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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거래 - 7부

관리자 0 5716
일요일 한국

어제 뉴욕 출장에서 돌아온 김회장은 아직도 시차적응에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 피로했다.

A가 계속 하자고 졸라댔지만 물건이 서질 않았다. A가 아무리 빨아주어도 서지를 않았다.

그냥 이런 날엔 섹스고 뭐고 다 귀찮았다. 종일 누워만 있던 김회장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누구지?"

KBN 방송국 사장이었다.

"여보세요"

"아이고 김회장님 오랜만입니다."

"아 이 사장님이 어쩐 일로 전화를 다 하셨습니까?"

"사업은 잘 되시죠?"

"아 덕분에 잘 되고 있습니다.이 사장님은요?"

"원래 이 방송가가 김회장님 덕분에 먹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하 제가 뭘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요 뭐..언제 운동이나 한 번 같이 하죠"

"저야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나 땡큐입니다"

"하하"

"저 오늘 저녁에 시간 좀 내주시겠습니까?"

"오늘 저녁이요?"

"예 제가 저녁 대접이라도 한 번 할까하는데"

"아 어쩌죠? 제가 오늘은 힘들 것 같은데"

"그럼 내일 저녁은 어떠신지?"

"내일 저녁은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럼 내일 저녁 한남동 XX 한정식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러시죠"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예 주말 잘 보내십시요"

"아이고 회장님도 주말 잘 보내십시요"



KBN 이 사장이 왜 날 보자고 한 걸까. 뭐 특별히 KBN과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시각 KBN 방송국 사장실

"미희야 들었지? 내일이다"

"정말 저 분이 도와주실 수 있으신거죠?"

"내일 네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틀려지지..내일뿐만 아니라 네가 저분 덕택에 케이블 방송가

아나운서가 아닌 주류방송계에서 아나운서로 일하게 되면 살아남는게 일인데..저런 분 한 분

딱 잡고 있으면 생명줄이지. 미희야 결정은 네가 해라. 너희 아버지 소원이 살아있는 동안에

딸이 뉴스메인 앵커 되는거 아니냐..그렇다고 해도 더럽다고 생각되면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무엇을 더 고민하랴. 미희는 사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사장의 바지 지퍼를 내린다. 그리고는 사장의 물건을 꺼낸다. 책에서만

봐왔던 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희는 KBN 대표 아나운서이다. 비록 KBN이 케이블 채널이기는 했지만 미희의 인기는

꽤 높았다. 이제 갓 26살인 미희는 명문대 출신에 얼굴도 예쁜데다 몸매도 늘씬했다.

미희는 3대 방송사인 CBC, TBN, kBB 아나운서에 지원을 했지만 번번히 떨어지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 KBN이었다 미희도 자신이 왜 떨어지는지 이유를 몰랐다. 그저 실력이

부족할 뿐이라 생각했다. 미희는 KBN에서 경력을 쌓고 다시 도전해 꼭 메인 방송사에 들어가리라

결심했다. 하지만 작년 재작년 3사 시험에서 또다시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자신과 같이

입사했던 몇몇 아나운서들은 합격하여 KBN을 떠났는데 미희는 또다시 실패한 것이었다.

그런 미희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사람이 KBN의 이 사장이었다. 미희를 처음 봤을때 이 사장은

정말 사장의 지위를 이용해서 미희를 어떻게든 해볼려고 계획까지 세웠었다. 하지만 이 사장은

미희가 자신의 친구의 딸임을 알고 포기해버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의 딸과 자는것은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못할 짓이라 생각했다.이 사장은 절친의 딸이 실패하고 좌절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거기다 몇년 전 그녀의 아버지가 암으로 쓰러지고 나서 가세도 많이 기울어 캐이블 아나운서의

월급으로는 감당하기도 힘들 지경이었다. 또 그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 미희가 방송 3사 메인뉴스

앵커로서 뉴스진행 하는 것을 보는 것인데 미희는 작년 시험에 또 낙방을 한 것이었다.

12월 말. KBB에서 특별 공개 채용으로 아나운서를 3명 더 추가 모집한다는 공고가 났다.

이 사장은 미희를 불러 지원해보라 했지만 미희는 자신감을 상실 한 듯 지원서 내는 것을

거부했다. 이 사장은 미희를 위해 어떻게 힘써 줄 방법이 없나 고민하던 중 김회장이 떠올랐다.

한국 최고의 언론 재벌. 미디어의 제왕. 그의 전화 한통이면 케이블이고 메인 방송사고

안 되는것이 없었다. 그의 영향력은 정치계, 법조계까지 뻗어있었다. 그가 수많은 아나운서와

연예인을 스폰한다는 것은 언론쪽에 알려져 있는 유명한 사실이었다. 스폰서..미희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일이었다. 며칠을 고민하던 이 사장은 미희를 회사 밖으로 불렀다.

"사장님 어쩐 일로 부르셨어요?"

"밖에선 그냥 아저씨라 불러. 그냥 밥 한 번 먹자고. 아버지는 어떠시니? 괜찮으셔?"

"네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 가자 배고프다"

횟집에서 둘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떻게든 이야기를 꺼내야했다.

"미희야"

"네"

"메인 방송사 가야지"

"에이 됐어요. 저 그냥 여기서 일할래요"

"너희 아버지 소원 들어줘야지. 그리고 알잖아 메인 방송이 돈도 많이 주는거"

"거기 간들 바로 메인엥커가 어떻게 되요? 지방근무도 해야죠..뭐 돈은 충분해요"

"미희야 만약에 방송국에 취직해서 바로 메인앵커가 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떡할래?"

"에이 아저씨도 방송국 생활 20년넘게 했으면서 그런 방법이 없다는 거 아시면서"

"있다"

미희가 젓가락을 놓고 이 사장을 바라본다.

"근데 그 길이 네가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 길을 네한테 얘기하는 것 자체도 좀 그렇고"

"뭔데요?"

"스폰서"

"에이 아저씨 농담마요. 그런거 다 소문이래요"

"실제로 있다. 원하면 연결 시켜줄 수도 있다.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됐다 그만하자, 그냥 밥먹자"



스폰서. 실제로 존재했단 말인가. 사장과 저녁 식사 후 아버지의 병원으로 향하면서도

그 단어가 귀에 계속 맴돌았다. 스폰서. 정말로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란 말인가.



병원에 도착하니 엄마가 안색이 어둡다.

"엄마 무슨일이야?"

"미희야"

"왜? 말해봐"

"너희 아버지 또 수술해야 된단다."



유일한 가장인 미희의 월급은 버는 족족 아버지의 수술비와 약값으로 나갔다. 어머니가

일을 하긴 했지만 너무 버거웠다.

"얼만데 수술비가"

엄마가 내민 수술비 내역서엔 미희가 몇 달은 벌어야 겨우 충당할 수 있는 돈이 찍혀있었다.

정말 몸이라도 팔아야 한 단 말인가.

"걱정마라 내가 어떻게든 구해볼게"



말은 그렇게 했지만 무슨 수로 그 돈을 구한단 말인가. 며칠을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아 길이없다. 미희는 사장실로 찾아갔다.

"사장님"

"어 미희씨 어쩐 일로"

"스폰서 구해 주십시요"

"갑자기 왜?"

"제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이 그길밖에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요"

미희는 무릎을 꿇었다.

"미희씨 일어나요. 정말 후회안하겠어요?"

"네 아무리 생각해도 그 길 밖에 없습니다."

"음...미희씨가 그렇게 마음 먹었다면 어쩔 수 없지요.친구딸로서 구해주긴 하겠는데 나에게도

대가는 치뤄야 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말에 당황한 미희

"나도 미희 스폰서를 구해줄려면 돈도 좀 써야되고 내 자존심도 접어야 되는데..거기다 미희씨가

우리 방송국을 떠나면서 떨어진 시청률도 신경쓰이고"

"돈이라면 드리겠습니다."

"돈은 필요없고..."

사장은 미희를 아래위로 훑는다. 참으로 탐스러운 몸매다.

"뭐 이제 스폰서 품에 가면 자주 해드려야 할텐데..그걸 나도 한 번 좀 받아봤으면 해서"

"그게 무엇이죠?"

"펠라치오라고 알아요?"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남자의 거기를 입으로 빨아주는 거죠. 난 돈도 필요없고 우리 미희씨가 그거 한 번 해주면

좋을 것 같애"

미희는 너무나 노골적 요구에 당황했다.

"뭐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죠..스폰서도 구해 드릴 수 없고... 아 그리고 우리 회사 구조조정 있는거

알죠? 회사를 그렇게 나가고 싶어하시니 나가게 해드릴 수도 있는데...아버지 수술비는 누가 대줄려나?"

나쁜 놈. 이 사장의 본심을 알게 된 미희는 치를 떨었다.

"일요일까지 생각해봐요. 일요일에 여기로 오면 그자리에서 바로 스폰서와의 약속을 잡을거고..안오면

회사를 그만 둔 걸로 알죠"



돈을 구할 방법이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다. 요새는 취업난도 심한데다 당장 돈이

필요한 미희로선 직업을 찾아 돌아다닐 시간적 여유조차 없었다. 토요일 새벽 미희는 인터넷을

뒤져 펠라치오 방법을 검색하였다. 섹스도 안해본 처녀가 펠라치오라니.. 몇몇 포르노 동영상을

보며 어느정도 눈으로 익혀두었다.어느새 일요일. 미희는 회사로향했다.



. 미희는 이 사장의 성기를 꺼내 먼저 이 사장의 고환을 만지작 거리며 이 사장의 물건을 혀로

핥았다. 비릿한 오줌냄새가 코를 찌른다. 그리고 포르노에서 본대로 귀두부와 갈라진 틈을 혀로

핥았다. 미희의 자극때문이었을까. 회장의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잘하는데 능숙한 솜씨야"

충분히 침에 젖은 이 사장의 물건을 미희는 입안에 넣는다.

이 사장은 미희의 머리를 붙잡고 더욱 깊숙히 넣는다. 미희는 수치스러웠지만 해야만 했다.

사장의 뿌리를 부여잡고 미희는 빨기 시작했다. 이가 닿지않게 조심하지만 처음이다보니

이가 닿아 사장이 얼굴을 찌뿌렸다.

"좋아 좋아. 네가 친구 딸이 아니었다면 네 보지 사이에 이걸 넣었을건데"

몇 번 빨던 미희는 회장의 물건을 물고 혀로 쓰다듬듯 물건을 핥는다.

사장이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미희는 다시 사장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사장의 물건은 이제 완전히 발기하여

미희의 입 속을 가득 채웠다. 미희의 눈가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어쩌면 내일부턴 이 것이 일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참으로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이길밖엔 방법이 없다. 사장이 미희의 머리를 흔든다. 빨리 빨라는 명령이었다.

미희는 다시 빨기 시작한다. 사장은 오랜만에 받는 펠라치오 서비스에 벌써부터 사정의 욕구가

밀려온다. 미희는 조금 더 빨리 빨기 시작했다. 미희의 혀가 한 번씩 사장의 물건을 쓰다듬을때

마다 사장은 찌릿함을 느꼈다. 사장은 사정의 욕구를 참고 또 참는다. 하지만 미희의 계속되는

애무에 한계를 드러냈다.

"미희야. 지금부터 내가 뱉어내는 걸 한 방울도 남김없이 마셔야한다. 알겠지? 안그럼 스폰서고

뭐고 없어"

사장은 미희의 머리를 자기쪽으로 당겨 자지를 깊숙이 넣고는 사정을 한다.

비릿한 정액이 목구멍으로 넘어온다. 미희는 사장이 머리를 붙잡고 있기에 뺄 수 없었다.

그저 입안으로 들어오는 걸 삼키는 수 밖에... 사장이 머리를 놓자

미희는 사장의 물건을 입안에서 빼냈다. 미희는 티슈를 뽑아 사장의 자지를 닦아주었다.

빨리 화장실로 가서 이 더러운 것을 토해내고 싶었다.

"흐흐 수고했어. 내일 저녁에 잊지 말고 나와 알겠어?"

"네"

"그럼 가봐"



미희는 회사를 나와 옆건물 화장실로 들어가 삼킨 정액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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