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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거래 - 14부

관리자 0 4833


토요일 새벽 6시

아나운서 A의 집. 회장이 문을 열고 들어선다. 침실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A가 잠옷을 입고 잠들어있다.

회장이 옷을 벗고 옆에 눕는다.

"자기 왔어"

"안자고 있었어?"

"아니 자기 들어오는 소리듣고 살짝 깼어"

"그래? 조용히 들어온다고 했는데 깨워서 미안해"

"아냐"

회장이 옆에 누워 A를 바라본다. 자고 있는 모습이 자뭇 섹시하다.

회장은 잠옷위로 솟아오른 A의 가슴을 주무른다. A는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음 자기야"

회장은 A의 잠옷 단추를 몇 개 풀고 손을 안으로 넣는다.

회장이 몇 번을 만지작 거리자 젖꼭지가 금새 발딱선다.

회장은 A의 잠옷 바지를 내리려한다. A는 회장이 바지를 쉽게 벗길 수 있게 몸을 살짝 들어준다.

한 손으론 A의 가슴을 주무르며 한 손은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회장은 A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린다.

"아잉~~"

A가 몸을 뒤튼다. 젖꼭지가 더욱 빳빳해진다. 회장은 A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아~~"

섹스에 굶주려있던 A는 금새 달아오른다. A의 보지 주위가 촉촉히 젖는다.

"아흐~~자기야 넣어줘"

"좋아?"

"응 아~~~"

회장은 클리토리스부터 보지까지 끊임없이 애무한다.

"아힝 자기야 얼른"

"나쪽으로 돌아누워봐"

A가 돌아누워 위쪽 다리를 들어올려 회장의 허리에 감은 다음 삽입을 한다.

"아으~~"

A는 능숙하게 아래쪽 다리를 약간 앞으로 뻗은 다음 구부린다. 회장은

상체를 뒤로 젖혀 삽입 각도를 더욱 깊게 한다.

회장은 천천히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A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직접 만지며 더욱 흥분한다.

"아~~좋아"

회장은 자세가 불편하자 A를 바로 눕히고 다시 삽입한다.정상적인 자세로 다시 삽입한다.

"아흐~~"

자세가 편해지자 회장의 피스톤 운동은 더욱 빨라진다.

A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지고 입에서는 끊임없이 행복에 겨운 교성이 터져나온다.

회장의 입술과 A의 입술이 서로 맞닿고 거칠게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인다. 회장은 A의 가슴

주무르며 허리 운동을 계속 이어갔다. 회장의 숨소리도 거칠어졌다.

"나올 거 같애"

"아흐~~자기야 밖에 싸줘"

"왜?"

"나 생리끝난지 얼마 안됬어"

"우리 애기부터 만들까?"

"안되 아직 아흐~~"

"왜?"

"아직 준비가 안됬어 그러니까 밖에 싸줘"

회장은 자신의 것을 빼 A의 가슴 사이로 문지른다. A는 자신의 가슴을 붙잡고 회장의 물건을 조아준다.

회장은 두 가슴의 촉감을 느끼며 A의 얼굴에 정액을 토해냈다.



"좋았어?"

"응 너무 좋았어.자기야.."

"응"

"우리 부모님이 자기 한 번 보고 싶다셔"

"그래? 하긴 우리가 사귄지 벌써 1년이 넘었으니...다음 주말 어때?"

"이야기 해 볼게"

"응 나 씻고올게"



회장은 샤워를 하며 걱정이 되었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지금과 같이 수많은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기란 힘들 것 같았다.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미인들과 하루에도 몇번씩 몸을 섞는 기회를

남자로서 포기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A와의 사랑과 결혼을 포기하기도 힘들었다.

어떻게 해야하나..



오전 9시

아침을 먹고 설겆이를 하는 A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회장.A의 뒷태가 자뭇 섹시하다.

회장은 A의 뒤에서 다짜고짜 그녀의 원피스를 들어올린다. 그녀는 팬티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자기야 뭐 할려고"

"에이 알면서 그래"

"나 설겆이 중이잖아. 끝나면 하 아흑~~"

말이 끝나기도 전에 회장의 물건이 A의 보지에 박힌다.

"아흑~~자기야 이렇게 갑자기 들어오면 아흑~~"

A는 싱크대를 붙잡고 힘겹게 선다. 준비가 안 된 상태라 보지도 젖지 않은 채였다.

"자기 뒷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참을 수 없더라."

"그래도 아흑~~"

회장은 원피스 어깨끈을 내리고 A의 가슴을 주무른다.

"아~~자기야 침대로 가자 응?"

"여기서 하고 싶어"

회장의 허리운동이 조금 더 빨라진다. A도 보지가 젖자 조금은 편해진다.

"아~~"

회장은 A를 식탁위에 눕힌다. 그리고 허리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

"아흑~~자기야 여긴 밥먹는 곳이잖아"

"뭐 어때"

"아~~자기야 결혼하면 나 맨날 이렇게 괴롭힐 거야?"

"이보다 더 괴롭혀야지. 그땐 완전히 내건데..."

"난 지금도 자기거야 아흑~~"

식탁에 누워 원피스는 반쯤 내려가 젖가슴이 훤히 보이고 치마는 걷어올려져 남성과

교접하고 있는 이 모습이 어찌 단정한 아나운서의 모습이란 말인가.

회장이 A의 보지를 쑤실때마다 A의 몸도 들썩인다.

살부딫치는 소리와 식탁의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A의 보지에선 다시 애액이 흘러나와 식탁을 적신다.

"아~~자기 넘 좋아 아~~"

A의 교성이 이어진다. A는 흥분에 겨워 헐떡거린다. 회장은 그런 A의 그런 모습을

보며 흥분하여 더욱 거칠게 A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

"자기야 더 못참겠어"



A는 식탁에서 내려와 회장의 물건을 입 안에 넣고 정성스럽게 빨아준다.

귀두부부터 뿌리까지 자극 받은 회장의 물건은 터질것만 같았다.

회장은 A의 머리채를 붙잡고 흔든다. 그리고는 자신의 것을 깊숙이 넣고

정액을 토해냈다.



오전 10시.

A의 전화기가 울린다.

"네 PD님. 아 저 주말은 쉬는거 아시잖아요. 후배애들 없어요?"

A가 PD와 실랑이를 벌인다. 주말에 프로그램 땜빵할 아나운서가 없나보다.

"알았어요"

한창을 실랑이를 벌이던 A가 풀이 죽어 전화기를 끊는다.

"자기야.."

"가야되?"

"응"

"너 말고 다른 아나운서가 없대?"

"응 후배들은 주말에 다 방송 뛰고 선배들은 못 나오고 중간인 내가 가야지 뭐. 미안해"

"괜찮아. 다녀와. 일찍 끝나?"

"아마 저녁 전에는 끝날거야."

"그럼 내가 저녁에 방송국 앞으로 갈게. 끝나면 같이 저녁 먹자"

"그래. 내가 전화할게"



이번 편은 짧게 썼습니다.



새로운 아나운서들을 더 등장시킬지 아님 기존의 아나운서들만 가지고 스토리를

이어갈지 고민이네요..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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