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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일기_1 - 단편 1장

관리자 0 5663
"오늘 점심은 뭘로 먹을까요?"



11시 55분에 일어서며 직원들을 바라보고 물었다.



"맛있는거 사주세요~ 팀장님~~"



막내 진영이가 아양을 떨며 보채자 다른 직원들도 모두 한꺼번에 달려든다.



"네~ 사주세요~" "저두요 팀장님"



민경훈과장과 장승민대리가 없는 지금 여직원 4명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점심을 사내라고 한다.



"그래~ 까짓거~ 뭐먹고 싶은데요?"



팀장이지만 언제나 사원에게까지 반말을 하지 않는 나는 사원들과 서먹한 관계이기에 이런식의 투정이 반가울 따름이다.



"초밥 사주세요~ 언니! 초밥 먹자아~"



막내 진영이가 정혜령대리에게 묻는척하며, 먹고 싶은걸 대뜸 말한다.



"그래~ 팀장님 초밥 먹으러 가요~ 김대리랑 최과장님 괜찮으시죠?"



"우리야 땡큐지이~ 팀장님 괜찮으시겠어요? 우리 많이 먹는데~ 호호"



최향미 과장이 능청을 떨며 자기들끼리 좋다고 웃는다.



"하하~ 그래...배 터지게 먹어요~"



뭐 얼마가 나오든 상관없다. 결재는 팀 회식비로 청구를 하면 될테니~



"그럼 일찍 나갑시다~"



근처 회전 초밥집에는 벌써 사람이 줄을 서있다.

기다려야 할지 다른 곳으로 가야 할지 가게를 기웃거리며 안을 보고 있는데 기다려도 될 듯 하다.



"팀장님 우리 기다렸다가 먹어요. 저 아래 집은 맛이 없어요~"



김옥미 대리가 기다리자고 제안하자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죠~"



웃으며 대답하고 뭔가 화재거리로 이야기를 이어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머리를 굴려보지

여사원들과 소원한 나로서는 선뜻 마땅한 화재가 떠오르지 않는다.



"팀장님~ 왜 결혼은 안 하세요?"



뜬금없이 막내 진영이가 물어오는데 당황스럽다.



"뭐~ 마땅한 여자도 없고, 누가 나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하겠어~ 하하"



멋적게 웃는 나를 내가 생각해도 별로다.



"에이~ 팀장님이 어때서요~ 제가 결혼만 안 했어도 팀장님한테 대쉬했을텐데요~"



최향미 과장이 뜻밖에도 추켜세워주는 바람에 체면이 선다는 표정을 짓는데 더 당황스러운 질문을 옆에 있던 김옥미 대리가 던진다.



"팀장님 저는 어떠세요? 깔깔깔깔!"



김옥미 대리의 농담에 모두들 웃는 사이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여사장님의 안내로 가게 안을 들어서니 꼭 도깨비 시장같이 사람들은 함께 온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초밥을 먹고 있다.



"다섯분 이시죠? 여기 앉으세요~"



여사장님이 안내해주신 자리는 구석의 다섯자리 였다.

순간 눈이 돌아가는 광경...

여사장님이 직원들 의자를 빼주려고 허리를 굽히는데 그만 V넥 티셔츠 사이로 가슴을 보게 되었다.



"얼른 들 앉자...여기 사람이 진짜 많네~ 아 시끄러워"



누가 눈치라도 챌까 소심하게 떠들며 사장님의 가슴 계곡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헉"

오늘따라 심하게 파인 V라인 안에서 그만 젖꼭지를 보고 말았다.

"오~ 섹시한 사장님이 오늘은 노브라시네~ 오늘 땡잡았다~ 아 꼴려~ 아랫도리 힘들어가네~ ㅋㅋ"

이런 생각을 하며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순간 사장님이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는게 아닌가!

"헉"

뭐라 말도 못하고 그대로 경직되어 있는 내게 사장님은 은은하게 웃으시며



"팀장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여직원들 맛있는거 사주시나보다~ 그럼 맛있게들 드세요~~"



가끔 사무실에 찾아오는 손님 접대를 하기 위해 자주 들리는 이곳 사장님과는 친분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사장님이 정색치 않고 웃으시며 대해주시는 바람에 십년감수한 느낌이다.



"와~ 맛있겠다" "어머~ 이 육회초밥 맛있겠다~"



저마다 탄성을 지르며 접시를 들어올린다.

녹차를 한잔 마시며 조금 전에 보았던 사장님의 젖꼭지를 생각하며 실소를 하는데 정대리가 웃으면서



"팀장님 뭐 좋은 거 보셨어요? 계속 웃으시네요~"



이러는게 아닌가? 그러더니 비웃는듯한 웃음을 지으며 옆눈으로 쳐다보는데 녹차 마시다가 뱉을 뻔했다.

"정대리가 내가 사장님 가슴 보는걸 본건가? 아~ 쪽팔려~~"

앉은 자리가 가시방석인지 시간이 참 더디게 가고 초밥도 목으로 잘 넘어가지 않았다.

직원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지들끼리 웃고 떠들며 풍요로운 점심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어~ 엇!"

그러던 중 지갑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나는 어딘가에 들어가면 지갑이나 손목시계...등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습관이 있었다.

황급히 지갑을 주우려 의자에서 내려와 허리를 굽혀 지갑을 주우려는데 직원들의 다리가 눈앞에 펼쳐져 시선을 끌었다.

막내 진영이는 다리에 자신이 있는듯 짧고 나플거리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눈이 아찔할 정도로 다리가 예뻣고, 최과장은 정장바지를 입었지만 가는 발목을 보고 있자니 은근히 꼴렸다.

김대리는 평범한 스커트를 입고 평범한 다리를 가졌고, 정대리는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아침에 뒤에서 볼 때 마른침을 삼키게 될 정도로 몸매가 좋았다.



순간 정대리의 다리가 의도적으로 벌어지는 걸 보게 되었다.

나와 진영이 최과장은 나란히 앉고 그 옆에 정대리와 김대리는 ㄱ 자로 앉아 있어서 지갑을 주우러 내려오자 마자 정대리의

다리가 정면으로 보였는데 정대리가 갑자기 다리를 쩍 벌려 팬티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순간 멍 때릴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정대리는 흰 블라우스에 회색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검정색 힐을 신고 왔다.

다들 "와~ 정대리 오늘 선봐?"라고 농을 던질 정도로 화려하진 않지만 예쁘게 차려입고 나왔는데 나도 솔직히 이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정대리가 내 1미터 전방에서 다리를 나에게 쩍 벌려 팬티를 보여주는 의도는 무었일까?



정신을 차린 나는 지갑을 털며 멋적게 의자에 앉았다.

정대리는 누구와도 이야기를 않고 있는데 혼자 킥킥거리며 고개를 숙이고 웃으며 초밥을 입으로 넣고 있었다.

"저게 나를 놀리나? 내가 우습게 보이나? 아니면 유혹하는 건가? 아~ 따먹고 싶지만 직장동료 건드렸다가 독박쓰지 말고 정신차리자"

라고 생각하고 초밥 먹는데 집중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고 나오자



"팀장님! 잘 먹었습니다!"



라고 일제 인사를 하는데 멋적어 하는 내게 인사 후 진영이가 달라붙어 온다.



"팀장님! 머시써요~ 담에 또 사주세요~"



라며 왼쪽 팔에 팔짱을 깊숙히 끼면서 생글거리는데 순간 키스할 뻔했다.

진영이의 오른쪽 가슴이 물컹하게 느껴지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서 순간 움찔하며 얼른 팔짱을 뺏다.



"진영씨 왜이래~ 나야 좋지만 진영씨 남자친구가 보면 나 때려 죽이려고 하겠다"



"팀장님! 저 남자친구랑 엇그제 헤어져서 괜찮아요~"



이러면서 다시 팔짱을 끼는데 야릇한 느낌을 받는 동시에 뒤에 있던 김대리가



"야~ 팀장님한테 꼬리치지마~ 너 같은 애기가 팀장님 눈에 보이기나 하는 줄 아냐?"



하며 진영이를 쥐어박으며 내 팔짱을 끼던 진영이 팔을 빼서 자기 팔에 감더니



"얼른 들어가자!"



하는데 솔직히 좀 아쉬웠다.



사무실 위로 올라가는 여직원들에게 먼저 올라가라고 손짓하며 담배를 하나 물고 라이터를 찾는데 뒤따라오던 정대리가 라이터에 불을 붙여 담뱃불을 붙여주며



"팀장님! 외로우세요? 아줌마 가슴이나 훔쳐보고~ 실망이에요"



이러면서 또한번 비웃듯 웃으며 사무실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아~ 쪽팔려 나 약점 잡힌거 아냐?"

이런 생각을 하며 담배를 마저 피우고 사무실에 들어갔다.



양치하고 메일 두개 정도 정리해서 보내고 견적서와 제안서, 기획서를 검토하고 반려를 하고나니 벌써 5시가 다되어 간다.

순간 정대리로 부터 메신져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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