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2장



요약



페티쉬 사이트에서 알게 된 두 의사들과 그들의

요청으로 페티쉬 사진 촬영을 위해서 별장으로 간 아내…



두 사람들 앞에 하나 하나 옷이 벗겨지는 아내의 모습…

서서히 그들의 음흉한 본색을 들어 내는데



하지만 아내 역시 그들에게 자신의 알몸을 노출하면서

흥분하는데…





2부 2장



별장에서 일어난 일



몽롱한 상태에서 잠에서 깨어 난다.

새벽 4시…



별장에서 혼자 돌아와서 소파에 잠깐 누워 있었는데

벌써 새벽이다.



아직 아내는 돌아 오지 않았다..



별장에 남아 있을 것을 괜히 혼자 돌아 온 것이 아닌가 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실제로 낯선 남자들에게 발가벗겨진 채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예전에 수도 없이 상상했던 일들이지만

실제 눈 앞에서 아내를 발가벗기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본 다는 것은 쉽게 참아 낼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내는 자신의 알몸이 낯선 남자들에게 보여 지는 것에

묘한 흥분으로 애액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질투심에 가슴이 아려 오지만, 아랫도리가 묵직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이순간 아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두 남자들에게 벌써 당했을까? 아니면, 화끈하게 촬영하고

뒤풀이로 시원한 맥주한잔 하고 있을까?



지금까지 아내가 보여온 행동으로는 시원한 뒤풀이는 없을 것이다.

보나마나 두 사람 앞에서 자신이 입고 있던 옷들을 하나하나

벗으면서 서서히 알몸을 노출시키며 남자들을 흥분 시켰을 것이고



아내 자신도 흥분으로 음부가 애액으로 축축이 젖었을 것이다

이를 알고 있는 두 남자들은 아내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가며



아내의 알몸을 카메라에 담았을 것이고 긴장을 푼다면

술을 먹여서 돌아가면 강간했을 것이다.



아내 역시 당하면서도 흥분으로 신음했을 것이고…



이런 저런 생각에 다시 잠이 들었다.



아침이 밝아오고 한참이 지나서야 아내가 집으로 돌아 왔다.



한눈에 봐도 피곤에 지진 모습이다.

안 봐도 어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밤새 페티쉬 촬영하면서 또 밤새 두 남자들의 정액을

온 몸으로 받아냈을 것이다.



촬영은 어땠어?

아내: 응. 뭐 그냥…



밥은?

아내: 나 너무 피곤해서 죽을 거 같아 좀 자야 되겠어..



라며, 씻지도 않고 옷도 제대로 벗지 않은 상태에서

침대에 쓰러져 잠들어 버린다.



얼마나 피곤했던지 옆에서 말을 걸어도 대꾸도 하지 않는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하나하나 뜯어 본다.

화장은 거의 다 지워져 있다. 아마 남자들과의 관계 후 샤워로 지워진 듯…



흰색 블라우스가 심하게 구겨져 있다.

도대체 뭘 했기에……



아마도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두 남자들의 집요한

손 장난을 받아냈을 것이다.



아내의 다리를 보았다 스타킹 신은 발바닥이 땀에 젖어서

축축하다.

저런 차림으로 벗지도 않고 잠들었다.

갑갑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아내의 팬티스타킹 여기 저기에 올이 뜯겨 나간 것이 보인다.

남자들이 손장난을 많이 한 듯…



그리고 스타킹 곳곳에 흰 액체들이 말라 붙어 있다.

남자들의 정액일 것이다.



아내의 블라우스를 풀어 보았다.



옷 몸이 벌겋게 되어있다. 밤새 남자들에게 얼마나

당했으면,

남자들이 어느 정도 빨고 만지고 했는지 짐작이 간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아내의 치마를 들춰 본다.



헉…” 노팬티..



별장 갈 때는 그래도 망사였지만 팬티를 입혔었는데

노팬티 차림으로…



그럼 그 팬티는 그 남자들이 선물로 가져갔다는 말인가?

전리품으로?...



그리고 온몸에 정액을 가득 묻혀서 초미니스커트에 팬티도 안 입고

팬티스타킹 하나만 입고 아파트 단지를 지나왔다니…



휴,… 내가 자처한 일이지만 한숨이 나온다..







별장에서 일어난 일



내가 별장에서 조용히 나왔다. 세 사람이 너무 다정해 보이는 것이

내심 질투도 났거니와 두 남자 앞에서 발가벗겨진 아내의 모습을

실제로 보는 것이 쉽지는 않았기에……



이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는 것이 옳을 것이다….



내가 별장을 조용히 빠져 나가는 모습이 조명을 손보고 있던

강치환의 눈에 보였다.

그의 입술에 조용한 미소가 번진다.



이 자리를 비워 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에..



그리고 강치환은 오정석에게 내가 가는 모습을 보라는

제스처를 보낸다.



오정석이 고개를 들어 밖을 바라 본다



내차가 별장을 벗어나는 것이 그들의 눈에 들어온다.



눈이 마주치며 희미한 미소를 나누는 두 사람..



드디어 자신들이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지게 된 것에 대한

환희의 미**고나 할까..



무언의 승낙을 받아낸 두 사람은 더 노골 적으로 아내를 대한다.



그럼 처음 촬영이 있었을 때로 돌아가보자..



두 사람은 나를 1층에 남겨두고 촬영 준비가 완비된

2층으로 아내를 데리고 간다.



아내가 먼저 올라가고 뒤이어 따라 가는 두 사람.



두 사람의 눈은 앞서 계단을 올라가는 아내의 치마 속을

파고든다.



조금 있으면 다 보게 될 것이지만, 짧은 치마를 입고

계단을 오르는 여인의 뒷 모습을 보는 것 만큼 짜릿한 순간도

없을 것이리라…



2층에 온 세 사람



어리어리한 장비들로 모든 촬영 및 조명 시설이 완비 된 것에

아내가 조금 놀라는 눈치다.



강치환: 우리가 신경 좀 썼습니다. 하하하

아내: 장비가 정말 좋아 보이네요



오정석: 오늘 멋진 작품 한번 만들어 봅시다.

아내:…



살짝 얼굴을 붉히는 아내..



오정석: 일단은 우리가 준비한 의상도 있지만 지금 입고 계신

옷도 괜찮은 것 같으니까 몸푸는 의미에서 몇 장 찍어 봅시다.



강치환: 우리가 비록 의사지만, 다년간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해서

거의 작가 수준 입니다.

노출이 좀 있겠지만 예술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내: 네..

낮은 소리로 대답한다.



오정석: 우리 이래 뵈도 프로 작가들 입니다.

작품전도 하고…그러니까 너무 겁낼 것 없습니다.



강치환: 여자들도 카메라 렌즈로 보면 촬영 대상인 피조물에 불과 합니다.

화끈하게 찍고 맛있는거 먹으러 갑시다

모델료는 섭섭하지 않게 드릴게요..



오정석: 자 저기 소파에 가서 앉아 보세요



소파에 앉는 아내..

오정석: 자..소파 위에 다리를 모아서 올리세요



아내가 두 다리를 소파 위에 올리고 옆으로 가지런히 모은다



오정석: 자 손으로 치마 가리지 마시구요.. 시선은 옆쪽으로..



아내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팬티가 보이지 않도록 가린 손을

소파 등받이로 옮긴다.



두 남자의 시선이 아내의 치마 속을 파고 든다.



비록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입었지만 망사 팬티 사이로 그뭇한

그림자가 적나라하게 노출 된다.



그들의 요청으로 아내가 상체를 약간 비스듬하게 하고 두 팔로

소파를 짚고 몸을 지탱한다.



그러자 치마가 더 당겨져 올라가서 치마 속 노출이 더 심해진다.



가지런히 모은 두 다기 사이 삼각 골자기에 팬티스타킹에 싸인

새하얀 팬티와 그뭇한 음모 …

그리고 그 곳을 타고 내려와서 무릎을 지나 하이힐에 싸인

조그마한 아내의 발..



스타킹 속에서 가지런히 정돈 된 아내의 발가락들…



이 모든 것들이 두 남자들이 시선을 자극하고 있었지만

촬영 조명으로 아내의 눈에 두 남자들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다.





모든 조명이 아내에게 집중되고 있었고, 그 조명 뒤쪽에 서 있는

두 남자들의 모습은 조명 때문에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밝은 조명으로 인해 두 남자들의 눈에는 아내의

작은 혈관하나하나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찰칵찰칵…

카메라 셔터음이 들린다.



아내는 그들의 시선을 어디를 향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틀림없이 줌 렌즈로 자신의 치마 사이를 집중적으로 촬영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잠시 후



강치환: 자 움직이지 마세요

라며, 아내의 바로 앞에 삼각대를 세우고

아내의 하이힐 신은 발을 촬영한다.



찰칵. 찰칵….찰칵..

몇 컷을 촬영하고는



강치환: 하이힐 벗어 보세요



아내가 하이힐을 벗는다.

스타킹에 싸인 아내의 작은 발이 들어난다.



찰칵…찰칵…



왠지 모를 부끄러움에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 아내

작은 발가락이 스타킹 속에서 꼼지락 거리는 것이

자극적으로 다가오는데…



오정석: 자 이제 똑 바로 앉아보세요



아내가 자세를 고치고 바로 앉는다.

두 다리를 최대한 모으고 있지만 밝은 조명탓에

치마 속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다시 셔터음이 들린다.

찰칵…찰칵…



오정석: 자 이제 다리를 약간 벌려 보세요



약간 머뭇하는 아내



그리고 잠깐 동안 흐르는 침묵..

아내가 다리를 벌려줄 때까지 몇 초간의 정적이 흐른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살며시 다리를 벌리는 아내

그리고 아내의 볼이 붉게 물든다.



찰칵..찰칵…셔터음..



강치환: 자 이제 소파 위에 다리를 올리고 벌려 보세요

상당히 자극적인 자세를 원하는 그들..



아내가 소파에 두 다리를 올리고 살짝 벌린다.



강치환: 조금만 더 벌려 보세요



아내의 얼굴이 새 빨게 진다.

다리를 벌린다.



오정석: 몸을 소파에 기대로 힙을 앞으로 내밀어 보세요

다리는 조금 더 벌리고..



두 남자 앞에 자신의 음부를 그대로 들어낸다……….

벌려진 아내의 두 다리..



팬티스타킹에 싸인 새하얀 망사팬티 사이로 음모가 적나라하게

들어난다.



그리고 아내의 두 엉덩이 사이를 파고든 팬티..

엉덩이 부분은 티백으로 아내의 작은 엉덩이를 그대로

노출시켰다.



작은 팬티는 아내의 은밀한 부분을 다 가리지 못했고

엉덩이 부분으로 갈수록 팬티 폭은 얇아져서

엉덩이가 팬티를 삼키고 있는 듯 한 모습니다.



이런 아내의 팬티 바로 앞에서 정신 없이 촬영하는 두 사람..



얼굴을 돌려 버리는 아내..



두 사람의 카메라는 점점 더 아내의 팬티 앞으로 다가온다.



찰칵..찰칵..

정신 없이 울려대는 카메라..



부끄러움에 얼굴을 돌렸지만 묘한 흥분 감에

휩싸인 아내의 얼굴..



두 사람의 뷰파인더 속에는 아내의 음부 부분의

팬티에 물기가 묻어 나는 모습이 보인다.



촬영이 계속 될수록 더 많은 물기가 아내의

팬티를 조금씩 적셔 간다.



강치환: 이제 우리가 준비한 의상으로 촬영하겠습니다.

저기 가서 우리가 준비한 의상을 입어 주세요



작은 칸막이로 된 탈의실

탈의실 안에는 여러 개의 쇼핑백이 놓여 있었다.



오정석: 번호대로 입으면 됩니다. 1번 적혀 있는 옷 입어 주세요



아내는 1번이 적힌 쇼핑백을 열었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처음부터 강도가 세다..



의상이라고는 팬티스타킹과 짧은 투명 슬립..

이 두 장 이 전부이다



어차피 페티쉬 사이트에서 볼 거 다 본 사람들이 무엇을

숨기고 하겠는가/..



입고 있는 모든 옷을 벗었다.



팬티스타킹을 벗고 팬티를 벗었다. 아내도 모르는 사이에 망사 티팬티가 아내의

외음순을 파고 들어간 것이다.



그제서야 이런 음란한 모습으로 촬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아내..



티팬티의 티백 부분을 외음순에서 빼낸다.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서 질액이 팬티에 묻어서 나온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옆에 있는 화장지로 살살 닦아 낸다.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그들이 준비한 팬티스타킹과 얇은 슬립만 입었다.

간의 탈의실에 준비된 작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아내…



팬티스타킹과 슬립을 입었지만 이미 보일 건 다 보였다.

물론 사진으로는 예전에 보여주었지만..



흥분으로 젖꼭지가 발딱 발기해서 슬립위로 돌출되어서

더 자극적인 모습…



젖가슴과 음부를 두 손으로 살짝 가리면 나오는 아내..



“하….”

두 남자의 작은 탄성이 들린다.



두 손으로 중요 부위를 가리고 있는 모습이 더 자극 적이다.



강치환: 자 소파 위에서 아까처럼 두 다리 모으고 앉아 보세요

두 손은 가리지 말고…



아내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여진다.



찰칵..찰칵..



한동안 정신 없이 찍어 대는 두 사람



오정석: 자 여기 앞쪽으로 보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모으고 두 다리 벌려주세요

처음부터 상당히 자극적인 자세를 요구한다.



다리 벌리기를 조금 망설이는 아내..

좀전 과는 달리 노팬티에 팬티스타킹 차림이어서 부끄러운 듯 한 아내..



강치환: 자 긴장 풀고 다리 살짝 벌립니다. 자 어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다리를 조금 벌리는 아내..



찰칵…찰칵…

오정석: 네..지금 자세 좋습니다. 다리 조금만 더 벌리세요



계속해서 조금씩 조금 씩 다리를 벌려 가는 두 사람



아내가 조금 더 다리를 벌린다.



이때 작은 조명을 아내의 앞쪽 바닥에 놓고 위쪽으로 비추는 강치환..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아내…



조명을 아래에서 아내의 중요 부위에 직선으로 비춰버리자 아내의

중요한 부위가 적나라하게 들어 난다.



찰칵, 찰칵..찰칵..찰칵…

정신 없이 찍어대는 두 사람..



시간이 지날수록 촬영장의 열기는 더해 간다.



그리고 아내의 음부 또한 다시 조금씩 물기를 머금어 가는데…



오정석: 생각보다 빨리 흥분하시나봐

아내: 네?



오정석: 아까 갈아 입을 때 다 닦은 것 같은데 다시 축축해져 오네요



컥… 놀라는 아내

처음부터 노골적인 멘트를 날린다.



없는 말도 아니기에 아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 아내

왠지 부끄러움에 참아보려 하지만 아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내의 음부 부위의 팬티스타킹은 젖어 간다.



오히려 참아보려 생각 할수록 더 젖어 가는 아내였다.



한참을 찍어가는 두 사람은

조금 지쳤는지 쉬었다 하자고 한다.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서 부엌으로 가서는 맥주와 양주를

마셨다.

내가 잠깐 잠들었다가 깨었을 때가 아마 그 때였을 것이다.



그때 아내는 가운을 입고 있었지만 안에는 팬티스타킹과 얇은

슬립만 입고 두 남자랑 내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아내의 긴장을 푼다는 명분으로 계속해서 아내에게

술을 먹인 두 사람…



잠시 후 다시 2층으로 올라가고 촬영이 계속 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어색함도 가셨고, 술도 마셔서 취기가 살짝 오른 아내..



아내는 술을 마시면 더욱 더 색끼를 발한다.

그들 역시 이 점을 노렸을 것이다. 술에 취해 흐트러진 모습을….



그리고 그들이 아내에게 술을 먹이고 소파 위에서 두 다리를 완전히

벌려놓고 축축히 젖은 아내의 음부를 카메라에 담고 있을 때

나는 조용히 별장을 빠져 나왔다.



내가 자리를 비켜주자 그들은 마음 편하게 아내의 알몸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아 나갔다.



처음에 팬티스타킹과 슬립 차림으로 시작해서

망사 재질로 되어서 입고 있어도 알몸이 적나라하게 비치는 수영복 촬영

나이트 가운, 야간 업소용 아가씨 옷, 등등 차례대로

입혀놓고 촬영해 나갔다.



촬영이 진행 될수록 아내 역시 어색함을 잊어 갔고

중간 중간 마시는 술이 그 것을 도와 주었다.



그들은 아내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계속해서 아내에게

술을 먹이면서 촬영을 했던 것이다.



8번까지 여러 가지 패션의 의상을 차례로 입고 촬영한 아내.



9번 쇼핑백을 열어 보았다.



그 속에 든 것은 딱 하나…

팬 티 스 타 킹….

팬티스타킹 하나만 들어있는 것이다.



그럼 이것만 입고? 라면 생각하는 아내..



팬티스타킹만 입은 아내…



아내의 음부는 이미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서

팬티스타킹을 입자마자 적셔 버린다.



옷 갈아 입을 때 마다 닦았지만 두 사람의 집요한

시선을 받을 때면 다시금 적셔 버리는 아내…



한참 동안 팬티스타킹에 입고 있는 아내의 알몸을

찍어 대던 두 사람



오정석: 자 이제 10번 옷 입으세요



아내가 탈의실에 들어가서 축축히 젖은 팬티스타킹을 벗고

애액으로 젖은 자신의 음부를 닦아낸다.



그리고 10번 쇼핑백을 열어보는 아내



“헉..” 깜짝 놀라는 아내



아내가 열어본 10번 쇼핑백 속에 든 것은

든 것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