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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생활 - 7부

관리자 0 4247
6부

아~~~~역쉬 힘드네여

상사 눈치보랴 글 쓰랴....

이 글 쓰는거 마눌이 알면 둑음인뎅....흑흑

내 치부도 다 드러나궁....

마눌 몰르게 올리야징.....ㅋㅋ





신혼 여행에서 돌아와 나는 다시 내 일터인 지방 현장으로 내려가야만 했다

혜란이를 혼자 서울에 남겨 놓은채......

나는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미란이에게는 한달에 한번 올라온다고 약속을 하고는 ....

부산으로 내려온날 나는 현장 직원들과 술을 한잔 하게 되었고 웃고 떠들다가

한 10시쯤 되어 내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 자리에 누우니 그동안 피곤함은 어디가고 정신만 말똥 말똥 해지는거

였다

‘아~~~ 미티긋넹..... 함 하고 시픈뎅.....’

그때 내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한 마디가 있었다,

현장 반장인 넘이 나에게 슬며시 전에 던진 한 단어

‘전화방’

지금이야 유리방이네 화상방이네 그런게 있지만 그때는 전화방만이라도 파격적인 거였다.

모르는 여자와의 대화..... 그리고 그사람이 얘기하던 폰섹.....

나는 다시 옷을 주워입고 그사람이 얘기한 동네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 내 눈에 띄는 ‘전화방’이라는 세글자

나는 가슴이 콩닥콩닥 띠기 사작했고 나는 그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여자가 카운터에 앉아 있는거였다.

지금이야 별로 신경을 안쓰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네 30초반이요”

“네. 그럼 10번방 들어가세요”

“네.”

아~~~~쪽팔리다.

아무든 그 쪽팔림은 뒤로 하고 방에 들어오니 그 여자분이 문을 두드린다

똑똑

“네”

나는 엉거주춤 선 자세로 있었고 그녀는 들어오더니 재떨이와 음료를 한잔 가져다 준다

“시간은 통화와 함께 시작 되고요, 시간당 만원입니다”

“네”

“그리고 문을 닫고 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자리에 앉아 TV를 틀었다.

포르노가 흘러 나왔다.

‘아 띠 가뜩이나 미치겠는데.....’

띠~~~~~. 띠~~~~~~~

그런생각을 하는중에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네....”

모 이런 아줌이 다 있나?

“네 통화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네....”

나는 짜증이 밀려왔다

그럴거면 모하러 전화를 하는지....

“말씀좀 하세요”

잠잠......

“말씀 안하시면 끊을께요”

“아니예요... 사실 처음이라.....”

“아 그러세요? 저도 처음인데....”

“네”

이런......미티긋넹....

그사람이 말을 한적이 있었다.

‘그곳에는 고용된 아줌마도 많은데 가끔 일반인도 전화를 한다는 ....흐흐흐’

“네...일단 제 소개를 하죠. 전 30초반의 혈기 왕성한 남자이고 지금은 직장다니는데

동료들과 술 한잔 하고 어떤 사람이 말을 해줘서 첨 오게 됬어요“

“네...”

아~~~답답하다

그냥 끊으려다 말았다

“저도 30초반인데 처음이라 말을 못하겠네여. 나이가 너무 많은가요”

“아뇨. 그런데 왜 그런 말씀을”

“네. 사실 친구가 그러는데 여기 오신 분들은 엔조이 상대를 찾으시는분이 많으시다고...

그러면 어린애들이 조으실꺼 같아서요“

“아니요. 저는 저랑 동갑이나 나이가 맞아야 편하다는 생각인뎅.... ^^”

접대성 맨트를 띄웠다.

“네.....그럼 편하게 얘기하죠”

“그래요 저도 그게 좋으니....”

“사실 남편이 늦게 들어와서요. 혼자 있다가 보니 심심하기도 해서요”

“아~~~~ 그럼 잘 찾으신 거네요”

“그래요? 서로 얼굴을 안보니 좀 서먹서먹하지는 않네요”

“저도 그런데”

“편하게 얘기 하세요”

“그럼 나이도 동갑 가튼데 말 놓죠?”

“네 조아요”

“나는 몇일전에 결혼하고 지금은 와이프 서울에 두고 내려와 있는 불쌍한 남자야”

“아 그래? 흐흐흐 그럼 우리 친구할까?”

“그래. 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이자나”

“아니 그렇기는 하네”

“나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 사는데가 어디야”

“어.....삼방동 ... 알아?”

“어. 김해 옆에 있는데자나”

“어떻게 알아? 서울 사람이라며”

“나 현장이 거기야. 여기는 심심해서 놀러 나온거고”

“아. 잘됬다. 잠깐만.”

“응”

띠~~~~~.띠~~~~~

‘아 띠바 끊었나?’

이런생각에 전화를 내려 놓으려는데

“여보세요?”

“응. 무슨소리지?”

“흐흐흐 통화중 대기”

“아~~~ 누구 전화야?”

“남편 지금 집앞이라고”

“아~~~~~그래? 우리 그럼 그만 끊어야 겠네”

“응 삐삐나 전화있어?”

“응. 011-7XX-XXXX"

"응. 내일 점심때 전화할게. 나도 직장 다니니까“

“그래 알았어”

“딸까닥”

그렇게 전화는 끊나고 또 혼자 있었다.

그렇게 몇통화를 더하고 돈을 계산하고 나오는데 그 아줌마가 나를 보고는

"재미 없었나보죠?"

"왜요?“

“전화가 빨리 끊기고 그래서요”

“네....사실 처음이라 방법도 모르고요....”

“진작 말씀 하시지.....제가 시간 더 드릴테니 1시간만 더 해보세요 써비쓰예요”

“네? 네....”

“그럼 그방에 다시 들어 가세요”

“네.....”

내가 방에 들어오고 카운터가 조금 시끄럽다.

‘이제 집에 들어가서 쉬어’

‘네’

주인이 왔나보다

그러고 한 10분 있었는데 전화가 온다

띠~~~~~, 띠~~~~~~~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전 나이가 30중반이고 유부녀. 지금은 남편이 일 나가서 혼자있음”

“????”

혼자 다한다

“네 저는......”

“네 알아요. 저 거기 카운터...”

“네? ”

“아저씨 저 카운터요. 신랑이 지금 보고 있고”

“아~~~~~~ ”

속으로는 아 모 이런사람이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말 놓을테니까 자기도 말놔 알았지?”

“응”

대답은 했지만 좀 그렇다.

“자기 지금 모 보고 있어”

“응 포르노 다 알면서”

“흐흐흐 그냥 처음처럼해.... 알았지?”

“응”

“아~~~자기 넘 한당 나를두고 포르노를 보다니...”

“그럼 어떻게해 옆에 없으면서.............옆에 있으면 그냥....”

“그냥 모? 어떻게 할라구?”

“흐흐흐 다 빨아주지. 자기 입술,보지,항문....”

“아~~~~자기 넘 자극적이야”

나도 그런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계속해야 한다

“아~~~~나 자기 보지를 저기 포르노 처럼 빨고싶어. 자기 항문에 내 자지를 넣고 싶어”

“아~~~넘 조아....자기야 나 자기 자지 빨고 싶어”

“아~~~~나도 미치겠다. 자기 항문도 나에게 줄꺼지?”

“응~~~~~.... 보지, 항문 다 줄게”

“그래 아~~~~나 자기입에 사정하고 싶어”

“아~~~~나도 자기꺼 빨고 싶은데.....”

“그럼 우리 만나자. 나 하고싶어 죽겠어”

“아~~~~~그래 그럼 나와서 조금만 내려오면 XX여관 있거든? 거기가서 여기 전화방에서

왔다고 하면 방 하나 줄꺼야. 거기 가있어“

“아는 집이야?”

“응 동네 언니가 하는거야. 오늘 자기 죽여줄게..”

“응. 어떻게?”

“그냥 있어 그럼 알게 되.”

“그럼 거기서 기다릴께”

“응 그래”

나는 방에서 나왔고 카운터에 아저씨가 나를 한번 보더니

“즐거우셨습니까?”

“네 처음인데 재미 있네요”

“아 처음이세요. 시간좀 더드릴껄....”

“아니예요. 다음에 오면 그렇게 해주세요”

“네. 그럼 안녕히 가세요”

“네”

밖으로 나오니 여관 간판이 보였다.

여관문을 밀고 들어가니 한 40쯤 되보이는 아줌마가 얼굴을 내밀었다

“어서오세요”

“네. 전화방에서 왔는데요”

“아~~~ 네 연락 받았어요. 여기 키하고 ...”

“나는 키를들고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벗고 샤워를 하고 있는데 문을열고는

그녀가 들어온다

“어떻게 들어왔어”

나는 오랜만남을 가진 사람들처럼 그렇게 편하게 대했다.

“어~~~내가 얘기 했자나. 동네 언니라고”

“그럼 시작해 볼까?”

나는 그녀를 욕실로 끌어들여 키스를 하였다

그녀는 키스만으로도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

입에서 나오는 열기.....

“아~~~나 사실 1년만이야. ”

“아니 남편은?”

“남편 아니야 그냥 일하는 친구”

“응 그럼”

“어. 나 이혼하고 이거 하는거야”

“그렇구나.....”

나는 그녀를 돌려 세우고는 허리를 뒤로 빼게하여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쯥쯥~~~~~~~”

“아~~~~~~ 너무 좋아”

나는 그녀의 항문도 탐하기 시작했다

혀를 세워 그녀의 똥꼬를 찌르기도 하며

“아~~~~~나 거기는 처음이야”

“그래?”

내가 계속 혀로 똥꼬를 간질이자 그녀의 보지에서 울컥 하며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계 속>

PS. 아 역쉬 나의 한계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자한자 써 내려 갑니다.

이곳에 댓글도 감사하구요, 게시판에도 글을 올려 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네요

제 카페를 OPEN했어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주소는 http://cafe.sora.net/SeeTheSky/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함 와서 봐 주시고^^ 동영상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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