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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5부

관리자 0 4547
- 사과문 : 4장에서 ㅂ 키가 고장이나서 ㅍ 으로 바꺼 섰다가 질책을 받아서... 키보드를 바깠습니다.

키보드 이상하면 다음부터 안쓸께요...ㅜ.ㅜ 죄송합니다.







저는 정말 놀랐어요... 그렇게 빨리 일이 일어날꺼란 생각을 못했으니까요.. 아니 어쩌면 그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리라 믿고 싶었는지도...

뒤를 보니 제 둘째 아들이 학교를 땡땡이 치고 집에와서 제 엉덩이를 잡은거였어요. 저는 뭐라 말할 수가 없었죠.

" 이석아.... "

이석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 자세로 1분정도는 가만히 있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아들이 말을 하더군요... 아주 작은 소리로요... 엄마... 하고 싶어... 형 처럼... 나도... 라고요... 어찌해야 할바를 몰랐어요... 주방에는 수돗물 소리만이 들리더군요.





" 부인, 그렇다면 둘째 아들과 하고 싶었지 않았단 말씀이신가요? "





저는 그렇게 일이 진행 될지는 몰랐어요. 저는 안된다고 타일렀지만... 15살의 아들의 힘은 정말 샜어요.

저의 치마를 엉덩이까지 들쳐올리고 팬티를 순식간에 내리더군요. 저는 싱크대에 몸을 맡긴체 업드려있었어요.

부끄러운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당시에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어서 벗어나야되... 어서.. 라는 생각만이 가득했죠.

" 이... 석아... 이러면.. 안돼! 저리가.. 싫어! "

저는 거세게 저항했지만 아들은 나의 허리를 잡더니 자신의 자지를 밀착시켰어요. 제 엉덩이에다요.

그러더니 빙빙 돌리더군요. 저도모르게 흥분하고 있었나봐요.

보지에서 물이 흐르고 있었죠.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뭔가가 저를 가득체우더군요.





나는 부인의 표현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녹음을 중단했다.

" 부인 자세한 설명이 저에게 필요합니다. 뭔가가 당신을 가득체웠을때 가득체운곳의 느낌과 기분을 정확히 표현해주세요. 그게 현명합니다. "

" ................... "

" 이제와서 부끄러움을 탄다면 그건 멍청한 짓입니다. "

" 네... "





보지에 자지가 들어왔어요. 아팠죠. 좋았던것은 아니였어요. 아프다는 기분만이...

그러더니 넣다 뺐다를 반복하기 시작하더군요. 어린 아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 형보다 크기는 작았는데 움직임이 좋았어요. 저를 너무나도 기분좋게 만들었죠.

퍽... 퍽... 퍽...

" 음.. 아.. 아.. 아... "

아들의 움직임에 모든것을 맡기고 느끼고 있었어요. 큰 아들과의 관계 이후 저는 아들들과의 관계에 그렇게 부정적인 기분을 가지지 않았나봐요. 정말 좋았어요....

그때 거실에서 전화가 왔어요.

띠리리리.... 띠리리리리...

" 헉.. 엄마.. 쪼일 수 있어? 꽉 물어... 아... "

이석이는 저보고 보지를 조이라고했어요. 전 있는 힘껏 조였어요. 계속 전화가 울려서인지 이석이는 싱크대 옆에 있는 무선전화기를 저한테 주면서 받으라고했죠.

저는 어떻게 받을까... 하고 고민하는데 이석이가 전화를 받더니 제 귀에 대주는거에요.

" 아.. 여보..세요... 아... "

전화는 남편이 걸었더군요. 이석이는 있는 힘껏박아댔어요.

" 응, 난데.. 내 서류봉투 어디다가 놨어? "

" 아.. 거실..에.. 있어요... "

" 응? 당신 목소리 왜 그래? 어디 아파? "

저는 신음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그게 잘 되질 않았어요... 너무 좋아서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었나봐요...

" 그냥.. 조금... 힘.. 들어.. 아.. 서.... 아... "

" 뭐하는거야? 누구랑 같이 있어? "

" 이 시간에.. 누구.. 랑.. 있겠어.. 요.... 윽.... "

아들은 나의 가슴을 주물어댔어요... 그리고는 너무 쌔게 박아댔죠.

" 이 여자가 지금 왜 이러나? 알았어 아무튼.. 이따가 갈게.. "

그리고는 남편은 전화를 끊었죠.





나는 부인의 전화를 하면서 섹스를 했다는데 더 흥미스러운 기분을 느꼈다. 남편과의 통화중 그런일이 있었다면 과연 어떤기분이였을까?

" 자.. 너무 좋습니다. 계속 말씀해 보세요. "





네... 이석이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저의 가슴을 잡던 손에 힘이 더해지면서 절정해 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더니....

" 윽.. 엄마.. 나 쌀거같아... 싼다... 싼다... 아....! "

아들의 좃물이 보지에 한가득한걸 느낄수 있었죠... 따뜻한 것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기분... 좋았어요...

" 엄마... 사랑해.. 앞으로 나와도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우린 키스를 나누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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