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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의 여자들 - 24부

관리자 0 6956
모두가 나의 여자들(24)













"헤헤헤 ~"



등에 수지를 들쳐없고 난 미친놈처럼 히죽거리며 거리를 걷고있다.

사람들이 쳐다보던 말던 난 신경쓰지않았다.

수지가 언제부터 나한테 관심이 있었던 걸까 ...

난 술기운이 확 달아났다.

난 전에 갔던 모텔 앞에서 멈춰섰다.

모텔 아줌마가 생각난다 .... 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다시 뒤돌아걸었다.

왠지 모텔안에 수지를 뉘여노면 이상한 생각이 들것같아서 들어가지 않기로했다.

그 발정난 모텔아줌마 보기도 조금 그렇고 ...

난 내 차에 수지를 앉혔다.

그리고 나도 운전석에 올라탔다.

남 잠들어있는 수지를 물끄러미 내려다봤다.



- 자는것도 이쁘네 ..



난 천천히 내 입술을 수지의 입술가까이로 가져갔다.

그리고 살포시 수지의 작은 입술위에 내 입술을 올려놓았다.

잠시 그렇게 입을 마추고 가만히 있었다.

시간이 멈춘듯 하다. 수지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면서 한손을 올려 수지의 가슴을 천천히 감싸쥐었다.

내손 한가득히 수지의 가슴이 느껴졌다.



"으음 .. "



수지가 잠결에 몸을 움찔하며 움직였다.

난 깜짝놀라 입술을 떼내었다.

그리고 수지의 가슴에서도 손을 떼내고선 놀란채 굳어있었다.

수지는 깨지 않았고 계속 잠들어있었다.



-아.. 정신차리자 이준영... 만나는 여자마다 어떻게 해볼생각이나 하고 ..

착하고 순진한 앤데 .. 내가 이러면 안대지 ..



난 정신을 차리고 의자를 뒤로눕혀 몸을 뉘었다.

그리고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눈을 감았다.





얼마간 눈을 붙혔을까, 찬기운에 눈을 떳다.

히터를 틀어났지만 살짝 열어논 창문넘어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왔기때문이다.

손목에 찬 시계를 들여다보니 두시간 가량 누워있엇던것 같다.

-새벽이네 ...

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수지를 쳐다봤다.

수지는 언제 일어났는지 손톱을 물어뜯으며 먼가 불안해 하는 눈치였다.



"어~ 일어났네 ? 괜찮아?"

"어?,, 어어... 일어났니?... 아직 좀 어지러워 ... "

"그래? 모텔에 대려갈까하다가 ... 둘이선 좀 그래서 .. 불편하지?"

"아.아냐~~ 괜찮아 ..."

"집에 데려다 줄게"



난 천천히 차를 출발시키며 말했다.



"저기 .. 준영아 ..."

"응?"



수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나 .. 어제 무슨 실수안했니?"

"실수?..... 했지 ...큰 실수"



수지는 놀란 얼굴로 내쪽으로 고개를 돌려 날 바라봤다.



"무.. 무슨실수?"

"농담이야~ 히히"

"... 놀랬잔아 ..."

"....근데 어제한말 진심이야?"

"응? 어떤말?"

"나 좋아한단말"

"............"



수지는 흠짓 놀래며 얼굴 새빨게 졌다.



"..내..내가 어제 그런말을 했니...?"

"응... 진심이야?"

"........"

"우리 사귀자"



난 숨을 크게 들이키고 수지에게 고백해 버렸다.

자동차 엔진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수지는 아무말없이 창밖만 내다보고 있었다.



".... 좋아.."



-끼야호!!!!



난 속으로 비명을 지르며 기뻐했다.

겉으론 최대한 기쁨을 감추려 노력했고... 그래도 터져나오는 웃음은 감출수 없었다.



"이히... 히히히히~~~!!"

"... 풋..."



난 미친놈 처럼 실실 쪼개기 시작했다.

수지는 붉게 물든 얼굴로 날 쳐다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우린 한참을 그렇게 말없이 웃기만 했다.

어느덧 수지의 집앞까지 다와서는 난 수지를 보내기 전에 물었다.



"수지야 .. 근데 나같은놈 어디가 좋았던거야?"

"... 몰라 ..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해..."



수지는 내 눈도 똑바로 못쳐다보고 말한다.

그런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기만 하다 .



"그래그래, 히히히, 조심히 들어가! 연락할께~"

"으응.. 잘가 준영아"



수지는 환하게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난 차를 돌리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게 난 정신이 아늑한 상태였다.

난 그상태로 내방 침대에 누워 천장을 올려다보며 히죽거렸다.

천장에 수지의 웃는모습이 그려진다 .

가슴이 두근거렸다.

난 두근거리는 가슴을 끌어안고 잠들었다.















"일어나요 동생~"

"으음. . . "



작은 누나가 날 흔들어 깨웠다.

시계를 보니 점심때쯤이었다.



"학원안갔어?"

"응~ 오늘은 안나가"

"그래?"

"응,,근데 너 왜이렇게 단단해졌어?"



작은누나는 내 자지를 한손으로 살짝 움켜쥐며 말했다.



"원래 일어나면 그래 ... 아.. 살살만져~"

"이건 언제봐도 신기해 .. 니꺼 디게 큰편이지?"

"뭐 그렇지 하하하"

"좋아하기는.... "



누난 내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방금 눈뜬사람한테 왜이래~"

"가만히 있어봐 .. "



누난 입고있던 잠옷치마를 어리춤까지 올리더니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내 몸위를 올라 타고 한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보지 입구를 비볐다.



"아 .. 누나~ 왜이렇게 젖어잇어 ..."

"음 ... 몰라...."

"푹~ "



내자지가 축축히 젖은 누나의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아아 .... 너무 커 ..."

"하악... 누나 .."



난 누나가 위아래로 몸을 흔들때마다 출렁이누 가슴을 한손으로 꽉 움켜잡았다.

누나의 움직임이 더 빨라졌다.



"흐응~~ "

"쑤걱~ 쑤걱~ "



보짓물소리가 날 자극하기시작했다.

난 상체를 들어올려 누나를 꽉안고 입술을 덥쳤다.

누나의 등을 감싸안고 앉은 자세로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다.



"하항.... 아 아 ~~ "



누나가 내 머리칼을 꽉 움켜쥐고 가슴팍으로 끌어당겼다.

난 누나의 가슴을 입안가득이 물고 혀로 젖꼭지를 애무했다.



"아~~! 더 깊이 넣어줘 ~ 하아 ~~ "

"쑤걱쑤걱~~~ 푹~~~ 푹~~~ "



난 사정없이 보지를 쑤셔댔다.



"아 ~~아아~~ 네 자지 너무 좋아 ..하앙"



요즘들어 희지누나는, 섹스를 할때 흥분이 최고조에 오르면 음탕한 말을 내뱉곤했다.

그럼 나도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누나의 보지를 마구 쑤셔댔다.



"하앙~~ 하~~아~~~~ 준영아 ~~ 갈것같아 ~~ 아앙~ "

"나.. 나도 누나 ~~!"



"푸북~~ 푹푹~~ 쑤걱 쑤걱~~~~~~ 뿌직~~!"



누나보지안깊숙히 자지를 찔러넣고 좆물을 쏟아냈다.

난 누나의 등을 꽉 끌어안고 숨을 거칠게 내뱉었다 .



"흐응~~ 으으... 으응...."



누난 내 품안에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내 자지가 움찔움찔할정도로 보지가 조였다 풀렸다 반복하면서 다리에 작은 경련을 일으켰다.

아랫입술을 꽉깨물고 몸을 떠는 누나가 너무 섹시하게 보였다.

난 누날 꽉 끌어안고 마지막 남은 좆물까지 누나의 보지안에 뱉어냈다.

















"띵동~ "



문자가 와서 핸드폰을 열어보았다.

[응~ 난 어제 잘들어갔어^^ 머하고있어?]

방금전에 수지에게 집에 잘들어갔냐고 문자를 하니 얼마안되서 답장이 날라온거다.

[나 그냥 티비보고 있어~ 이번주 주말에 우리 영화나볼까?]

[그러자~]

[그래 그럼 내가 주말에 연락할께~~ ^^]

전송버튼을 누르고 티비쪽으로 눈을 돌리는데 내 옆에 앉아있던 누나가 내게 물었다.



"누구랑 그렇게 문자를 주고받는거야~?"

"응..사실 여자친구생겻어~ 히~ "



난 헤벌쭉~ 웃으며 누날 쳐다봤다.

그런데 누나 표정이 갑자기 굳어지기 시작했다.



"좋겠네"



희지누나가 냉랭한 목소리로 말하곤 티비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싸한 기운이 느껴졌다.



"에이~ 누나 삐졋어~?"

"건들지마!"



내가 누날 끌어안으며 얼굴을 누나의 어깨에 비벼대자 누난 그런 날 밀쳐냈다.



"에이 ~ 왜그래 누나~"

"......"



누난 말없이 계속 티비만 보고있었다.



"이쁘냐?"



한참동안 말없이 티비만 보던 누나가 뜬금없이 물었다.



"음.... 누나보단 덜이뻐~"

"말은 잘하네!"



누나가 눈을 흘기며 날 노려봤다.



"진짜야~ 난 우리 누나가 젤 이뻐 ~ 히히"



난 누날 꽉 끌어안으며 말했다.

누난 아무말이 없었다.



-휴~ ~ 여자들 질투 참 무섭구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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