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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공유하기 - 7부(2)

관리자 0 3418


난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아가씨, 그냥 가슈..난 테이프 돌려줄 마음 없으니까"




그 사람이 날 밖으로 밀쳤다.




"아~아..알았어요"


어쩔 수 없었다..나는 선택권이 없었다.




"알겠다구요.."




난 그의 손을 뿌리쳤다.




"음..좋아..자 그럼 이제부터 해봐"




자리에 주저 앉아 있는 나에게 그가 다가왔다..




"여..기 서요?"


"왜 여기 더러워 싫은가?"




어쩔 수 없이 몸을 줘야 되지만 정말 여기서는 싫었다..벌레가 기어다니고 무엇보다도


저 더러운 몸을 내가 씻겨주는 한이 있어도 씻기고 싶었다.




"제발..부탁드려요..비용은 제가 낼께요..다른 곳으로 가요.."


"싫다고.."




그 놈이 나의 빰을 때렸다..동시에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 안된다..다치면 안된다


그럼 남편한테 걸린다..안된다..




난 서있는 그놈에게 다가 갔다. 그러자 그 놈이 몸을 숙이더니 나의 입술을 공격하였다.


입안에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냄새가 났고 그의 혀가 나의 혀와 입안을 ?을때


정말 미칠 것 같았다..그의 더러운 침이 계속 타고 들어왔다..




"아..그...그..만."




그를 떨쳐냈다..




"우..웩..웩.."




난 헛구역질을 했다..




"더럽나 보지..말로 해서는 안되겠군.."




그가 나를 덥쳤다..난 힘없이 바닥에 쓰려졌다..그는 나의 몸 위로 올라와 거칠게 나의 상의


를 벗길려고 했다..난 필사적으로 그의 손을 잡았지만 감당할 수 없었다..


나의 얼굴은 그의 혀가 내뿜는 침으로 범벅이 되어 가고 있었다..




"저..기.요..제..발 잠시만요..잠시~~만요."




난 있는 힘 껏 그를 밀쳤다..그가 당황했는지 뒤로 물러났다..




"알았어요..힘으로 제발..힘으로 이러지 마세요.."




나의 옷은 이미 그의 더러움이 묻었는지 냄새가 나는 듯 했고 단추도 떨어져 나가..가슴


보였다..




"그래..그러니까 사람 열받게 하지 말라고"




그가 다시 다가왔다.




"바지부터 벗겨서 자지 빨아"




이제 말로 그를 설득시킬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럼 단 한번입니다. 약속 지켜주세요.."


"알았어..난 누구처럼 치사하게 안해.."




난 또 낯선남자 아니 거지의 바지를 호크를 풀었다..


바지를 풀자 표현할 수 없는 냄새때문에 구역질이 나왔지만 참고 또 참았다.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렸다..그의 하얀 팬티가 나왔다..앞쪽에는 언제 갈아입은지 예상 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소변 누런 자국이 있었다..




그는 얼마나 흥분이 될까...콧대높은 스튜어디스가 지금 그의 팬티를 내리고 있으니까..


팬티를 내리자 그의 것이 출렁거렸다..송기장 만큼 컸다..하지만 더러워서 때가 있는 것처럼


엄청 검했다..꼭 벌레가 살고 있을 것 같았다..




어떻게 이 더러운걸 입으로 넣을 수 있을까..제발 지금이 꿈이었으면 좋겠다..제발..


하지만 해야 한다..할 수 밖에 없다..남편을 위해서..




난 한 손으로 그것의 기둥을 잡았다. 그리고 서서히 귀두로 입술을 가져갔다..




순간 송기장의 말이 생각났다..




"그래도 내것이 깨끗했구나 생각하는 순간이 올껄..하하.."




아 그말이 지금 상황을 말하는 거였구나..난 송기장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꼭두가시


구나..




코를 찌린내가 마비를 시키고 있었다..




입을 살짝 벌려 그의 귀두를 넣었다. 온갖 병균이 나의 입으로 들어오고 있을 것이다.ㅠ




"아~~악.."




그가 나의 머리카락을 잡더니 나의 얼굴을 그의 사타구니에 쳐박았다.




"?아봐.."




정신을 잃을만큼 악취가 심했다..정신을 차려야 한다..


혀로 그의 불알을 ?아가기 시작했다. 그의 것에서 맑은 정액이 나와 그의 것을 잡고 있는 내 손으로


흐르고 있었다.




"아~~아~~"




그가 신음을 내고 있었다..어떻게든 빨리 사정을 시켜야 했다..난 위쪽으로 올라갔다..그의 기둥


그리고 그의 귀두를 다시 입안으로 넣었다..송기장 만큼 컸다..입안이 꽉 찼다..




그리고 서서히 그의 것을 빼고 넣고를 반복해주었다..




송기장의 말대로 여자와의 관계를 한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그 사람은 엄청 흥분된 상태였다..


넣었다 뺐다를 할때마다 그의 몸이 움찔 움찔 거렸다..




"아..이러다 싸겠네..아..아."




설마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어제 유리안에서 그가 뿜어내던 그 강도와


똑 같았은 것 같았다..그의 정액은 계속 입안으로 들어왔다. 난 더러워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난 그의 것에서 입을 뗀후 바로 그의 정액을 바닥으로 뱉어 버렸다..나의 입이 떨어지자 그의 정액이


허공으로 뿜어져 나의 옷과 바닥으로 떨여졌다. 그리고 그의 허벅지로도 흘러내렸다..




"웨..웩..우웩.."




난 또 구역질을 했다..




"씨발 오랜만에 보지가 내 것을 빨아주니까 콘트롤이 안되었네..근데 이 씨발년이 내것을 뱉어?"




그가 나의 멱살을 잡더니 무자비한 큰손으로 날 내려칠려고 했다.




"죄송해요..죄송해요.."




난 무서워 두손으로 빌었다..




"그래? 그럼 바닥에 떨어져 있는 좆물 ?아 먹어..아니다 내 다리에 묻어 있는 것부터..그럼


용서해주지.."




난 그의 다리에 묻어 있는 정액부터 ?기 시작했고 입안으로 들어온 정액을 바로 목 안으로 넘기고


있었다. 난 너무 무서워 더럽다라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의 물건에 묻은 것까지 다 ?아 먹고 바닥 여기 저기에 뿌려져 있는 정액을 ?아 먹었다.


서러웠다..이제 창녀도 모잘라..동물이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고년..맛있게도 좆물 먹네..그래 맛있게 먹어라..귀한거다..하하."




난 바닥에 있는 정액을 다 ?아 먹고 몸을 일으켜 그를 봤다..나의 입안에는 온통 그의 찌린내와


정액 냄새가 진동하였다.




"이~~젠 끝난거죠? 테이프 돌려주세요.."




그는 가소롭게 쳐다보면서 웃었다.




"아니..이건 인정못해..너무 싱겁게 내가 싸버렸어."


"아니..그건..제 잘못 아니잖아요..당신이.."


"그래 내가 조루다..이년이 무시하네..인정 안하니까 다음에 다시 한번 와"


"다음에 여길 또 오라구요?"


"그래 이년아"


"제발 왜 그러세요..차라리 오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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