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시즌10_패자의역습 - 10부10장(1)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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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10_패자의역습 - 10부10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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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10]




*** 패자의 역습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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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9/71 미래정유직영주유소사장


최연주 39세 163/45 난봉의 처 결혼 11년차


여수진 37세 163/49 총무 결혼9년차 별거녀


최연이 36세 165/53 난봉의 처제 결혼6년차


고성능 41세 175/70 미래정유 연주친구남편


윤승연 39세 160/44 연주의 초중고대학친구


주두식 45세 176/78 난봉의 큰동서 상무이사


최연정 43세 166/53 난봉의 큰처형 연주언니


유혜선 35세 161/47 양평고교사 하교수며느리


박대봉 48세 172/75 한복디자이너 난봉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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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근친의 꽃이라 불리우는 시댁 식구와의 정사를 정복한 연주는


그러나 남편의 친형 대봉의 강력한 대물과 기교정사에 무너지고


결국 2년 만에 처음으로 난봉 몰래 대봉과 밀월정사를 나눈다.


난봉은 이런 아내를 모르는척 눈감아주며 그저 지켜만본다.


또 다시 아내와의 갈등으로 소원해진 난봉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제 10 부


(마지막 회)




[그 자리]








2011년 봄




난봉의 아내 연주는 이젠 아예 대놓고


형 대봉의 집에 수시로 드나든다.


대봉 형집에 다녀온 연주는 거의 녹초가 되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들어온다.


난봉은 멋진 물건을 갖었지만 또 다른 적수를 만나


고전하고 아내 연주도 그런 자신이 맘에 안들지만


어쩔 수 없이 윤리보다는 본능을 선택하고 만다.




"헉헉헉...아주버님...어우..."




"워째 맘에 들었는가?"




"흐어...네에...어우...후우..."




"자네 이러다 난봉이 놈한테 걸리네... "




"이미 알아요..."




"뭣이여?????????"




"다 이해하고 봐주는것 같아요..."




"이런...ㅉㅉㅉ"




"이리 돌려보세요 닦아드릴께요..."




누운채로 제수와 사정을 맛본 대봉


그런 대봉의 대물에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아주려는 연주는 여전히 색시한 몸매였다.


대봉은 갑자기 표정이 바뀌면서 일어나 앉는다


자신을 매만저주는 연주의 손을 잡으며.....




"이보시게...제수씨..."




"네? 아주버님..."




"이제 그만합시다..."




"네???"




"이제 그만하자고...그래야 할 것 같으이..."




"..........."




"어서 옷 입으시고...가시게..."




연주에게 난봉은 그저 남편이지만


그래서 눈 가리고 "아웅"할 수 있지만


대봉에게 난봉은 친 동생이였다.


눈속임으로 넘어갈 대상이 아니란 얘기다.


결국 오늘로써 연주는 스스로 판 무덤에 자신을


사랑 해 주는 대봉과 자신을 뭍어버린다.








[난봉의 아파트]




흐느적거리며 들어오는 아내


난봉은 아내 연주를 노려보면서


자신쪽으로 오라는 손서레를 친다.




"네에 여보..."




"어디 다녀온거야?"




"................"




"어디 다녀왔냐고 묻쟎아..."




"..............."




선뜻 대답을 하지못하는 아내


난봉은 아내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이미 식었지만 아내의 팬티를 여프올 제낀 후


중지를 안으로 넣어 휘저은 다음 슬며시 빼어본다.


예상대로 난봉의 중지에는 탁하고 하얀 액체가 뭍어난다.




"흠.........휴우..."




"미안해요 여보..."




"어서 씻어..."




"여보.,..죄송해요..."




"씻기나 하라고!!!!!"




난봉과 연주는 대봉과의 정사 후


내적 갈등이 심해졌었다.


그러나 오늘은 공식적으로 아내가


자신의 친형 대봉과의 관계를 드러내고만다.


미안하다 하지만 "다시는 않겠다"의미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난봉은 찹찹한 마음에 주유소를 찾는다.


이미 영업이 종료된 주유소에는 어둠이 가득하다.


혹시나 싶어 사무실로 들어가서 서류정리를 확인한 뒤


2층으로 올라가서 오늘은 수진과 잠자리를 할 생각이다.


내실문을 통하여 2층으로 올라가는 난봉




그러나 2층 문은 굳게 닫혀있고


난봉의 전자키는 열리지만 안쪽의 고리가 걸려


열리지 않는것이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난봉은 숙소 반대 쪽의 빈 공실로 돌아 들어가서


숙소에 난 유리창으로 안쪽 상황을 살펴본다




[억억억억억...어우우우욱...자기야...자기야...허억]




[ㅎㅎㅎ 그렇게 좋아? 응?]




[그럼...자기껀 정말...최고야!!! 최고...어흑]




전라의 수진은 다리를 벌려주고


그 사이에서는 왠 사내놈이 올라가서


미친듯이 펌핑을 하고 있었다.




[오욱...오우...여보...여보...나 쌀것 같아...자기두 같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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