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눈 되는 날. - 상편 2장 > 야설 | 【야설탑】야설,야동,야한소설,성인야설,무료야설,야한동영상 | yasu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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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눈 되는 날. - 상편 2장

관리자 0 4334
비가오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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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바닥에 앉아 TV를 보며 신경은 온통 주방으로 향해 있는데,

나나는 설겆이를 마치고 필수 앞을 지나 필수가 기대고 있는 쇼파에 앉았다.

"어떠니 학교 생활은?"

"그럭저럭요."

필수는 그동안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자신의 엄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엄마의 성생활이나 외로운 밤에 대해 궁금해지자

과연 엄마는 어떻게 외로운 밤들을 지나는지 궁금했다,



갑자기 필수가 물었다.

"엄마, 이제 저도 다 컸으니 재혼생각 한번 해보는게 어때?"

나나는 갑자기 심장이 멋는듯 하다. 자신의 살아온 과거와 필수의 아버지로 부터 받은 배신,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나름의 성공을 위해 노력했던 지난 시절이

머리를 스치며 가슴이 아려온다.

"왜?...엄마가 새아빠 만들면 좋겠니?"

"그건 별루 좋진 않을 것 같아..., 근데 엄마 오늘 보니까 남자든 여자든 혼자 사는게

너무 외롭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아까 엄마가 한말도 있구."

"호호호....자식 정말 많이 컸구나 엄마를 놀래키네 우리 아들이... 그건 걱정 안해도 되...

엄마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이제 요령이 있어요...."

웃는 모습을 보며 필수는 엄마가 참 어리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필수는 다시 물었다.

"엄마 사실 나도 밤에 누우면 허전한데 엄마라구 오직하겠어?"

"그래?..그럼 허전할때 필수는 어떻게 하니?"

"나야 그냥 뭐 뒤적 뒤적하다 자지 근데 난 .... 에이 그만하지 뭐"

"아들. 아들이 말하고 싶은게 뭔지 알아 성적인 부분이란 것도 알고 근데 아들. 여자하구 남자는 틀려

넌 아직 모르겠지만 성에 대한 욕구란게 여자는 그렇게 자주 생기지 않거든 아들은 어때?"

필수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너무 쉽게 대신해 주는 엄마에 대해 자신이 어른 대접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난 그런 생각 잘 안나" 필수는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서로 마주 보며 웃었다.

"엄마 저 피곤해서 잘래요 내일 아침에 깨우지 마세요."

"그래 늦잠좀 자라 엄마는 책좀 보다 잘련다"



방에 들어온 필수는 급하게 서랍을 열고 자신의 도우미인 잡지를 펼쳤다.

거기 대부분의 사진들은 자위기구를 쓰는 여자의 벗은 모습과 면도한 음부

그리고 터질것 같은 가슴을 가진 나체의 섹스사진 들이 대부분이었다.

너무 자주봐서 이제 별루라고 생각하며 봐온 건데 오늘은 왠지 격한 느낌이 들었다.

사진의 여자들 얼굴 대신에 자꾸 엄마의 얼굴이 오버랩 되면서

자신의 물건이 점점 팽팽한 긴장을 하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 엄마의 가슴과 유두를 생각하다.

문득 자신이 들고 있는 사진속의 여자들 가슴만큼 엄마의 가슴이 크다는 생각이 들면서

주체 할 수 없는 흥분이 온몸을 감싸고 돌았다.

필수는 자신의 물건이 급속도로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팬티가 가리기엔 팽창한 물건이 너무 크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필수는 일부로 손을 깍지끼워 머리뒤에 두고 헬스로 단련된 자신의

근육만큼 탄탄한 물건이 스스로 팬티를 밀어내고 배꼽을 향할 수 있게 기회를 주었다.

평소엔 다른 친구들과 별차이 안나지만 커지면 그것은 포르노테이프의 남자 주인공 만큼 우람하고

크다는 것이 사실 필수는 너무 자랑 스러웠다.

훈이네 집에서 훈이와 포르노테이프를 보며 발기된 서로의 크기를 보고, 훈이가 놀랬던걸 생각하며

필수는 눈을 감고 살며시 웃었다.....

다 완성된 필수의 물건을 오른손으로 잡고 발쪽으로 내렸다 놓으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그녀석은

필수의 배를 치곤 한다. 필수의 것은 무척 단단하다.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오른 손으로 표피를 잡고 버섯모양 머리와 몸체 연결부분의

돌기가 있는 조직을 거칠게 마찰하면 더욱 희열이 느껴지는 걸 아는 필수는 아직 여자와의 경험이 없었다.

"과연 그기분은 어떤 걸까" 생각을 하며 어렴풋이

알것도 같은 그 기분을 직접 느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필수는 벌떡 일어나 입을 꼭 다물고 결연한 표정을 짖는다.

필수의 눈빛이 갑자기 강렬해 지며,

오른 손에 쥐어진 우람한 물건에 더욱 피가 몰리는 기분이다.



"여자는 성적인 욕구가 자주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럼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 않아?"

"오늘 엄마가 내게 보여준 모습을 보면 엄마도 나만큼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지 있을거야"

"반바지에서 주름 치마로 옷을 갈아 있고 나올때 그녀의 가슴은 정말 나를 위한 것 아닐까?"

"어쩌면 엄마도 나를 원하고 있을지 몰라 한번 떠보는 거야 그렇지 않다 해도

난 분명 엄마를 내 여자로 만들어 버리겠어,......



필수는 갑자기 티셔츠를 벗고 거울 앞에 섰다.

자신의 물건이 자신의 바지안에서 잠시 쉬길 기다리면서

물건을 팬티 안에서 좌측으로 몰아 두고 티가 나는지 한번 옆에서 본다음

필수는 가슴근육을 몇번 실룩거렸다.

중학교 때부터 다져온 자신의 몸이 이제 완성도 있는 모습이 되어 가는 것을 매일 보아 왔다.

그리고 팔굽혀 펴기를 하여 조금 땀을 흘렸다.

거울을 한번 더 본다음 거실로 나가니 엄마는 긴 다리를 쇼파에 옆으로

누워 팔걸이를 베게 삼아 책을 읽고 있었다

필수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조금만 더 다리를 벌리면 아마 엄마의 그곳이 보일 것만 같았다.

허벅지 제일 윗부분의 뽀얀 피부를 넋을 잃고 본다.

아랫부분으로 피가 몰리는 것을 참아보려 했지만 그게 쉽지 않았다.

당당하게 다가가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쇼파에 기대었다.

"어휴!, 더워서 못있겠네 내방에도 에어컨을 하나 놔야 겠어."

일부러 허리를 더 펴고 가슴에 힘을 주었다.

엄마는 일어설듯 상체를 일으켜 세우려다 다시 기대었다.

나나는 갑작스런 필수의 반나가 놀라웠다.

무슨이유에선지 모르지만 필수가 자신에게 급하게 달려 드는 듯한 착각을 한것이다.

"덥니? 찬바람 들어가게 방문 열고 자라 애.."

놀랐지만 알수 없는 즐거움을 느낀 나나는 한순간 "내가 왜이러지?" 하는 생각에

오늘 내가 필수를 남자로 보고 있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선 안되는걸 알면서도 나나의 시선은 자꾸 필수의 그곳으로 기울어 갔다.

"그래야 겠네..." 어색하 분위기를 벗어나 방으로 갔다.



필수는 방문을 열어 두었다.

거실 쇼파에서 자신의 허리춤 정도만 보일 정도로 살짝 열어 두고

반바지를 벗고 팬티만 입은체 필수는 침대에 누웠다.

팔베게를 하고 누워 엄마의 허벅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물건이 팬티의 밴드를 밀고 나올수 있게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나나는 방으로 들어가는 필수의 어깨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마른 침을 삼켜야 했다.

그리고 그녀의 눈은 크게 흔들렸다. 문안으로 보이는 영상,

필수의 팬티를 밀어 올리며 내미는 버섯머리를 본순간,

나나는 평소 혼자 있으며 상상하던 모든 욕망이 배꼽밑에서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갔다.

하지만 막상 들어섰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불꺼줄게" 하며 책상쪽으로 몸을 돌리는 순간,

필수가 일부러 펼쳐 놓은 도색잡지가 눈에 들어 왔다.

책을 들고 몇페이지를 넘기며 생각했다."이녀석이 이런걸 보며 자위를 할까?"

필수를 보니 못본척 눈을 감고 그대로 누워 있었다.

"아들 , 이거 뭐니?"

깜짝 놀라는 척하며,

"어!, 그거 친구건데 내 가방에 들어 있었어" 무심하게 흘리듯 말하며 엉덩이에 더 힘을 주어

자신의 물건에게 자유를 주었다.

"후후, 녀석 너도 이제 컸다구 이런거 보면서 자위하니?... 사귀는 여자 친구는 없어?"

"무슨소리야, 나 그런거 안봐 그리고 학생이 무슨 여자 친구야?"

"아들 , 엄마한테 거짓말 할 필요 없어 이제 다 큰 어른인데 뭐 어때?....엄마가 보기엔

우리 필수가 오늘 엄청 신경질 적인게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침대에 걸터 앉으며 나나는 필수의 그곳을 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것 없다니까..." 짜증섞인 목소리로 돌아 누웠다.

"하하, 창피한가 보구나 엄마가 필수 고추를 봤는데 엄청 크네 우리 아들..."

"아씨 자꾸 왜그래...?" 큰소리로 귀찮다는 듯 엄마를 향했다.

나나는 정색을 하고 말했다.

"필수야 우리 이야기좀 할까?... 저녁 먹을 때 필수가 엄마한테 한말 있지?

그때 엄마가 한말 뜻 알겠니? 엄마도 사실은 필수 말데로

외롭고 욕구를 느낄때가 있어... 그럴땐 자위를 하거든 그건 어른이나 한참 나이인 필수나

마찬가지야 감정이 격해지는걸 참고 인내하는건 오히려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엄마는 생각해"

나나는 필수의 머리를 어루 만지며 말했다.

"우리 아들도 욕구가 생기면 풀어야지 안그럼 오히려 수업시간에 자꾸 생각나고 집중도 안되고 그럴껄?"

"엄마, 사실 그래, 근데 엄마는 언제 처음 자위를 해봤어요?" 필수는 등에 쿠션을 대고 상체를 세웠다.

"하하하, 그건 비~~~밀!.....혹시 우리 아들 여자 경험은 없니?"

"없어요, 미팅도 한번 안해 봤는데..."



"불쌍한 아들 우리 아들한테 오늘 엄마가 조그만 도움을 주어야 겠는걸"

나나의 눈이 반짝이는걸 필수가 알아채는 순간,

그녀의 손은 필수의 버섯머리로 향했고 나머지 다른 손은 필수의 눈을 가렸다.

"눈 꼭 감어! 그리고 엄마가 뭘하든 절대 눈뜨면 안된다"

"뭐할려구?"

나나의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 지는 걸 필수는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필수의 팬티를 아래로 내려 필수의 무릎에 걸쳐 놓고,

"아들 참기 힘들면 말해"

필수의 물건을 세워 손으로 말아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에겐 오랜만에 느껴보는 손의 감촉이었다.

너무 크다는 생각을 하며 천천히 위아래로 손을 움직였다.

"억!..엄마!"

"후후,,,아들 가만히 있어봐..."

"......." 강한 성취감을 느꼈지만 필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필수야...오늘은 좋으면 좋다고 말하는거다. 넌 워낙 말수가 없지만 이런땐 표현을 해야지....

그래야 나중에 여자 친구가 좋아하지..."

"좋아, 엄마 근데....."

"괜찮아 엄마가 오늘은 우리 필수한테 서비스 한번 하지 뭐, 후후후"

필수는 눈을 감고 서서히 그의 손을 나나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았다.

아무 거부가 없자 필수의 손은 나나의 허리쪽을 타고 가슴으로 향했다. 그때

"어허...아들!...손은 가만히 두고...."

가볍게 나나는 나머지 손으로 필수의 손을 잡고

필수의 물건을 잡은 손은 더 빨리 움직였다.

필수의 숨소리가 커지고 우람한 근육의 가슴이 팽팽하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며

나나는 자신의 동굴에서 흥건하게 젖어 흐르는 애액을 허벅지로 느끼고 있었다.

필수의 손을 밀치고 나나는 필수의 다리 쪽으로 자세를 바꿔 앉았다.

자신의 동굴로 손을 가져가 흥건한 애액을 손바닥에 가득 묻혀

그손으로 필수의 물건을 강하게 잡고 더욱 빠르게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필수는 온몸이 경직된듯 힘을 꼭 주고 쿠션에 기대어 있었다.

나나가 필수의 얼굴에 등을 진체 필수의 물건을 보며 버섯머리 꼭지에서 흘르는

맑은 물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필수의 손이 겨드랑이를 타고 나나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그의 손은 타이트한 면티속에 숨은 나나의 유두를 꼭 쥐었다.

나나의 코에서 목을 타고 넘는 거친 숨이 토해졌고, 나나의 손은 점점 속도를 빨리 했다.

"엄마, 나...나올것 같아요....허~억" 깊은 숨을 토하며 온몸의 근육이 일순간 경직되는 듯한

평소 자신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때 보다 한층 더 격한 자극을 느끼며 화산이 터지는 영상을

상상했다.

화산은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고, 나나의 얼굴과 팔뚝에 튀어 올랐다

나나는 자신의 동굴안에서 터지는 듯한 상상을 하며 눈을 감고 필수의 물건을 더 세게 흔들었다.

"어~~엄마...허~~억...헉/...그만!, 그만! 미칠것 같아.."

사정후에 엄마의 손은 필수의 온몸을 전율로 떨게 만들었다.

혼자 자위를 하면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나나의 움직임이 멈추고 난후 필수는 평소처럼 배설후 느껴지는 허전함이 가슴을 파고 들자,

후회가 밀려왔다.

"엄마,미안해"

"미안하긴"

나나는 브이넥이 깊이 파인 타이트한 티를 벗었다. 팽팽하게 필수를 향해 뻗은 나나의 유방과 유두를

필수는 더 잘 볼 수 있게 되었고, 그녀는 벗은 옷으로 손과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았다.

"아들 좋았어?....."

"네" 필수는 말했다.

"엄청 많이 나오네, 우리 아들. 하하하...." 필수의 눈에 나나는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결실을 닦으며 웃는 엄마는 어쩌면 지니 누나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때, 엄마 가슴 이쁘니?"

"응 너무 멋있어....."

나나는 갑자기 침대로 올라가 정액이 뒤덮힌 필수의 배위에 말타듯이 올라 앉으며 말했다....

"엄마도 정말 좋았어....."

필수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엄마의 동굴속 물기와 자신의 정액이 자신의 배위에서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에 의해 수채 물감처럼 버무려 지는것 같았다.

따듯한 느낌을 배에 느끼며,

"어! 엄마 팬티 또 안입었네...."

나나는 아무말 없이 아들의 손을 자신의 노란 주름치마 밑 동굴쪽으로 끌어 당겨 만지게 했다.

필수는 따듯한 나나의 동굴을 가린 풀숲을 헤치고 자신의 배와 맏닿은 나나의 동굴 입구,

책에서 봐왔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세게 눌렀다....

"흐~~음" 나나의 유두가 더욱 단단해지며 나나는 그녀의 고개를 뒤로 젖혔다.

필수의 가슴에 손을 얹고 노란 주름치마만 입은채 커다란 가슴을 출렁이는 나나의 모습은

그동안 봐왔던 그 어떤 영상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필수는 검지와 중지로 그녀의 클리토리를 부드럽게 비비며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감싸쥐고

엄지와 검지로는 유두를 포도알 돌리듯 돌렸다.

나나의 입은 뜨거운 숨을 토하고, 그녀의 허리는 앞뒤로 움직여, 허벅지와 동굴 입구를 지키는

도툼한 꽃입이 뜨거운 애액과 정액이 썩여 나는 질퍽거림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필수는 나나의 거친 숨소리와 배에 느껴지는 까슬한 나나의 음모가 주는 촉감에,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넣고 싶다는 충동.

포르노 잡지를 보며 늘 궁금하던 삽입의 기분을 느끼고 싶은 것이었다.



나나는 자신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때 엉덩이끝에 느껴지는 필수의 강렬함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인내는 한계를 넘어서 주체할 수 없는 욕구만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아우~~...으~~ㅇ" 흥분하면 유난히 소리가 커지는 나나의 목울음이 방안에 울렸다.

나나는 엉덩이를 아랫쪽으로 움직여 필수의 물건을 노란 주름 치마로 덮었다.

엉덩이 뒤로 손을 넣어 너무나 뜨거운 그의 물건을 잡아 그녀의 동굴입구에 두었다.

버섯머리가 그녀의 꽃입을 가르고 동굴 안으로 살짝 머리를 들이미는 순간,

입에 침이 마름을 느낀다.

너무 클 것 같은 필수의 물건이 나나의 동굴속으로 거의 다 빨려 들어가고,

필수는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었다. 동굴 벽이 주는 느낌은 정말 따스함이었다.

한겨울 눈 내리는 논에서 썰매를 타다 온몸이 언체 달려 들어간 외가의 따스한 아랫목,

두둠한 솜이불 속 같은 느낌.

나나의 구멍속은 뭐라 말할수 없는 따스함과 열기!,

그리고 조여 오는 그녀의 동굴 근육은 필수의 물건을 터뜨려 버릴것 같은,

손으로 잡은 것과은 너무나 다른 희열이었다.

나나는 깊이 들어와 자신의 동굴 벽에 닿는 막대의 힘줄 하나하나, 그 섬세한 느낌까지도

가질 수 있었다. 너무 깊이 들어와 자신의 동굴 끝에 닿은 듯한 강한 압박에

뼈와 근육이 모두 부서지고 굳어 버릴듯 했다.

아직 다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는 물건의 뿌리 마져 그녀의 동굴입구와 맞닿는 순간!

"아!!!!~~~~~~~악"

아찔한 정신이 번쩍드는 나나의 비명소리였다.....

"아~~~~후.....하~~~아~~~으"

나나는 정신이 아뜩했다. 동물적 본능으로 그녀의 엉덩이는 필수의 위에서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이미 나나에겐 이성이 머물 공간이 없었다.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필수의 물건을 쥐어 짜내는 상하운동과 나나의 꽃잎과 필수의 물건이

맞닿아 내는 질퍽임만이 있을 뿐이었다.

"아들!... 너무 좋아. 우~~~, 아들 엄마좀 꼭 안아줄래..."

필수는 상채를 일으켜 그녀의 가슴을 안았다.

필수의 얼굴의 그녀의 가슴에 닿으며 필수는 그녀의

유두를 깨어 물었다.

"아~~~ 너무 좋아, 엉... 좋아...음~~~ 더 세게 더~~~`"

그의 혀가 나나의 가슴을 누르며 유두주변을 돌려 애무하자, 나나는 숨쉬기 조차 힘들어 졌다.

"컥~~허~~ㄱ"



나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필수의 배에서 내려와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는 치마의 버튼을 풀어

머리위로 벗어 던지고 무릅을 손으로 잡아 벌려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무릅앉은 필수에게

그녀의 동굴을 열어 주었다.

필수는 머리를 숙여 그녀의 풀숲에 묻은 애액을 빨았다. 봄날 학교 등나무아래서 멀리 운동장

너머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같은 냄새를 맞으며 그녀의 동굴에 그의 검지와 중지를 넣었다.

미끌거리는 동굴벽과 더 깊은 곳에 그녀의 동굴 윗부분에 느껴지는 단단함등 모든 것이 신기했다.

나나는 필수의 손에 의해 어두운 무아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오르가즘에 이르면 꼭 기절을 하는 습관이 있다.....

그순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가끔은 숨도 멈춰 버리기도 한다.

지금 그녀는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심하게 몸을 떨고 있었다.

필수는 깜짝 놀래 나나를 불렀다.

"엄마! 괜찮아?"

"으음~~아들, 너무 좋아!, 엄마는 .... 지금 너무 좋아 아~~ㅇ"

필수는 자신의 물건을 나나의 동굴로 밀어 넣었다.

"억 허~~~~억....우~~~"

나나는 그녀의 긴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고 팔로 그의 목을 감았다.

필수는 그동안 아주 능숙하게 해왔던 것처럼 그의 물건을 그녀의 동굴에 조금씩 밀어 넣으며

그녀의 얼굴을 살폈다. 찡그린 그녀는 입을 벌려져 숨쉬려 애쓰는 중이었고,

그녀의 혀는 계속 마른 입술을 적시고 있었다.

필수는 갑자기 허리에 힘을 주고 동굴 깊이 자신을 찔러 넣었다.

"우~~욱"

나나는 엄청난 고통에 깜짝놀라 이를 악물고 그의 몸을 조였다.

다른 생각이나 다른 행동을 할수 없는 갑작스런 자극이었다.

다시 그의 움직임 부드러워 졌다.....말린 숨을 겨우 토해 내려 젖혀진 고개를 내릴때

필수의 허리 움직임이 다시 거칠어 졌다.강하게.....

나나는 팔과 다리가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 걸 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땀이 비오듯 흐르고 이렇게 뜨거운데도 온몸은 덜덜덜 떨려 왔다.

그리고 정신을 다시 놓아 버렸다. 두번째 찾아온 오르가즘이었다.

필수는 가만히 허리를 세우고 그녀의 가슴을 두손으루 주무르기 시작했다.

숨도 쉬지 않던 나나가 눈을 뜨고 웃으며 다시 거친 숨을 몰아 내 쉬었다....

"엄마 좋아?"

"응~~너무 좋아 너무...미치겠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필수는 다시 그의 물건을 나나의 동굴에 밀어 넣으며 심하게 왕복운동을 했다.

런닝머신의 속도를 급상승시켜 최고의 속도로 전력질주 하듯

그녀의 구멍를 압박하고 강하게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두드려 나갔다.

"아~~~~~~악~~~~~~~엉~~~엉엉....."

나나는 이제 다리만 그의 허리를 꽉조인채 술취한 여인처럼 팔은 널부러 뜨리고 아랫입술을 꼭 물고

울고 있었다......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동시에!

아무소리도 내지 않던 필수의 짧은 신음소리가 어렴풋 들리고 그녀의 동굴 깊은 곳에서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고 자신의 구멍으로 온힘을 다해 쥐고 있는 물건이 심하게 꿈틀댄다는 생각을 한다.

나나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완전한 어둠의 나락으로 깊이 빠져 들었다......



필수는 나나의 가슴에 쓰러져 그녀가 숨을 쉬는지 듣고 있다.

바들바들 몸을 떨면서 경련처럼 자신의 물건을 쥐ㅤㅇㅓㅎ었다 놨다 하는 그녀의 구멍을 느끼고 있다.

그마저도 조용해 지고 그녀의 몸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안을때,

필수는 조심스럽게 나나의 배위에서 내려와 옆에 누었다.

극심한 혼란과 후회가 밀려 들었지만,

나나는 그런 아들을 자책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었다.

"아들, 엄마는 너무 좋다......"나나는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우리 아들이 엄마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어서 엄마는 정말 고마워....아들 사랑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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