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누드모델 - 3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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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6:57
3부 3장
늪..
내가 술에 취해 방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하고
플레이어를 앞으로 돌린다.
컴퓨터 화면에는 거실에 세 사람만이 나타난다.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종두는 다시 아내의 옆에 바짝 붙어
앉아서 아내를 더듬기 시작한다.
자신의 왼쪽에 앉은 아내를 껴 앉으며 왼손으로
아내의 젖가슴을 주무르는 종두
살짝 거부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는 아내
하지만 싫지 않은 표정..
아내는 몸을 뒤틀며 가볍게 저항하는 모습 만
취할 뿐 거부하거나 자리를 피하지 않는데..
아마 아내도 그런 남자의 손 놀림을 즐기고 있을 것이리라..
한 동안 아내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종두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 뒤쪽으로 향하고..
그런 종두를 위해 아내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아내의 치마를 들어올리는 종두..
노팬티 차림의 아내 엉덩이가 들어난다.
아내의 은밀한 그곳은 오직 얇은 팬티스타킹
하나만이 지켜주고 있을 뿐..
팬티스타킹에 눌려진 아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주자.
아내가 움찔한다.
다시금 아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눌러주면서
살살 돌려주는데……
“ 아” 아..
신음하는 아내.
한동안 손가락으로 아내의 음부를 애무하던 종두는
아내를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그러나 아내는 두 손은 낮은 거실 탁자를 짚고
엉거주춤한 상태로 엉덩이를 들어준다.
다리를 살짝 굽힌 상태에서 엉덩이만
종두의 얼굴 앞쪽으로 들이대고 있는 자세…
두 손은 여전히 테이블을 짚고 엉덩이만
추켜 세운 자세다..
아내의 원피스가 쏠려 내려가면서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데..
종두 눈에 비친 아내의 엉덩이..
남편이 있는 곳에서 집요한 애무를 받은 탓에
아내의 음부는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
팬티스타킹까지 완전히 적셔 놓았다.
그런 아내의 음부를 다시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며 애무하는 종두..
“아”
“ 아아”
“아앙”
살짝 굽힌 다리를 곱게 모으고 신음하며
몸을 비틀고 있는 아내
그런 아내의 음부를 집요하게 애무하는 종두…
잠시 후 덕만은 주머니에서 소형 디카를 꺼낸다.
그리고 종두의 애무로 범벅인 된
아내의 음부를 촬영한다.
여러 번 당한 일이지만 부끄러운 듯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리는 아내
그런 아내의 모습이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두 사람…
한동안 애무와 아내의 음부를 사진에 담고는
아내를 소파에 앉히는 종두
그리고 아내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소파에 앉은 상태로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두 남자들에게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고 있는 것에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는 아내..
종두는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살짝 벗겨낸다.
끈끈한 애액이 스타킹에 매달린다.
허벅지까지 팬티스타킹이 벗겨지자
아내의 물기 머금은 음부가 적나라하게 들어 난다.
“ 아”
종두의 손가락이 아내의 음부에 다은 것이다.
외음순을 돌려가며 애무하던 종두의 손가락이
쑥~~ 하고 질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아 ~~”
아내의 질구 속에 들어간 손가락은 원을 그리며
그곳을 애무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들락거리는 종두의 손가락
이미 아내의 음부에서 솟아나는 애액은
허벅지까지 흘러 내린다.
“아”, “ 아” 아..아아아.///
잠시 후 아내를 돌려 앉히는 종두
소파 위에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는
종두 쪽으로 향하는 아내의 모습
엉덩이 뒤쪽에서 아내를 공격하는 종두의 모습이 보인다.
종두의 손가락이 아내의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는 모습이 보이고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종두의 애무를 즐기는 아내..
아내의 발을 보았다.
앙증맞은 아내의 발가락이 보인다.
발목을 곧게 펴면서 발가락을 힘껏 오므리는 아내..
저것은 극도로 흥분했을 때 아내가 보이는 모습이다.
아내는 흥분하면 발을 곧게 편 상태에서 발가락을
힘껏 오므린다.
남편이 잠든 옆에서 딴 남자의 애무를 받는 것에
한껏 흥분했을 것이리라..
그런 아내의 흥분 된 모습을 노치지 않고 카메라에
꼼꼼히 담아 내는 덕만의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아내를 소파 위에서 그리고 거실 테이블
위에서 올렸다가 내렸다가 벗겼다 입혔다 가를 반복하며
밤새 아내를 괴롭혔다.
하지만 더 궁금한 것은 내가 출근하고 난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분명 내가 출근할 때도 종두와 덕만은
자고 있었다
이변이 없는 한 내가 출근하고 난 이후에
아내를 유린했을 것이다.
녹화된 화면을 더 앞으로 돌려 보았다.
출근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한참 후 부스스한 모습으로
물을 마시기 위해 냉장고를 열고 있는
덕만의 모습이 보인다.
생수병 하나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덕만의
모습이 보이고 잠시 후 막 잠에서 깬 듯한
종두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자기 집인 것처럼
거실에 나와서는 티브이를 보고 있는 종두..
얼마 후 거실로 나오는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컥”…
아내의 옷차림이……
원피스 수영복처럼 생긴 투명 란제리를 입고 있는 아내..
투명한 재질 탓에 아내의 도드라진 유두가
그대로 들어난다.
그리고 면도를 해서 일자로 가지런히
정리 된 아내의 음모가 거뭇하게
비쳐 보인다.
적나라하게….
내가 사준 적이 없는데..
그리고 아직까지 한번도 저런
야한 란제리를 입고
거실에 돌아다닌 적이 없는 아내가..
하지만 문제는
냉장고를 향해 걸어가는 아내의 뒷모습
앞에는 일반 수영복처럼 생겼지만.
뒤쪽은 티백…
아내의 볼록한 양쪽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 난다.
아내의 뒤쪽을 가리는 것이라고는
계곡 사이를 가로지르는 얇은 끈 하나..
티팬티 타입의 란제리의
섹시함이 그대로 들어나는 그런 차림이다.
아침부터 저런 차림으로
그것도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들이
있는 것을 뻔하게 아는 여자가..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는 아내를
부르는 종두..
그런 종두의 부름에 애교스런 걸음걸이로
다가가서 종두의 품에 안기는 아내..
이건 신혼여행에서 갓 돌아온 신혼 부부나
하는 행동인데
“ 저 여자가 돌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종두는 그런 아내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힌다.
아내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부드럽게 키스하는 종두
그런 녀석의 목을 감으며 키스를
하는 아내의 자연스런 모습
잠시 후 자리에서 일어난 종두
아내의 란제리를 벗겨 버린다.
부끄러운 듯 젖가슴과 음부를 살짝 가리는 모습을 보이는 아내
그런 아내를 안아서 번쩍 들어올리더니
아내를 안고 그대로 욕실로 들어가는 종두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한참 동안 나오지 않는다.
촉촉한 모습의 알몸으로 거실에 나온 두 사람.
마치 부부인양 내 트렁크 팬티까지 꺼내 입고
다정하게 아내가 챙겨준 아침까지 먹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나도 잘 먹지 못하는 아내의 아침을
저 녀석은 먹고 있는 것이다.
아침을 먹고 커피까지 먹고는 집을 나서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흰색 블라우스에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아내가 구두를 신기 위해서 허리를 굽히자
장난스레 아내의 치마를 들추는 종두..
티팬티에 팬티스타킹을 신은 아내의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 난다.
“으이구” 하는 모습으로 종두를 가볍게 때리는 아내..
그리고 화면 속에서 사라진다.
컴퓨터를 끄고 지금까지 저장된 영상들을 지운다.
컴퓨터 용량이 많지 않은 관계로 다음에 또
확인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관리를 해야 하기에..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에
저녁도 먹지 않고 서재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한참 후에 깨어났다 시간은 12시 40분..
아직 아내는 들어오지 않았다.
도대체 밖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원…
계속
다음 편 예고
종두가 자고 간 이후 아내는 매일 같이 새벽이
다 되어서 들어오는 날이 많았다.
그리고 하루가 멀다 하고
종두 녀석은 술에 취한 아내를 부축해서는
늦었다며 자고 가고…
종두 녀석이 오는 날은 아침이 거의 다 되어서야
안방으로 들어온는 아내..
사업상 종두랑 할 일이 있다는 핑계로…
그리고 그 다음날 녹화된 화면을 보면
밤새 종두 녀석에게 몸을 대주는 아내의
모습이 보이고…
그러더니 이제는 가까운 곳에 사업상
머무를 일이 생겼다며
옆방에 몇 주만 신세를 지겠다며
짐을 싸 들고 들어온 종두와 덕만…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지랄 같은 4사람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종두 녀석은 내가 모든 것을 눈치채고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몰래 몰래 아내와…..
늪..
내가 술에 취해 방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하고
플레이어를 앞으로 돌린다.
컴퓨터 화면에는 거실에 세 사람만이 나타난다.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종두는 다시 아내의 옆에 바짝 붙어
앉아서 아내를 더듬기 시작한다.
자신의 왼쪽에 앉은 아내를 껴 앉으며 왼손으로
아내의 젖가슴을 주무르는 종두
살짝 거부하는 듯한 모션을 취하는 아내
하지만 싫지 않은 표정..
아내는 몸을 뒤틀며 가볍게 저항하는 모습 만
취할 뿐 거부하거나 자리를 피하지 않는데..
아마 아내도 그런 남자의 손 놀림을 즐기고 있을 것이리라..
한 동안 아내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종두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 뒤쪽으로 향하고..
그런 종두를 위해 아내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아내의 치마를 들어올리는 종두..
노팬티 차림의 아내 엉덩이가 들어난다.
아내의 은밀한 그곳은 오직 얇은 팬티스타킹
하나만이 지켜주고 있을 뿐..
팬티스타킹에 눌려진 아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주자.
아내가 움찔한다.
다시금 아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눌러주면서
살살 돌려주는데……
“ 아” 아..
신음하는 아내.
한동안 손가락으로 아내의 음부를 애무하던 종두는
아내를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그러나 아내는 두 손은 낮은 거실 탁자를 짚고
엉거주춤한 상태로 엉덩이를 들어준다.
다리를 살짝 굽힌 상태에서 엉덩이만
종두의 얼굴 앞쪽으로 들이대고 있는 자세…
두 손은 여전히 테이블을 짚고 엉덩이만
추켜 세운 자세다..
아내의 원피스가 쏠려 내려가면서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데..
종두 눈에 비친 아내의 엉덩이..
남편이 있는 곳에서 집요한 애무를 받은 탓에
아내의 음부는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
팬티스타킹까지 완전히 적셔 놓았다.
그런 아내의 음부를 다시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며 애무하는 종두..
“아”
“ 아아”
“아앙”
살짝 굽힌 다리를 곱게 모으고 신음하며
몸을 비틀고 있는 아내
그런 아내의 음부를 집요하게 애무하는 종두…
잠시 후 덕만은 주머니에서 소형 디카를 꺼낸다.
그리고 종두의 애무로 범벅인 된
아내의 음부를 촬영한다.
여러 번 당한 일이지만 부끄러운 듯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리는 아내
그런 아내의 모습이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두 사람…
한동안 애무와 아내의 음부를 사진에 담고는
아내를 소파에 앉히는 종두
그리고 아내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소파에 앉은 상태로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두 남자들에게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고 있는 것에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는 아내..
종두는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살짝 벗겨낸다.
끈끈한 애액이 스타킹에 매달린다.
허벅지까지 팬티스타킹이 벗겨지자
아내의 물기 머금은 음부가 적나라하게 들어 난다.
“ 아”
종두의 손가락이 아내의 음부에 다은 것이다.
외음순을 돌려가며 애무하던 종두의 손가락이
쑥~~ 하고 질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아 ~~”
아내의 질구 속에 들어간 손가락은 원을 그리며
그곳을 애무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들락거리는 종두의 손가락
이미 아내의 음부에서 솟아나는 애액은
허벅지까지 흘러 내린다.
“아”, “ 아” 아..아아아.///
잠시 후 아내를 돌려 앉히는 종두
소파 위에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는
종두 쪽으로 향하는 아내의 모습
엉덩이 뒤쪽에서 아내를 공격하는 종두의 모습이 보인다.
종두의 손가락이 아내의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는 모습이 보이고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종두의 애무를 즐기는 아내..
아내의 발을 보았다.
앙증맞은 아내의 발가락이 보인다.
발목을 곧게 펴면서 발가락을 힘껏 오므리는 아내..
저것은 극도로 흥분했을 때 아내가 보이는 모습이다.
아내는 흥분하면 발을 곧게 편 상태에서 발가락을
힘껏 오므린다.
남편이 잠든 옆에서 딴 남자의 애무를 받는 것에
한껏 흥분했을 것이리라..
그런 아내의 흥분 된 모습을 노치지 않고 카메라에
꼼꼼히 담아 내는 덕만의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아내를 소파 위에서 그리고 거실 테이블
위에서 올렸다가 내렸다가 벗겼다 입혔다 가를 반복하며
밤새 아내를 괴롭혔다.
하지만 더 궁금한 것은 내가 출근하고 난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분명 내가 출근할 때도 종두와 덕만은
자고 있었다
이변이 없는 한 내가 출근하고 난 이후에
아내를 유린했을 것이다.
녹화된 화면을 더 앞으로 돌려 보았다.
출근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한참 후 부스스한 모습으로
물을 마시기 위해 냉장고를 열고 있는
덕만의 모습이 보인다.
생수병 하나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덕만의
모습이 보이고 잠시 후 막 잠에서 깬 듯한
종두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자기 집인 것처럼
거실에 나와서는 티브이를 보고 있는 종두..
얼마 후 거실로 나오는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컥”…
아내의 옷차림이……
원피스 수영복처럼 생긴 투명 란제리를 입고 있는 아내..
투명한 재질 탓에 아내의 도드라진 유두가
그대로 들어난다.
그리고 면도를 해서 일자로 가지런히
정리 된 아내의 음모가 거뭇하게
비쳐 보인다.
적나라하게….
내가 사준 적이 없는데..
그리고 아직까지 한번도 저런
야한 란제리를 입고
거실에 돌아다닌 적이 없는 아내가..
하지만 문제는
냉장고를 향해 걸어가는 아내의 뒷모습
앞에는 일반 수영복처럼 생겼지만.
뒤쪽은 티백…
아내의 볼록한 양쪽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 난다.
아내의 뒤쪽을 가리는 것이라고는
계곡 사이를 가로지르는 얇은 끈 하나..
티팬티 타입의 란제리의
섹시함이 그대로 들어나는 그런 차림이다.
아침부터 저런 차림으로
그것도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들이
있는 것을 뻔하게 아는 여자가..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는 아내를
부르는 종두..
그런 종두의 부름에 애교스런 걸음걸이로
다가가서 종두의 품에 안기는 아내..
이건 신혼여행에서 갓 돌아온 신혼 부부나
하는 행동인데
“ 저 여자가 돌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종두는 그런 아내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힌다.
아내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부드럽게 키스하는 종두
그런 녀석의 목을 감으며 키스를
하는 아내의 자연스런 모습
잠시 후 자리에서 일어난 종두
아내의 란제리를 벗겨 버린다.
부끄러운 듯 젖가슴과 음부를 살짝 가리는 모습을 보이는 아내
그런 아내를 안아서 번쩍 들어올리더니
아내를 안고 그대로 욕실로 들어가는 종두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한참 동안 나오지 않는다.
촉촉한 모습의 알몸으로 거실에 나온 두 사람.
마치 부부인양 내 트렁크 팬티까지 꺼내 입고
다정하게 아내가 챙겨준 아침까지 먹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나도 잘 먹지 못하는 아내의 아침을
저 녀석은 먹고 있는 것이다.
아침을 먹고 커피까지 먹고는 집을 나서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흰색 블라우스에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아내가 구두를 신기 위해서 허리를 굽히자
장난스레 아내의 치마를 들추는 종두..
티팬티에 팬티스타킹을 신은 아내의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 난다.
“으이구” 하는 모습으로 종두를 가볍게 때리는 아내..
그리고 화면 속에서 사라진다.
컴퓨터를 끄고 지금까지 저장된 영상들을 지운다.
컴퓨터 용량이 많지 않은 관계로 다음에 또
확인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관리를 해야 하기에..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에
저녁도 먹지 않고 서재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한참 후에 깨어났다 시간은 12시 40분..
아직 아내는 들어오지 않았다.
도대체 밖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원…
계속
다음 편 예고
종두가 자고 간 이후 아내는 매일 같이 새벽이
다 되어서 들어오는 날이 많았다.
그리고 하루가 멀다 하고
종두 녀석은 술에 취한 아내를 부축해서는
늦었다며 자고 가고…
종두 녀석이 오는 날은 아침이 거의 다 되어서야
안방으로 들어온는 아내..
사업상 종두랑 할 일이 있다는 핑계로…
그리고 그 다음날 녹화된 화면을 보면
밤새 종두 녀석에게 몸을 대주는 아내의
모습이 보이고…
그러더니 이제는 가까운 곳에 사업상
머무를 일이 생겼다며
옆방에 몇 주만 신세를 지겠다며
짐을 싸 들고 들어온 종두와 덕만…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지랄 같은 4사람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종두 녀석은 내가 모든 것을 눈치채고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몰래 몰래 아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