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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에서 생긴 일 - 1부 5장

관리자 0 9867
조심스럽게 카페를 빠져 나와 뒷골목으로 옆 건물인 모텔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둘 다 이 동네 오래 산 사람들 이기에 조심스러웠다.



내 경우는 40년을 넘게 산 동네이다.



객실로 들어가서는 분위기를 차분하게 반전 시켰다.

아까 한 것 달아 올랐던 분위기가 조금 식은 것도 있지만 성호의 섹스 취향을 전부 알아 내고 싶었다.



먼저 자켓을 벗기고 침대에 앉혔다.



“당신 어떤 애무가 젤 받고 싶었어? 평소에 그렸던거”



“아이 그런걸 물어….. 몰라 생각해 본적 없어. 근데 왜?



“당신이 그리던 모습이 있으면 해주려고 그러지.”



“정말? 신기해. 당신 같은 남자도 있네.”



“응 말해봐.”



“몰라 뭔지는 근데 정말 오래오래 애무 받고 싶어. 나 결혼 후엔 그런 애무 꿈도 못 꾸고 살았거든. 근데 아까 이야기 듣다가 문득 생각 났어. 나도 그렇게 소중하게 다뤄져 보고 싶다고”



“그런 애무 해줄께…부드러움과 강하고 거친 것 어느 것이 좋을까? 물론 처음은 부드럽고 점점 강해 지는 것이 좋겠지? 거친 동작도 도움이 될까?”



“응. 흥분하면 거칠어 지지 안을까? 아깐 하고 싶어 미치겠더라.”



“지금은?”



“어머 몰라”



“오늘은 평소 해보지 안은 자극적이고 부드러운 애무를 해줄께.”



“어머 어떻게 해줄 건데”



“내가 시키는 데로 그냥 따라만 줘…그래 줄거지? 이상한 거 아니니까 걱정말고 그냥 믿어봐.”



불안한 표정을 살짝 보이면서도 고개를 끄덕인다.



침대에서 내려와 무릎 꿇고 침에 팔을 괘고 업드리게 한다.

책상에 업드리듯



난 다가가서 몸에 꼭 끼는 배꼽티를 팔을 들어 뽑아냈다.

등에 검은 브라의 끈이 하얀 피부를 돋보여 준다.

다시 업드리게 한 후 내 옷을 전부 벗어 버렸다.

자지는 아까의 흔적으로 끈적거린다.

다시 뻣뻣함을 보이기 시작한다.



머리 삔을 떼내고 머리를 풀어 헤쳐 본다.

한쪽으로 머리를 쓸어주고 하얗게 들어난 목에 키스를 한다.

뒤통수 바로 아래 목이 얼마나 예민한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모른다.



“어머 간지러 어머 어머”



“뒤채지 말고 참아. 그리고 즐기면서 받아들여”



내 자지가 뻣뻣한채 맨 살에 닿자 뒤채던 몸짓이 없어진다.

끈적한 자지물이 방울 맺혀 등에 닿아 있다.



다시 목을 빨기 시작한다. 목 뒷부분에서 귓볼까지.



“아 아 하 아 아~ 아~ 아아~ 벌써 숨차 하아 하아”



어깨부터 팔둑을 향해 입술과 혀가 내려간다.

손가락을 빨면서 다시 올라간다.

반대쪽을 똑 같은 강도로 똑 같은 느낌으로 해준다.



브라의 훅을 풀고 걸어 놓은채 양손을 넣어 뒤에서 젖가슴을 손에 꽉 차게 쥐고 주무른다.

가벼운 느낌이 들게 부드럽게 주무르며 젖꼭지의 반응을 즐긴다.

가슴을 살짝 쥔채로 등 전체를 혀로 햘기 시작한다.



촉촉하고 깔끔한 피부에 혀가 닿아 가자 성호는 몸에 힘이 가득 들어갔다 빠졌다를 반복한다.



“하 아 하 아 하아 하아 힘들어 너무 숨차 아 아 아 아~ 아~ 아~”



손을 밸트로 옮겨 바지 밸트를 풀어 뽑아낸다.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다.

아까의 홍건 했었던 촉감이 기억난다.



꼭 끼는 청바지를 엉덩이에서 끌어내린다.

검은색 팬티와 청바지가 같이 딸려 내려가 엉덩이 반쯤 까내려졌다.

엉덩이의 균열이 반쯤 보인 상태에서 들어난 곳을 깨물며 햘기 시작한다.

등의 촉감과는 달리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이다.



엉덩이 반쯤 내려진 곳을 전부 햘고 깨물며 옆구리로 올라간다.

옆구리 살을 살짝 베어물자 숨이 멎는 소리가 들린다.



“하아아 어머 어머 아아앙 간지러워 가 가 간지러워 아 아”



순간적으로 온몸을 뒤채며 소리지르는 모습이 정말 싱싱하다.



다시 엉덩이에 반쯤 걸린 청바지와 팬티를 허벅지 중간 까지 끌어 내린다.

뒤에서 바라본 몸매는 제법 살이 붙은 여자라도 잘록하게 보인다.

성호는 그 이상이다.

배가 나오지 안은 몸매라 뒷모습의 굴곡이 예술에 가깝다.

벗겨진 팬티의 안감은 끈적한 보짓 물이 점액질로 번들거린다.



제 타이밍에 씻지 못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보지도 흥분이 고조 되면 다시 새로 흘러나온 보짓 물에 의해 냄새까지 깨끗이 가시게 한다.

인간의 몸은 정말 대단함을 자주 느낀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살짝 벌리면서 항문부터 쪼옥 빨면서 햘아준다.



“하아아악 어머 어머 아 아 아”



자지러지는 숨소리를 내면서 몸을 부르르 떤다.

이젠 느껴지는 촉감에 몸을 맞기는 듯 하다.



무릎 꿇은 채 판타롱 스타킹을 신고 있는 발을 뒤쪽으로 살짝 모아서 들어 올려 내 자지를 문지르게 한다.

오랜만에 스타킹 촉감에 문질려 지는 자지가 꺼덕거린다.

특별히 반응 하는 촉감 중 하나인지라 평소 보다 더 꺼떡 거린다.



“발로 이렇게 문지르면 좋아? 아 아 아 더럽 잖아 응? 아~ 아~”



“당신 스타킹 신은 채 이렇게 문질려 지니까 촉감이 너무 좋고 부드러운데.”



“아 아이 발도 이상해. 이런 느낌을 ~ 아 아 “



이젠 내가 벌떡 일어 났다.

그리고 침대를 향해 업드렸던 성호를 돌려 앉힌다.

날 바라 보며 무릎 꿇은채 청바지와 팬티가 허벅지 중간쯤 걸려 있고 브라는 훅이 풀린 상태로 어깨에 걸쳐져 있는 모습이다.



얼굴에 내 자지가 향한다.

단단하게 서있는 모습이다.



“빨아줘.”



혀부터 귀두에 닿는다.

그리고 입안으로 가득 자지가 빨려 들어간다.



자지를 빨릴 때 내가 젤 좋아 하는 모습이고 느낌이다.

단단하게 서 있는 자지가 정면에서 선채 입안에 들어 갈 때의 느낌은 어떤 자세로 빨아줄 때 보다 자극이 강하다.



입술과 입천정에 닿은 귀두가 날 더 미치게 만든다.



“아~ 좋아 흐윽 너무 좋아 아 아 아 허어억 허어억 미치겠다. 보지에 빨려 들어간 것 같다.”



내 반응에 성호는 더욱 미친 듯이 자지를 빨고 있다.

한참을 빨았는데도 그칠 줄 모른다.

보통은 오래 하면 입안이 얼얼 하다고 표현들 하는데 이 여자는 정말 오래 그리고 맛있게 정성껏 빨고있다.



가슴을 양손으로 주고 살짝 일으켜 세운다.

마주보며 진한 키스를 다시 나눈다.



침대로 밀어 넘어 뜨렸다.

바지가 허벅지에 걸려 있어 다리 동작이 자유롭지 안아 바로 넘어간다.

양쪽 발목에서 바지와 팬티를 차례로 뽑아내 의자에 던져 버린다.



“어머 깜작이야. 호호”



판타롱 스타킹만 종아리 위에 걸쳐진 알몸이다.



부끄러운지 다리를 꼬옥 붙이고 가슴을 가리고 고개를 살짝 돌려 누워있다.

침대 끝에서 밀려 넘어져 다리를 꼬옥 붙인채 엉덩이 아래는 하늘로 들려진 모습으로 ….



“멋진데. 당신 정말 멋져. 이렇게 섹시한 다리는 치마 입어줘야지 모독이야.”



“불 꺼주면 안될까? 나 부끄러운데.”



“다 보고 싶어. 이렇게 멋진 모습을 불끄고 느끼긴 너무 아까워. 당신 옷 한 개 씩 벗기는 것도 얼마나 아까웠는데.”



“나 나 있잖아. 오늘 같은 느낌은 처음이다. 그리고 당신 신음 소리에 너무 흥분했어. 그런 모습은 처음이야. 늘 숨소리만 들렸었는데 당신은 내가 해주니까 흥분하고 표현 하더라. 그런데 그게 즐거운 거 알어?”



“후후 몰라. 당신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너무 아깝다. 좀 더 오래 애무 하고 싶어. 이 번에 앞 쪽을 해줄께. “



“어머. 몰라. 미치는 줄 알았는데. 그런데 … 처음이라 너무 부끄러워. 내 모습이 어떻게 비쳐질지도 불안하고”



“너무 섹시하고 우아해. 걱정마.”



“저 엉 말 이 지….. 정말로 그런거지? 나 흉하지 안지?”



공주병 확실하다.

하지만 무너진 공주병이다.

이미 벗겨진 상태로 교태부리는 모습이다.



“기대해….완전히 무너진 당신 모습 보게 될거야. 무너진 모습이 얼마나 보기좋고 섹시하고 우아한지 내가 표현해 줄께.”



‘어머 아 아 아~ 아~ 아~”



이젠 침대에 정식으로 눕힌다.

손으로 아무 곳도 가리지 못하게 주욱 편채로 눕게 한다.

역시 무너진 젖무덤은 나이를 속이진 못한다.

하지만 아랫배와 허리에 군살이 거의 없어 무너지지 안은 몸매를 과시한다.



아직까지 이 여자 발을 자세히 보지 못했다.



판타롱 스타킹이라 아까워 하지 안고 벗겨낸다.

만약 팬티 스타킹이나 밴드 스타킹 이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이쁘고 긴 발가락이 이쁘다.

뒷꿈치에서 아주 잘 관리 된 발이란 것이 느껴진다.

굳은 살이 하나 도 없이 말랑 말랑 하다.



한쪽 발을 살짝 들어 발등에 키스를 하고 햘아준다.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아 아 아아 앙 간지러 앙 어머 어머”



발등을 애무 하다 뒷꿈치를 베어 물자 자지러 진다.



“아악 나 난 어머 자기 괜찮아? 안 더러워? 아 아 아 어머”



강한 소프라노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발가락을 입안에 넣고 빤다.

엄지부터 한 개 씩



“아아악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다시 발등을 타고 무릎 까지 올라가자 다리를 붙이는 것도 잊고 발버둥 친다.



“아아악 아아악 못참어 나 나 나 못 참겠어. 아 아 간지러 하아 하아 응? 그만 제발”



이런 식의 애무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섹스를 부드럽게 즐기는 사람이고, 반대로 이런 애무를 참지 못하는 사람은 섹스를 거칠게 즐기는 사람이었다.

이젠 40줄 접어 들어 거친 섹스 보단 부드럽게 물 흐르는 듯한 섹스에 몰입하게 된다.



애무가 길고 애무로 인한 흥분이 높으면 높을수록 사정 시간도 지연 된다.

어떤 경우는 애무로 달궈진 상태로 아무리 해도 사정을 안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 섹스는 피하고 어느 순간에는 참았던 고삐를 놔서 나도 같이 사정 하는 섹스를 즐긴다.



하지만 뭐든 지나치면 반대 급부가 따르듯이 짧고 진한 섹스를 하면 사정을 할 때 정액이 총알 처럼 아니 대포 처럼 나간다.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을 길게 끈 섹스의 사정은 너무 허무하고 그냥 포신 앞에서 흘러내려 버린다.



아직도 둘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분간이 안선다.



하지만 짧게 끝내면서 하기에는 너무 오묘하고 자극적인 변화가 많아 아직은 아끼고 있는 중이다.



다리 애무를 마치면서 양다리를 벌려 본다.

그 앞에 자리를 잡고 보지를 자세히 관찰 한다.



저마다 제 각각의 모양 이지만 음순이 길지 안은 보지가 더 이뻐 보인다.

주욱 닭벼슬 처럼 늘어진 보지를 보는 순간은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나중 느낌이 반감 되는 경험을 몇 번 했다.



성호는 적당한 넓이의 음순을 가지고 있었다.

너무 검은 빛이 나지 안아야 더 이쁘고 맛있어 보인다.



클리에 혀를 가져가 붙여본다.

착 달라 붙는 느낌에 이미 보지에서 번진 끈적한 점액질이 느껴진다.



“어머 나 이건 별로 경험 없는데 어머 어머 아 아 아 아”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며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벌어진다.

단지 혀끝만 살짝 붙였을 뿐인데…



“어머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 아아아”



발을 벌려 들어 올린 채로 발가락이 안으로 꼬부라지는 모습이 보인다.

보지 살에 혀가 닿는 느낌을 참아내려 기를 쓰는 모습이 보인다.



혀가 리드미컬 하게 보지 속살부터 클리가지 햘으며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 아 아 아”



혀의 움직임에 따라 호흡과 신음이 리듬을 탄다.

눈을 뜨지 못하고 한 손은 아랫배를 문지르고 한 손은 젖가슴을 쥐고 주무른다.



완전히 벌어진 보지 속을 혀로 햘는 동작에서 이젠 클리를 키스 하듯 빨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나 나 아아아 나 나 나 죽을 것 같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발을 버둥 거리며 하늘로 올려진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무릎을 세운 뒤 허리와 엉덩이를 공중에 띄운다. 미친듯한 뒤챔이 시작 된다.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 소리는 점점 톤이 높아져 간다.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악 제발 제~발~ 아악 제발 나 나 나 죽을것같아 제발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허리가 땅에 풀썩 하고 꺼지면서 무너진다.

온 몸이 탈진한 듯이 무너져 버린다.



“”자기야 ~ 이런게 이런게 있는 줄 왜 몰랐지? 나 지금 했어…. 남편이랑 할때도 해 보지 못한 걸 자지가 입으로만 해줬는데도 했어…..나 힘이 하나도 없어. 너무 좋아”



“후후 아직인데. 이렇게 벌려봐.”



“어머 왜? 나 안돼 지금 하면 죽어 정말 이야.”



“걱정마 아직 죽은 사람 못 봤어. 한 번 느꼈으면 계속 물결을 타야지.”



다른 시도는 하지 안고 한쪽 허벅지는 손으로 받치고 자지를 미끈한 보지에 붙여 주저 없이 단번에 푸욱 밀어 넣는다. 거침없이 보지 속으로 자지가 빨려 들어간다.

쫄깃한 느김이다.



“엄마~ 아아아 엄마~ 아아아 아아악”



단번의 삽입 후 움직임 없이 자지로 보지 속을 꽉 채운 채로 기다린다..

지금은 거칠고 긴 움직임 보단 꽉 채워진 느낌이 훨씬 더 진한 자극을 남길 거란 확신이 선다.



“아 아 하아 항 하아 항 하아 항 나 나 계속 미치겠어 계~속~ 오~르~는 것 같아. 어마 엄마 나 계속 올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아”



꽉 채워진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받아 들이려는 안간힘이 보인다.

이젠 우아함도 부끄러움도 없다.

원초적인 움직임만 남아있다.



최대한 보지속 깊이 자지를 빨아들이려는 최적의 움직임만 보인다.



마치 개구리 처럼 벌려진 다리로 내 허벅지를 당기고, 내 등에 돌려진 손엔 엄청난 힘이 들어가 잘 조으고 있다.

난 허리를 조금 세워 살짝 몸을 구부린 채 젖꼭지르 살짝 깨물었다.



불편하다.

다시 방법을 바꿔 젖가슴을 손으로 짖이기듯 주무르기 시작한다.



아픔도 잊은 듯 하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앙 아아아 아아아 아앙 아아아 아앙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자기야 자기야 나 나 나 나 아아아아”



다시 한 번의 절정을 느낀다.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 넣은 채 느껴지는 세 번째 떨림이다.



정말 탈진 한 듯 무너져 버렸다.



이젠 체면도 뭐도 없다.

벗은 몸을 완전히 적나라 하게 들어내고 큰 대자로 뻗은 모습이다.



조금은 흉하다.

여태는 그런 생각을 못가졌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 살포시 이불을 덥어 준다.



욕실로 가서 더운물을 욕조에 틀어 놓고 침대로 돌아 온다.



“고마워 가려줘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몸이 안 움직여 졌었어. 자기가 덮어주네. 나 다리가 안 움직여져. 여태 그렇게 벌린 상태로 오래 힘들어 본 적 없어. 다리만 굳어 버리지 안았으면 더 하고 있었을 것 같아. 지금도 다리가 떨려.”



“당신 아주 오랜 만에 절정을 느낀 것 같은데.”



“오랜만은 무슨…..이런 절정은 첨 이야. 둘째 낳고 몇 번은 절정 비슷한 걸 느껴봤는데 난 그게 전부구나 했지. 그래도 못 가본 여자도 있다는데 난 오래 전에 경험 해 봤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어. 근데 이건 아니야. 나 몇 번을 했는지 몰라. 십년 동안 한 거 보다 더 많이 한 거 같아.”



“응, 한 다섯 번쯤 했어. 미세한 떨림 까지 더 하면 더 많이 했고. 아주 큰 떨림은 다섯 번 이었어.

이젠 몸에 힘을 풀고 다시하자.”



“또, 안돼 나 죽어. 그만 나 기절 할 뻔 했어.”



“당신만 하게? 난 몇 번 움직이지도 안았어. 대신 안 힘들게 해줄께.”



‘정말 안 힘들게 할거지?”



난 양 발목을 잡아 끌어 침대 모서리로 당기고 후배위 자세를 만든다.

고개를 들고 업드린 자세는 깊이 들어가면 아플 테니까 일단은 고개를 매게 받친 상태로 완전히 바닥에 묻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다.



양손을 엉덩이에 올린 채로 “푸욱”



“악 악 악 아악 악 아악 아악 또 달러. 뻐근해. 아랫배 까지 뻐근해. 아 악 아 악 아 악”



빠르지 안게 자지를 반쯤 빼서 다시 박기를 반복한다.

쉬지 안고 몇 초 간격으로 계속 강한 박음을 한다.



이젠 꼬옥 다리를 붙이게 해서 뒤로 박은 채 양 발을 모아 들어 올린다.

다리를 꼬옥 붙이고 살짝 양 발을 들어주자 조금 조이는 반응이 달라진다.



“어머 이건 처음이야. 아 아 아 아까 보다 부드러워 어머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



발바닥을 지압하듯 누르면서 내 이마에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계속 했다.



도저히 오늘은 사정이 될 것 같지 안다.



“당신 이젠 누워봐.”



“응, 당신 보면서 하고 싶었어.”



얼른 돌아 눕는다.



“오늘은 나 당신 가슴에 사정 할래.”



난 눕혀놓고 아랫배 바로 위 쯤에 살짝 걸터 앉는다.



“당신 손으로 자위 시켜줘. 젖가슴에 싸고 싶어.”



성호는 빙긋 웃으며 내 자지를 잡고 빠르게 흔들기 시작한다.



삽입 보다도 사정을 위한 동작은 이게 훨씬 효과적이다.



난 걸터앉아 젖가슴을 주무르고 성호는 깔린 채 내 자지를 흔들어 주기 시작한다.



곧 사정 기운이 밀려 온다.



“나 한 다 음 음 나 나 조금 만 더 빨리 조금 더 꼭 쥐 어 봐 헉 헉 헉 헉 헉 허어어어어억”



“어머 아 아 아 아 아”



내 정액이 젖가슴 주변에 쏟아졌다.

성호는 자신의 손으로 얇게 펴서 바른다.



“나 어쩌지? 너무 좋았어. 이런 느낌을 어떻게 잊지?



“안 잊으면 되지.”



“그렇다고 자기 한테 매달려 살 순 없잖아.”



“매달려봐. 얼마든지 안아줄께.”



“모르겠어. 어떤게 좋은건지 어떤게 옳은건지.”



“어쨌든 오늘 좋았지?”



“고마워. 이렇게 좋은 건 지는 몰랐어. 나 손이 떨려. 다리도 떨려.”



“자 이리와.”



난 성호를 등에 업고 욕실로 갔다.

가슴이 내 알몸 등에 달라 붙고 뒤로 엉덩이를 받친 손가락은 보지를 살짝 파고 든다.



“어머 어머 어머 몰라 하지마 너무 해서 살짝 겉에가 쓰라려”



욕실에 내려 놓고 적당한 온도의 욕조에 들어가게 한다.

난 욕조 옆에서 물 속의 살결을 만지며 샤워기를 틀었다.

더운 물이 뿜어져 내려오자 온 몸에 피로가 몰려온다.



목적을 이루자 욕심이 생긴다.

다시 설득 해서 우리 지사의 직원으로 써야 겠다.

저 정도 외모에 저 정도 몸매면 충분히 도우미로 설계사로 경쟁력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지 성욕을 해소 하고 나니 먹고 사는 쪽으로 머리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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