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쉬 이발소 - 10부 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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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6:37
마지막 손님을 맞은 은숙은 룸에 들어서자마자 본 손님에게 일부러 약간
눈을 흘겼다. 유난히 진하게 화장을 하고 눈을 흘기는 모습이 상당히
고혹적으로 보였다.
역시 그녀의 주요 고객 중에 한 명이지만 그녀로서는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일흔을 넘긴 -정체를 숨기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것도 근방의 제법 큰 - 교회 목사였다.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영감님. >
<흐흐흐~~ 그려, 한동안 못보다 보니 이쁘군. >
노인은 은숙이 마사지를 시작하자마자 그녀의 몸을 더듬고 만지기 시작했다.
한동안 엉덩이와 검은 색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를 쓰다듬던 노인의 손이
은숙의 민 소매 티 위로 돌출된 노 브래지어의 풍만한 유방을 쓰다듬다가
융기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꼬집었다.
은숙은 노인의 짓궂은 가슴 애무에 가볍게 온 몸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었다.
<……… 스타킹은 벗으면 안돼나? >
<그건 좀 곤란한데요? >
<나는 부드러운 맨 살이 더 좋아서 그려. 좀 벗어봐. >
은숙은 마지못한 척 하고 노인의 앞에서 샌들을 벗어서 팽겨친 뒤
스커트를 올려서 팬티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노인은 능글맞은 표정으로 은숙이 스타킹을 벗는 모습을 예의주시銳意注視
했다.
은숙은 스타킹을 벗어서 거울대 위에 뭉쳐서 놔두었고 샌들을 다시 신고
노인의 곁에 서자마자 노인은 은숙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주무르면서
다른 한 손으로 부드러운 맨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은숙은 허벅지를 만지는 노인의 손이 신경 쓰였다.
아니나 다를까, 노인의 손이 은숙의 팬티 위로 은숙의 고간을 쓰다듬다가
이내 팬티를 비집고 은숙의 여음 사이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은숙은 몸을 비틀며 노인을 은근히 제지했다.
노인은 집요하게 은숙의 스커트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음순陰脣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은숙은 노인이 노련하게 자신의 민감한 곳을 유린하자 점차적으로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영감님. 늘 하는 얘기지만 정말 이러시면…..아앙♡ >
<어때서? 만진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크크큭~~~>
은숙, 더 나가서 다른 종업원들이 노인을 은근히 싫어하는 이유가 실은
이런 것이었다.
속옷이나 스타킹 위로 쓰다듬거나 성기를 비벼대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노인은 직접 성관계를 강요하진 않아도 번번히 규칙을 어기고 종업원들의
음부를 직접 유린하며 때때로 관계를 종용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노인이 능글스럽고 좀 거만한 데가 있기는 해도 달리 성격이
나쁘거나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손님들보다 팁을 잘 주기도 해서
아주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었다.
더군다나 늙은 나이에도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노인은 특히 은숙을 좋아했다. 다른 단골들도 은숙의 원숙하고 농염한
분위기를 좋아해서지만 적당히 나이가 있는 게 노인으로서도 너무 어린
것 보다 오히려 좋았다.
손가락으로 물컹한 음순의 감촉이 느껴지자 노인은 더더욱 흥분해 하며
은숙의 여음을 지긋이 누르며 비벼댔다.
<아아~~ 아응! 아앙♡ >
은숙은 하체를 유린하는 노인의 손길에 서서히 흥분했다.
스커트 안에서 조금씩 젖어들면서 미끈거리고 있었다.
한동안 팬티 안을 비집던 손을 꺼낸 노인은 능글맞게 손가락 사이에서
얇은 띠를 이루어 보이는 끈적한 액체를 은숙에게 보여주었다.
은숙은 확 달아올랐다.
<마사지는 이제 그만하고 내 다리 사이에 서 봐. >
은숙은 노인에 의한 쾌감에 젖어서 멍해진 채로 순순히 노인이 시키는 대로
했다.
노인은 은숙에게 스커트를 올리게 하고 은숙이 입고 있는 팬티를 황홀한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예쁘군. 흐흐흐~~~ >
은숙의 엉덩이를 받쳐 끌어서 자신의 코 앞까지 당긴 노인은 변태스럽게
은숙의 팬티냄새를 맡아가더니 방금 갈아입은 팬티라 다른 냄새가 안 나는
것을 알고 속으로 짜증을 내며 아예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이미 전에 노인에게 처음으로 성기노출을 경험했지만 다시금 부끄러운 곳이
노인에게 보여지자 창피함과 색다른 감흥으로 은숙은 순간적으로 흥분했다.
무성한 거웃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이전에는 누구에게도 보이거나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던 은숙의 비경(秘境)을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던 노인은 다시금 은숙의 여음을
손가락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짤깍짤깍~~”
노인의 손가락과 은숙의 음순 사이가 여음에서 흘러나오는 애액과 맞물려
마찰하면서 묘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 영감님… 아앙~~ 그, 그마…………. 아앗 아앙아앙♡ >
더 이상 참지 못하는 은숙의 입에서 교성嬌聲이 새어 나왔다.
노인은 은숙이 흥분하는 데 더더욱 은숙의 뜨겁게 달구어진 속살을
파고들었고 급기야 질 안으로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조금씩 새어 나오던 애액이 이제는 여음을 질퍽하게 젖게 하면서 노인의
손을 타고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노인은 손가락을 강하게 조여오는 은숙의 질의 압박감과 부드럽게 감아오는 감촉에
더 흥분해서 손가락을 더더욱 깊이 쑤셔 넣었다.
<어때, 좋아? >
<모, 몰라요!! 이제 그만!! 아앙~~~♡>
그러자 노인은 일단 손가락을 뺐다.
일시 자극이 중단되자 은숙은 잠시 안도했지만 이내 다시 흥분에
빠져들었다
노인은 은숙을 의자 위에 눕히고 은숙의 팬티를 벗겨버렸다.
그리고 은숙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아예 입으로 은숙의 여음을 빨기
시작했다.
노인은 은숙의 음순을 입에 머금고 빨면서 상당히 긴 혀로 은숙의 질
안을 파고들었고 은숙의 질은 다시금 질퍽한 애액을 흘려 내었다.
노인은 은숙의 애액을 마치 자신의 노쇠老衰한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용천수라도 되는 듯 한 방울까지 빨아 마시면서 더더욱 혀로 은숙의
여음을 입과 혀로 자극해 애액의 분비를 부추겼다.
은숙은 노인의 노련한 쿤닐링구스에 전에 없는 쾌감을 맛보아야 했다.
은숙은 노인의 양팔로 다리가 벌려져 휘감긴 채 여음을 빨리면서
눈을 감고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경련했다.
노인은 경련하는 은숙을 양 팔로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다리를 휘감아
고정시키고 계속해서 은숙의 여음을 입으로 게걸스럽게 탐했고
오랫동안의 빨림과 노인의 뜨거운 타액으로 인해 음순은 따가울 만큼
퉁퉁 불어갔다.
한동안 은숙의 애액을 빨아 마시는데 집중하다 잠시 쿤닐링구스를
중단한 노인은 빨간 홍합처럼 예쁘게 속살이 오른 은숙의 음순을 보고
다시금 흥분했다.
노인의 음경은 칠순의 나이가 무색하게 팽팽하게 솟구쳐 올랐다.
노인은 몸을 들어서 은숙의 여음에다 귀두를 갖다 대고 슬슬 비벼갔다.
<어때, 이번에는? >
은숙은 흥분한 가운데서도 노인의 음경이 자신의 음부를 비벼가자
화들짝 놀라서 양 손으로 여음을 감쌌다.
스커트가 완전히 올라간 노팬티 상태에서 여음을 양 손으로 가린 모습이
더 음란하게 느껴졌다.
<아, 안돼요. 그것만은……. >
완전히 흥분한 은숙은 자신의 이성의 끈을 간신히 붙잡으려고 했지만
노인에 의해 너무 달구어질 대로 달구어진 그녀의 농익은 몸은
남편의 사망 이후로도 끈질기게 지켜온 정조상실情操喪失의 위기를
알리고 있었다.
<여기는 받고 싶어서 미치겠다는데? >
노인은 은숙의 손을 약간 억지로 치우게 하고는 다시금 은숙의 여음을
귀두로 자극했다.
은숙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애초에 은숙에게 음욕을 품고 있던 노인은 언젠가 은숙을
범하기로 작정하고 있었지만 동시에 그녀의 환심을 사고 싶었기 때문에
강제로 할 생각은 없었다.
<후하게 쳐 줄 테니까…… 할 수 없지 그럼 나중에라도 천천히 잘
생각해 보라구. 그럼 이왕에 팬티도 벗었는데 은숙이의 조갯살 겉으로
비비는 것 정도는 될까? >
노인은 다시 의자에 누운 뒤 은숙을 자신의 위로 타고 올라가게 했다.
노인의 단단한 음경이 은숙의 여음 사이로 파고들었다.
<아아!!! >
은숙은 4년 만에 남자의 음경을 음순 밖으로나마 맨 살로 받아들이면서
흥분으로 몸을 떨었다.
노인은 너무 빨리 힘을 탕진하지 않기 위해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은숙의 촉촉한 음부를 귀두 끝으로 탐했다.
애액으로 촉촉해진 여음은 미끄덩거리며 노인의 음경과 비벼졌다.
노인의 후각을 은숙의 화장품 냄새와 농염한 살 내음이 심하게 자극했다.
은숙의 풍만한 유방이 다시금 노 브래지어 상태에서 얇은 민 소매 티
안에서 부풀어 올라 있었다.
노인은 한 손으로 은숙의 유방을 주물러 댔다.
은숙은 노인의 손에 유방이 주물리자 흥분이 배가되었다.
노인은 은숙의 한쪽 유방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다른 손으로 은숙의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끽했다.
아래에서는 은숙과 노인의 허리놀림이 점차 빨라져 갔다.
노인의 음경은 여음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젖어지며 애액을 윤활유 삼아
노인의 오랜 군닐링구스로 인해 퉁퉁 불은 은숙의 조갯살 사이를 비벼댔다.
노인은 전에 없이 강한 힘으로 은숙과 성기를 비벼대었다.
은숙의 음순은 노인의 잔뜩 발기한 음경과 밀착한 채 애액을 매개媒介로
해서 마찰했다. 연신 분비되는 애액은 질에서 흘러나와 여음과 음경을
흠뻑 적신 뒤 노인의 음경과 고환을 타고 의자에 고였다가 다시 곧이어
흘러나오는 애액에 밀려서 작은 폭포를 이루며 바닥으로 주루룩 흘러내렸다.
은숙은 남편의 사후 처음으로 남자에 의해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때, 은숙이!! 좋지? 좋지 않아? >
<아앙아아앗아아아앙!! 영감님!! 모, 모르겠어요!! >
이제는 은숙이 되려 흥분해서 영감의 음경을 자신의 여음에 대고 비벼대고 있었다.
노인은 은숙의 여음이 자신의 음경에 착 달라붙어서 미끄럽게 비벼지자
양 손으로 은숙의 허벅지를 잡고 마찰을 부추겼다.
은숙은 더더욱 자신의 하체를 노인의 음경에 마찰하며 흥분으로 몸을
떨다가 어느 순간에 오르가슴이 정점에 이르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순간에 노인도 은숙과의 성기 마찰을 이기지 못하고 정액을 분출했다.
< 어억!! >
<하앙~~~~~~!!!♡ >
은숙은 은밀한 곳에 남자의 뜨거운 정액이 곧바로 끼얹어지자 흥분이
더해졌다.
노인의 귀두는 은숙의 여음 골짜기를 비벼대며 사정하는 정액을 골고루
발랐다.
이윽고 사정을 마친 노인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은숙의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어때. 좋았나? >
은숙은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기된 표정으로 숨만 헐떡이며 쓴 웃음을
지었다.
솔직히 좋았다고 말하기가 어려웠다. 피로함과 함께 약간의 자괴감마저
일었다.
실은 이 정도로 성적쾌감을 느낀 것은 전에 초희와 장난스럽게 레즈비언
섹스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처음이었다.
하지만 하체에서 풍겨 나오는 밤꽃냄새와 함께 가랑이 사이에서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뜨겁고 미끈한 액체는 은숙을 색다른 흥분과
알 수 없는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노인은 은숙의 가랑이 사이의 자신의 정액을 직접 티슈로 닦아 준 뒤
일어나서 옷을 입은 뒤 지갑에서 요금의 몇 배는 될 듯한 수표 몇 장을
은숙의 민 소매 티에 감싸인 유방 사이에 끼워 넣고는 다시금 유방을
살짝 주무르며 느글거리게 웃었다.
<그럼, 생각해 보라구 이번보다 더 좋을 테니까 말야 크크크~~~ >
은숙은 얼굴이 붏어져서 말을 잃었다
눈을 흘겼다. 유난히 진하게 화장을 하고 눈을 흘기는 모습이 상당히
고혹적으로 보였다.
역시 그녀의 주요 고객 중에 한 명이지만 그녀로서는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일흔을 넘긴 -정체를 숨기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것도 근방의 제법 큰 - 교회 목사였다.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영감님. >
<흐흐흐~~ 그려, 한동안 못보다 보니 이쁘군. >
노인은 은숙이 마사지를 시작하자마자 그녀의 몸을 더듬고 만지기 시작했다.
한동안 엉덩이와 검은 색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를 쓰다듬던 노인의 손이
은숙의 민 소매 티 위로 돌출된 노 브래지어의 풍만한 유방을 쓰다듬다가
융기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꼬집었다.
은숙은 노인의 짓궂은 가슴 애무에 가볍게 온 몸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었다.
<……… 스타킹은 벗으면 안돼나? >
<그건 좀 곤란한데요? >
<나는 부드러운 맨 살이 더 좋아서 그려. 좀 벗어봐. >
은숙은 마지못한 척 하고 노인의 앞에서 샌들을 벗어서 팽겨친 뒤
스커트를 올려서 팬티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노인은 능글맞은 표정으로 은숙이 스타킹을 벗는 모습을 예의주시銳意注視
했다.
은숙은 스타킹을 벗어서 거울대 위에 뭉쳐서 놔두었고 샌들을 다시 신고
노인의 곁에 서자마자 노인은 은숙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주무르면서
다른 한 손으로 부드러운 맨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은숙은 허벅지를 만지는 노인의 손이 신경 쓰였다.
아니나 다를까, 노인의 손이 은숙의 팬티 위로 은숙의 고간을 쓰다듬다가
이내 팬티를 비집고 은숙의 여음 사이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은숙은 몸을 비틀며 노인을 은근히 제지했다.
노인은 집요하게 은숙의 스커트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음순陰脣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은숙은 노인이 노련하게 자신의 민감한 곳을 유린하자 점차적으로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영감님. 늘 하는 얘기지만 정말 이러시면…..아앙♡ >
<어때서? 만진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크크큭~~~>
은숙, 더 나가서 다른 종업원들이 노인을 은근히 싫어하는 이유가 실은
이런 것이었다.
속옷이나 스타킹 위로 쓰다듬거나 성기를 비벼대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노인은 직접 성관계를 강요하진 않아도 번번히 규칙을 어기고 종업원들의
음부를 직접 유린하며 때때로 관계를 종용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노인이 능글스럽고 좀 거만한 데가 있기는 해도 달리 성격이
나쁘거나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손님들보다 팁을 잘 주기도 해서
아주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었다.
더군다나 늙은 나이에도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노인은 특히 은숙을 좋아했다. 다른 단골들도 은숙의 원숙하고 농염한
분위기를 좋아해서지만 적당히 나이가 있는 게 노인으로서도 너무 어린
것 보다 오히려 좋았다.
손가락으로 물컹한 음순의 감촉이 느껴지자 노인은 더더욱 흥분해 하며
은숙의 여음을 지긋이 누르며 비벼댔다.
<아아~~ 아응! 아앙♡ >
은숙은 하체를 유린하는 노인의 손길에 서서히 흥분했다.
스커트 안에서 조금씩 젖어들면서 미끈거리고 있었다.
한동안 팬티 안을 비집던 손을 꺼낸 노인은 능글맞게 손가락 사이에서
얇은 띠를 이루어 보이는 끈적한 액체를 은숙에게 보여주었다.
은숙은 확 달아올랐다.
<마사지는 이제 그만하고 내 다리 사이에 서 봐. >
은숙은 노인에 의한 쾌감에 젖어서 멍해진 채로 순순히 노인이 시키는 대로
했다.
노인은 은숙에게 스커트를 올리게 하고 은숙이 입고 있는 팬티를 황홀한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예쁘군. 흐흐흐~~~ >
은숙의 엉덩이를 받쳐 끌어서 자신의 코 앞까지 당긴 노인은 변태스럽게
은숙의 팬티냄새를 맡아가더니 방금 갈아입은 팬티라 다른 냄새가 안 나는
것을 알고 속으로 짜증을 내며 아예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이미 전에 노인에게 처음으로 성기노출을 경험했지만 다시금 부끄러운 곳이
노인에게 보여지자 창피함과 색다른 감흥으로 은숙은 순간적으로 흥분했다.
무성한 거웃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이전에는 누구에게도 보이거나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던 은숙의 비경(秘境)을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던 노인은 다시금 은숙의 여음을
손가락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
“짤깍짤깍~~”
노인의 손가락과 은숙의 음순 사이가 여음에서 흘러나오는 애액과 맞물려
마찰하면서 묘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 영감님… 아앙~~ 그, 그마…………. 아앗 아앙아앙♡ >
더 이상 참지 못하는 은숙의 입에서 교성嬌聲이 새어 나왔다.
노인은 은숙이 흥분하는 데 더더욱 은숙의 뜨겁게 달구어진 속살을
파고들었고 급기야 질 안으로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조금씩 새어 나오던 애액이 이제는 여음을 질퍽하게 젖게 하면서 노인의
손을 타고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노인은 손가락을 강하게 조여오는 은숙의 질의 압박감과 부드럽게 감아오는 감촉에
더 흥분해서 손가락을 더더욱 깊이 쑤셔 넣었다.
<어때, 좋아? >
<모, 몰라요!! 이제 그만!! 아앙~~~♡>
그러자 노인은 일단 손가락을 뺐다.
일시 자극이 중단되자 은숙은 잠시 안도했지만 이내 다시 흥분에
빠져들었다
노인은 은숙을 의자 위에 눕히고 은숙의 팬티를 벗겨버렸다.
그리고 은숙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아예 입으로 은숙의 여음을 빨기
시작했다.
노인은 은숙의 음순을 입에 머금고 빨면서 상당히 긴 혀로 은숙의 질
안을 파고들었고 은숙의 질은 다시금 질퍽한 애액을 흘려 내었다.
노인은 은숙의 애액을 마치 자신의 노쇠老衰한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용천수라도 되는 듯 한 방울까지 빨아 마시면서 더더욱 혀로 은숙의
여음을 입과 혀로 자극해 애액의 분비를 부추겼다.
은숙은 노인의 노련한 쿤닐링구스에 전에 없는 쾌감을 맛보아야 했다.
은숙은 노인의 양팔로 다리가 벌려져 휘감긴 채 여음을 빨리면서
눈을 감고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경련했다.
노인은 경련하는 은숙을 양 팔로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다리를 휘감아
고정시키고 계속해서 은숙의 여음을 입으로 게걸스럽게 탐했고
오랫동안의 빨림과 노인의 뜨거운 타액으로 인해 음순은 따가울 만큼
퉁퉁 불어갔다.
한동안 은숙의 애액을 빨아 마시는데 집중하다 잠시 쿤닐링구스를
중단한 노인은 빨간 홍합처럼 예쁘게 속살이 오른 은숙의 음순을 보고
다시금 흥분했다.
노인의 음경은 칠순의 나이가 무색하게 팽팽하게 솟구쳐 올랐다.
노인은 몸을 들어서 은숙의 여음에다 귀두를 갖다 대고 슬슬 비벼갔다.
<어때, 이번에는? >
은숙은 흥분한 가운데서도 노인의 음경이 자신의 음부를 비벼가자
화들짝 놀라서 양 손으로 여음을 감쌌다.
스커트가 완전히 올라간 노팬티 상태에서 여음을 양 손으로 가린 모습이
더 음란하게 느껴졌다.
<아, 안돼요. 그것만은……. >
완전히 흥분한 은숙은 자신의 이성의 끈을 간신히 붙잡으려고 했지만
노인에 의해 너무 달구어질 대로 달구어진 그녀의 농익은 몸은
남편의 사망 이후로도 끈질기게 지켜온 정조상실情操喪失의 위기를
알리고 있었다.
<여기는 받고 싶어서 미치겠다는데? >
노인은 은숙의 손을 약간 억지로 치우게 하고는 다시금 은숙의 여음을
귀두로 자극했다.
은숙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애초에 은숙에게 음욕을 품고 있던 노인은 언젠가 은숙을
범하기로 작정하고 있었지만 동시에 그녀의 환심을 사고 싶었기 때문에
강제로 할 생각은 없었다.
<후하게 쳐 줄 테니까…… 할 수 없지 그럼 나중에라도 천천히 잘
생각해 보라구. 그럼 이왕에 팬티도 벗었는데 은숙이의 조갯살 겉으로
비비는 것 정도는 될까? >
노인은 다시 의자에 누운 뒤 은숙을 자신의 위로 타고 올라가게 했다.
노인의 단단한 음경이 은숙의 여음 사이로 파고들었다.
<아아!!! >
은숙은 4년 만에 남자의 음경을 음순 밖으로나마 맨 살로 받아들이면서
흥분으로 몸을 떨었다.
노인은 너무 빨리 힘을 탕진하지 않기 위해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은숙의 촉촉한 음부를 귀두 끝으로 탐했다.
애액으로 촉촉해진 여음은 미끄덩거리며 노인의 음경과 비벼졌다.
노인의 후각을 은숙의 화장품 냄새와 농염한 살 내음이 심하게 자극했다.
은숙의 풍만한 유방이 다시금 노 브래지어 상태에서 얇은 민 소매 티
안에서 부풀어 올라 있었다.
노인은 한 손으로 은숙의 유방을 주물러 댔다.
은숙은 노인의 손에 유방이 주물리자 흥분이 배가되었다.
노인은 은숙의 한쪽 유방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다른 손으로 은숙의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끽했다.
아래에서는 은숙과 노인의 허리놀림이 점차 빨라져 갔다.
노인의 음경은 여음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젖어지며 애액을 윤활유 삼아
노인의 오랜 군닐링구스로 인해 퉁퉁 불은 은숙의 조갯살 사이를 비벼댔다.
노인은 전에 없이 강한 힘으로 은숙과 성기를 비벼대었다.
은숙의 음순은 노인의 잔뜩 발기한 음경과 밀착한 채 애액을 매개媒介로
해서 마찰했다. 연신 분비되는 애액은 질에서 흘러나와 여음과 음경을
흠뻑 적신 뒤 노인의 음경과 고환을 타고 의자에 고였다가 다시 곧이어
흘러나오는 애액에 밀려서 작은 폭포를 이루며 바닥으로 주루룩 흘러내렸다.
은숙은 남편의 사후 처음으로 남자에 의해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때, 은숙이!! 좋지? 좋지 않아? >
<아앙아아앗아아아앙!! 영감님!! 모, 모르겠어요!! >
이제는 은숙이 되려 흥분해서 영감의 음경을 자신의 여음에 대고 비벼대고 있었다.
노인은 은숙의 여음이 자신의 음경에 착 달라붙어서 미끄럽게 비벼지자
양 손으로 은숙의 허벅지를 잡고 마찰을 부추겼다.
은숙은 더더욱 자신의 하체를 노인의 음경에 마찰하며 흥분으로 몸을
떨다가 어느 순간에 오르가슴이 정점에 이르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순간에 노인도 은숙과의 성기 마찰을 이기지 못하고 정액을 분출했다.
< 어억!! >
<하앙~~~~~~!!!♡ >
은숙은 은밀한 곳에 남자의 뜨거운 정액이 곧바로 끼얹어지자 흥분이
더해졌다.
노인의 귀두는 은숙의 여음 골짜기를 비벼대며 사정하는 정액을 골고루
발랐다.
이윽고 사정을 마친 노인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은숙의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어때. 좋았나? >
은숙은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기된 표정으로 숨만 헐떡이며 쓴 웃음을
지었다.
솔직히 좋았다고 말하기가 어려웠다. 피로함과 함께 약간의 자괴감마저
일었다.
실은 이 정도로 성적쾌감을 느낀 것은 전에 초희와 장난스럽게 레즈비언
섹스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처음이었다.
하지만 하체에서 풍겨 나오는 밤꽃냄새와 함께 가랑이 사이에서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뜨겁고 미끈한 액체는 은숙을 색다른 흥분과
알 수 없는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노인은 은숙의 가랑이 사이의 자신의 정액을 직접 티슈로 닦아 준 뒤
일어나서 옷을 입은 뒤 지갑에서 요금의 몇 배는 될 듯한 수표 몇 장을
은숙의 민 소매 티에 감싸인 유방 사이에 끼워 넣고는 다시금 유방을
살짝 주무르며 느글거리게 웃었다.
<그럼, 생각해 보라구 이번보다 더 좋을 테니까 말야 크크크~~~ >
은숙은 얼굴이 붏어져서 말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