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이모 (Femdom) - 1부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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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 이모 (Femdom) - 1부

관리자 0 18179
세레스 편



빌리의 부모가 해외 체류 하는 동안은 빌리를 내가 보살피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손사레를 했다. 빌리의 부모인 쥬네와 탐베도우는 바로 내 이웃이었고 또한 가장 가까운 친구이기도 하다. 1년 가까이 지내는 동안, 그들과는 가족인 것이나 다름없다. 문을 대충 두드리는 둥 마는둥 하며 거리낌 없이 상대의 집을 제 집 드나들 듯이 생활해왔으니 말이다. 지나치게 소심한 모습을 내게 보이는 빌리는, 방문할때마다 적응을 못하는 건지 부끄러움을 타는 건지 내 앞에서만 서면 어쩔줄을 몰라한다. 그 소년은 귀여우며 여성적인 섬세한 아름다움까지 갖춘 얼굴인데, 빌리의 엄마가 말하기로는, 보기와는 달리 꾀나 소탈하고 낙천적이라 한다. 긴 흑갈색의 가는 머리칼에 쌍커플 진 까만 눈동자....친구들간에도 꽤나 인기있는 소년이리라. 하지만 나를 보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한다. 사실 그는 친구가 많다. 그 나이 또래의 소년들이 그렇듯이 축구에 환장하고,자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흙먼지를 온통 뒤집어 ㎱만庸도 얼굴엔 즐거운 표정 가득히 하고 집에 들어오곤 했다. 왜 이 소년에게 관심이 가는지 나도 모르겠다. 친한 사람의 아들이라서 그런 것일까 하고도 생각해본다. 하지만 지금은 말 못하는, 좀 더 은밀한 이유가 있다. 소년은 날 볼때마다 혀를 잘린 것처럼, 입을 굳게 다물뿐이다. 그런 아들을 보고 부모는 놀리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런 면이 내겐 귀엽게 보이기만 한다.



빌리의 13번째 생일날, 그의 부모가 사업차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조그만 주류회사에서 시작해 다른 회사와 제휴차 출장 간다는 것이다.

빌리의 엄마와 함께 나란히 앉아 커피를 홀짝이고 있었다. 그녀는 어려운 부탁을 할때 되려 짓는 난처한 모습을 하고있다. 속시원히 말해보라고 권하고 나서야 내게 털어놓는다.

회사가 안정적이 될 때까지는 적어도 몇 년이 될지 (4~5년쯤 될거라고 한다) 해외에서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민 갈 것도 아닌데, 현재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는 빌리도 데려 가는것이 마땅치 않다고 한다. 그녀는 나를 깊게 신뢰한 모양인지, 그동안 내가 빌리를 맡는게 어떠냐고 부탁해왔다. 기꺼이 승낙했다. 그들이 떠난 후면, 난 내내 외로워 할것이고, 그동안 쌓였던 정이 있는 만큼 그리워질텐데 말이다. 대신에 빌리가 나와 함께 머물게 된다면 무척 좋다고 생각했다. 특히 빌리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난 불과 1년전에 이혼했지만, 벌써부터 외로웠다. 30 후반의 나이가 되었어도 가끔 데이트를 시작할까도 생각해본다. 나이를 먹었더라도 약간 꾸미기만 한다면 여전히 아가씨 못지않게 매력적이라고 자신했다. 모든 여자가 그렇듯이 옷을 홀랑 벗고 전라인채로 거울앞에 서서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나의 멋드려진 몸에 대해 신께 감사해 하는 나르시즘에 빠져보기도 한다. 내 얼굴이며 표정은 세미 정장과 딱 어울리는 이미지다. 진한 푸른색 눈동자에 온화한 미소를 머금기에 알맞은 입술, 복숭아와 크림을 섞은 것처럼, 그리고 비단처럼 부드럽고 투명한 피부는 북유럽의 혈통을 그대로 이은 덕이다. 그건 그렇다 쳐도 머릿결이야말로 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 어깨를 타고 허리 중간까지 흐르는 금빛 파도의 윤기나고 가느다란 머릿결이 그렇게 마음에 들수가 없다. 우리 어머니는 그 이유가, 내가 잠자고 있을 때에 요정이 내 주위를 날아 다니면서 축복해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곤 했다. 아이를 즐겁게 하기 위한 동화적인 농담일지라도, 기꺼이 믿는다. 나라는 사람이 특별하다면 좋은게 아닌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지 위해, 일주일에 두 번 헬스클럽에 다니며 결코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는다. 몸매뿐 아니라 외모 가꾸기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적당히 솟아오른 가슴 아래로 잘록한 허리, 그리고 볼록한 히프에 .... 여자 치고 키가 큰편에 속하고 다리도 길었다. 각선미를 따지자면 스타킹 광고 회사의 모델로서 나가더라도 괜찮지 싶다. 최신 유행은 따르진 않더라도 약간의 클래식풍의 센스에 만족해하며 거울앞에서 빙그르 돌아보았다. 하지만 이런, 다른 여자들이 부러워하고 탐내는 내 몸을 보면서 외로움을 느껴야했다. 이게 내게 필요한 모두가 아니다. 누군가에게 존경과 사랑을 듬뿍 받고 싶었다. 문제는 아무도 나의 그런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교제했던 남자는 대부분이 메조이거나 섭기질이 다분한 이들이었다. 보통, 터프한면을 돋보이고 자랑하면서 털이 슝슝 돋아난 남성의 몸뚱이는 내가 보기에 영 아니올시다. 오히려 깨끗한 여성의 몸이 더 보기 좋다. 남편은 예외다. 호리호리한 몸에, 나보다 약간 작은 키.... 어떤 면에선 내 취향과 부합되게, 부드럽고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야성적인 멋진 면도 가지고 있었으니.... 우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우리 커플을 보고 행복한 커플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 거의 맞는 말이다. 침대에서의 나의 성향은 지배적이고 리더형에 속하지만 회사동료들이나 친구들에겐 이런 커플 분위기를 감추느라 조심했다.



남편인 데이비드는 나의 성향과 반대였다. 타고난 순종형이랄까, 모든면에서 나를 숭배했고, 침대에서는 날 즐겁게 하기위한 모든 방법을 발견해 내려고 애쓴다. 나를 보고 여신이라 부르며, 내 몸 구석 구석을 워십하는 것으로 몇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 그의 노력이 가상하여 딱 한번 삽입 성교를 허락했다. 내가 남자로부터 원하는 건 오로지 그의 입뿐이다. 더 이상은 필요없다. 남성의 성기로 거칠게 뚫려지는게 아닌, 부드러운 혀로 숭배를 받고 즐거움을 받는게 내 즐거움이며, 그럴 권리를 충분히 누릴 완벽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남자에게 호감이 가는지 안 가는지, 판단 기준으로는, 제일 처음 보는 것이 입이다. 그 입이야 말로 나의 쾌락의 도구라 생각한다. 데이비드의 입은 정말 좋았다. 보자마자 즉시 사랑에 빠질만큼 충분했고 우린 완벽한 커플이었다.



결혼생활은 10년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러함에도 여전히 내면 깊숙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다. 성생활은 좋았다. 데이비드는 그의 혀로 오로지 날 즐겁게 해주는 것을 원했다. 날 즐겁게 해주는 게 그가 하고픈 전부였으며, 그 자신은 자위하는 것으로 만족해했다. 방금 말한 것처럼, 난 침대에서 지배하는 걸 좋아한다. 그렇다고 파트너를 묶고 회초리로 때리며 쾌감을 느끼는 그런 새디스트 여자류는 아니다. 난 다른 잔인한 방법을 즐기며 몇 년을 걸쳐서 그것이 내게 중요한 것이 되어왔다.



소변이 급해지면, 나의 황금빛 쥬스를 마실 수 있게 가르쳤다. 나의 성수가 그의 목울대를 움직이며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오르가슴을 맞이하곤 했다. 남편과의 궁극적인 관계를 위해 점점 더 강렬한 것을 갈망하면서부터, 보다 더 자극적인것을 원하게 되었다. 처음엔 서로의 생각에 대해 얘기를 했으면서도 그는 마지 못해 해주었다. 내 욕구대로 그를 움직이게 하기위해선 설득시켜야 하는 피곤함. 희망하건대, 내가 요구하기 이전에, 자진하여, 내 몸에서 만들어진 과실을, 기꺼이 감사하게 받아 먹을 수 있는, 나의 완벽한 전용변기노예로 만들기 위해 그를 연습시키고 가르쳐 보기도 했다. 다시는 차가운 화장실 따위는 결코 사용하지 않기를 바랬다. 대신에 내 몸안의 성물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그의 입안에 내주어야 하는 것이다. 휴..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열정적이고 상냥하고 사근사근한 나의 재촉에도, 매번 그에게 먹이려 할때마다 그는 구토하며 역겨워했다. 그런 것이 우리사이에 조금씩 불만이 쌓이는 원인이 되었고, 결국 불만이 갑자기 폭발하게 되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서 돌아와 다른 이성을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고 우린 갈라졌다. 이혼절차는 서로의 합의하에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알고 지냈던 이웃으로부터 떠나 이사를 하여 새로운 친구와 새 이웃으로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자 다짐했다. 지금까지가 내 결혼 생활의 끝과 여기서 지내게 된 이유다. 우리 부모고향과 가까운 베도우스 바로 옆에서 5년간을 지내왔다.



올해는 참 더운 여름이다. 햇볕 따갑게 쏟아지는, 오후 내내, 분수 공원에 앉아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음료수를 마셨다. 빌리라는 소년과 함께 지내게 된지 일주일, 빌리는 자주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집에 들어온다. 역시나 땀을 무척 흘리고 먼지 투성이인 소년을 보고,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호스로 물을 뿌려줄테니 그 아래로 들어가 시원하게 샤워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해보았다. 호스를 잡고 물 뿌릴 준비를 하는동안, 그는 집에 들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그에게 물을 시원하게 뿌려주자 킬킬거리며 더워진 몸을 식히며 즐거워한다.



난 한가롭게 의자에 앉아, 물에 젖어 태양빛에 반짝거리는 그의 젊고 싱싱한 몸을 감상했다. 돌연 내 몸 안에서 찌르르 하는 전율이 솟아 올랐다. 소년의 거의 벗다시피한 젊은 육체의 모습이 나 자신의 성숙한 몸을 자극하는 것이다. 얇은 여름 상의옷 아래로 내 가슴의 유실이 단단해지면서 서는게 느껴졌다. 다리 사이에선 촉촉함을 느끼며 다리를 비비 꼬아보았다. 내 눈은 그의 입을 주시하고 있었다. 섹시하고, 완벽한 소년의 입술, 즐거움으로 시원한 물을 푸푸거리며 뱉어내고 있는 소년의 열린 입.



내가 상상하는 어떤 것을 하기 위해 소년의 열린 입을 바라보면서, 몸 전체를 통해 찌르르 하는 강한 감정이 솟아 올랐다. 흔들의자에 몸을 기대며 상상한다. 무언가를 요구하는 나의 몸에 몇시간이고 소년의 입을 사용하고 가르치는 상상을.... 소년이 내게 안겨줄 오르가슴...이런..아냐 아냐...... 전에는 남편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내게 그런 흥분을 줄 수 없다고 알고 있었어. 문득 예전에 원했으면서도 하지 못했던 것을 저 소년에게 시키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 호스로 물뿌리는 이 찰나의 5분여만에 소년은 나의 망상이 되었고 애완장난감이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교육 시킬 시나리오를 구상하느라 머릿속은 바쁘게 회전했다. 결정은 쉬웠다. 이젠 어찌 해서든지 나의 세계에 그를 꼭 참여 시키리라는 것을....



빌리는 내 덕택에, 자칫하면 실망스러운 성생활이 될지도 모를 위험에서 완전히 멀어질 것이다. 소년은 내 기분을 잡치게 할 우락부락한 남성적인 모습을 성장하기엔 아직 나이가 많지 않다. 젊다 아주 젊다. 이제 13살이다. 아직 어리다는 사실이 나의 흥분을 배가시켰다. 그의 부모와 나의 우정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소년이 부모에게 사실을 일러바치면 우정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러나 문제 될것이 없다 생각한다. 그땐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지. 요지는 어떻게 할것인가다. 어떻게 그를 내 섹스 노예로 만들고, 나의 비밀의 세계로 그를 이끌지, 그리고 결코 나에게서 벗어나게 못하게 할지....그는 아이가 그렇듯이 천성적으로 그의 또래 친구들과 노는데에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했다. 대개의 그 또래의 소년이 그렇듯이 거칠고 우악스런 게임을 즐거워했다. 그의 취향을 어떻게 바꿀까? 어떻게 하면 나와 시간을 보내는게 더 즐겁다고 느끼게 할까? 아마도 난 하루 종일 내내 그를 붙잡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가 나의 비밀 게임을 즐거워하지 않는다면, 약간 친절하게 설득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거야. 물론 시간은 넘친다 무려 4~5년이다. 시간은 많고 모든 건 내게 점점 더 좋아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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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편



내 이름은 빌리베도우. 이 글은 내 삶의 기간동안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그녀의 이름은 세레스, 우리 엄마와 친구지간이기에 이모라 부르곤 한다. 그녀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다. 사실, 우리의 첫 만남은 내가 13살이고 세레스이모는 35살 이었다. 예전엔 꽤 보수적인 남성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기억한다. 하지만 내 인생은 세레스 이모를 만나고 난 이후 지난 20년 이상에 걸쳐서 어떠한 보수적인 모습의 잔재도 남지 않게 되었다.



우리의 관계를 알게 된다면, 사람들은 100이면 90은, 우리가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할것이다. 아니 변태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게 맞다. 알다시피 그녀는 동성애에 빠진 레즈이기 때문에 세레스와 나는 아주 이상한 관계일 수밖에 없다. 바로 그렇다. 우리 둘은 결혼했고 세레스는 레즈비언임에도 두 아이를 가졌다(어떻게 레즈비언이 아기를 가졌냐고 궁금하다면 답은 인공수정이었다). 난 그녀의 선호하는 취향을 결혼하기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다. 그녀는 자신을 만족시키는데 남자가 꼭 필요하다는 것만은 아니라는걸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무엇때문에... 이제 와서 얘기 한다만은, 나의 특별한 능력때문에...그녀의 전남편을 제외하고, 나를 예외적인 존재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더라도 우리 결혼생활은 완벽한건 아니다. 내 페니스로는 그녀를 결코 건들수가 없다. 삶의 하루 하루를 자위로 해소해야만 한다. 어떤 때 내가 매우 이뻐보일때면, 그녀의 손을 이용해서 자위시켜주곤했지만, 그건 매우 희귀한 경우일뿐이다. 어떻튼간에 내 입은 그녀의 가장 큰 즐거움의 원천이다.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더 자세한걸 설명해 주겠다.



난 약간 가느다란 몸에 작은 엉덩이 그리고 긴 다리를 가졌다. 세레스는 이런 내가 매력적으로 보였나 보다. 대개의 남자들처럼 터프하게 놀기는 하지만, 내 머릿결은 소녀처럼 길고 예쁘게 보인다. 내면 깊숙한 곳에는 어떤 다른 면이 있다는 것도 안다. 아마 다른 소년에 비해 감수성이 더 풍부한게 아닐까 싶다. 그런데 세레스 이모는 내 입과 입술 그리고 혀가 매력적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녀가 옳았던 것 같다. 대개의 다른 소년보다 더 큰 입술을 가지고 있고...아마 조상탓이겠지..어떻튼 내 입은 평범한 소년들보다 크다. 그리고 혀를 내밀면 코 끝이 닿을 정도다. 최종적으로 분석을 해보자면, 세레스 이모의 나에 대한 애정은 전혀 다른 어떤 것에서 시작한게 아닌가 싶다. 단순히 내 입의 크기보다는, 그녀가 원하는 어떠한 즐거움이라도 수행할수 있는 내 입의 능력일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의 관계는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세레스 이모에 대한 첫 인상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녀는 내게 있어서, 늘씬하고 긴 각선미의 다리, 몸무게도 나보다 두배, 키도 커서 나를 주눅들게도 만들었다. 난 내내 그녀를 올려다 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내게 있어선 천사의 모습이다. 난 가끔 그녀의 아름다운 머릿결, 그리고 그윽한 푸른 눈동자를 홀린듯이 바라보곤 했다. 그녀가 가끔 이런 나를 향해 고개를 돌려 눈동자를 마주치면, 그때마다 난 겁쟁이 마냥 고개를 푸욱 숙이고 얼굴을 붉혔다. 용기를 내서 이모에게 말을 걸려고 할때마다 말이 더듬거려 나와 미치게 했다. 그런 나를 보며 그녀는 생긋이 미소지을뿐이다.



내 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날을 꼽으라면, 엄마가 나더러, 세레스 이모님과 한동안 같이 지내라고 했을 때였으리라...엄마 아빠는 사업차 남아프리카로 떠났고, 오랫동안 집에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일부러 슬픈척하며 연기하느라 애꿎은 눈물도 슬쩍 흘러주었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기쁨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꿈이 현실로 실현 된 것이다.



즉시 짐을 싸고 세레스 이모님 댁으로 갔다. 바로 옆 집이기에 세레스 이모는 내 집까지 돌보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해서, 필요한 것만 챙기고, 대부분의 옷과 장난감은 두고 갔다. 세레스 이모님 방 바로 옆방이 내 차지가 되었다. 그녀는 나랑 가까이 있기를 원했고, 나 또한 전혀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일주일 쯤 지난 후부터 내 삶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어린 소년들이 그렇듯이, 나 또한 성에 대해 호기심 덩어리다. 아직 어리다 할지라도 여자의 몸을 좋아했다. 특히 세레스 이모님의...흘깃 흘깃 기회 있을때마다 포착할 찬스를 노렸다. 가끔, 그녀는 단지 타월만으로 몸을 감싸고 욕실에서 나오기도 했다. 그녀가 날 보기 않기를 바라며 곁눈질로 그녀를 쳐다보려 애쓰곤 했다. 그때 나 자신도 왜 그랬는지 아리송해 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 그녀가 나온 후에 난 바로 욕실로 들어가서 바닥에 놓인 그녀의 팬티를 마침 발견해서. 떨리는 손으로 그걸 집어 들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전혀 자각하지도 못하면서, 그걸 코로 가져다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그녀의 진한 향이 후각을 자극하자, 웬지 열락에 들뜬 기분이다. 그순간 이후부터는, 난 그녀에게 완전히 중독되었다. 그날 이후, 계속해서, 그녀의 팬티를 훔쳐서는 내방으로 가져가 자위를 했다. 이상하게도 그녀가 입다 벗은 팬티어야만 했다. 시험삼아 막 세탁된 깨끗한 팬티를 훔쳐봤지만 그건 내게 별 감흥이 일지 않았다.



어느날 밤, 세레스 이모가 사용하고 나간 욕실을 몰래 훔쳐보았다. 이번엔, 바구니에 그녀의 팬티가 놓인걸 발견했는데 무언인가가 달랐다. 팬티의 안쪽을 살펴보니, 평소보다 더 얼룩져 있었다. 특히 그녀의 항문쪽이 닿았을 곳인, 비단 헝겊 부분이 말이다. 그 모습에 매료되어 홀린 듯이 쳐다보았다. 그리고 코에 대고 흠씬 들이마셨다. 내 작은 남성이 즉시 반응하여 꼿꼿하게 솟아 올랐다. 지금 맡고 있는 향기는 전에 경험했던것보다 훨씬 진하고 좋다.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않았다, 혀를 내밀어 갈색 흔적의 시작되는 부분부터 끝나는 부분까지 길게 핥아보았다. 내 침이 그 갈색 자국의 물질과 녹아들자 미각을 톡톡히 자극한다. 욕실의 천장과 바닥이 빙글빙글 돌고 몸 전체가 찌르르하고 전율한다. 그러기를 얼마 후, 입을 벌리고 팬티 안쪽을 쪽쪽 빨기 시작했다. 내 입안으로 흘러 들어온, 침에 녹은 그녀의 맛을 느꼈다. 내 남성을 만지기도 않았는데 스스로 맥동하기 시작했다. 아직 정액을 분비할 나이도 아니건만 마치 성인 남자가 사정할때처럼 간헐적으로 껄떡거리는 것이다. 무릎이 후덜덜 떨렸다.



예고없이 욕실 문이 훤이 열리고, 나는 보았다. 욕실 문 앞에서 세레스 이모님이 팔짱을 낀채로 엄한 표정을 지으며 날 내려다 보고 있는 것이다. 난 너무 놀라서 바지에 오줌을 지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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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 편



타이밍이 좋았다. 욕실을 나서 떠난 척하고 몰래 다시 돌아와 계속 문틈으로 살펴보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물론 일부러 그런 것이다. 팬티는 미끼다. 운 좋게도 소년은 꼼짝없이 덫에 걸린 셈이다.



예전에 공원에서 물뿌리면서 그의 몸을 감상한 이후로는, 어떻게 하면 그를 꾀어 낼까 쭈우욱 생각해왔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사다주며 선물공세를 하거나 아니면 그가 자꾸 반복하는 사소한 잘못을 꼬집어서 억지로 내가 하고 싶은걸 시키는 것이다. 아니면, 부모에게 일러바친다면 그가 충분히 겁을 낼만한 건수로도 충분하다. 입다가 벗은 내 팬티가 자꾸 사라진걸 알고서, 난 오히려 매우 기뻐했다. 가까이에서 소년의 하나 하나의 행동을 관찰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내 방 바로 옆에 소년을 기거하게 한 것. 처음 내 팬티가 사라졌을때 이미 그의 방을 수색해보았다.



그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샤워가 끝났다고 그에게 알려주고 일부로 팬티를 남겨둔다. 그리고 욕실을 나가 방에 들어간 척하면서 살펴보기. 물론 소년은 방문 틈으로 내가 있나 없나 살펴보고 있을 것이다. 내가 방으로 완전히 들어간 후에야, 소년이 욕실로 급히 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다시 자기 방으로 들어가며 문을 닫는 소리가 들렸다. 그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상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소년이 있는 방의 벽면에 귀를 바싹 대고 있노라면 침대 스프링이 삐꺽거리는 소리가 요란했다. 솔직히 내 팬티를 어떻게 다루며 저렇게 하는지는 모르겠다. 남성용의 팬티 대신 내 팬티를 입어 보고 있을까? 자신의 성기에 내 팬티를 감싸고 감촉을 즐기고 있을까? 아니면 냄새를 맡고 있을까? 후자이기를 바랬다. 하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직접 보는 수밖에 없다



어느날 밤, 운 좋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욕실에서 볼일을 보고 난후에, 휴지로 잘 닦이지 않아서 대신에 팬티로 닦아 낸 것이다. 내 똥 냄새가 풍겼다. 팬티 안쪽으로 끈적거리는 갈색 자국이 묻어있었다. 그걸 바닥의 눈에 잘띄는 곳에 두고 나왔다. 욕실을 나서고 방에 들어서고 나서 귀에 신경을 집중했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얼마 후 소년이 문을 열고 욕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뒤따라서 난 살금 살금 욕실로 향해 발자국을 떼었다. 욕실 문틈으로 내다보니 그가 안에 있다.



소년은 여러번 해도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인지 자신 만만해져 부주의했다. 전처럼 바로 자기방으로 가지 않았고, 욕실문은 제대로 닫지도 않았다. 소년은 얼굴을, 숙성한 냄새가 배어 있는 팬티에 얼굴을 파묻고 냄새 맡으며 핥고 있다. 혀를 내밀고 팬티에 묻어 있는 내 배설물을 맛보는 걸 보자, 난 숨이 턱 막혔다. 혀의 길이가 놀랍다. 내 가랑이 사이로 그의 혀가 깊이 들어왔을 때의 느낌이 어떨것인가를 그려본다. 그정도라면 감미로운 기분이 들기에 충분할 것 같다. 난 주체할 수 없는 욕구로 인해 손을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꽉 움쳐쥐었다. 너무나도 흥분된다. 하지만 다음 단계를 위해, 억지로 마음을 가라 않히며 팔짱을 끼며 엄한 것과 함께 약간은 조롱하는 듯한 표정을 연기해 내야한다.



“빌리!!!”



소년은 사랑스러운 얼굴에 깜짝 놀란 표정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깡총거리듯이 뒤로 물러섰다. 입은 다물줄 모르고 아기처럼 순수한 눈동자는 어찌 할줄 몰라하는 당황함이 스며들며 바지를 축축히 적시고 바닥에 노란 물이 흐르는게 보였다.



“칠칠 맞게 바닥을 더럽히는 구나”

“미...미... 미안해요...이모....그럴려고 했던......”

가볍게 꾸중을 하자 그는 말을 더듬거리다 훌쩍인다.

“엄마 아빠가 너의 이런 모습을 알게 된다면 어쩌겠니?”

“이모..이모..정말 말하지 마세요” 이젠 우앙하고 울 태세였다. “미안해요 다시는 정말....다시는....안그..럴께요..약속할께요.....착한...아..이가 될께요....”



“흠....” 짐짓 생각한 척 했다 “알았어. 가서 샤워 하자꾸나 옷도 갈아 입고...다른 옷을 가져올테니 그 옷은 벗어버리고 몸부터 씻어야겠다. 어휴~ 언제 다 할거니? 내려와서 곧 저녘 먹어야지”

“엄마 아빠한테 말하지 마세요 부탁해요....”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난 내심과는 다르게 일부러 엄한 표정을 지으며, 팔짱을 풀고 손을 내 히프에 올렸다.

“빌리는 내 냄새나는 팬티가 좋니? 정말 그래?” 약간 눈썹을 치켜세우며 대답을 종용했다.

소년은 시선을 내내 바닥에만 둔채 한마디 대꾸도 없다.

“빌리야 정말 좋니?” 좀 더 톤을 높여 물었다.

“네................................ 이모..” 겨우 작게 대답한다

“그 맛이 좋아? 거기에 어떤 것이 좋은데? 맛있었어?” 흥분한김에 가차없이 계속 물었다

“네...........” 소년을 자포자기 한든 순순히 대답했다.

“그래...그렇단 말이지......” 내심 기쁜 걸 애써 감추며 엄히 말했다. 그렇게 대답해 주기를 바랬던 것이다. 그 답변이 내게 변태적인 쾌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동시에 그가 순순히 인정해주었다는 안도감도 느낀다.

“빌리야 그럼 우리 다른것도 해볼수 있지 않겠니?” 알쏭달쏭한 제안을 하자

“고마워요 이모” 동문서답하듯 답하고 안도하는듯한 소년의 표정이 조금씩 풀려져간다.

“하지만 잘 들어요. 네 엄마 아빠한테 말하지 않는다는건 내가 널 무척이나 생각해서라는 거야” 계속했다

“네..” 젖은 바닥을 내려다 보며 우물거리며 대답한다.

“그리고 내가 널 그렇게나 생각해주는데, 너도 역시 날 좋아해주면 이 이모도 무척 기쁘지 않겠니?” 재빨리 물었다.

소년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렇다고 생각해?”

“네 이모” 조용히 대답했다.

“좋아 네가 그리 생각해준다니 나도 빌리가 너무 좋구나. 이제 깨끗이 씻고 맛있는 저녘 먹으러 가야지. 그리고 나서 티브 보러 가고”



소년은 부끄러워하며 궁금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난 말을 마치자 곧바로 욕실을 나와 문을 닫아주었다.



그가 내려왔을때는 약간 밝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빌 리가 특히 좋아하는 피자와 맛있는 음료를 저녘으로 내어주니 확연히 밝아진게 느껴진다. 그의 엄마는 내게 빌리가 무얼 좋아하는지 알려주고 갔던 게 참 요긴하게 쓰인 셈이다. 9시까지 티브보다가 그 시간이면 소년은 잠자리에 들때이다. 그동안 나는 약간의 화장을 해서 전체적으로 생기차고 화사한 표정을 연습하면서 조금이라도 그에게 나의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옷장을 열어보며 무척이나 기분이 고조된다. 정말 섹시한 옷을 입고 그가 어떻게 반응할지 보고 싶다. 짧은 까만 스커트를 입고, 역시 까만 스타킹을 신으면서, 탄력 좋은 피부가 대부분 노출되는 배와 등허리가 보이는 작은 윗 옷을 걸쳐 입기로 했다 팬티는 입지 않았다. 걸음 포즈도 우아하게 하며 거실로 갔을때는 그가 침실에 들기 20분 전이었다. 소년의 눈은 이미 티브를 보고 있지 않았다. 난 평소보다 아주 환하게 미소를 지어주며 서 있다가 티브를 보는 척하며 자연스레 그의 맞은편 쇼파에 앉았다. 몰래 그를 보니 힐끗힐끗 나를 쳐다보다 고개를 돌리곤 한다. 다리를 포개기도 하고 풀기도 하기를 몇 번, 스커트는 점점 허벅지위로 밀려 올라갔다. 소년은 눈을 데굴 데굴 구르기도 하며 흘깃거리다 자리에 앉은 채로 이리저리 꿈틀거렸다. 그러다 나와 시선이 마주쳐서 방긋 미소를 지어주니깐 붉은 홍시처럼 얼굴을 발갛게 붉히는 것이다. 귀여웠다. 티브 프로가 끝나자 시계를 보았다. 이제 결과물을 수확할 시간이다.

“빌리야 자러 갈 시간이야” 소곤거리듯이 재촉한다.

“네.............. 이모...............” 빨갛게 붉어진 볼과 함께, 내게 흠뻑 빠진 표정으로 순순히 대답한다.

리모콘으로 티브를 끈후에 계단을 먼저 오르자, 빌리는 뒤 따라오며 흔들거리는 내 뒷모습에 내내 눈을 떼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의 방 앞에 도착하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팔을 벌려 막아섰다. 소년은 의아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멈춰선다. 소년의 팔을 당겨 팔짱을 끼자 움찔거리는 걸 무시하고 내 방으로 안내했다.

“어..어..이모..여긴..” 당황한듯했다.

“빌리야 이젠 저 방에 갈 필요 없단다” 그의 방을 가리키며 알려주었다. “앞으로는 나랑 함께 방을 쓰는거야”

“하지만..여긴 이모 방이잖아요...난..난..여기서 못자요...”

그의 말을 무시하며 오히려 팔짱을 더 세게 낀 후 그의 방을 지나쳐 질질 끌다시피 내 방으로 들어오게 했다.

“이제부터 여긴 우리들의 방이야” 천천히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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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편



세레스 이모의 방으로 끌려가니 더욱 놀랐다. 하지만 한편으로 무척이나 흥분 되기도 한다. 숙녀의 방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가 좋다. 세레스 이모는 방안으로 들어가 안락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내게 손짓을 하며 자신의 앞에 와서 서보라고 한다. 또 오줌을 지릴까봐 두려움에 떨리기도 했다.

“옷을 벗어보렴” 세레스 이모는 거역하기 힘들 듯한 명령하는 톤으로 말한다.

망설여졌다. 몸이 굳어 있었던 것이다

“지금 당장 벗어”

난 재빨리 옷을 모두 벗어던져 버리고, 내겐 천사로 여겨지는 아름다운 숙녀앞에서 벌거벗고 서있게 되었다. 부끄러움에 손을 내 남성 부분에 올려서 가렸다.

세레스 이모는 싱긋 웃으며 말하기를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빌리의 것이 아니더라도, 남자의 상징인 페니스를 많이 보았지만 난 거기엔 관심없어요. 그것보다는 난 네 입이랑 혀에 관심 많아”

내 눈은 찢어질지도 모를만큼이나 부릅떠졌다. 그녀가 발을 들어 안락의자의 팔걸이에 올리고 다리를 벌린 모습이 눈에 들어온 탓이다. 그녀 다리 사이를 응시하며 침을 꿀꺽 삼켰다.

“네게 교육시키기 이전에 몇가지 규칙을 알려줄께. 우선은, 내가 별도의 말이 없다면 집안에선 항시 옷을 벗고 나체로 다니렴. 내 방으로 네 책상을 옮겨 놓을테니 숙제나 공부같은건 여기서 하도록 하고...... 내 꿈은 항시 너와 함께 이방에서 지내는 것이야. 몇 년 동안은 우린 항시 붙어서 지내게 될거야.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이제 배우게 될 수업을 착실히 배워야 해”

난 무척이나 당황하여 조용히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세레스 이모는 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고 빙긋 미소짖는다.

“곧 이해하게 될거야. 이제 여자에 대해 첫 수업을 해볼까. 우선 여성은 인간중에서도 특별한 존재라는 걸 이해해야한단다. 여성의 몸 모든 부분부분은 숭배 받아 마땅해. 그리고 여성은 어떤 구속에서도 자유스러워야 하며, 지극한 존경을 받아야 하고...” 세레스 이모는 잠시 말을 끊으며 지금까지 말했던 것을 내가 이해 하게끔 곱씹어 줄 시간을 주었다. 얼마 후 수업은 다시 시작되었다. “너도 알겠지만 인간의 몸에선 다양한 액체와 고체가 생산 되. 하지만 여성의 몸에서 생산되는 것은 매우 귀중하고 고귀한 액체이고 고체이며, 따라서 결코 헛되이 버려져서는 안되는 거야. 아까 욕실에서 네가 맛 봤던게 그 물질 중의 하나이지... 안그래?”



난 천천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빌리야, 몇 년이 지난후면, 내 몸안에 있는 액체랑 물질은 모두 맛보게 될 것이야. 사실, 넌 모든 액과 물질을 소화 시키게 될거니깐” 세레스 이모는 과일 접시에서 바나나를 집어들어 껍질을 벗겼다. “보다시피 이건 바나나야” 그녀는 마치 대단한 진리를 발표하는 학자인양 진지했다. “지금부터 하루나 아니면 좀 못되어서, 이 바나나는 내 몸안에서 또 다른 형태의 물질로 변화 될거야. 우리 빌리는 내가 무언가 먹는 모습을 지켜 보는 것을 사랑하게 될 걸...하루 아니면 하루 못되어서 내가 먹었던 것은 너의 것이 된다는 것도 자연스레 알게 된단다. 난 바나나를 즐겨 먹는 편인데, 이유는 나의 대변이 고체이긴 하지만 매우 부드럽게 되거든. 빌리도 바나나를 좋아하니?”

난 긍정한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래 그래... 내가 즐겨 먹는 모든 걸, 빌리도 좋아하길 바래. 왜냐면 결국은 그것 모두를 네가 먹고 소화시켜야 하니깐 말이야”



난 그녀가 말하는 뜻이 정확이 무엇인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무언가 물어볼려고 했는데, 세레스 이모는 손을 흔들며 말하지 못하게 했다. 바나나를 다 먹고 껍질을 버리고 난후, 내가 보는 앞에서 다리를 좀 더 벌린다. 내 어린 인생의 최초로 숙녀의 비밀의 숲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 저것 다 빼고 딱 한마디로 말하자면 “엄청난 장관이다” 라는 감탄사뿐이었다.



세리스 이모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성기의 입술을 벌렸다. “빌리야. 여성의 이곳이 인간의 모든 생명이 꽃피우는 곳이란다. 질이라 불리는데, 거의 대부분의 아기가 여기 구멍에서 나오지”



저렇게 작은 구멍에서 아기가 나온다는게 믿겨지지 않았지만 잠자코 있었다.



세레스 이모는 음순을 더 넓게 벌려 붉은 동굴 안을 더 자세히 볼수 있게 해주었다.



“이건..” 그녀는 큰 구멍 위에 위치한 아주 아주 조그마한 구멍을 가리키며 알려준다. “나의 요도야..여기서 나의 달콤한 오줌이 분수처럼 나오는 곳이지. 물론 너의 페니스에서 나오는 것과 같지만, 내 것이 훨씬 더 값지고 소중한거란다. 그건 너를 위한 최고의 성수가 될거야” 그녀는 말을 멈추고 잠잠히 있었다.



방금 그녀의 말이 끝나자 난 더 이상 놀랄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팬티를 핥는거랑 그녀의 오줌을 마시는거랑은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다. 난 무언가 다른 말을 하려 입을 열었지만, 내 목에선 아무런 말도 새어나지 못했다.



세레스 이모의 강의가 계속 되었다. “여기 아래 구멍안은 매달 어떤 액체로 가득찬단다. 그 액체가 무엇인지, 달마다 네가 해줘야 할 일이 무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배우게 될거야. 물론 너한테서는 없는 여성만의 신비이지” 그녀는 싱긋 웃더니, 돌연 다리를 내리고 일어섰다. 그리고 뒤로 돌아서서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 맨 엉덩이를 활짝 보여준다.



흐읍하고 숨을 들이켰다. 나의 조그만 남자는 이미 꼿꼿하게 서서 맥박치기 시작했다. 그녀가 안락의자에 엎드려 앞으로 기어가 자세를 취하는 동안 그녀의 뒷모습에 매료되어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다. 손을 뒤로 내어 엉덩이를 벌리자 다시 흐읍하고 숨을 들이킬 수밖에 없었다.



“빌리야 이제 가까이 와서 봐줄래? 여기도 여성의 신체 부위중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야. 내 항문에 작은 핑크색 구멍이 보이지 않니? 네 입은 이곳에서 몇시간이고 보내야 할 소중하고 감미로운 부분이야” 세레스 이모는 그리 말하고 나서, 항문의 괄약근을 죄고 풀기를 하면서 그 구멍 주위로 손가락을 빙글 빙글 돌렸다.



내 심장은 튀어 나올 것 같았고, 머리 안은 현기증마저 느낄 지경이었다. 그녀 몸의 미지의 새로운 부분을 갑작스레 보게 된 두려움과 함께 전과 비교할수 없는 더한 흥분이 몰려왔다.



“이 작은 구멍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너도 알거야” 손가락으로 항문을 간질이더니 계속했다. “지난 밤, 내 팬티를 핥고 있었지? 그래서 네가 그걸 좋아한 다는 걸 알 수 있었어. 네 입이 나의 작은 구멍을 숭배한다고 생각하니깐 무척이나 기분 좋더라” 세레스 이모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제 안쪽 깊이 봐줄래” 그녀는 양 손을 이용해 괄약근에 힘을 빼며 항문을 더욱 벌려보였다.



불과 몇분전에,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바라보았지만 지금은 그녀의 뒷 출구의 안쪽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핑크색이었다 새빨간 붉은 색에 가까웠고 더 안쪽은 어두워서 보이질 않았다. 그녀가 말했던 내용이 무슨 뜻인지를 깊히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마음이 떨렸다.



세레스 이모는 갑자기 안락의자에서 일어나서는 “같이 가자꾸나. 앞으로 네 인생이 어떻게 될것인지 미리 체험 실습을 해주고 싶어”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욕실로 이끌고 갔다. 좌변기 앞에서 멈춰서고선 그 앞에 나를 세우고 스커트를 걷어 올리며 변기에 앉는다.



“바닥에 무릎꿇고 앉으렴” 그녀는 손으로 내 얼굴을 만지작 거리며 “입 벌려 벌레”

입을 벌리자, 그녀가 침을 모으는 소리가 났다. 침 뱉으려고 하는가 보다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대신 내 입안으로 침 물줄기가 흘러들어왔다.

“삼키면 좋겠어”

삼켰다

“그건 또 하나의 다른 고귀한 액체야. 좀 더 가까이 와봐”



그대로 따르자, 내 얼굴은 그녀의 무릎과 바싹 붙어졌다. 그러자 그녀는 변기에 앉은채 다리를 넓게 벌려 준다. 난 간절한 눈빛으로 그녀를 올려보았다. 오늘은 왜 이리 정신없는지...그리고 내가 무얼 간절히 바라는 건지도 모르며 그녀를 바라보기만 했다.



세레스 이모는 내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며, 내 얼굴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거의 파묻힐때까지 당겼다. 나의 뺨이 그녀의 허벅지 살결의 시원한 감각을 느끼는 동안, 코로는 그녀의 향취를 듬뿍 맡을 수 있었다. 내 시선은 그녀의 다리 사이 정 중앙을 주시하고 있었다. 무언가 바람새는 소리가 들려 흠칫 놀라 고개를 뒤로 빼려 했지만, 그녀는 내 얼굴을 오히려 더 가까이 당겼다.



내 얼굴은 무척 가까이 있어서, 그녀의 작은 구멍으로부터 분수처런 튀어나오는 노랑빛 물줄기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게다가 그녀 소변의 강한 냄새도 난다. 일견 두려운 광경에도 불구하고 내 페니스는 맥박을 쳐댔다. 시작되자 2초쯤이 지났을까, 오줌 물줄기는 즉시 멈췄다. 세레스 이모는 나를 뒤로 밀어서 바닥에 아예 주저앉게 했다. 그리고 좌변기 좌석의 앞쪽 끝으로 이동하여 살짝 걸터 앉았다. 손가락으로 아랫입술을 벌리자, 난 노출된 조그만 오줌 구멍을 바라보았다.



세레스 이모는 돌연 웃음을 터트리며, 오줌 줄기를 공중을 향해 발사했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물줄기는, 놀란 내 얼굴에 흩뿌려졌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 하는동안, 따뜻한 물줄기는 내 얼굴을 타고 방울 방울 바닥에 떨어져 내렸다.

물줄기가 뚝 그쳤다 “이리 와봐... 빨리 빨리” 세레스 이모는 열띤 목소리였다.



그녀는 나를 이끌고 욕조안에 들어가 누우라고 한다. 욕조에 들어가 차가운 타일 바닥에 누우는게 괜히 내치지 않아 우물쭈물 거렸다.

“지금 누워” 그녀는 조바심 냈다.

마침내 욕조에 눕자, 옷을 잘 차려입은 숙녀의 모습을 아래에서 올려다 보게 되었다. 다리 하나를 들어 욕조 한쪽 가장자리 턱에 올리자, 내 위에서 벌린 모습이 되었다. 그녀가 스커트를 허리까지 잡아 올리자, 내 눈은 다시 크게 떠질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숨을 몰아쉬는가 싶더니만, 그녀의 오줌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져, 내 허벅지에서 부서졌다. 그것을 시작으로 그녀가 조준을 살짝 바꾸자, 물줄기는 내 단단한 페니스를 적셨다. 점차, 그녀가 몸을 움직이자 물줄기는 내 상반신에 떨어져 부서졌다. 가슴을 적시고 더 올라와 목과 얼굴에서 떨어져 부서질 때 난 숨이 무척 가빠졌다.

다시 물줄기가 멈추고 세레스 이모가 말한다. “빌리야 아~ 아~ 응?”

생각하고 말고 없이 난 아~~ 하며 입을 크게 벌렸다. 물줄기는 다시 시작되었으며, 이번엔 내 입안으로 직접 들어왔다. 입에 들어온 짠맛의 액체를 풉풉거리며 뱉어냈다.



“빌리야. 네 입에 들어간 내 달큼한 쥬스를 절대 뱉으면 안되는 거야” 큰소리로 질책한다.

찔끔 놀라서, 강렬한 맛을 내는 액체를 삼키기 시작했다. 입이 가득 차면 꿀꺼 삼키고 다시 가득차면 삼키고... 이모가 내어주는 성수의 독특한 맛에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 물줄기가 점점 약해지자 오히려 약간 아쉬움마저도 들었다.



“이제 욕조에서 나오렴” 세레스 이모는 달뜬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욕조에서 나오자 마자 바닥에 날 눕히고는, 스커트를 위로 올린채 내 위에 섰다. 그녀의 옥문은 아직도 오줌으로 촉촉이 젖어 있다. 그녀가 천천히 쪼그려 앉자, 젖은 아랫입술이 내 입으로 점점 가까이 내려왔다

“핥아 봐....맛 있을거야” 역시 달뜬 목소리다.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질을 싹싹 핥아내었다. 내 혀가 그녀를 자극했는지 몸을 부르르 떤다. 이상하게도, 내 능력으로 그녀를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걸 보니, 무척이나 뿌듯한 기분이다. 그녀의 기분이 업되어 갈수록, 그녀의 옥문은 내 입을 더욱 눌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신음을 애써 참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이 규칙적으로 떨리고 있다는 걸 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때의 그녀의 반응은, 연중 내내, 내가 그녀에게 선사했던 것 중 최초의 클라이막스였다는 걸, 이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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