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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 1부

관리자 0 5234
1996년 공부를 워낙 잘한 이유?로 인해 경남의 한 지방 대학에 유학을 가게 되었다.



처음엔 자취방을 구하려고 했으나, 방탕한 생활을 걱정한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학교 근처의 변두리 아파트에 잠만 자는 방을 구하게 되었다.



‘호호! 어머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나쁜길로 안 빠지게 옆에서 열심히 감시할께요!’

‘걱정마시고 편안하게 돌아가세요’



정말 마음에 안든다. 화려한 자취방에서 대학동기들과의 음주문화를 만끽하려고 했던 나로서는 조그만 골방에서의 대학생활의 시작이 너무나 짜증이 났다.



말 많고 조그마한 아줌마와 툭 건드리면 쓰러질 것 같은 아저씨, 그리고 4살난 유치원생 딸과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되고 있었다.



‘학생! 뭐해? 혼자 밥 먹기 그런데 같이 먹자!’

‘예! 고맙습니다.’



잠만 자는 방이라 식사 같은건 무조건 밖에서 해결하는 나로서는 가끔씩 대접받는 식사가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다.



생각지도 못한 밥은 나에게는 항상 일용할 양식이었으나, 노크없이 자기 안방문 열 듯 벌컥 벌컥 열어재끼는 아줌마의 비매너에 혈기왕성한 나로서는 항상 방문을 걸어잠그고 자위를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했던가, 문을 잠궈도 가끔식 이상하게도 그냥 열리곤 하는 방문이 그날따라 무지하게 말을 안듣는다.



이곳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3개월이 넘어간다. 항상 술에 취해 현관 입구에서 기어들어오는 생활이 일상화 되어있는 시점에서 그날따라 왜이리 좆이 꼴리는걸까?



고3때 만나 1년을 넘게 다리를 벌려주던 지영이는 다른놈 새끼 밴걸 들킨 이후론 연락이 완전히 끊겼고, 이 놈의 학교 딸네미들은 장동건 같이 생긴놈 들에게만 다릴 벌려주는지 나처럼 평범한 놈에겐 눈길초자 주지 않는다.



술이 반쯤 취해서 보이는 내 좆은 그날따라 왜이리 위풍당당하던지..



너무나도 기계적으로 방문을 잠그고 불이 환하게 켜진 방에서 난 천천히 용두질을 시작했다.



좆에 꾹꾹 자극을 주면서 오늘 예술대에서 본 이름 모를 쭉쭉 빵빵한 썅년을 생각하며 혼자만의 상상의 날개를 펼친다.



“탁! 탁! 탁!”



벌써부터 좆에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어~~ 어~~ 썅년 좆나 맛있게 생겼던데.. 어~~ 어~~”



‘학생! 일찍 들어왔네! 밥 먹~~ 헉!!’



분명 문을 잠궜는데, 이 놈의 문이 또 열려라 참깨다.



시간이 정지했다. 순간 난 스몰빌의 클락보다 더 빠른 동작으로



후다닥~ 좆을 사각팬티 중간 구멍으로 쑤셔넣는데, 이 놈이 고무도 아니고....



나름대로 남자 좆을 많이 섭렵했는지 이 상황에서 이 아줌마 너무 여유가 넘친다.



‘그런건 문 잠그고 해야지!’



얼굴이 뻘개져서 숟가락을 잡는 나에게 재미있다는 듯 농담을 던진다.



“시발년! 문이나 고쳐주던지...”



젊은 영계 좆을 본 기념이었는지 그날따라 런천미트가 아닌 스팸이 두캔이나 구워졌다.



이 아줌마! 오늘도 딸네미 재우고, 내 방에서 인기척이 사라지면 그 순간부터 남편과 지랄발광을 뜬다.



‘자기야! 조금만 더 해봐! 아~ 아~’

‘자기야! 왜 그래? 응? 조금만 더! 좀만 더!’



이놈의 아파트는 방음장치라는 개념이 전혀 없는 설계도로 지어진 것 같다.

밤 늦게 아파트 복도에 들어설때부터 실랄하게 들리는 신음소리가 건너편 방에선 얼마나 잘 들릴까?



에이 잠들기 전에 딸딸이 한번 잡고 자야겠다.

아줌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름대로의 상상의 날개를 펼치던 어느 순간부터 난 아줌마의 몸위에서 헐떡이고 있었다.



“저 아줌마 보지는 어떤 맛일까?”

“일부러 나 꼴리라고 저렇게 크게 소릴 지르는걸까?”

“살짝 손만 뻗으면 내 앞에서 바로 팬티를 내릴 것 같은데..”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클라이막스로 달리고 있을때, 이 비리비리한 아저씨가 초를 친다.



‘뭐야? 자기! 벌써 끝난거야? 요즘 왜이래? 응?’



맞다! 어느 순간부턴가 이 집에 한약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저 아저씨! 저러다 몇 달안에 죽겠네.. ㅋㅋㅋ”



용두질을 하다말고 난 웃으면서 그냥 잠이 들었다.



그날 새벽 난 분명히 기억한다.



내 방에 나 말고 분명 다른 인기척이 느껴져 실눈을 떴을때, 난 처음엔 귀신인줄 알았다.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완전히 뻗어자고 있는 나를 잡아먹을 듯이 쳐다보고 있는 귀신은 분명히 아줌마였다.



안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빨간색 란제리를 걸친, 달빛에 비춰져서 묘한 색기를 내뿜는 여자는 아까부터 나의 좆을 만지고 있었다.



아니 쓰다듬고 있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술이 떡이 되서 자고 일어나면, 팬티가 축축할 정도로 사정해놓은 내 좆을 보며 이상하게 생각했던게 요 며칠 사이부터였던 것 같다.



팬티 차림으로 자고 있는 나의 좆을 사각팬티 중간 구멍사이로 빼내어 만지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 아줌마를 보고 있으니 몸이 이상하게 떨려온다.



분명 자위를 하고 있었다.



왼손으로 내 좆을 만지며 오른손을 다리사이로 넣어 꼼지락거리는 것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었다.



나 모르는 사이 자주 내 좆을 탐했는지 이 아줌마 긴장한 기운이 별로 없다.



아니 일부러 눈을 뜨라는 듯 더 강하게 자극을 주고 있었다.



‘헉!’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올뻔 했다.



내 좆이 따뜻한 기운에 싸여 빨리기 시작했으니까..



너무나 잘 빤다. 아니 미치도록 잘 빤다.



나도 모르게 다리와 팔이 경직된다.



내가 깨어있다는걸 알았을까? 아님 원래 그러려니 생각했을까?



분명히 내 몸위에 자기 무게를 싣지 않은 상태로 내 좆을 보지에 맞추곤,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엄청 젖어있다. 꽉 끼이면서도 쭉 빨리듯이 천천히 내 좆을 잠식해간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똥 누는 자세로 내 좆을 탐닉한다.



‘학~ 학~ 학~’



처음엔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더니, 지금은 살짝살짝 숨 넘어가게 신음소리를 낸다.



그러면서도 허리 움직이는 템포는 일정하다.



순간 순간 내가 눈을 뜨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 내 눈을 쳐다보곤 했지만, 김재동 만큼의 눈크기를 자랑하는 나로서는 전혀 불안하지가 않다.



조금씩! 조금씩! 속도가 빨라진다.



‘찌극..찌극...찌극...’



‘억!’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순간 아줌마의 몸은 경직되고, 내가 실눈을 살짝 떴을때, 분명히 아줌마는 내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니 눈이 마주쳤다.



몇초간의 적막이 흘렀을까? 다시 아줌마는 움직인다. 아니 이젠 대놓고 쑤셔된다.



아니 아니 내 좆위에 퍼질러 앉아 내 가슴에 손을 대고 그냥 철퍽철퍽 소리를 내면서 막 쑤셔된다.



‘학~하악~ 하~’



아저씨를 의식해서 였을까 여전히 신음소리는 절제 되어있엇지만 이젠 내 몸위에 완전히 엎드려 내 귓가에서 뜨거운 숨을 뱉어내고 있었다.



나도 질세라 아줌마를 끌어안고 밑에서 열심히 쳐올려주고 있었다.



‘억~~ 억~~ 억!’



난 급하게 속삭였다.



‘나올 것 같아요! 나와요! 나와!’



‘그냥 안에 싸!’



나에게 명령하는 아줌마는 내 정액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위해 아예 보지를 좆위에서 문지른다.



‘억!! 억!! 억!!’



정액이 아줌마 깊은 자궁속으로 막 뿜어져 들어간다.



‘하아~~ 하아~~ 하...’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을까?



‘내일 일찍 들어와서 이야기 좀 해’라며 말을 던지며 슬그머니 내 방에서 나간다.



꿈인가?

멍하니 누워있던 난 다시 내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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