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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또 다른 삶을 살다 - 4부

관리자 0 3294
미란의 눈빛은 이글거렸다.

마치 굶주린 동물의 그 눈빛.

현수의 발에 짖밟혀 있지만 자지를 향한 강한 욕구는 그녀의 눈빛을 타오르게 만들었다.

팔을 뻗어 자지를 잡으려하지만 그녀의 갈망이 강하면 강할수록 현수의 발엔 힘이 들어간다.



"부탁드려요....제발.....빨게 아니 만지게만 해주세요......."



"고프냐? 자지가?"



"네.....먹고 싶어요... 마음것 빨고 만지고 싶어요....어서주세요.....제발이요...."



"넌 무엇이냐?"



잠시 미란이 머뭇거린다.

쉽게 말을 할수가 없었다.

현수가 원하는 답을 알고 있던 미란이지만 그 답을 이야기 해버리면 스스로 늪에 빠져버릴것만 같았다.



"아직 들 고팠군......~!"



"아니예요....대답드릴게요.....전.....전 주인님의 천한 개보지 암캐입니다...그리고...성노리개입니다......"



결국 대답을 해버리고 말았다,

평범하게만 살았던 지난 30년간의 모든것을 버리고 스스로 암캐라고 말하고야만 말았다.

현수의 자지앞에서....

현수는 천천히 가슴을 누르고 있던 발을 움직여 그녀의 얼굴로 향하였다.



"핥아...."



주저함이 없이 미란은 현수의 발을 양손으로 잡고 혀를 낼름거리며 발가락사이를 오가며 그의 발을 핥기 시작했다.

천천히 발을 빨며 핥으며 미란이 위로 움직인다.

현수도 제지하지 않은채 그대로 그녀를 내버려두었다.

상체를 일으키며 미란은 현수의 다리부터 허벅지로 이동하고 어느새 그녀의 자세는 무릎을 구부린채 복종의자세가 된다.

이윽고..

그렇게 갈망하던 현수의 자지앞에 입술이 도달했다.

씨벌건 귀두와 힘줄이 튀어나온 자지기둥.

그녀를 내려다보며 거만하게 방망질을 하며 침을 뺃고 있는 현수의 자지가 눈앞에 있다.

미란은 떨리는 손으로 불알을 감싸쥐며 다른한 손으로 부드럽게 자지기둥을 휘어잡는다.



"아~"



짧은 현수의 탄식이 이어졌고, 미란은 그 탄식을 뒤로한채 불알밑에 혀를 넣고는 구석구석 핥는다.

자신의 타액의 정성스럽게 현수의 불알을 샤워시켜가던 미란이 덥석 불알 한쪽을 입안에 물고는 흡입한다.

미란이 번갈아가며 불알을 삼킬때마다 현수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드디어 그렇게 갈망하던 자지를 입안에 넣을수가 있다.

꿀물이 귀두의 끝 작은 구멍에서 흘러 힘줄이 쏟은 기둥을 타고 흘르자 미란은 낼름 그 꿀물을 혀로 핥으며 귀두로 향해 돌진했다.

빠르게 움직이며 귀두부터 천천히 입안으로 삼킨다.

마치 뱀이 먹이감을 한꺼번에 입속으로 삼켜 넣듯이 현수의 거만한 자지는 그렇게 미란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미란의 입속은 따뜻하다.

불룩해진 미란의 볼.

그리고는 혀로 굴려가며 미란이 자지를 빨아들인다.

진공상태에서 자지는 뜨겁게 꿀물을 흘려가며 그녀의 입안을 채워갔다.

그녀가 양손으로 현수의 엉덩이를 잡았다.

때가 왔다.

미란은 자지를 목젖까지 강하게 흡입하고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밀착시키며 묵구멍으로 자지를 들이민다.

아직 그이름을 알고 있을 리 없는 미란이 딥오랄을 한다.

순전히 자신의 본능에 의해 스스로 행동한다.



"켁~~켁~~~"



토악질을 하듯 미란이 켁켁 거리며 눈물과 함께 침을 흘렸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미란의 손은 자지를 꽉 잡고 있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자신도 이런 모습을 상상해보지 못했지만 왠지 자지를 놓고 싶지 않다.

숨을 진정시킨 미란이 천천히 입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이번엔 머리를 움직이며 입으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그녀의 입과 혀.

그속에서 자지는 꿈틀거리며 많은양의 꿀물을 흘리며 황홀경에 빠져든다.

자지를 빨던 미란이 눈을 들어 현수를 쳐다본다.

현수의 모습을 보기위해서다.

자신의 봉사에 만족해하는 주인님의 표정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현수는 그녀의 마음을 안다는듯 손을 들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기뻣다......

부족하지만 좋아해주는 주인님의 모습이......



"일어나......"



현수는 허리를 구부려 그녀를 일으켜 세운다.

말없이 자지를 밷어내고 미란이 일어선다.

현수는 그녀를 이끌고는 창가로 데려갔다.

창밖은 어느새 어둠이 내려 앉아 있었고 사무실주변의 빌딩들 사이사이 현란한 네온들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현수는 그런 창가에 미란을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양손을 각각 묶더니 창가 양쪽끝에 고정을 시켰다.

미란이 얼굴을 돌려 현수를 쳐다본다.

어떤 행위를 할지 모르는 미란.

그 얼굴엔 걱정반 호기심반이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것인지........

자신이 또 어떤 반응을 보일것인지.....



"즐겨봐....너란 아이의 숨겨진 음탕함을...."



"네.........."



미란의 대답이 떨리고 있다.

현수는 미란의 등뒤에서 손을 넣어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그리곤 브라의 후크를 풀어 미란의 젖이 창가에 닿게 만든다.

현수가 미란의 다리를 벌려 세웠다.

축축한 그녀의 다리사이.



"다음부터는 출근할때 꼭 여벌로 옷 챙겨와"



"왜요?"



"잠시후면 알게 될거야.....""



"네?"



미란의 당황스런 대답이 끝나기전에 현수는 미란의 브라우스를 뒤에서 잡고는 강하게 낚아 챈다.

양팔에 걸려서 제대로 벗길수 없었던 브라우스가 현수의 힘에 의해 어깨부분의 실밥이 터지면서 찢겨 나간다.

순간 당황한 미란은 놀라서 눈이 동그래졌다.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 암담했다.

현수가 잠시전에 했던 말...

여벌의 옷......

비로서 실감한다.

왜 여벌의 옷이 필요한지를.....

당황과 걱정이 미란의 머리를 괴롭히는 그 순간에도 보지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요동치며 거세게 벌렁거리며 보지구멍을 연다.

현수는 그녀의목에만 걸려 있던 브라도 마져 벗겨 내고는 치마의 윗단을 잡는다.

충분히 벗길수도 있는 치마였지만 현수는 그러지 않았다.

단숨에 양손으로 뒷쪽에 나 있는 지퍼부분을 잡고는 좌우로 벌려 찢기 시작햇다.

하지만 잘 찢기지 않는다.

부라우스와 달리 치마는 재질이 다르다.

현수는 책상으로 돌아와 가위를 찾아 든다.

그리곤 그녀의 치마를 아래서부터 위로 천천히 찢어간다.

싹뚝거리는 소리가 들릴때마다 보지는 그 소리에 리듬을 타듯 움찔거리며 벌렁거리기를 반복한다.

흐른다

뜨거운 보짓물이 구멍을 빠져나와 허벅지로.

가위가 움직일때마다 미란은 점점 흥분속으로 빠져든다.

결국 양족이 갈라지며 치마가 두조각이 되어버렸다.

이제 남은 스타킹과 그녀의 찢어져 버린 팬티 뿐이다.

너덜거리는 그녀의 팬티는 육감적인 엉덩이에 그냥 찢어진채 걸려 일뿐 더이상 팬티의 모습이 없다.



"어쩌실려고요?"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당황스럽기는 해도 지금 이순간 미란의 뜨거워진 몸이 그녀의 목소리를 떨게 하고 있다.

현수는 대답을 하지 않은채 움직인다.



"아흥~~아흐흑~~~모예요? 아흑~~~~아흑~~~!"



미란이 신음친다.

보지속을 들어오는 딱딱함이 그녀를 신음치게 만든다.

하지만 차갑다.

딱딱하고 차갑기만 하고 살의 느낌이 없다.

더군다나 너무 크다. 보지외벽을 긁듯이 뚫고 미란의 보지속을 밀고 들어와 버렸다.

밑을 내려다 보았지만 보지구멍에 박힌 것이 무언지는 볼수가 없다.

현수의 화장품 스킨병.

둥그런 스킨병을 찾아들은 현수는 이미 젖어서 벌어져 있던 미란의 보지속에 그대로 그 병을 밀어 넣었던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굵은 병이라해도 이미 흥건해서 홍수가 난 미란의 보지속에 그대로 있지는 못했다.

거기에 서 있던 미란이었기에 보지속에 들어간 스킨병은 미란이 보지를 쪼이며 힘을 주자

미끄러지듯 아래로 밀려나온다.



"아~~~안돼~~~~"



보지속에 들어온 물건이 빠지려 하자 미란은 아쉬워서인지 그것을 잡으려 애를쓰며 보지를 쪼인다.

하지만 병은 더둑 빠르게 보지속에서 나와 바닥으로 떨어진다.



"넣어주세요...아무거나....어서요~~~나 미칠거 같아요....제발......"



미란이 엉덩이를 쭈욱 뒤로 밀려 무언가를 기다린다.

현수의 얼굴엔 알수 없는 미소가 어드덧 안정적이게 자리 잡고 있다.

그녀의 변신....

평범하며 조신했던 미란의 음탕함을 발견한것과, 이젠 스스로 움직이는 미란을 보며 흐믓해져간다.

미란은 애원하듯 엉덩이를 내밀고는 씰룩거린다.

그리곤 고개를 돌려 현수에게 애원하듯 눈빛을 보내었다.

현수가 일어서서 그 실룩거리는 엉덩이에 힘이 잔뜩 들어간 자지를 문질렀다.



"아~~~~~~흑~~~~~"



살아있는 자지의 느낌이 보지주변을 간지럽히자 미란은 교성을 지르며 탄신한다.

뜨거운 현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닿아 보지물과 자지의 꿀물을 혼합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애액은 서로를 이끌며 보지와 자지를 번들거리게 만든다.

이윽고 자지 끝이 현수의 구멍에 툭하고 걸리며 삽입을 시도한다.

미란은 엉덩이를 거세게 현수쪽으로 밀며 빠르게 자신의 보지안으로 자지를 들였다.



"아흑~~~~흥~~~~~"



드디어 기다리던 자지가 들어왔다.

미끄러지듯 힘있는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채우며 밀려들어온다.

그렇게 원하던 자지.

주인님의 자지...

아니 남자의 자지가 미란의 보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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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춥군요~~~

제글로 님들의 몸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 봅니다.

자주 글 못올리는 점은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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