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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 7부

관리자 0 3432
날씨가 너무 좋네요..사람 살기 딱 좋은 날씨이네요..^^










몇일뒤 대대장 회의 소집이 있었다. 진수와 채대위등 여러 장교들과 하사관들이 대대장실로 모였다.




"이상입니다."


"그래요..보고한 대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각 중대장들은 열심히 해주고..마지막으로 올해 미국연수


후보를 결정을 했습니다. 이번 우리 대대 연수 후보는 김진수대위 입니다."




대대장의 말과 함께..여기저기서 축하한다는 말이 진수의 귀에 들어왔다. 하지만 진수의 얼굴은


기쁜 얼굴이 아니었다.. 자신의 아내를 팔아서 가진 기회였기 때문이다..




"김대위 축하하고, 그래도 아직 후보이고 대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긴장 늦추지 말고..최대한 김대위


가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보고서를 잘 써주도록 하지.."


"감사합니다."




진수는 예의상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있다 오후에 보고서에 대해서 의논할 게 있으니 3시까지 내방으로 오게.."


"아..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회의는 끝나고 진수는 채대위와 담배를 피고 있었다.




"김대위..뭐라고 말을 해야 될지 모르지만..암튼 축하하네.."




진수는 대답없이 고개를 숙이고 담배만 피웠다..그리고 잠시후 진수는




"채대위님"


"어..그래?"


"채대위님은 이미 아시니까..물어봅니다. 저 한테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래..말해봐.."


"몇일 전 와이프가 외출을 한다길래..몰래 따라갔습니다. 근데 대대장과 와이프가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봤습니다."




채대위의 얼굴이 난처해졌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그 전에 와이프와 대대장이 관사에서 일이 있었다고 알았는데..그래서 두번째


만남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혹시 채대위님은 아시는 것이 없으신가요?"


"......그게.."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요..대대장이 저의 아내를 한번만 원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음..그것이..그때 관사에서는 별일이 없었다고 하더라고..대신 제수씨한테 선택권을 줬나봐..그래서


그것때문에..아마 모텔에..."




진수는 먼산을 바라보며..




"그랬군요..저는 그것도 모르고..아내의 마음을 의심했습니다. 아내가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면 죽고 싶


습니다."


"...아..김대위..내가 어떻게 말을 해도 아무 도움도 안되겠지만..힘내게..그렇게 따지면 나도


죽일놈이니까..미안하네.."




채대위는 진수의 어깨를 토닥거렸다.




진수는 아내 소연에게 미안함 마음과 한편으로는 안도의 마음이 들었다.


혹시나 아내 소연이 마음까지 대대장에게 주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이 없어졌기 때문에...








"소연씨 축하해요..우리 그이한테 전화 왔는데..김대위님 연수 후보 되셨다고 하던데..뭐 대상이야


대대장님이 보고서만 잘 써주시면 되는 거니까..거의 확정이지 뭐..호호.."




박대위의 아내가 소연에게 축하를 해줬다.




"아? 네..감사..합니다."




소연 역시 진수처럼 웃을 수 없었다. 이런 소연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것은 채대위의 아내 지은이었다.




"나쁜년..얼굴이 반반한게..그럴 줄 알었어..대대장한테 꼬리를 치고.."




얼마전 동영상을 본 지은에게 질투심과 소연에 대한 미움이 커져 가고 있었다.




이때 소연의 핸드폰이 울렸다. 대대장이었다.


소연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잠시만요.."




소연은 급히 일어나 채대위 집 욕실로 들어갔다.




"여보세요.."


"네 소연씨 저 입니다."


"어쩐 일이세요?"




소연은 날카로운 음성으로 말을 했다.




"지금 부대로 좀 오시죠..제 방으로 오시면 됩니다."


"싫어요.."


"오셔야 될 것 같네요..제가 김대위 연수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거든요..안오시면


좋은 내용으로 보고서가 작성될지 모르겠네요..기다리겠습니다."




전화가 끊어졌다..소연은 너무 화가 났다..지금와서 대대장은 또 딴소리를 하고 있었다.


소연은 어쩔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었다..아니 가서 따지고 싶었다.






재오는 CP에 상주하고 있는 김상병을 불렀다.




"김상병..피곤해 보이는 군.."


"아..아닙니다."


"어제 보초 나갔다면서?"


"아..네 그렇습니다."


"몸을 먼저 생각해야지..내무실에 가서 좀 누워있다 오게..?"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아..이 대대장이 허락하는 거니까..중대장한테는 내가 말 해놓겠네.."


"아..네..감사합니다."




대대장의 의외의 배려에 김상병은 어리둥절 했지만 갑자기 생긴 떡에 좋아.. 내무실로 향했다.


이제 CP에는 대대장 밖에 있지 않았다.




"똑똑.."


"들어오세요.."




대대장실의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소연이었다.




"아..오세요..이쪽으로 앉으세요.."


"아니요.."




소연은 강한 눈빛으로 대대장을 째려 보았다.


재오가 문 앞에 서있는 소연에게 다가갔다.




"소연씨 진정하시고 좀 앉으세요.."




라고 하며 재오가 소연의 어깨를 잡았다.




"이거 놓으세요.."




소연은 강하게 재오의 손길을 뿌리치며 쇼파에 앉았다. 재오는 손이 머쓱했는지 다른 한손으로


비비며 소연의 맞은 편에 자리 잡았다.




소연은 대대장을 보니 모텔에서의 일이 생각나 역겨워지기 시작했다.




"왜 이제 와서 다른 말 하세요?"


"다른 말이요? 저는 다른 말 한적 없는데요..다만 김대위 보고서를 작성하는데..소연씨가 옆에


있어주면 더 잘 쓸수 있을 것 같아 부른것 뿐인데.."




소연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제가 분명 말씀 드렸을껀데요..아는체 하지 마시라구요.."


"아..아..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난 당신 남편의 상관인데요.."




소연은 화를 억누르면 고개를 숙엮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재오는 의미 심장한 미소를 보내며 자기 책상으로 자리를 옮겼다.




"소연씨 이쪽으로 와보세요.."


"싫어요..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소연이 자리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향했다.




"그러지 말고..이 쪽으로 와보세요..지금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데..내용을 좀 보여드릴려고


하는데..궁금하지 않으세요? 제가 약속을 어기고 나쁜말을 써놨으면 어쩔려고 그러세요?


하하"




사실 재오가 약속을 어길까봐 소연도 불안했다.


소연은 마지 못한 발걸음으로 대대장 옆으로 갔다..그리고 대대장이 가리키고 있는 그의


모니터로 시선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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