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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내 - 2부

관리자 0 24115
친구의 아내 2부



키득키득 웃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다른친구들은 다 깨어있고 나를 보고 있다.

“용기야 그렇게 술을 먹고 떨어져도 텐트는 치나보다” 친구들이 킥킥 거리며 웃고 있었다.

무슨 영문인줄 몰라 일어나보니 바지 가운데가 불룩이 솟아있는 것이였다.

어젯밤 일도 있고 워낙 아침에 잘 서는 체질이라 이불이라도 덮고 잤어야 하는데 긴장이 풀린데다

폭탄주 먹고 까지 먹고 떨어졌으니 내가 이불을 덮었는지 뭘 덮었는지 모르고 잔 것이다.

내 심볼이 이렇게 벌떡 서있는것을 친구들을 비롯해 정순씨도 아침에 봤을텐데..

그도 그럴것이 난 거실 한가운데서 대짜로 뻗어 자고 있었으니.....

얼른 일어나서 해장국이라도 먹고 가라는 정순씨 말에 다들 바쁘다고 부랴부랴 아침도 못먹고 나를 비롯한

모든 친구들이 다들 직장으로 나갔다.

사실 나야 직장을 늦게 가든 안나가던 전화만 몇통해놓으면 특별히 바쁜일이 아니곤 직원들이 알아서 처리했는데

어젯밤 일도 있고 다들 나가는 분위기라 서둘러 승현이 집을 나왔다.

차를 운전하며 회사로 갈까 아님 사우나부터 들를까 하는데

이런..내 서류가방을 승현이집에 놔두고 온걸 알았다.

통관서류가 있었기 때문에 급한건 아니지만 오늘내로 처리해야 하는 서류가 가방에 있어서 가방을 다시

안찾을수 없는 상황이였다.

이사간지가 얼마 안되는 집이라 집전화도 모르고 승현이에게 물어보기도 뭣하고 해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다시 그 승현이 집으로 향했다.

벨을 누르려고 하다가 어제밤일도 있고 해서 모른척 가방만 가지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문을 당겨보니 문이 열린다.

어젯밤 들어보니 새 집이라 도어록이 잘못 시공돼 가끔 잘 잠기지 않는다고 바꿔야 되겠다고 투덜거리던 승현이

말이 기억났다.

도둑고양이 처럼 몰래 들어가 가방을 찾으려는데 거실에 내가 놔뒀던 자리에는 안보였다.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침실안에 고이 모셔둔 내 가방이 보였다.

가방을 꺼내 나오려는데 침실에 달려있는 화장실에서 샤워 소리가 났다 그녀가 샤워중인듯 했다.

하긴 어제 난생 처음 이상한경험을 해서 속옷도 젖었을테고 찝찝하기도 할테고 아니면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의

몸이 자신의 치부에 일부나마 들어왔던 더러워진 몸을 닦아내려는지 일찍 부터 샤워를 하는듯 했다.

몰래 가방을 챙기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귓전을 때리는 한마디.......

"용기씨 사랑해요 사랑해요..안아주세요 아아~~ 헉헉~~"

갑자기 시간이 정지한 듯 난 움직이지 못하고 다 들을수 밖에 없었다.

오랫동안 남편과 관계도 없었고 예전부터 맘에 있던 나와 어젯밤에 그런일 까지 겪었으니 자위라도 하는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의 남편 승현이는 직장에서 진급 문제로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술도 잘 못마시면서 매일 폭음을 하고 늦게 들어가기를 밥먹듯 했다.

그리고 진급하려고 토익에 뭐에 학원도 다니고 하여간 집에 들어가면 잠잘 시간도 부족하다고 늘 나에게도 불평을

늘어 놓았었다.

그러니 30대의 농익은 정순씨가 석녀도 아니고 6개월에 한번 치를까 말까 한 거사(?)를 1년 넘게 못치르고 생과부로 살았으며 더군다나 어제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을 겪었으니...

어떤 여자라도 샤워를 하다가 자신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음액을 보고 어찌 그 일을 안떠올릴수가 있으며

그 일을 떠올리면 오랫동안 방문자가 없는 자신의 외로운 음부를 쓰다듬지 않을 수 있으리오.

그렇게 쓰다듬다가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밀려와 생전 처음 더군다나 남편의 친구와의 정사를 떠올리면

자위를 하는것이였다.

사람이 내면에 폭발이 있으면 변한다고 하더니 겉으로 정숙하고 현모양처 이던 그녀가

"용기씨 꽉이요 더 안아줘여 더 쎄게 정순이 보지 부서지도록 쑤셔주세요 더요 더 깊이 쑤셔주세요 아앙~ 아앙~ 미쳐 나 미쳐~"

보지라니 정순씨 입에서 보지란 말이 거침없이 나왔다.

"용기씨 너무 커요 안이 꽉 차는것 같아요..아~ 아하학~ 아니 찢어 질것 같아요 너무 커요.."

아마도 어젯밤 만진 내 물건을 떠올리며 무척이나 큰것이 들어오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는듯 했다.

안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상상만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

살짝 문을 열어 보려고 했다 역시 정숙함을 가진 여자였던지 아님 버릇인지 문을 잠궈 놓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나와의 정사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는 그녀를 뒤로 하고 난 눈이 빨게 지도록 열쇠꾸러미를 찾아 헤맸다.

냉장고 카바 주머니에서 열쇠꾸러미를 발견했다. 친절하게도 안방 화장실 등등.. 열쇠에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안방 화장실이라고 붙어있는 열쇠로 가만히 화장실 문을 열었다.

샤워기의 물은 바닥으로 계속 떨어지고 한켠 벽에 기대서 한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쓰다듬는 그녀

“아~~아흐흑~ 아으으~” 신음을 흘리며 뭔가 부족한듯 아니 뭔가 할줄 몰라서 어쩔줄 모르는 그녀.

손가락을 질로 넣지도 못하고 클리스토리만 집중적으로 만지며 한손으로는 세면대를 꽉 쥐고 몸을 비틀고 있었다.

자위도 처음인듯 아니면 별로 많이 안해본듯 어쩔줄 모르고 애만타고 있는듯 보였다.

더 참을수 가 없었다..

나는 최대한 재빨리 옷을 다 벗고 샤워실로 들어 갔다.

"어머나"

난 놀란 그녀의 입을 그대로 틀어 막았다.

역시 반항이 만만치 않다. 이리저리 절레절레 하는 그녀.

이젠 놓치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다시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그래도 반항이 만만치 않다 그녀를 한손으로 꼭 안고 한손으로는 이미 젖을대로 젖은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샤워까지 한터라 한층 더 촉촉한 그녀의 보지...

한쪽다리를 정순씨 다리사이로 끼워 자세를 확보했다.

밑에 있던 손을 빼서 크진 않지만 탐스럽고 하얀 우유빛의 가슴을 애무했다.

난 한손으로 내자지를 잡고 그녀의 질입구에 조준했다. 자세가 쉽지 않았다. 다시 힘을 써서 다른 한쪽다리를

정순씨 다리사이로 밀어 넣었다. 반항이 만만치 않지만 남자의 힘을 어떻게 당하랴.

"용기씨 제발이요 제발 안돼요 어제도 잘 참고 지나갔쟌아요"

"밖에서 다 들었어. 이제 니마음을 안이상 나도 더는 어쩔수 없어..."

"아니예요 헛소리 한거여요 정말이예요 밖에서 들은거 다 헛.. 헉~~~~"

내 자지가 그녀의 질을 통과하기 시작하자 단말마의 비명이 터진다..

"아파 아파요~~ 안돼 아파 정말 아파요"

작은 자지의 남편만 상대해서 그런지 보지는 처녀보지 같았다.

"나를 맘에 품은 이상 넌 내꺼야" 난 정말 내꺼로 만들 작정을 했다.

내 좃대가리가 보지에 들어갈 즈음 "너무 커 아파여 찢어 지는것 같아요 너무 아파~~~"

그녀가 울상이 되였다. 갑자기 더 흥분이 밀려왔다.

살살 허리를 움직이며 좃대가리가 거의 다 들어 갈 무렵 보지가 더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남편의 좃이 아닌 좃을 처음 받아들이는 불륜의 쾌감과 과거 흠모했던 사람이라는 점과 수치심과 남편에게 미안함과 그런게 복합적으로 흥분 시켰나 보다.

아닌게 아니라 처녀보지인듯 빡빡히 안들어갔다 제왕절개로 애들을 낳어서 그런지 내자지도 약간의 고통이 밀려왔다.

하지만 애액이 충분한터라 조금 더 밀어 보기로 했다.

힘이 들긴 했지만 자지가 반은 들어갔다 "어어억~~ 하며 벽치기 자세로 있던 그녀는 더 이상의 진입을 피하려는듯 까치발을 한껏 띠며 고통에 계속해서 비명을 질렀다.

"쑤우우~~욱"

자지가 다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를 내가 정복한 것이다 아직은 반만 정복한거지만 씨를 뿌리기 전까지는...

예전에 날 흠모했다는점 나도 그녀를 맘에 두고 있었다는 점 내 친구 아내라는 복합적인 요인이 날 흥분 시켰다.

"쑤걱~ 쑤걱~ 쓱쓱~" "아파요~ 정말 아파요~~"

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 눈에서 떨어진 눈물이 어제는 내 이성을 자극 하더니 오늘은 내 본능을 자극한다.

내게 정복 당해서 좋아서 흘리는 눈물인듯 착각이 들었다.

"아~ 아~~ 아아아아~~"

이제 아프다는 소리는 안한다. 자위로 충분이 흥분한터에 상상했던 사람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니 그녀도 흥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흥분을 안보이려는듯 입술을 꽉 다물고 얕은 신음을 들킬까 조심스럽게 낸다.

본격적으로 난 흥분을 시키려고 자지를 다 넣지 않고 좃대가리만 살살 질입구를 자극한다.

반응이 없다 보통 이렇게 약올리면 자지를 넣으려고 보지를 미는데..

더욱더 좃대가리로만 보지를 약올린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지 보지를 밀진 않는다.

이 방법은 안되겠다 싶어 다시 자지를 쑥 밀어 넣었다.

"아 흐흐흐흐~~"

참을 수 없는 신음이 터져나온다.

이젠 내 방법이 통하겠구나 싶었다. 정순이를 내 여자로 만들려면 노력이 필요했다.

난 다시 좃대가리로 질입구만 살살 문질렀다 그러기를 10여회 그녀가 엉덩이를 밀어 자신의 갈증나

있는 보지로 내 자지를 먹으려 한다.

난 다시 뒤로 뺏다. 그리고 다시 살살 문질렀다. 처음엔 참더니 이젠 본격적으로 보지를 밀어 댄다.

내 20여년 떡생활 노하우가 통하는 순간이였다. 난 젊은시절 참으로 많은 여인과 섹스를 하면서 터득한 나름대로의 여러 비법이 있었다.

그녀가 애타게 기다리던 내자지를 쑥 밀어넣었다.

"아흑~ 흐흐흥 아아~~"

그리고는 강력한 펌프질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푹푹~~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 펌프질에 맞춰 그녀가 신음한다.

한참을 하다보니 자세가 불안정해 침대로 가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빼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리라...

발가벗고 내자지를 받아드리고 있는 자기 보지를 보면서 수치심에 침대에서는 수포로 돌아갈 것이 분명했다.

"하아~ 하아~ 이제 그만이요 그만하세요~~"

시간이 좀 흐르자 보지가 못견뎌 하는듯했다 뭔가가 임박해 온 것이다.

난 빠르고 얕게 그러다가 힘차게 한번 푹~ 쑤셨다.

"하아~ 하아~ 윽~ 아~~~~~" 내 펌프질에 감사하듯 화답하는 신음소리

"아~~ 이상해요 이상해.. 빼요 제발 빼주세요.. 아으으응~~~"

뭔가가 그녀 안에서 터지려고 한다. 난 더욱더 힘을 가해 그녀의 보지를 유린한다 "푹푹푹푹푹~ 찔꺽찔꺽"

보지에서 나온 애액과 내자지가 어울려 환상의 소리를 낸다.

"제발요 제발 이상해요 아하학~~나 이상해질것 같아요 빼요 제발...아으으응~~"

오르가즘을 느껴본 사람 같으면 그게 뭔지를 금방 알겠지만 정순이는 처음 느껴오는 오르가즘에 어찌 할바를 모르는듯 했다.

"쉬 할것 같아요 제발요 제발 아으으으응~~~"

난 모른척 더 강력하게 펌프질을 해댔다. 갑자기 보지가 내 자지가 나가는 것을 물고 안놓친다.

자지를 뺄수가 없다. 이것봐라....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아랫입술을 깨물면 인상을 찌뿌린다.

"아~~응 어휴~~ 엄~`마~~ 나 미쳐 이거 뭐야~ 아아아앙~~~"

보지가 내자지를 자를듯 조이더니 갑자기 정순씨으 두팔은 내목을 감싸고 알아 듣지 못할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주체 하지 못한다.

갑자기 발뒤꿈치를 들며 몸을 뻗대더니 이내 보지에서 뜨거운 애액이 물밀듯이 터져 나온다.

"끄응~~헉헉헉~" 애를 낳듯 힘쓰던 그녀의 손이 내 목에서 풀려 나간다.

보지가 내 자지를 풀어 준 틈을 이용해 난 다시 펌프 질을 한다.

"학학학~~ 또 이상해져 엄~~마~ 나 미쳐"

또 오르가즘이 밀려오는 그녀 "용기씨 너무 오래해요 이제 그만요 제발 뭐가 터질것 같애여 엄~`마 나 미쳐"

또 다시 터져나오는 애액 이제 그녀가 지쳐 늘어 진듯 몸을 내게 기댔다.

나도 이제 끝을 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아응~ 아응~ 언제까지 해야해요 내 몸이 부서지겠어요 아~~"

"흐윽~ 아학~ 하아학~ 하흐흑~ 흐으윽~"

나도 끝이 옴을 느꼈다.

"아~ 이제 쌀것 같아 조금만 있음 나온다" 내가 섹스시에 늘 습관 처럼 하던말이 나왔다.

"아흐흑~ 안되여 안에다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안되여" 끄끝내 뭔가를 지키고 싶어 하는그녀.

난 그것을 뭉개 버리고 싶었다.

"흐윽~ 아학~ 하아학~ 하흐흑~ 흐으윽~ 아~ 또 이상해 어~~마~ 미쳐 나 화장실이요~~ 아 뭐 나올것 같아여 아흐흑~" “울컥울컥울컥” “찔떡찔떡~~”

난 평소보다 많이 흥분을 해서인지 평소보다 많은 양의 내 정액을 한꺼번에 그녀의 보지속에 쏟아 버리기 시작했다 움찔움찔 내엉덩이가 떨리고

그녀도 보지안에서 더 커지는 내 좃대가리와 보지를 터트릴듯 차오르는 정액 때문인지 또 다른 쾌감에

"안되는데 안에다 하...면... 아~~ 흐흐흥~엄마 엄마~~ 하흐흑~ 미쳐 나 미쳐~~" 먼저 보다 많은 보짓물을 쏟아내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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