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따가운 질책 뜨거운 관심으로 받아들이겠슴다.



조금은 쉬고 싶었는데..... 제 글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계속 연재하기로 하였읍니다.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글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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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의 몸은 이미 정상괴도를 벗어나 있었다.



아버님! 나...죽어요.... 미경이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반짝반짝빛을 낸다.



쑤걱.....쑤걱.....쑤걱.....아름다운 멜로디를 흘려내는 미경의 보지.....



자지를 뒤로 뺄려는 순간 미경의 보지가 자지를 꽉 물어온다.



힘차게 빼는순간 미경의 보지가 따라온다 미경의 입은 잔 거품을 흘리며 절정을 향해 빠르게 오르고 있었다.



자지는 더이상 버틸수 없는 지경이 되 버렸다, 너무도 꽉 물어오는 미경의 보지는 승리자의 모습을 보이며 빠르게



압박해 온다.



우리 두사람은 꼭 껴안은체 바르르 떨었다.



아...... 이런 기분 첨이예요.. 아버님! 제 몸" 마음 " 다 가져 가세요.



몽땅 드릴께요...



미경아! 쎅스가 이렇게 황홀하긴 첨이구나, 너를 통해서 처음으로 남자의 기쁨을 느껴 보는구나..



고마워 내게 이런 기쁨을 줘서...



사랑한다 미경아! 저도 사랑해요 아버님! 우리 두사람은 서로에게서 진한 사랑을 느낀다.



힘차게 밀어넣으면 미경은 황홀한 신음으로 화답한다...





아흑...........흑...............미경의 질은 빠르게 수축한다 .



밝은 빛을 향해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나눈다.





움직이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미경의 질은 홍수가 난듯 흥건히 젖어 질컥 거리는 소리는 방안을 가득 채웠다.



질컥....질컥..아..아..................앙..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 나...나....좀......



쌀거 같아요.. 미경아! 나도 싼다 같이 싸요....



빠르게 박으며 좃 에서 오는 신호는 마지막 짜릿함을 느끼며 힘차게 미경의 보지에 가득히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악................아......................



미경의 보지에서는 흐르는 꿀물로 흠뻑 젖어 강을 이루었다.



아버님 저 버리시면 안돼요??



어떻게 이룬사랑인데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미경이 밖에 없어...



"고마워요 아버님"



사랑하는 사람에겐 고맙다는 말은 하는게 아냐....



"사랑해요 아버님"



우리의 마음 변치말자, 힘들겠지만 우리의 사랑을 가꾸어 나가자.



"그래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버님만 따를게요.



사랑의 키스를 나눈 다음 미경의 보지에서 좃을 빼내자, 폭...... 미경의 보지는 야릇한 소리를 내며



빨간 속살은 부끄러운지 재빨리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미경의 보지에선 희끄무레한 정액이 흘러내리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안에 풍겨지는 밤꽃내음 미경의 꿀물과 뒤엉켜서 흘러내리는 사랑의 꿀물....



미경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꼬옥 안아본다... 고마워 미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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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들려오는 아버지와 미경이의 사랑놀이는 내 마음을 찢어 놓았다.



불구의 몸을 이끌고 힘들게 살아가면서 밝은 미래를 꿈꾸어 보지만 어두움많이 보일뿐 희망은



점점 줄어들어 이제는 거의 포기하기에 이러렀다



아버지와 미경이를 원망하기보다는 두사람의 사랑을 빌어 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한창 피어나는 꽃같은 미경이를 감당할수 없는 내게 아버지는 구세주와 같은 분이셨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가 무엇으로 미경이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말인가...



내가 할수 있는건 두사람의 행복을 빌어줄 뿐이다.



두사람의 행복을 바라보면서 심하게 느껴지는 질투심은 나를 당혹하게 만들었다.



두사람을 맺어주기 위해 마음으로나마 빌어주었는데 마음한곳에서 느껴지는 심한 질투심......



방안에서 흘러나오는 미경이의 신음소리는 귀를 찢고 싶었다.



아버지의 사랑고백은 내 심장을 칼로 찢는 아픔이 되어 나를 감싸온다.



두사람의 격렬한 사랑은 나를 어두움으로 몰아갔다.



어두운 구석방에서 주는 밥이나 먹으며 끊질긴 목숨을 이어가는 서글픈 인생.......



나는 있으되 없는 허수아비 같은 사람이 되어갔다.



언제쯤 밝은 햇살을 볼수 있을 지 알수 없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한가닥 희망은 항상 버리지 않고 살아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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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은 나를 축복이라도 하듯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을 쳐다본다.



격렬했던 밤의 여운은 지금도 마치 꿈인양 들뜨게 한다.



사랑을 얻은밤 나에게 남자를 느끼게 해준 여인 사랑할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게된..나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내게 닥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나의 모든것을 던져서라도 후회하고 싶지않은 내 마음....



나는 찾았다 찾았노라 가장소중한 나의 반쪽을 ....





문을 열고 나가면 내사랑 미경이가 있을것이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두손으로 꼭 잡고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미경이가 밝게 웃으며 안겨올것 같은 느낌을 뒤로하고 문을 연다...



집안에는 구수한 음식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웠다......



주방에는 내사랑 미경이가 음식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살며시 뒤로간 나는 미경의 허리를 살며시 끌어 안았다. 고개를 돌리는 미경....



"일어났어요? " 행복한 밤이었어!



고마워 내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줘서....



미경의 봉긋하게 솟은 두개의 유방은 나를 반기듯 활짝 웃는다.





미경아! 사랑해!



두개의 수밀도를 잡은 난 미경을 끌어안는다.



"아잉 아침부터 그래요??



미경이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잖아! 몰라 책임져.......



자~~기 아이 부끄러워.....



미경의 모습은 나를 흥분의 세계로 몰고갔다.



"한번만 더 불러줄래"



못해요 부끄럽게....



미경아! 한번만 " 응" 자~~~...기 고마워 나를 남자로 받아줘서 미경의 몸을 끌어안고 힘주어 안는다.



사랑을 담뿍담고 미경의 입술을 덥쳐 간다...



미경의 입술은 부끄러워 살짝 숨어버린다.



미경의 숨어버린 입술을 찾아 입속을 누비며 미경의 감각을 하나씩 깨워 나간다.



미경의 몸이 잔 경련을 일으키며 마주 안아온다 우리 두사람의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고 사랑만이 존재했다.



아잉~~~~~ 나중에 해요.



이건 어쩌고.....



미경의 손을 끌어와 자지를 잡혀 준다...



어머! 왜 이래요??



미경이가 책임 져야지뭐....



몰라 잉..........









행복한 아침...... 미경의 사랑에 내 몸은 빨갛게 달아오른다



자~~기 간좀 봐줘요??



아침일찍 해 놓은 음식의 간을 보는나 내게도 이런 행복한 순간이 있었던가??



앞으로의 많은 날들이 나를 행복의 세계로........



꿈의 세계로.......













제글을 사랑하는 분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