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단편(斷片) - 20부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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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편(斷片) - 20부

관리자 0 10521
기억의 단편(斷片) 20부.



일진회가 선생들에게 학생들을 상납한 다음날이 되자 나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었다. 오늘 우진이라는 남자와 만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나는 옷을 갈아입자 바로 약속장소인 호텔로 달려갔다. 우진은 호텔 커피숍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빨리 오셨네요.”

“제가 부탁한 일은 어떻게 됐죠.”

“일단 자리에 앉으세요.”



내가 자리에 앉자 호텔 종업원이 왔다. 나는 주스를 주문했고 주스가 나오자 우진은 옆자리에 있던 가방에서 봉투 2개를 꺼냈다. 그리고 첫 번째 봉투에서 사진뭉치를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먼저 사진을 보시죠. 어제 호텔에 여자 8명과 남자 8명이 집합했어요. 그들은 만나자마자 스위트룸을 빌려서 그곳에 들어갔죠. 저와 직원은 호텔 직원으로 위장해서 방에 도청기와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어요. 그리고 반대편 건물옥상에서 사진을 촬영했죠.”



나는 우진의 설명을 들어가며 사진을 보았다. 사진에는 안경알이 큰 검은 선글라스에 옷깃을 세워서 누군지 알아보기 힘든 남자들과 여자들이 있었다. 여자들 중에는 저번에 학생회실에서 보았던 3반, 6반 부반장과 2학년 여학생들이 있었고 음악, 미술선생의 모습도 보인다. 그럼 나머지 두 명은 3학년과 양호선생일 것이다. 사진이 스위트룸으로 바뀌었다. 남자들은 룸에 들어가자 안경과 상의를 벗었다.



“이 사람은........설마.”



나는 한 장의 사진을 보며 내 눈을 의심했다. 사진 속에 우리 꼰대(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꼰대가 사진 속에 있단 말인가? 그럼 아버지도 교장패거리의 일원이었단 말인가? 나는 계속해서 사진을 보니 남자들이 소파에 앉아있고 여자들이 한명씩 차례대로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는 사진이 보인다. 다음 사진은 남자들이 파트너를 정하고 다음 사진에는 여자들이 소파에 앉은 남자들의 자지를 빨아주는 사진이 보인다. 그리고 여자들과 남자들의 정사장면을 찍은 사진이 나온다. 남자 놈들은 술을 마시고 파트너를 바뀌어가며 차마 보기도 만망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하드코어 포르노에서나 볼 수 있는 SM플레이를 즐기는 것이다. 여자들을 밧줄에 묶어놓고 온갖 추잡한 짓을 하는 장면들.........여자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들을 보며 히죽거리고 있는 남자들의 얼굴들이 적난하게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을 들고 있는 내손이 가늘게 떨린다. 분노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속에는 아버지의 모습도 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기 때문에 필름은 없습니다. 대신 이걸 준비했어요.”



우진은 또 다른 봉투를 내밀었고, 봉투 속에는 5장의 CD가 들어 있었다.



“2장은 비디오를 녹화한 것이고 2장은 도청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장은 사진 원본입니다. 집에 가서 ○○플레이어로 보시면 될 겁니다.”



“휴~ 수고하셨어요.”



나는 주머니에서 봉투를 꺼내 우진에게 내밀었다. 내가 주기로 약속했던 수고비다.



“돈은 필요 없어요. 이번 일로 빚을 갚은 셈으로 치죠.”

“그냥 넣어두세요. 나중에 제가 또 부탁할일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때 공짜로 해 주세요.”

“쩝~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일어나겠습니다.”



우진은 봉투를 챙겨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우진과 헤어진 나는 집으로 돌아오니 새엄마가 입구에 있다.



“어디 다녀오는 거야.”

“잠깐 볼일이 있었어요. 아버지는 오셨어요.”

“친구들하고 약속에 있어서 늦는다고 하셨어.”

“그래요. 알았어요. 저는 방에 갈게요. 할일이 있으니 방해하지 마세요.”



나는 방에 올라가 문을 잠그고 컴퓨터 전원을 켰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작동시키고 첫 번째 CD를 집어넣으니 컴퓨터에서 남자들과 여자들이 벌이는 장사장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화면에 나오는 아버지를 보며 입술을 깨물었다. 아버지의 더럽고 추악한 모습이 싫다. 아버지의 파트너는 3반 부반장인 은지라는 아이였다. 아버지는 알몸의 은지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좆질을 한다. 아버지의 다음 상대는 미술선생이었다. 아버지는 미술선생을 밧줄에 묶고 커다란 딜도로 구멍 2개를 마구 쑤시니 미술선생은 이상한(?) 표정으로 신음 한다. 아버지는 미술선생의 입에 자지를 쑤셔 박고 즐기다가 딜도를 빼고 보지와 항문을 차례대로 쑤신다. 나는 길게 한숨을 쉬고 다른 CD를 집어넣었다. 이번 CD에는 교감, 교장, 학생주임과 모르는 남자들이 나와서 여자들과 집단 섹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2장의 비디오 CD를 책상서랍에 집어넣고 이번에는 다른 CD를 집어넣으니 남자들과 여자들의 신음소리와 음탕한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비디오 CD에서는 잘 들리지 않던 부분까지 생생하게 들리는 것이다. 나는 CD를 빠르게 돌려 들어보고 다른 CD를 집어넣었다. 컴퓨터에서는 듣기도 거북할 정도의 음담패설과 여자들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남자들의 대화가 들린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모두 보내고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누는데 아버지와 어떤 남자의 음성이 들렸다.



“강원장님.........혹시 예전 사모님 소식은 알고계세요.”

“예? 예전 사모라니요. 누굴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원장님 첫 번째 사모님 있잖아요. 그분 말하는 겁니다.”

“이혼한지 15년이 넘었는데........음~ 대충 듣기는 했지만 확실치는 않아요. 그런데 그걸 왜 물어보시는 거죠.”

“최근 학교근처로 새로 이사 온 여자가 있는데........그 여자가 예전 사모님과 비슷한 것 같아서요.”

“하하하~ 잘못 보셨을 겁니다. 그 여자 몇 년 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교통사고요? 누구에게 들으신 겁니까?”

“누구한테 들었다기보다.........그냥 떠도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요. 그럼 제가 잘못 본 건가? 하긴.......얼굴이 틀리더군요.”

“도대체 어떤 여자를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죠.”

“그 여자가 예전의 사모님 분위기가 비슷해요. 예전 사모님은 정갈하고 깔끔한 얼굴이었잖아요. 마치 성녀 같은 분이었죠. 새로 이사 온 여인도 그런 분위기를 풍겨요.”

“성녀는 열어죽을........그년은 우리 같은 SM클럽 회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년이었어요. 지금생각해도 열 받네~ 그년이 어떤 년인지 아세요. 아~ 글쎄. 남편자지가 불결하다고 빨아주지도 않던 년이 그년입니다.”

“그래도 자식까지 낳고 살았던 조강지처 아닙니까?”

“그거야 그년 아버지가 병원원장이니 어쩔 수 없이 자식새끼까지 놓고 살았죠. 그게 아니었으면 당장 이혼했을 겁니다.”

“그래서 장인이 죽자마자 병원을 장악하고 이혼한 겁니까?”

“바로 이혼한 것은 아닙니다. 장인이 죽자 나는 그년을 메조로 길들어보려고 했어요. 병원을 장악했으니 더 이상 그년에게 죽어지낼 필요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그녀는 메조가 되는 것을 완강하게 거부했어요. 만일 그때 그년이 메조가 되었다면 이혼까지는 안했을 겁니다.”

“사모님이 순순히 이혼해 줬어요? 자식까지 있는데.......”

“그 이야기는 그만 합시다.”

“재미잖아요. 도대체 어떻게 이혼한 거죠.”

“쩝~ 두 번째 마누라 기억 하시죠. 그년을 집안까지 끌어들었어요. 그녀는 완벽한 메조였는데 첫 번째 마누라가 보는 앞에서 그년과 SM플레이를 즐기니 저기가 먼저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하하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이제 그이야기는 그만하고.........술이나 한잔 더 하죠.”



남자들은 그 후로 술을 마시며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CD가 멈추었다.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멍하니 컴퓨터만 바라보고 있었다. 아버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의 대회에서 친모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 친모에 대해 듣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버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친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 심지어 친모와 관련된 모든 물건을 치워버렸기 때문에 사진 한 장 남아 있지 않았다. 사실 나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두 번째 어머니를 친모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3년 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힘을 합쳐 가정부를 강간하는 장면을 보고 과연 저들이 내 친부모가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했고 아버지로부터 지금까지 친모로 알고 있던 여자가 사실은 두 번째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나는 바로 친모에 대해서 물어보았지만 아버지는 친모가 죽었다고만 했다. 그 후 나는 친모에 대해 더 이상 궁금증을 갖지 않았다. 당장 눈앞에 닫친 현실이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부터 방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머리가 엉킨 실타래처럼 엉켜버려 복잡하고 깨질 것처럼 아프며 속이 울렁거린다. 나는 멍하니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와서 체육관으로 갔다. 하지만 시간이 12시가 넘었기 때문에 체육관이 잠겨 있다. 나는 동네 슈퍼에서 소주와 전기구이 오징어를 구입해서 동네에 있는 놀이터로 갔다. 답답하고 혼란스러워 술이라도 마시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소주가 목젖을 타고 뱃속으로 들어가자 온몸이 타는 듯이 뜨겁다. 나는 소주를 모두 마셔버리고 놀이터에 대자로 누웠다.



“친모가 죽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쫓아냈단 말이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단 말이지. 후후후~ 웃기는군. 그래서 내 머릿속에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은 단편들이 남아있던 건가?”



나에는 5살 이전에 기억의 단편(斷片)을 몇 가지가지고 있다.



첫 번째 단편(斷片)은 어떤 여자가 밧줄에 묶여 있고, 어떤 남자가 체직이나 회초리 등의 도구로 여자를 때리는 장면이다. 여자는 울며불며 애원하지만 남자는 그런 여자의 모습을 즐기며 그녀를 더욱 학대하는 장면이다.



두 번째 단편(斷片)은 한 여자가 하얀 소복을 입고 울고 있었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면이다.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싸우고 있었고 여자는 그런 사람들을 보며 서럽게 울고 있는 장면이다.



세 번째 단편(斷片)은 한 여자가 집을 떠나는 장면이다. 그녀는 한 남자의 품에 안긴 아기를 보며 서럽게 울다가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이 기억에서 그녀가 보고 있는 아기가 나 같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마지막 단편(斷片)은 남자가 여자가 벌거벗고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여자는 마치 개처럼 개목거리를 차고 남자에게 질질 끌려 다닌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여자가 왠지 낯설다는 느낌이다. 또한 그녀가 고통스러워하기 보다는 멍한 즐기고 있다는 표정이었다.



지금까지 현실에서 벌어진 일이지 아니면 내가 만들어낸 환상인지 확실치 않았던 단편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기 시작한다. 첫 번째 기억의 단편은 아버지가 친모를 메조로 길들이는 장면일 것이다. 아버지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친모를 메조로 길들이려 했다고 했다. 두 번째 단편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모가 슬퍼하는 장면인 모양이다. 다만 친모의 주위에서 싸우고 있던 사람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세 번째 단편은 친모가 아버지와 이혼하고 집을 떠나는 장면 같다. 그리고 마지막 단편은 새엄마와 아버지의 정사장면인 모양이다. 아버지는 친모를 쫒아내기 위해 새엄마를 집안에 끌어들어 정사를 벌인 것이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세히 알아보아야 한다. 내 생각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음날 침대에서 일어나니 새엄마가 침상에 올라와 자지를 빨고 있다. 성노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다.



“아버지는 갔어.”

“쩝~ 쩝~ 흡~ 흡~ 친구들하고 골프약속 있다고 새벽에 나갔어요.”



나는 침대에서 상체를 일으켜 자지를 빨고 있는 새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어떻게 보면 새엄마는 참 귀여운 여인이다. 새엄마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며 빙긋 미소 짓는다.



“요즘 주인님이 너무 바쁘신 것 같아요.”

“미안해! 요즘 일이 많아.”

“주인님이 바쁘시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가끔은 저도 사랑해 주세요. 보지에 거미줄 생기려고 한단 말이에요.”

“거미줄?.......하하하~ 그나마 당신이 날 즐겁게 해주는군. 그래........거미줄 생기면 곤란하지. 어디보자 우리 예쁜이 보지 좀 볼까?”



나의 말에 새엄마는 침대에서 일어나 치마와 팬티를 벗더니 보지를 내입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자신은 나와 반대로 누워 자지를 빨아준다. 나는 머리위에 있는 엄마의 보지를 벌려 핥아주니 엄마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린다.



“흡~ 흡~ 흡~ 칵~ 하이.........하이.......주인님 조금만 안쪽을......아흑~”



나는 손가락을 엄마의 보지에 집어넣으니 보지가 손가락을 물어준다. 역시 새엄마는 타고난 명기를 가진 여인이다. 나는 엄마를 눕히고 위로 올라가니 엄마가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로 인도한다.



“푹~”

“하흑~ 보지가 터질 것아. 주인님........좋아요.”

“헉~ 너무 물지 마.”



나는 질벽이 자지를 오물거리며 씹어주자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좆질을 시작했다. 엄마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다. 나는 팔로 엄마의 엉덩이를 받치고 허리를 돌려주니 자지가 원을 그리고 질벽을 자극한다.



“아아앙~ 주인님........뒤로.........뒤로 해 주세요.”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에 엎드리며 엉덩이를 들어준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다시 보지에 자지를 쑤셔주니 엄마는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나도 한손으로 엄마의 머리칼을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마지막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헉~ 헉~ 이제 살 것 같아.”

“앙~ 주인님 보지 속에 가득 싸주세요........아흑~”



나는 엄마의 보지 속에 정액을 뿌려주니 엄마는 침대 옆에 있는 휴지를 뽑아 보지를 막고 자리에서 일어나 나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준다.



나는 어제 우진에게 받았던 사진 중에서 몇 장을 골라서 책가방에 챙기고 학교로 향했다. 일단 아버지와 관련된 교장패거리에 대해서 알아볼 생각이다. 또한 우진에게 부탁해서 아버지와 친모의 과거에 대해 알아볼 생각이다. 학교 가는 골목길에서 창가의 여인을 보았다.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던 놈은 학교 근처에 친모와 비슷한 분위기의 여자가 있다고 했다. 혹시 창가의 여인이 그놈이 말한 여인이 아닐까? 내가 창가의 여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니 여인이 나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어준다. 나는 여인을 바라보다가 학교로 향했다. 수업이 시작되어도 선생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1교시가 끝나자 나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우진에게 연락했다.



“여보세요. 어제 만났던 사람입니다.”

“또 무슨 일이죠.”

“정식으로 의료할 것이 있어요.”

“무슨 일이지 만나서 이야기하죠.”

“좋습니다. 오늘 7시에 어제 만났던 장소에서 만나요.”



나는 전화를 끊고 담배를 불을 붙었다. 친모와 아버지의 과거에 대한 조사는 우진에게 부탁하면 된다. 나는 아버지와 관련된 교장패거리에 대해서 조사해 보아야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교장패거리와 직접 부디 치는 것은 위험하다. 일단 교장패거리와 연관된 일진회를 장악하고 선생들에 대해서 조사해 보아야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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