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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살이 - 중편

관리자 0 10813
"처---처---어제"

난 심히 놀라는 표정으로 처제를 쳐다본다.

잠시 둘사인 숨막히는 정적에 치를 떨어야만 했고, 그 시간이 왠지모르게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 형부---형부가 원한다면---한번만 보여줄께-----"

난 고여드는 침을 꿀꺽 삼키며 말없이 처제에게로 다가선다.

나름대로 섹시한 눈빛을 지근히 보내며 지금 처제에게로 다가서고 있는 중이다.

" 아휴----농담도 못해-----형부---"

엥 이건 무신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다냐?---------

그러면서 처제는 생긋이 웃어보인다.

하지만 너무나도 달아버린 나---------가히 주체가 되지 않는다.

"정애야---------"

난 타오르는 감정으로 처제를 애타게 부르짖으며 다가섬을 멈추지 않는다.

처제 또한 지금 나의 상황이 파악되었는지 눈엔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 서려 있었다.

" 정애야------미치겟다."

"형-----엉부"

처제의 바알간 입술이 가볍게 떨려왔고, 이내 조용히 눈을 감는다.

"쫍---------"

조심히 처제의 입술에 올려지는 나의 메마른 입술-----그리고 그속엔선 연신 거친 숨을 몰아 쉬어야만 햇다.

"형---부-----으헉"

입술이 맞부디치면서 시작되는 처제의 앙탈과 반항-------

"헉------------"

처젠 나의 가슴을 밀쳐버렸고, 난 그런 처제에게서 물러서야만 햇다.

"형부------지금 뭐하는거야?----언니 오면 어쩔려고 그래----"

처젠 아까완 달리 살기 어린 눈동자를 머금은체 나를 강렬히 노려보고 있는 중이다.

" 미안해---처제----나도 모르게 그만----"

죽어드는 목소리로 고개를 떨구는 나------

" 형부-----지금 거시기 섰지-------그렇지?"

" 엉?-----그게------아마도"

" 나 때문에 슨거야?-------"

" 응---있잖아---처제 자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처젠 호기심 가득찬 얼굴로 연신 나를 쳐다본다.

" 아---왜 그렇게 쳐다봐----민망하게-----"

" 이제보니 우리 형부도 꽤 귀엽네----"

" 형부----우리 한번 할까?-----"

" 뭘?----"(왠내숭??)

" 그거 말이야---거시기"

그러면서 불끈 솓은 나의 앞섶을 주섬주섬 더듬기 시작하는 처제------

" 이-----이거 형부꺼 맞아?"

이 대목에서 나의 어깨가 조금 으쓱해진다----내가 서두에도 밝혔듯 좀 대물이거덩

그리고 처제의 손에 하나씩 벗겨지는 바지와 팬티-----

그리고 그속에 움키렷던 나의 심벌이 강렬히 솓구쳐 오르자 처젠 아예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잇엇다.

" 왜 맘에 안들어?"

" 아니-----너무커----그리구 너무 이뻐----콱 깨물어주고 시퍼"

" 깨----깨물면 되지---그럼"

" 정말이지?----정말로 깨물어도 되지-----"

" 어흑---------"

처젠 귀두를 입으로 가져가 이내 살짝 집어넣고는 오물거리길 시작한다

귀두 속살을 혀를 돌려가며 핧아 대더니 살짝 깨물어 본다.

" 악-------------"

" 정말로 깨물면 어떻게?----------"

" 깨물어 보랄땐 또 언제고----알았어--알았어---좀만 기다려---내가 오늘 홍콩 보내줄께----"

그때부터 처제의 고개가 오르내리기 시작한다----그리고 나의 좆대가린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한다.

"쫍----쫍----쪽쪽"

처젠 그야말로 프로였다---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이다.

"처제---헉-----남자친구한테도-----이거 해줘?"

대답없이 좆만 움켜쥔체 열심히 빨고 잇는 처제---------

" 이거 남자친구한테----응응---해줌---안돼"

" 왜?--------"

" 왜긴 왜야 그럼 영영 결혼은 물건너 가는거야-----남잔 그럼 처제를 헤픈 여자로 보거든----"

" 그럼 평생 형부한테만 해주면 되지뭐-----"

" 뭐라구?-----------"

" 왜---시러?--------"

" 시른건 아닌데 언니한테 들킬까봐------"

" 언니가 그렇게 무서워?-------"

" 무서운것 보다 언니를 사랑해서지------"

" 나보다?---------"

" 당연하지----언닌 내 마누란데------"

" 이래도?--------"

그때부터 처제의 입놀림이 빨라 졌고 난 거친 숨을 계속 토해내야만 햇다.

"으헉--------헉헉헉"

" 처제---좀---헉헉---천천히"

처젠 가볍게 귀두 끝에 혀를 대곤 열심히 움직였고, 입은 위아래로 반복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혀끝으로 전해지는 짜릿한 느낌에 몸을 파르르 떠는 나--------

"처제 이제----못참겠어------이제 저리가서 누워봐"

" 피 왜 내말에 대답안하는 거야---형부"

" 뭘또?----"

" 언니가 조아 아님 내가 더조아?------"

" 지금은 처제가 더조아----"

" 그런 대답이 어딨어----나 안해?-----"

" 알았어---알았어---처제가 더조아"

" 정말이지?-------정말로 내가 더 조은거지?"

" 아 그렇다니깐---좀만 엉덩이좀 들어봐---걸려 안내려가잖아----"

난 처제의 스커트를 아래로 내리려 안간힘을 쓰고 잇었고,

처제의 엉덩이가 살짝이 들려지자 팬티와 스커트를 동시에 잡아 내린다.

이윽고 내눈앞에 펼쳐진 처제의 나신------

정신을 차릴 수 없으리만큼 아늑하고, 또한 흥분감은 말로 표현치 못할 정도엿다.

처제의 음부는 음액이 살짝이 묻어 벌써 방울져 있었다.

그리고 너무나도 탐스럽고 윤기있는 선홍색 처제의 계곡----------

"처제-------진짜 예쁘다-------"

" 아잉---창피해-----형부----"

쑥스러워 하는 처제의 가랭이를 벌려 그 속에 잠시 자세를 취한뒤

" 처제----아파도 좀만 참아----알았지"

처제의 계곡에 대고 잠시 위아래로 좆을 움직이면서 삽입시의 흥분을 최대한 만끽한다.

"악---형부-----천천히---응---천천히"

처제의 고통은 미루어 짐작이 간다----언니 또한 그랬으므로----

난 처제의 계곡 속에 나의 좆을 삼분의 일가량 걸쳐 넣고는 크게 심호홉을 한다.

아래 깔린 처제의 얼굴엔 고통의 형상이 그대로 담겨 잇엇다.

"아파?-------"

처젠 말도 못한체 얼굴만 찡그릴 뿐이다.---

" 좀만 참아-----"

좀더 처제의 계곡 속을 넓히며 드러가자 조금씩 처제의 계곡이 날 받아드렸고,

그럴때마다 처제 알 수 없는 신음을 터트리곤 하는 것이다.

"응응으으으-----아아아아"

처제의 따뜻한 계곡 속은 너무나도 달콤하고 또한 황홀했다.----

아직 어린 나이다 보니 조임 또한 마누라보다 훨씬 조았고,

" 처제----이제 조금씩 움직일꺼야----아파도 좀만 참아----"

난 조금씩 체중을 엉덩이로 실으며 들썩거린다.

"아아아아---아파----형부-----좀만---좀만-----천천히"

"철퍽------------철퍽"

조금의 움직임은 긴 여운으로 나의 몸을 휘감아 댄다.

그리고 조금씩 빨라지는 움직임--------

"철퍽-철퍽--철퍽"

나의 좆이 움직일때마다 어김없이 터져 나오는 처제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

"아앙---형부----아항---엄마야"

이젠 본격적으로 처제의 사타구니를 강하고 빠르게 쳐댄다.

" 아아아아아아아아-------형부-----아아아"

"그래---헉헉----질러---소릴---질러야---제맛이지----처제---신나게 지르라고---학학"

난 처제의 어깨에 두손을 짚고는 모든 체중을 엉덩이에 실곤 처제의 씹두덩을 올려 쳐대기 시작한다.

"아흑---아흑-----형부------어어어엉"

처젠 고갤 뒤로 젖혀가며 고통에 거운 소릴 지르고 있었지만 난 그런 처제를 보면서 더욱 강렬히 씹두덩을 올려쳤다.

"아아아아아아앙"

크라이막스---서서히 느껴지는 황홀한 절정의 순간-----

"딩동----------"

좆땠다----마누라가 온 모양이다.

"아아아아---형부---좀만 더---좀만 더----"

처젠 배게 움켜쥐고 쾌락에 겨운 신음을 토해 놓기 시작했고, 나 또한 좀만 더 제기면 될거 같은데----

" 처제-----처제-----언니가---헉헉----언니 왔나봐-----"

" 몰라---몰라----좀만 더 ---- 나좀---형부---나좀---얼케해줘"

처제의 신음은 계속 됐고, 난 그러고도 거의 1분 가량 더 처제의 씹두덩을 쳐대야 했다.

"윽----나온다-----욱-------"

"딩동---딩동"

벨소리엔 아내의 신경질적 상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 처제---빨리---빨리---"

난 처제를 급하게 다구쳤고, 우린 정신없이 뒷정릴 해야만 햇다.

물론 쏟아져 나온 좆물또한 닥지 못한체 팬티를 걷어 올려야만 햇다.

"뭐야-----추워 죽겠는데 문도 안열어주고------"

역시 아낸 뭔가 불만 섞인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문을 열고 드러선다.

" 화장실에 있다 부리나케 달려나왔구만-----"

" 이건 또 무슨 냄새야?--------"

" 무슨 냄새?-------뭔 냄새가 난다고 난리야"

아내가 맡은 냄새는 아마 나의 좆물 냄새 엿으리라-------

" 꾸리꾸리한 냄새---자긴 이냄새 안나?"

" 글쎄 난 모르겠는데----"

" 아항-----언니 왔어?-------"

그때 처제가 자기 방에서 하품을 해더며 방문을 나선다

나름대로 거짓 연기를 한다곤 하는데----아뿔사

처제의 스커트의 앞뒤가 뒤바꿔있었다.

저런 칠칠치 못한------------

" 야---박정애------너 뭐야 ---이거?"

아낸 정애 처제의 스커트를 잡아당기며 의혹의 눈초릴 보낸다.

" 어머------"

일순간 당황해 하는 처제-------

이젠 죽었다 생각되는 순간-------

" 어머 씻지도 못하고 골아 떨어졌네----치마도 못벗구--------"

그런 상황에서도 침착을 잃지 않고 둘러대는 처제-----역시 처제는 프로였다.

" 당신은 뭘했길래?---집안 꼬라지 하고는?-------"

그제서야 아낸 지저분한 거실 주위를 둘러본다.

"휴--------------"(십년 감수햇네)

그렇게 그날일은 무사히 넘길수 있었다.





그날밤-----

" 여보---그냥 잘꺼야?-----응?"

난 처제와의 거친 몸놀림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다.

" 여보---그냥 잘꺼냐니깐-------"

우 아내의 저 느끼한 목소리------

오늘따라 치가 떨리는건 왜일까?------

"아씨---피곤하단 말이야-------오늘은 그냥 자자---응?"

" 뭐야---자기---나몰래----혹시?-------"

" 알았어---알았어---옷벗구 누워----"

난 아내의 가랭이 사이에 자릴 잡으며 좆을 쓰다듬는다.

여러분 저가 이렇게 살아요-----흑흑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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