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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맡기다 - 3

관리자 0 13475
“ 네? 부탁 이라뇨? ”

“ 거....이런 말씀 드리긴 좀 뭣하지만...내 10년전에 상처하고 홀애비 생활하면서 목구멍에 풀칠하느라 여자구경을 못하고 산지가 꽤 되었구랴.... ”

“ 네.... ”

“ 오늘 보니 뭐 사장님은 사모님이 다른남자한테 따먹혀도 그걸 즐기시는거 같던데...어떻게 나도 한번 기회를 주시면 안 되겄소? ”

너무나 당당하게 아내를 요구하는 주인아저씨 말에 기가 막혔지만 이놈의 변태기질은 또다시 내 마음을 충동질하기 시작했다

“ 아...뭐...솔직히 그렇긴 한데...근데...벌써 한번 일을 벌려놔서 아내가 피곤할거 같은... ”

“ 허허 저렇게 곯아 떨어져 자고 있는데 무시가 피곤하단 말이요...그저 계집들이란 돌릴땐 확실하게 돌려줘야 맛 아닌감요 ”

주인아저씨는 이제 사모님도 아닌 계집이라 아내를 부르면서 성큼성큼 아내옆으로 다가섰다

“ 하 고년....어쩌면 이래도 곱다냐.... ”

주인아저씨는 거침없이 아내의 다리를 쫙 벌리더니 아직 사내의 정액이 흐르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바로 얼굴을 묻어버렸다

“ 하악... ”

어쩔수 없이 자는척 하며 알몸을 활짝 공개하고 있던 아내는 주인아저씨의 돌발적인 행동에 깜짝 놀라며 나를 쳐다보았다
난 그저 난감하다는 표정으로 아내를 쳐다보며 아내의 의중을 묻고 있었다
아내는 주인아저씨가 거칠게 보지를 핥아대니 또 다시 흥분이 밀려오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나를 보고 살짝 웃어주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눈을 감고 주인아저씨의 애무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처음 아내가 사내들이 마음에 든다고 얘기하여 취해 쓰러진척하고 따먹힌 것 까지는 우리 작전대로 되었는데 주인아저씨의 돌발적인 행동과 상황은 심히 당황스러운것이었다
사실 아내는 사내 둘다 건장하니 마음에 든다고 하였고 둘중 누구 하나에게 따먹히거나 둘에게 돌림빵 당하는 것을 예상했던 것이다
그런데 어이없게 건장한 사내는 하나만 건지고 나이가 환갑은 된듯한 늙다리 주인아저씨한테 따먹히게 생겼으니 허허 이거참...

주인아저씨는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사내의 정액이 더럽지도 않은지 후룩후룩 소리를 내어가며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더니 갑자기 아내를 번쩍 안아서는 안쪽의 넓은 쇼파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 아..저기...살살하세요..아내가 깨기라도 하면.. ”

“ 허허...사장님도 참...제가 육십 가까이 평생 살면서 막말로 한량짓이란 한량짓은 다 해보고 살은 사람이오 요즘에야 스와핑이니 쓰리썸이니 인터넷인가 뭔가에서 활발히 생기는 모양이지만 나는 선데이서울이나 보며 즐기던 70년대부터 때씹부터 스와핑이니 뭐니 안해본게 없는 사람이요...내 마누라도 섹스라면 환장하던 여자라 사고로 떠나기전까지 아마 내앞에서 따먹은놈들만 100명은 족히 넘을거요 ”

“ 아...네... ”

주인아저씨는 아내를 넓은 쇼파에 던지듯 눕히고는 말을 이어나갔다

“ 무릇 아무리 술이 취했다 한들 기절이면 기절이지 엉뚱한놈한테 따 먹히면서 자기 찾고 여보 찾는건 다 여자들의 내숭이라 그말이지... ”

“ 아...그... ”

“ 내가 이 술집을 걸고 단언하건데...이 탐스런 몸뚱아리의 주인공은 진작부터 깨어 있었다는 말이지... 그렇지 않소 색시? 인자 연극은 그만해도 되니 눈을 뜨시구랴 ”

저런것도 연륜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워낙 당당하게 몰아대니 부인도 못하겠고...
아내 역시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눈을 뜨고 일어나 자리에 바로 앉았다

“ 그렇지...역시 내 판단이 맞았다니까...자...색시...내 맛난 색시 구멍은 아까 실컷 맛 보았으니 이번엔 색시가 늙은이 물건맛은 어떤가 한번 먹어보겠소? ”

주인아저씨는 쇼파에 앉아 있는 아내앞에 서서 바지를 훌렁 내리고는 물건을 꺼내어 들었다
그런데...세상에...젊은시절 한량짓 많이 했다더니 반증이라도 하듯 그 울툴불퉁 박아놓은 다마가 기둥주위에 10개는 족히 박혀 있음직 하고 그 길이나 두께가 포르노에 나오는 흑인들 못지 않은 위세였다
아내도 눈앞에서 벌떡거리는 흉측한무기를 보고 깜짝 놀라 눈이 똥그래지는데
주인아저씨가 아내의 머리를 잡아 당기더니 아내의 입에 무기를 넣어버렸다
아니...넣었다기보다는 쑤셔박았다고 해야 맞는 표현일까...

“ 읍....읍... ”

아저씨의 물건은 아직 반밖에 안 들어갔지만 아내는 숨쉬기도 곤란한지 억억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 팔을 뻗어 아저씨를 밀어내곤 헉헉거리며 숨을 골랐다
난 아저씨의 난폭한 행동에 아내가 화를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아내의 입에서 나온말은 이외였다

“ 아저씨...알았어요...제가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릴게요..그러니 너무 난폭하게 그러지 말아주세요...제가 너무 적응이 안돼요 ”

“ 허허...우리 색시가 아주 제대로 쌕녀구만 그래...그래 알았수 난폭하게 안할테니 한번 재대로 빨아보소 ”

아저씨는 말을 마치더니 아내 옆쪽으로 털썩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았다
아내는 쇼파에서 일어나 아저씨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저씨는 아내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라자마저 벗겨내었다
아내는 이제 짧은 미니스커트 하나만을 입은채 얼굴본지 5분도 채 안된 남자의 물건을 빨기 위해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아내가 싫다고 반항을 하였다면 나도 상황을 정리하였겠지만 아내가 호의적으로 나오니 내가 말릴 이유는 없을 것 같았다
아저씨가 말을 거칠게 하기는 하지만 당사자인 아내가 받아들이고 이해하니 내가 나서서 기분이 좋니 나쁘니 할 일도 없는 것 같았구...
무엇보다 이제껏 쓰리썸이니 스와핑이니 갱뱅까지 우리부부도 할거 안할거 다 해봤다고 하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아내의 성격탓에 아내가 고분고분하게 남자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광경은 처음 보는것이었다
아내는 터프한 성격이라 사내들과 섹스를 하다가도 사내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우습게 보거나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일어나 나가버리는 케이스였다
그런 아내가 저렇게 고분고분하게 군다는게 의아스러울 뿐이었다
어쨋거나 상황은 이미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난 그저 아내를 아저씨한테 맡겨놓은채 물끄러미 구경만 하고 있을뿐이었다

아내는 한손으로 아저씨의 기둥을 잡고 한손으론 불알을 만지작거리며 잠시 신기하다는 듯 만져보더니 혀를 내밀어 기둥뿌리부터 살살 핥아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참을 혀로 핥으며 약을 올리다 귀두부터 그 큰 물건을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꽤 깊히 물건을 삼키는걸로 보아 아내의 목구멍까지 들어간 듯 보였다
아내는 그상태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 하따 고년...사까시 솜씨가 장난이 아니구만...미아리애들보다 훨씬 낫네 그랴... ”

아저씨도 아내의 사까시 솜씨에 감탄사를 뱉어내고 있었다
사실 아내는 처음 만났을때는 오랄은 영 꽝인 여자였다
그제껏 사내들이 빨아주기만 했지 사내들한테 서비스하는 것 같은건 해보질 않았던지라 신혼초에 내가 원하니 해준다고 나서긴 했지만 그저 입에 물고 빨기만 할뿐 요령같은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소라에서 만난 어느부부와 스와핑을 하고 서로 마음에 들어 친해져서 같이 여행도 몇 번 갔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그쪽 여자가 사까시엔 한 솜씨 하는 여자라 그 여자가 사까시를 해주면 5분도 못 버티고 그녀의 입에 좆물을 터트리곤 했었다
아내는 날 위해 배워야겠다며 나중에 혼자 그 부부집에 찾아가 밤새 그쪽 남자를 실습상대로 삼아 사까시 요령을 배우고 돌아온적이 있었다
처음엔 목구멍에 집어넣고 하겠다고 까불다 헛구역질을 하기도 하고 생난리를 쳐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여자보다 오히려 더 나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아저씨도 아내의 그런 서비스엔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 인자 됬어...더하면 터지겠구먼.... 하....고년 참...대단하네... ”

아저씨가 사정감을 호소하며 그만하라고 했지만 아내는 오히려 아저씨의 똥꼬까지 손가락으로 괴롭히며 서비스를 멈추지 않았고 아저씨는 끝내 참지 못하고 아내의 입안에서 터지고 말았다
물건이 크면 좆물도 많이 나오는건지 아내가 처음 나오는것들은 대부분 목젖을 울려가며 삼켰음에도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입가로 흘러나와 턱까지 흘러내렸다

“ 하아...하아....후우....이제 만족하시나요? ”

아내는 아저씨의 좆물을 다 받아먹고 고개를 들고 쌩긋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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