘 아저씨 안보이시던데...바쁘신가봐요?..."



"네에...ㅎㅎㅎ...저 먼저 일어날께요...드시다 오세요..."



여정에게 필요한것은 터 놓고 말을 할 상대자였는데

이 남자는 너무 가까운 이웃이다보니

오히려 부담스러운 존재인듯 싶다.

또각거리며 집으로 향하는 여정의 하이힐...

아무래도 작은 차라도 있어야할듯 싶다.

내일은 중고 자동차 시장에 다녀와야겠다.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선 여정

힐을 벗자 이쁜 다리는 퉁퉁 불어있다.

자켓을 벗는 순간 울리는 차임벨...



띵동!!!



"누구세요?"



"수태요...하하하"



덜컹!!!



"무슨일이세요? 어멋...억!!!!!!!!!!!!!!!"



수태는 다짜고짜 말도 없이

현관에 서있는 여정을 끌어 안아들고는

거실 소파로가서 눕히며 올라 탄다.



"뭐예욧??? 취하셨어요...수태씨..."



"예전부터 당신 침실에서 온 동네가 더나갈듯 괴성이 들렸지...

그 상대자는 당신 남편만이 아니라는 사실...나 다 알거든...

제법 섹 좀 아나본데...우리 그런 좋은 친구 하자구요..."



"하지...마...떨어져...어흑!!!...그만...어머머머...아악..."



수태의 빠른 손길은 이미 여정의 블라우스를 다 풀러버리고

베이지색 스커트의 옆 지퍼는 다 내려간 상태이다.

그와 동시에 수태의 청바지는 내려가고

애무라는 과정은 이미 생략된채

우선 삽입작전으로 들어가는 수태...



수태의 바지와 팬티가 동시에 내려가고

수태의 기다란 페니스는 여정의 계곡을

일순간의 멈춤도 없이 깊게 삽입된다.



"어~~~~~~~~~~~~~~~~~~~~~억!!!!!!!!!!!!!!!"



여정의 상채는 다 풀린 블라우스가 겨우 걸려있고

스커트는 배윗부분으로 달려 올라가고

여정의 멋지고 가다란 각선미의 다리는 수태의 허리에 걸린다.

수태의 페니스는 그리 굵지않지만 굵은 귀두와 매우 울퉁불퉁한

몸통으로 마치 초코바처럼 거칠기만 하다.

또한 그의 삽입 테크닉은 이 남자의 전직이 의심스러울만큼

정교하고 예민하게 움직여 졌고 무슨 교본을 외우고 따라하듯

여정의 계곡안쪽을 정확하게 읽어 나간다.



"어흥...허억...수태씨...이럼 안돼요...아흥..."



"벌써 느낌이 가죠? 맞죠? 요기네 요기...후훗..."



"어어억...어어어흥...몰라요...어어억....억억억"



수태의 귀두는 여정의 깊은곳 어느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극하고

삽입 3분만에 수태의 가슴을 밀치던 여정의 두 손은

그의 두 어께위에 올려놓고는 조금씩 끌어 당기기 시작한다.

이제서야 처음으로 수태는 여정의 입에 도킹을 하고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입 안쪽으로 혀를 밀어 넣는다.



"우우웁...쭈웁...보기보다도 훨씬 더 맛있는 혀를 갖었군요..."



"어흡...쭈웁...허허허허업...쩝...헙헙헙...수태씨..."



오후8시 40분

섹스 시작 30분만에

여정의 침실에서는 여정 생전에 처음 시도되는

69섹스가 현란한 수태의 페니스에의해 플래이된다.

수태의 기다란 페니스는 여정의 입안에서 놀고

수태의 긴 혀는 여정의 계곡을 무차별로 공격하여

여정의 음부 4~5센티까지 기어 들어가서 흔들어 버린다.



"아흥...아흥...수태씨...억억억...난 몰라...헉헉헉"



"쩝...쭈웁...어우 냄새가 하나도 안나네...진짜 보기드문..."



"억억억...다시 넣어주세요...어서요..."



"알았어요...자 다시 벌려봐요...

이제는 여정씨가 스스로 벌려봐요...날 위해서..."



돌아 누운 여정은 스스로 다리를 벌려주고

두 손은 수태쪽으로 올려서 오라고 제스춰를 한다.

이 순간 수태는 짧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더욱 더 돌기된

단단한 페니스를 여정의 계곡에 다시 꼿아 버린다.

여정의 몸은 전율을 느끼며 경련하고 수태의 페니스는

여정의 깊고 은밀한 곳에서 하얀 피를 토하기 시작한다.



오후 8시 05분에 강간으로 시작된

수태의 양공작전은 이렇게 멋지게 출발하고

여정의 계곡에 입성한지 50여분만에 그녀의 깊은 계곡에

자신의 분신 수백만명을 사정하고 나온다.

페니스를 뺀 수태는 여정을 엎드려 눕게하고

그녀의 항문을 빨기 시작한다.



단 한번도 자신의 항문을 빨아준 적 없는 터라

여정은 계속해서 그의 에널을 거부하지만

수태는 여정을 윗트있게 설득한다.



"여정씨 이건 화장실에서만 쓰는게 아니야 ㅎㅎㅎ"



"ㅎㅎㅎ 몰라요...어흥...이상해...이런 기분도 첨이예요"



수태는 여정의 괄략근을 혀로 살살 돌려주며

충분한 침이 발라지게하고 수분을 시도한다.

수태의 혀는 힘을 완전히 뺀 공력상태와

빳빳하게 세운 발력상태를 번갈아가며

여정의 항문개방에 힘을 쏟는다.



"수태씨 이상해요...아흥...이상해...어욱...으으윽"



"힘빼요...앞쪽보다 더 좋을거예요...나만 믿어요...힘 빼세요..."



순간 딱딱하게 돌기된 여정의 항문은 힘이 빠지면서

보드라운 젤리처럼 변한다.

이 때를 놓칠리없는 수태의 혀는 여지없이 여정의 항문으로

돌격하며 삽입되어 3센티 지점까지 들어가서 시큼한

그녀의 대장 안쪽의 무언가를 빨아 버린다.



"어어어어어억!!!!!!! 수태씨...허억...이상해요...너무...이상해"



"벌래 한마리가 꼬물거리는것 같을거예요...

벌래 아니구 내 혀예요 여정씨...후훗..."



9시 13분

여정의 항문은 이제 완전히 벌어진 꽃잎이 되었고

땀으로 범벅이된 수태는 절반만 발기된 페니스를

여정의 항문에 꼿아 넣는다.

여느 여자같으면 아픔의 비명을 질렀어야하는데

수태의 현란한 테크닉에 여정의 항문은 이미 개방되어

수태의 페니스를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어어어어어어억...난 몰라...너무 이상해...어어억"



"그냥 느껴봐요...앞이랑 또 다른 맛이니깐..."



"어흥...어흥...나 몰라...어흥...어떻게..."



수태는 여정의 등과 허리만을 보고 만지며

그녀의 항문으로 들어간 자신의 페니스를

정상상태로 발기시킨다.

그리고 조금씩 그녀도 못느낄만큼의 속도로

기다란 페니스를 완전히 꼿아 넣어버린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흥~~~~~~~~~~~~ 미치겠어..."



엎드린 여정은 온 몸을 부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키고

마침 항문과 앞쪽에서 바람 빠지는 펌핑윈드가 나온다.



펑펑펑!!! 푸쉭~~~~~~ 퍼버버버버벙!!!!!!!



9시 30분

그들의 더블섹스는 그렇게 1시간25분 동안의

혈투로 마무리하고 여정은 온몸은 완전히 흐느적거리며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되어있다.

수태는 여정을 안고 욕실로 들어가서 손수 샤워를 해준다.



10시 정각

여정의 침대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여정의 입엔 수태의 페니스가 물려있고

둘은 그렇게 다정한 모습으로 TV를 보고있다.

수태의 두 손은 여정의 긴 머릿결을 매만지고

이윽고 여정의 얼굴을 끌어올려 깊은 딥키스를 한다.



"오빤 너무 잘해요...여자들이 오빠한테는 꼼작 못할것 같아요"



"후훗...마누라년이 룸싸롱 쥔인데...

안 도망가는걸 보면 내가 좀 하긴 하지? 후훗..."



"어머 그래요? 언니가 그런일을 해요?"



"음 한지 오래됐어...근데 너 항문은 내가 첫 남자지?"



"어머 어떻게 아세요?"



"때묻지 않았고...열리는데 나 힘들었다...

여자는 앞이나 뒤나 처음엔 똑같이 힘든거야...하하하"



"후훗...오빠 언제까지 집에 가야해요?"



"그런게 어딧냐? 아침이나되야 영업끝나...걱정마...

여정이 잠들 때까지 있어줄께...조용이 나갈테니까..."



"고마워요...오빠..."



"남편도 물건이 제법 큰것 같던데..."



"그런게 소리로 구분이되요?"



"그럼...여자들 탄성을 들으며 대략 그림이 나오지..."



"그렇구나...오빤 진짜 선수같아..."



"오빠가 좀 그런게 있지 후훗..."



"오빠 부탁이 있는데..."



그렇게 여정은 또 다른 남자의 주인이되었고

그렇게 여정은 자신의 몸이 치명적인 무기가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되고 마음의 기준을 달리한다.





* 백설공주의 사과



며칠 후

난봉이 부산으로 출장간 날

오후에 부연은 홀로이 외출을 준비한다.

재혼 후 두달 째 들어가는 신혼이지만

부연은 요 며칠새 남편 난봉과 관계를 갖지 못했다.

사업에만 전념하는 남편이 대견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가치를 사업 파트너쯤으로 생각하는듯 싶다.



주차장에서 차를 빼려 후진하는 부연...



쿵!!!!!!!!!!!!!!!!!!!! 아얏!!!!!!!!!



깜짝 놀라 차를 세우고 나간 부연

차 트렁크 뒷쪽에 한 남자가 누워있다.

정장을 멋지게 차려입은 이 남자는 팔꿈치를 어루만지며

일어나려 애쓰고 있지만 무언가 몸이 불편한지

쉽게 일어나지 못한다.



"어머머...어떻게...괜챦으세요? 많이 다치셨어요?"



"아...네에...저도 좀 급하게 지나가느라고..."



"죄송합니다.....얼릉 병원가시죠..."



"아닙니다..곧 나아지겠죠...아이구 이런...옷이..."



"어머 어떻게..."



"이거 출장중이라...옷도 없는데...거참..."



한참을 망설이던 부연은...



"그럼 제 집에 남편 자켓이 있는데 일단 입으실래요?"



"네??? 그래도 되겠어요?"



"그럼요...선생님만 괜챦다면요..."



"그럼 신세 좀 지을께요...워낙 중요한 일이라서..."



그렇게 그 남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부연이 꺼내주는 검정 자켓을 입고

자신의 자켓을 맡긴채 급하게 나온다.



그날 오후

5시 30분 쯤...

띠리리리링~~~



"네에 음부연입니다..."



[아 네...아까 오후에...]



"네에 선생님...몸좀 어떻세요?"



6시 50분

부연의 거실엔 그 남자와 부연이 차를 들고있다.



7시 05분

"헉헉헉...이렇지 마세요...그만...남편이올거예요...헉헉헉"



7시 30분

"어흥...어흥...어흥...너무...이상해...이런 기분은...이상해"



7시 50분

"어멋...거긴 아퍼요...첨이야...제발...어흥...어욱!!!!! "



8시 10분

"어욱...자기야...나 몰라...너무 멋져...더 더...조그만 더"



8시 20분

"흠냐...흠냐...나 어쩔려구 이래요...어흥...헉헉헉헉헉"



그렇게 낮선 사내와 깊은 정사를 나눈 부연

재혼 처음으로 외간 남정네의 성기를 빨아본 부연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에게 항문까지 상납한다.

그렇게 부연은 온 몸이 녹초가 될정도의 막강한 파워의

섹스를 마치고 그 남자가 떠나는 그 순간까지 그의 몸을 탐한다.



"오늘 남편 안들어와요...더 있다가 가면 안돼요?"



"미안해요...갈길이 멀어서요...그럼 나중에 또 봐요...쪽!!!"



노브레지어, 노팬티의 음부연은 슬립차림으로

그를 배웅하고 그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그날저녁 여정의 침실...



"헉헉헉헉헉...자기야...난 몰라...넘 좋아..."



"사랑해 여정아...난 섹스하면서 사랑한다는 말 안하거든..."



"흠냐...오빠...수태오빠...사랑해...너무 고마워..."



"네가 원하면 뭐든지 해줄께...윽윽윽!!!!!!!"



"오빠...이제 뒤에다 꼿아줘..."



"오 그래...울 애기..."



"근데 그 년은 어땠어?"



"누구? 아까 그 늙은년??? 갠 디게 헐렁해...너완 달라..."



"오빠...어어어어억!!!!!!! 우우우우우~~~~~~~ 휴우...어욱..."



수태의 엉덩이는 엎드린 여정의 위에서

그렇게 또 흔들리는 정사를 벌이고있고

그들의 옆 컴퓨터 모니터에는 수태가 부연과 나누는 정사씬이

그대로 녹화되어 플레이되고있었다.

그렇게 여정은 조금씩 조금씩 독기가 무서워지는

악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날 여정은 수태를 부여잡고

세번의 정사와 두번의 에널섹스를 갖고

수태의 온 몸을 여정의 보드라운 혀로 샤워해준다.



"아흑~~~~~~~~~~~~ 오빠~~~~~~~~~~~~ "



같은 시각

부연은 잠에 들기위해 누웠고

등 돌린 난봉이 잠이들자

눈을 감고 그녀의 그곳을 만지며

작은 신음소리를 낸다.



(속말로)

"으으음...수태씨...더...더 깊게 넣어줘요...어우...수태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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