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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일기_1 - 단편 6장

관리자 0 4601
여러분의 성원이 이렇게 큰 힘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부족한 글로 여러분께 폐나 끼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지만 성원에 힘입어 6부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빨리 빨리 쓰려니 쉽지 않네요 ㅠㅠ 오늘은 점심먹고 와서 일하면서 틈틈히 써 보았습니다)



따뜻한(genial)님의 쪽지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작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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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사는 역시나 건방지게 앉아 있고, 그 옆에는 홍이사 세컨드가 있었다.



어디보자…강마담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그러니까 3년 전인가? 지금 다니는 회사 이전에 다녔다 회사에서 중국 출장을 마치고 복귀했을 때 복귀 기념으로 가진 술자리에서 처음 보게 되었다.

그날 이상하게 내가 까칠 했었다. 오는 아가씨 하나하나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자 강마담이



“이차장님! 오늘 처음 뵈었는데 너무 눈 높으시다아~ 우리 애들 다 괜찮은데… 저 잠깐 옆방에서 얘기 좀 해요~”



라며 손목을 막무가내로 잡아 끌어 못이기는 척하며 따라갔다. 사실 처음 오자마자 강마담이 마음에 든 터라 아가씨들이 눈에 차지 않았던 거였다. 오자마자 은근슬쩍 떠보았다.



“뭐야~ 강마담 나랑 연애하자는 거야? 강마담이 오늘 내 파트너 해주면 내 단골 해줄께~”



“아이~ 차장님! 늙다리 내가 뭐가 좋다고 20살 탱탱한 애들 놔두고~”



“몰라~ 난 마담이 젤 맘에 들어~”



“하하 그럼 오빠 내가 나중에 밥 한번 살 테니 오늘 내가 앉혀달라는 애 앉혀주면 안되요?”



“밥? 밥만 먹어?”



“깔깔깔~ 오빠두 참! 알았어~ 같이 샤워한번 해요~ 으이그으~~”



이렇게 처음 보았고 가끔 같이 점심 먹고 샤워하는 사이였다. 나이 33에 술집마담!! 얼마나 많은 남자와 어울려 보았겠는가? 물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잠자리에서 황홀하게 해주는 타입도 아니었지만 얼굴이 너무 예쁘고 단아해서 색다른 매력이랄까? 소유욕이랄까? 그런게 생기는 여자였다.



그러던 차에 지금 회사로 입사를 했고, 홍이사랑 친해지자 마자 공사 좀 쳐보라고 소개해준 것이 홍이사였다. 홍이사가 처음 강마담을 보자마자



“이팀장!! 야~ 나 저년 좀 먹게 해줄 수 없냐? 아… 존나 맛있겠다~ 응? 이팀자앙~”



홍이사가 대표의 아들인 것도 사실 강마담을 통해서 들었고, 홍이사는 당연히 나와 강마담은 그냥 자끔 술팔아주는 손님과 마담 사이로 알고 있다. 물론 그 후에는 강마담과 샤워를 해본적은 없다.

ㅋㅋㅋ

홍이사 강마담 공사에 제대로 걸려서 지금 살림 차리고 있는 아파트랑 매달 생활비로 한 500만원 이상은 쪽쪽 빨리고 있을 것이다. 헌데 어쩌랴~ 지가 좋다는데~ ㅋㅋ



“아이구~ 형수님도 오셨네요?”



“으…응 이팀장~”



손짓 발짓 다하면서 강마담 안보이게 눈을 껌뻑인다. 븅신~



“오다가 전화 와서 그냥 같이 왔어… 오늘 손님도 없고 해서 심심하다 길래~”



“아 네에~ 그럼 제가 형수님 재밌게 해드려야 되나? 아~ 나 그런거 잘 못하는데~ 아무튼 형수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마담이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이팀장님 농담두~ “



강마담이 끼는 바람에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다. 슬슬 졸음이 온다. 강마담이 눈치를 챘는지



“음…자기야 우리 그만 가자!! 이팀장님이랑 당신두 내일 출근해야 하자나~”



홍이사 저 새끼 참~~ 졸라 눈치 없게 반색을 하며



“그래 그래~ 우리 담에 보자~ 나두 이팀장 혼자 앉아 있으라고 하니까 맘 불편해~ 담에 니네 가게 애 하나 데리구 나와서 편하게 놀자~”



하면서 얼른 엉덩이를 뗀다. 홍이사가 카운터에 가서 얼른 계산을 하면서 남은 술을 내 이름으로 달아놓고 나와 강마담을 얼른 가자는 듯이 손짓을 한다.

주섬주섬 테이블 위의 내 물건을 정리하는데 강마담이 핸드백을 들고 홍이사한테 손을 흔들며



“이팀장~ 오늘 샤워 한번 할까?”



하는 것이다. ??... 내가 잘못 들었나? 얼굴을 돌려 강마담을 보는데 감자기 카운터로 향하면서 나와 몸이 반쯤 겹치더니 오른손으로 자지를 꽉 잡고 바로 놓아 주더니 카운터로 향한다.

‘나참! 살다살다… 오늘 같은 날은 처음이다! 도대체 보이는 년 마다 나한테 왜 이러지?’

하고 실소가 나온다. 몸을 돌려보니 홍이사랑 강마담은 벌써 가게 밖으로 나갔다.

가게 밖으로 나오니 강마담은 지 차에 앉아 시동을 걸고 있고, 홍이사가 담배를 피우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야~ 아 저년 어떻게 떼어내냐? 아… 갑자기 연락오는 바람에 너한테 할 얘기도 못하고~ 짜증난다…”



“형~ 왜 강마담 좋아했잖아~ 시들해? 그럼 차버려~ 씨바 형이 강마담한테 쏟아 부은게 얼만데 아파트 하나만 받아도 씨바 공사한번 제대로 친거지~”



“그치? 근데 쉽게 말이 안떨어진다.”



“왜~~에~~ 다른년 생겼어? 설마 최과장?”



“아… 뭐 어쩌다 그렇게 됐어~ 술이 왠수다~ 근데 최과장 이년이 유부녀만 아니면 살림하나 차리고 싶은데 말을 졸라 안 듣는다. 한번 먹어 봤는데 졸라 맛있는 거야~ 하하… 아무튼 나중에 얘기하자 내일 회사에서 얘기하자 너랑 나랑 오전에 파주 연구소 들렸다가 온다고 비서한테 말해 놓을 테니까 천천히 출근해라… 늦게까지 고생한다 나 때문에~”



“아~ 형 자꾸 왜 그래~ 나한테 이상한거 시킬려고 그러지?”



“이 새끼 눈치 하난 졸라 빨라~ 아무튼 가라~ 난 이기사 불렀으니까 강마담이랑 차에서 조금 얘기하다가 집으로 갈란다”



“예…형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하고 돌아서 오는 내내 그럼 이 사태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홍이사가 원하는게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거의 다 와서야

‘아참! 집에 최과장있지~’

뻐뜩 생각이 들어 얼른 현관을 열면서



“최과장님~! 이제 속 좀 괜찮으세요?”



하면서 들어갔다. 없다. 신발장 앞에서 두리번 거려 보았는데 침대에는 없다.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니 신발은 있는데…

옷방을 열어 보았는데 없고, 침대에도 없고, 작은 방에도 없다.

화장실에가서 ‘똑똑’ 하고 노크를 하며 불러 보았지만 소리가 나지 않아 문을 열어 보았다.



나참! 어이가 없다. 진짜 어이가 없다.

아줌마라서 그런가? 술 처먹고 사고친 년이 그거 털어 놓으러 총각 상사한테 와서 또 술처먹고 토하면서 난리 치더니 이제 욕실에서 반신욕을 하고 계신다.



“하하~ 골때리네~”



술먹고 반신욕 잘못하면 몸에 안 좋다는 얘기가 갑자기 생각나 얼른 최과장을 흔들어 깨웠다.



“으음….”



하면서 눈을 비비더니





“어머! 팀장님 언제 오셨어요? 지금 몇시에요?”



하더니 벌떡 일어난다. 미 친 년!!



“까악!” 저 죄송한데 타월 좀… 그리고 닦게 좀 나가주세요~”



“하하 여기요~ 아까 제 몸도 보았으니 피장 파장이죠 뭐~”



하면서 고개를 돌려 타월을 집어주고 뒤돌아 나왔다.

깡말라 보이더니 그래도 가슴은 제법 있다.

순간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씨발년이 그렇게 맛있다구? 저걸 따버려? 씨발 여기까지 와서 치부를 다 내보이고 남에 집에 와서 목욕하고… 이건 날 꼬시는 건가?

아니야… 아니야…. 합리화 하지 말자…. 괜히 건드렸다가 홍이사랑 관계만 이상해지고~ 저년이 나중에 홍이사한테 뭐라고 할지도 모르고~’

고개를 저으며 커피한잔 마시고 집에 가라고 하려고 커피물 끓이면서 커피를 타고 있었다.



“딸깍 팀장님~ 뭐하세요?”



하면서 나오는 최과장이 입은 옷은 헤어진 여친이 울집에서만 입던 핫팬츠와 나시티였다. 역시 몸매가 깡말라서 좀 여려 보인다.



“커피 한잔 하실래요? 그나저나 늦었는데 집에 계신 부군이 뭐라고 안 하시나요?”



“아~ 남편은 지금 일본 출장 중이라…”



최과장은 내가 커피를 타는 모습을 소파에 앉아 물끄러미 보고 있고…

나는 무심하게 커피 타는 일에 몰두한다.

커피 두 잔을 들고 테이블에 놓으며 최과장 옆에 앉았다.

3인용 소파라고 하지만 셋이 앉으면 불편한 조그만 소파다.



“따듯한 커피 한잔 하시면 속이 좀 풀리실 거에요~ 저도 술 많이 먹은 다음날은 이 커피로 해장 하니까…”



“네에~ 저 꼴불견이죠? 유부녀가 회사 상사랑 그렇고 그런… 제가 봐도 제가 너무 한심해요~ 왠지 팀장님께 말하고 나니까 정리가 좀 되는 것 같아요~ 남편한테 솔직하게 얘기하고 홍이사와는 이제 관계를 끊는게 맞다고 생각 하면서도 이 후에 벌어질 일이 두려워 이렇게 질질 끌다보니 저만 손해를 더욱 보는거 같네요~”



“아~ 네에~ 제 생각에는 좀더 신중하게 생각 하시는게 어떨까요? 일단 남편한테 말은 하지 말아 보세요~ 남편하고 사이는 좋으세요?



“뭐 특별히 좋다기 보다는 평범하죠~ 서로 자기일 하고 애도 없고, 그렇다고 신혼 분위기는 옛날 얘기에~ 그냥 같이 생활하고 같이 사는 친오빠 같달까?”



“으음… 저 죄송한데 남편이랑 관계는 얼마나?”



얼굴을 붉힌다. 별에 별것을 다 말하고 보여준 사이에 … 참나…



“한달에 한번 정도 할까 말까?”



순간 번뜩!! 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최과장님!!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말씀 잘 들으세요~”

“황당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우선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지 알아보죠~ 서로 바람 피웠는데 최과장님만 당할 수 는 없잖아요~ 여자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만약 여자가 있다면 홍이사와의 관계를 술 먹고 실수 한 걸로 해서 남편 분이랑 잘 이야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끄덕이며 커피를 한 모금 마신다.



“홍이사가 회사에서 괴롭히는건 제가 어떻게든 자제를 하도록 설득하거나 최과장님과 제가 항상 붙어 있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든지 해서 디펜스를 해보겠습니다. 어떠세요?”



얼굴에 화색이 돈다. 얼마나 걱정하면서 살았으면 이런 간단한 제안에도 저렇게 얼굴이 밝아지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짠해진다.



“이제 속 좀 어떠세요?”



“많이 좋아졌어요~ 저 그런데 제 옷이 토한거 때문에~ 팀장님 댁에 옷이 이것 뿐인가요? 이러고 집에…”



“어쩌죠? 옷장에서 보신 옷이 단데… 이거 말고는 입을게 없던가요?”



“제가 일단 얼룩을 지우고 빨아서 베란다에 널어 놓긴 했는데…”



“아~ 밖에 추워서 안마를지도 모르니 안에 너시죠~”



하면서 베란다로 가서 옷을 걷어 들어왔다.

‘아니 그런데 왜 속옷을 모두 빨앗지? 그럼 지금 노팬티에 노브라란 얘긴데…’



“일단 오늘은 여기서 주무세요~ 전 내일 늦게 출근한다고 했으니까 내일 아침에 옷 마르시면 입고 집에가셨다가 갈아입고 출근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보일러 세게 틀면 금방 마를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폐만 끼치고~ 그 동안 저 말 안 듣고 팀장님께 죄송한게 많은데 이렇게 신경 써주시니까 너무 감사해서…”



“아뇨~ 괜찮아요~”



정적이 흐른다. 뭐 딱히 할말도 없다. 최과장이 화재를 돌린다고



“팀장님 진짜 결혼은 왜 안하세요? 이렇게 집도 있고… 지금 나이에 팀장님 이시면 따라다는 여자들이 많을거 같은데…”



“하하 그런 여자 없습니다. 어디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에이 팀장님도 거짓말은… 우리 회사 여직원들은 별로세요? 정대리랑 김대리가 팀장님 좋아하는 눈치던데…”



“네? 설마요~ 제가 뭐 시키면 도끼눈 뜨는 두 대리님이 왜 저같은걸~ 하하”



“팀장님은 여자를 잘 모르시나 보네요~ 순진하신 건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커피도 다 마시고, 점점 졸음이 쏟아진다.



“팀장님 저 때문에 못 주무셔서 어떻게 해요~ 저 그냥 여기 있다가 아침에 조용히 갈 테니까 들어가서 주무세요~”



“아…아닙니다. 과장님도 빨래 마르려면 한참 걸릴 텐데 제가 소파에서 조금 눈 부칠 동안 제 침대에서 조금 주무세요~ 킬킬… 과장님이 토해서 냄새가 조금 나겠지만…”



“어머~ 죄송해요~ 근데 어떻게 제가 침대에서 자요~ 팀장님께서 침대에서 주무시고 제가 소파에서 조금 눈 부치다가 빨래 마르면 아침에 조용히 갈께요~”



“아~ 그러시겠어요? 그럼 전 들어가서 자겠습니다. 오늘 진짜 피곤하네요. 놀라운 일이 하도 많아서…”



하고 일어서는데 옆에 있던 최과장도 일어선다고 주춤주춤 하다가 그만 핫팬츠 사이로 보지를 거의 반쯤이나 보게 되었다. 순간의 찰나였는데 뭐랄까… 오늘 그렇고 그런 일이 있었고, 진짜 피곤한데도 덤비는 여자의 보지를 보는게 아니라 슬쩍 우연치 않게 보게 되니 자지가 불끈 한다. 츄리닝을 입은 나는 최과장이 눈치를 챌까봐 황급하게 다시 소파에 앉았다.



“어머 팀장님… 어디 불편하세요? 아프세요?”



인상을 쓰고 있는 내게 그렇게 물으면서 손으로 이마를 짚으려 다가오는데 그만 나시티 사이로 젖꼭지도 보고 말았다.



“으음…”



츄리닝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육봉!!



“푸훗~ 팀장님 총각이시라서 밤에 외로우신가 부다~”



역시 아줌마다… 이런 농담을 서슴지 않고 던질 수 있는 내공



“아…저 그게 아니구 과장님이 속옷을 안 입으셔서 가끔 위헌한 곳이 노출이…”



“어머! 저 훔쳐보신 거에요? 응큼하시네~ 킥킥”



“아니 그런게 아니라~”



“저 팀장님만 괜찮으시면 제가 손으로라도 해드릴까요?”



‘엥? 이년이 지금 뭐라는 거야? 손으로? 씨바 내가 고딩이냐? 줄거면 거길 주던지’

말없이 씨익 웃었다.

난데없이 내 무릎 앞으로 오더니 무릎을 끓고



“저 남편한테도 자주 해줘요~ 이리 줘보세요~”



‘뭘 줘바 이년아~ 나참!!’



츄리닝을 잡더니 벗기려고 한다. 못이기는 척하며 엉덩이를 들어주니 기다렸다는듯 자지가 투웅~ 하고 튀어나온다. 최과장이 제법 크다는듯 놀라는 얼굴을 하더니 이내 오른손으로 자지 가운데를 잡아온다.



“끄응~”



슬슬 아래위로 흔든다.



“탁…탁…탁…”



자지를 잡은채 일어서더니 내 오른쪽 무릎에 살짝 앉는다. 자지를 돌려 잡아서 계속 흔들어주며 키스를 해온다. 조금씩 보지를 좌우로 내 허벅지에 비빈다. 핫팬츠가 조금씩 옆으로 말리면서 보지의 감촉이 허벅지로 전해진다. 키스는 할 듯 말 듯 혀를 내밀어 입술 사이에서 장난을 친다. 손으로는 입을 주었다 풀었다 하면서 리드미컬하게 흔들어 준다.

진짜 많이 해본 솜씨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 입술을 비집고 혀가 들어온다. 약간 차가운 느낌이다. 싫지 않다. 뜨거웠다면 별로 였을거 같다. 혀가 엉키면서 한 3분정도 그녀가 딸딸이를 쳐주고 있다.

최과장과 사무실에서 이야기하고 회의하던 생각을 하니 갑자기 사정할 것 같다. 애국가… 애국가…

‘동해물과…. 2차방정식 공식이 뭐였지? 오늘 기획안에서 잘못된게 없는지…’

다른 생각에 몰두하니 자지가 조금 줄어든다.



“어머 팀장님 총각이 벌써 이러시면…히히”



하면서 나를 소파에서 내려오게 하여 반듯하게 눕힌다. 몸을 돌리더니 69자세를 잡는다. 순식간에 그녀의 핫팬츠가 바로 눈 앞이다.

최과장이 소파의 쿠션을 내게 전해준다. 아줌마라 역시 다르다. 쿠션으로 목을 받치고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잡아보았다.

순간 그녀가 한입에 자지를 물어온다.

‘아~ 씨발… 좋다… 진짜… 사까시가 난 정말 너무 좋다. 혜령이랑 하고 김대리가 만지고, 진영이가 빨던 곳을 이제는 최과장이 빨고 있다.

순간 어이가 없지만 그런 생각 할 겨를이 없다. 얼른 이년의 목구멍에 사정하고 싶다. 집중하자~~!!

슬쩍 최과장 핫팬츠를 옆으로 젖히니 보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핫팬츠의 재질이 마치 수건 같은 재질이라 쉽게 젖혀진다. 엉덩이를 힘으로 끌어다 그녀의 보지를 내 입술에 키스하게 한다.



“아 항~ 팀장님… 저 도와주셔야 해요~ 정말이에요~”



‘씨발년이 기분 잡치게~ 내가 뭐 그런거 해줄려고 너 보지를 지금 빠는게 아니자나~ 지년이 먼저 대들어 놓고…’

생각하면서 보지의 공알에 혀를 좌우상하로 필살 혀돌리기를 했다. 흡입력을 위대한으로 높여서…



“아학! 팀장님…좋아요~ 좋아요~ 아! 나… 미치겠어요~ 아항!~”



‘아니 지가 날 싸게 해준다더니 이년이 지가 갈려고 하는거 아냐?’ 이러는데 최과장이 얼굴을 내려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박는다.

오… 기분 최고다. 자지 뿌리까지 입속이다. 목구멍의 압력이 자지를 통해 느껴진다. 사까시를 이렇게 하는건 포르노에서나 보았는데… 정말 대단한 솜씨다.



최과장은 목구멍 신공을 5, 6, 7차례나 숨도 쉬지 않고 빤다. 온다. 파도가 온다. 나는 가고 있다. 저기…저기… 파라다이스로… 아… 씨발 …. 간다…. 진짜…. 아앗!!



사정이 임박하는 가운데 초인종이 울린다.



“띵똥~ 띵똥~”



최과장은 입을 빼서 문을 보았다가 나를 살펴보는데 표정이 두렵다는 표정이다. 나는 웃으면 이 시간에 올 사람이 없다는듯 어깨를 으쓱 해 보이고 인터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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