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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40부

관리자 0 5654
뻔뻔스런 녀석 40 부 (2012)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오랜만에 가지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수철은 오랜만에 대학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 녀석들과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벌써 결혼 3년차인 상수와 그의 아내 현정이..

이제 결혼한지 갓 1년된 지석과 그의 아내 숙희...

그리고 수철과 은정이..



이렇게 6명이 자리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기울였다..



상수와 현정은 대학시절 부터 남들이 알아주는 CC 였다.

졸업을 하기가 무섭게 두사람은 결혼을 했다.



현정이 직장을 다니는 탓에 아직 아기는 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금슬은 좋았다.

집에선 아기를 가지라고 하지만..현정이 당분간은 일을 해야한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아직 아기를 가지지 않은 상태였다.

물론 그건 상수의 배려도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석과 숙희는 대학 선후배 관계로 만나 결혼하게된 케이스였다.

숙희는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미인이었다.



지석이 숙희와 결혼을 한다고 하니 친구녀석들은 어떻게 꼬셨느냐는등..전생에 임금님을 구했냐며..지석을 부러워 했다..

미인을 얻는 남자는 왜 그런지..잘 생긴 사람이 별로 없다..

미인들은 잘생긴 남자를 싫어하는 걸까?

아님..다른 특별한 능력을 더 좋아하는 걸까..



수철은 지석과 숙희의 결혼식장에 갔었다.

물론..상수와 현정의 결혼식에도 참석을 했었지만..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숙희의 모습은 눈부셨다..



티없이 맑고 투명한 우윳빛의 피부를 가진 숙희가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은 당장에 달려들어 그녀의 속살을 파고들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아..저래서 결혼을 하는구나..



웨딩드레스와 숙희의 여성으로써 성숙한 모습이..아랫도리를 불끈거리게 만들었나 보았다..

친구녀석과 결혼하는 숙희를 보고..그런 생각을 하던 수철은..머리를 휘휘저으며..생각을 떨쳐내려 했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인자리에 같이 부부동반으로 나타난 숙희를 보자..그만 마음이 두근거리는 것이었다.



친구녀석들은 집에 같이 있던 은정일 보더니



[손지석] 이런 응큼한 녀석..결혼할 생각이 없다더니 집에 이렇게 예쁜 재수씨를 숨겨두었네..

[허상수] 그러게 언제 결혼하냐?

[김현정] 그래요 오빠 언제 결혼할꺼예요? 우리가 둘러리 설께요.

[서숙희] 네..오빠..



라며 호들갑이다..

이런..

그냥 같이 동거하는 섹스파트너라고 하면 얘들이 뭐라고 할까?

날..완전 변태취급을 할건데..

에이..

뭐..알게 뭐야..



[김수철] 아직..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지금 부터...생각해 보기로 하지..



라며..은정이 눈치를 봤다..

은정인 아무런 표정 없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음..



은정인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상수와 지석과는 가끔 만나서 술을 마시곤 했었다.

물론 대학시절엔 세명은 어디를 가든 붙어다녔고 같이 했었다..

상수가 친구들과 어울려서 따로 시간을 내지 않으니 현정이와도 항상 같이 할 수 밖에 없었다..

술을 마셔도 네명이 우루루..몰려다녔고..수강을 들어도..네명이..같이 다녔었다..



나중에 숙희가 지석과 사귀면서..숙희도 같이 어울리게 되었었다..

수철은 친구녀석들이 모두 애인을 데리고 다녔지만..언제나 혼자..어울렸었다..

친구녀석들은 그런 수철에게는 무관심했었다..



녀석들도 수철의 여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여섯명이 모여..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한잔두잔 마시다보니...



모두 많이 취해버렸었다...

수철은 친구녀석들이 온다고 했을때 이미 술을 잔뜩 사두고 옆에 놓아두었기에..녀석들은 마구마구 병을 따고 술잔에 술을 부어 마셔댄 것이었다.

물론 두명의 재수씨와 은정이도 이미 자신의 주량을 훨씬 넘긴 상태였었다.



그렇게..한참을 술을 마시며..한명..두명..자리에 눕더니...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술을 마시고 있던..현정이가..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폼이..완전 취한 상태였다..



현정이는 젖가슴이 매우 크고 각선미가 좋았다.

탄탄한 엉덩이와 함께 넓은 골반은 육감적이기 까지 했었다.



대학다닐때 CC 였던 상수와 현정이는 이미 몸의 깊은 대화까지 나눈 사이였었다.

상수가 술을 마시면 가끔 현정이의 그 풍만한 젖가슴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조개맛에 대해서도 말하곤 했었다.



수철은 깊이 사귀는 여자는 없는 상태였고, 불특정 다수의 후배 여자애들과 섹스를 하는 상태였기에 상수가 현정의 조개맛을 이야기 하면..자신의 경험을..무용담 처럼..

늘여놓았다..



이런 조개는 이런 맛이고..저런 조개는 저런 맛이고...

등등...



그런 생각을 하며..조금씩 오줌이 마려워..수철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쪽으로 가는데...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화장실에서 들려 수철은 화장실 문을 열었다.



현정이..화장실에..넘어져 있는것이었다..

이미 그녀는 만취하여..몸을 가누지 못할 지경이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소변을 보기위해..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바닥에..쓰러져 있었는데...

수철의 눈에..그녀의 음모와...은밀한 조개살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김수철] 꿀꺽..!!



수철은 마른침을 삼켰다..

어쩌지? 상수가 그렇게 말하던..그..조개다..

어떻게 할까?...

한번 ?...

친구들이 오면 어쩌지?



수철은 짧은 순간에 많은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바닥에 쓰러져 움직이지도 않는 현정일 부축하여 화장실 변기에 앉히면서..허리에서 엉덩이로...엉덩이에서...둔덕으로...

그리고...그녀의 은밀한 부분인 그곳에..손을..가겨갔다...



그리곤..조금씩 손을 움직이며..현정이의 다리를 벌리는데.....

그만...수철의 손이...그녀의 그곳에..쑤욱..들어가버렸다....

아니..뭐..들어갔다기 보단..잡아 먹혔다는 표현이 맞을라나?

하여튼..처음..손가락 하나를..밀어넣어..그녀의 속살을 느껴보다가..다음엔 손가락 두개...그리고..나중엔 손가락 네개까지 넣어 보았다.



현정이는 변기에 앉아있는것조차 힘들어 보여..수철은..다시 현정일 화장실 바닥에..눕혔다..



그리고..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벗고 현정이의 질구에 수철의 물건을 재빨리 꽂아버렸다..

현정의 속살은 부드러웠고..따뜻했다..

친구의 아내를 범한다는 생각에..

신호가 빨리왔다..



수철은 현정의 몸 깊숙한 곳에...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고..

흘러나오는 정액을 휴지로 닦아준뒤...발목에 걸쳐져 있던 팬티를 다시 입혀주었다..



그리고..술에 취한..현정이를 부축하여..화장실을 나왔다..



[서숙희] 어머...오빠..언니 왜 그래?"

[김수철] 소변 보려고 화장실에 갔더니 현정이가 쓰러져 있는거야..

[서숙희] 어머..언니..

[김수철] 많이 취했나봐..방에다 눕히게 좀 도와줘..



수철이 현정이를 부축하고 숙희도 같이 거들어 현정이를 수철의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고..두 사람은 거실로 나와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은정인..이미 만취하여...술상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고....

친구녀석들 또한 술장옆에 큰대자로 뻗어 잠들어 있는 것이었다..



숙희가 아이들을 깨우려고 하길래...

수철은



[김수철] 그냥둬...술 많이 마셔서 피곤할 테니깐..깨우지 말아..

오빠랑 술이나 더 마실까?



라고 숙희에게 말하자..



[서숙희] 알았어..



라며..술상 앞에 앉았다..

숙희또한 술을 많이 마신터라..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서로 술을 나누어 마시다가..



갑자기 숙희가..울기 시작한것이었다..

결혼 한지 얼마안됐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힘들다고...



숙희가 소리내서 넘 크게 우는 바람에....

수철은..친구녀석들이..혹시..깨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숙희를 방으로 데리고 갔다...



침대위에서..수철에게 기대어 한참을 울다가...

조용하길래...살펴보았더니..

숙희가 잠이 든것이었다..



수철은 숙희의 입에 살짝 키스를 한다음..현정이 옆에 눕혔다..



수철은 거실로 나와 술상에 업드려 잠든 은정이를 비어있던 다른 방으로 옮겨 눕혔다..

그리고..친구녀석들을 옮기려 해보았으나..쩝..

건장한 남자를 들어올리기엔 버거워 녀석들은 그냥..거실에 방치해 두었다..



수철은..다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현정과 숙희 사이에 누웠다..



그때..숙희의 스타킹을 신은 허벅지가..손끝에 닿았다..

부드러우면서도..살짝 까칠한..스타킹의 느낌이 손끌에 닿는 순간..수철은..다시 아랫도리가..불끈거리는것을..참을 수 없었다..



수철은 몸을 일으켜..숙희가 입고 있던 스타킹위로..다리를 만졌다..



대학시절..

수철은 숙희만은..정복하지 못했었다..

그녀는 올바른 바른생활 여인이었던 것이었다.

그런 숙희를 차지한 지석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었다..



하지만..수철은 숙희와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

한번쯤..그녀와 섹스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뿐..

결혼은.....



수철은..숙희가 입고 있던 짧은 스커트를...위로 올리고...그녀가 입고 있는 스타킹과 탄탄한 허벅지살을 손끝으로 느끼며..서서히..그녀의 가랑이 사이로..손을

디밀고 있었다..



숙희가..뒤척이자..수철은 하는 행동을 멈추고..얼음이 되어 버렸다..

잠시후..숙희가..잠잠해지자..수철은..그녀의 사타구니 중앙부분의 팬티스타킹을 찢어버리고...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숙희의 은밀한 부분이..수철의 눈앞에..나타났다..

그녀의 그곳은 대음순으로 가려져 길다랗게..하나의 검은줄처럼..보였다..



수철은..손으로..숙희의 대음순을 좌우로 벌리고..꽃잎처럼 생긴 소음순을 드러내었다..

수철은 이미 발기하여 팽창한 물건을 숙희의 질구에 가져다 대었다..



그런데..

수철이 물건을 그녀의 질구에 가져대 대기만 했는데...

쑤욱..물건이 빨려들어가듯..숙희의 몸속으로 사라지는 것이었다..



[김수철] 아...



숙희의 몸안은 따뜻했다..

처음 수철의 물건을 빨아들이듯 먹어버린 숙희의 그곳은 수철의 물건을..빠듯하게 압박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삽입감이 좋았다..



수철은 조금씩..허리를 움직였다..



그 순간 숙희의 입에서..신음소리가 나는것이였습니다...



수철은 다시 얼음이 되어..숙희의 몸에 물건을 삽입한채..가만히..있었다..

깨어난건가?

깨어났음..어떻하지?

이제 큰일났구나..

친구의 아내를 범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빨리 수철의 머리속을 지나갔다..



그렇게..수철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숙희는 다시 조용히..잠이 들어있는 것이었다.



숙희는 잠이 들어있었지만..몸은 자연스럽게 반응을 하는지..숙희의 질속이..움찔거리며..수철의 물건을 조금씩..빨아들이는것이었다....

수철은 이런 경험이 처음이었지만..본능이 움직이는 대로..그대로 흘러가기로 했다..

숙희의 질구에서 분비물이..조금씩..늘어갔다..



수철이 몸을 움직일때마다..숙희는 자는척 하는것인지..아님..진짜 잠이 든건지 모를 정도로...수철의 움직임에..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조금전..결혼생활이 힘들다며..울던 그 숙희가 맞는건가?



수철은..숙희와 행위를 하면서..

한손으로는 옆에 누워있는 현정이의 젖가슴을 만졌다..

풍만한 현정의 젖가슴은 옷위로 만졌는데도..그 느낌이..남달랐다..

가슴이 크기만 크고 물렁물렁한 여자들이 있는데..현정의 젖가슴은 크기도 크기였지만..탱탱함이..수철을 놀라게 했었다...



가슴 관리를 하는건가?

라며..수철은 생각하다가..



그만..숙희의 몸안에..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김수철] 크읍..!!



수철은 숙희의 골반을 자기쪽으로 와락 당겨 물건의 삽입을 깊이 했다.



[서숙희] 으음..



숙희가..신음소리를..흘렸다..



숙희의 몸에..사정을 한..수철은..물건을 꺼내어...

현정에게..자리를 옮겼다..



그리고..현정의 팬티를 벗긴다음..

현정의 질구에 물건을 삽입했다...



한번 사정한 상태라..수철의 물건은 약간 힘이 없었으나...

이미 화장실에서..한차례 길을 뚫어 놓은 상태라..현정의 몸안으로의 진입은 어렵지 않았다...



현정과는 두번째..관계...



현정의 그곳 느낌은 숙희와는 또 달랐다..

속살이 따뜻한것은 숙희와 같았으나..수철의 물건을 조여주는 느낌은 확연히 달랐다..



현정이 숙희보다 두살정도 많았는데..

그동안 상수와 그짓을 많이 해서 그런가..현정의 그곳은..숙희보다..밋밋하고..약간은 헐거운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처음 화장실에서 삽입했을때는 몰랐는데..

방금 숙희와 관계를 한 뒤..바로 현정의 몸에 물건을 꽂으니..

수철의 예민한 물건이..바로 알아채는 것이었다.



현정의 질에서도..분비물이 흘러나와 축축했다..



쑤걱..쑤걱..



연속 섹스에 단련되어 있는 수철의 물건이 어느새 단단하게 발기하여 현정의 몸안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수철은...현정의 몸안에..사정을 했다..

이미 세번째..사정인데도..정액양은 적지 않았다..



수철은 현정의 몸에서..물건을 빼내자..마자..곧바로..숙희에게..달려들었다..

역시..숙희의 물건은..스르르..빨아들이듯이..수철의 물건을 먹고 말았다...



친구녀석들의 아내들을..범하다..



그렇게..수철은..자신의 침대위에서..친구의 아내인 두 여자에게..몸안에 하룻동안 모아두었던 정액을..방출했다..



수철이 하루를 시작하고 처음 섹스하는 여자는 누구일까..



그건..바로 같이 동거하고 있는 은정이였다..

언제나 수철은 잠에서 깨자마자..은정이와 모닝섹스를 했기 때문이었다..

은정에겐 이미 모닝섹스가..그녀의 하루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였다..



그러나 수철이 사정하는 정액의 농도로 따지면...모닝섹스를 하는 은정이..가장 농도가 짙은 정액을 받아내지는 못한다..



그럼..수철의 가장 짙은 농도의 정액을 받는 여자는 누구일까...



전날..수철은 저녁늦게까지 은정과 섹스를 하고 새벽즈음에 잠이 들면..대략 6시 ~ 7시간동안 수철의 고환에서는 정액이 만들어진다..

그리고..수철이 출근하여 퇴근할때까지..8시 ~ 6시까지..10시간 동안..수철의 고환은 정액을 생산하게된다.



때문에..농도 짙은 수철의 정액을 받는 여자는 유경이였다..



하루중 가장 먼저 섹스하는 여자는 은정..

하루중 가장 농도짙은 정액을 받는 여자는 유경..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바로 유경인것이었다..



수철은..은정이 잠들어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수철은 잠들어 있는 은정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주저없이 삽입했다..



잠든 은정이..움찔하며..신음소리를..흘렸다..



수철은 어김없이..삽입하고 얼마뒤..사정을 해버렸다..

바로 은정의 질속 돌기 때문이었다..

수철은 사정을 한뒤..바로..다시 허리운동을 해댔다..

그렇게..은정의 몸에도 여러번...질내사정을 한뒤에야...수철은..은정이 옆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그리고..다음날 아침..



모두가 어젯밤 과하게 먹은 술로 숙취에..일어나지 못하는데..

숙희가..제일 먼저..일어나 사람들을 깨우고 있었다..



현정이도 뒤늦게 일어나 아침밥을 하는 은정이를 도우고...친구녀석들은 거실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

주방에서 수다를 떨며 요리를 하는 세명의 여자들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연신 깔깔대며..웃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던 수철은..화장실에 들어오려던 숙희와 마주쳤다..



[서숙희] 오빠 잘 주무셨어요?



라며 아침인사를 하는것이었다..



[김수철] 으응...잘잤어?



라며 수철은 숙희에게..어색한 인사를 했다..

수철이 화장실에서 나오자..숙희는 아무렇지 않다는듯..화장실에 들어갔다..



어제일은 아무것도 모르는것 처럼...말이다..



그건..현정이도 마찬가지였다..



수철은..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었다..



숙희와는 다시 한번더..관계를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기회가 된다면 현정이와도...크크..



하여튼..



오랜만에 친구녀석들과 부부동반으로 술을 마신날은..

수철에게만 복이 터진날이 되어 버렸다..



물론..

그 비밀은..수철 혼자만이..알고 있어야만 하는..복이었지만..말이다..









* 이글은 온라인상에 올라왔던 경험담을 각색하여 만들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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