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사병이었다 -19부
정화는 일주일이 어떻게 정신없이 지났는지 모른다. 지난밤에는 남편이 자신을 안고 있어도 별로 감흥이 없었다. 안방에 누워 있어도 현우의 그 큼직한 자지가 자신의 몸을 꽉 채워 주는
생각 밖에 나지 않았다. 남편의 물건을 쥐고 한번 시도를 해 보려고 해도 섰다가 금방 죽어버린다. 아주 말을 듣지 않는 남편의 물건을 보고 한숨이 나왔다. 그러나 그걸 밖으로 내색하지
않았다. 연대장이란 권위도 있고 위엄이 있어 보이는 남편이라 나이 탓으로 돌렸다.
남편이 일주일간 휴가를 얻어 매일 집에 있었기 때문에 정화는 주일날 교회에 나갈 일 외에는 꼼짝을 못 했다. 남편은 어디 2~3일 여행이라도 가자고 하면 따라 갈 텐데 남편은 집에서
푹 쉬고 싶다고 한다. 그래도 세 식구가 다 모여 있다는 즐거움에 짜증을 낼 수는 없었다. 표정을 밝게 해야 식구들이 안심을 한다. 남편의 휴가가 끝나고 부대에 출근하고 민주는 방학이
끝났다고 서울로 돌아갈 채비를 했다.
정화는 집에 있어봐야 별 할 일도 없고 속이 갑갑하여 현우를 따라가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민주를 태워 보내고 오자고 했다. 민주를 떠나보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현우를 보니 갑자기
가슴이 마구 두근두근 뛰고 호흡이 가빠지고 아래 도리에 힘이 빠져나는 것 같았다. 정화는 아직 몸 단장이나 화장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현우도 자꾸 정화의 눈치를 본다.
어지간히 정화는 몸이 달아있는 거 같이 보였다. 현우도 민주를 자신의 방에서 마지막 섹스를 하고 보낸 것이 열흘이 넘었다.
정화는 왜 현우를 본 순간 자신의 몸의 치장을 하지 않은 것부터 신경이 쓰이는지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여자였나 보다. 집에 도착하자 정화는 아주 황급히 샤워를 하고 안방으로 들어와
거울을 보고 머리와 얼굴을 고치고는 속옷을 갈아입었다. 아마 몸이 무겁고 지부 등 하여 얼른 현우와의 섹스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정화가 안방에서 나오자 현우는 거실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사모님!... 얼굴 표정이 왜 그래요?...................."
"응... 그러니?................................................"
정화의 목소리는 약간 떨리고 있었다.
"그동안 마음 고생이 아주 심하신 거 같아요........"
현우가 정화의 마음을 읽고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다. 정화는 현우와 섹스를 한지 보름이 넘었다. 정화는 그 동안 몸에 쌓인 욕정이 잔뜩 싸여 있었던 참이었다. 그동안 현우에게 안기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던 것이다. 이제 현우는 나이 차이가 많은 관사 병이 아니라 자신의 애인이고 남자여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사모님!... 둘이 있을 기회가 없어... 나도 미칠 거 같았어요............"
현우의 말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동안 정화도 얼마나 안고 싶었던 현우였던가?
"우리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모님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차라리 이름을 불러줘................."
그동안 남편이 잠들었을 때 몰래 현우의 방에 들어가고 싶어 얼마나 가볼까 말까 망설였는지 모른다. 정화는 몇 번이나 일어났다. 누웠다 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이제는 현우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할 마음이다. 현우는 잠시 생각하다.
"정화야!... 이제부터 우리만의 시간이야............."
"자기... 그렇게 부르니... 친근감이 느껴져 얼마나 좋니?............................"
"오늘은 예쁜 우리 정화랑 하루 종일 같이 있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
현우의 입술이 정화의 입술을 덮쳤다. 정화는 입술을 비집고 들어오는 현우의 달콤한 혀에 한 없는 짜릿함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현우는 벽쪽으로 정화를 밀어 붙인 채 열심히 정화의
입술을 탐했다. 정화도 사랑스런 현우의 혀를 빨았다. 더 이상 현우에게 사모님이란 위치에서 내숭을 떨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현우의 손이 엉덩이를 쓰다듬을 때 이미 정화의 몸은
뜨거워 졌다.
"사랑해... 자기.............................................."
깊은 키스를 마치자 현우는 정화의 귀 볼에 키스 하며 속삭였다.
"자기 안고 싶어 미칠 거 같았어... 미안해... 남편하고 민주가 집에 있어서 그렇게 되었잖아................."
"알아... 나도... 이해하고 있잖아......................."
정화의 투정을 그렇게 받아준 현우가 더 어른 같았다.
"정화야!... 나 오늘 술 조금 마시고 싶은데... 포도주나 맥주 같은 거 없어?............."
"알았어... 마침 민주 아빠가 사다 놓은 맥주가 몇 병 있을 거야............................."
정화는 주방에서 한참 정신없이 안주 거리를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 현우가 정화의 뒤로 와서 허리를 껴 안았다. 주방에서 현우를 위해 음식을 만드는 정화의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 현우는 정화가 꼭 자신의 부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뒤에서 정화를 안고 있던 현우의 손이 가슴을 움켜쥐고는 귀 볼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잠간만 기다려 거의 다됐어... 우리 자기 착하지?...................."
현우는 정화의 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 원피스의 밑단을 들어 올려 펜티를 벗기려 하고 있었다. 지금 이순간은 현우가 무슨 짓을 해도 밉지 않았다. 정화가 팔을 올려주자 현우는 정화의
머리위로 원피스를 벗겨 내었다. 팬티와 브라자 그리고 속이 훤히 비치는 보라색 속옷이 드러났다. 현우가 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급히 사워를 하고 갈아입은 옷이었다.
"와... 우리정화!... 참... 섹시하다......................"
이런 몸매를 가진 정화를 가졌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44살에 저렇게 엉덩이도 아주 예쁘고 유방이 커도 조금도 밑으로 쳐지지 않고 허리도 잘록해 보였다. 정화의 몸을 처음
보는 건 아니지만 보면 보면 볼수록 예쁘기만 하다. 하지만 오늘 정화의 피부는 너무 매끄러워 윤이 날 정도로 반짝반짝 하게 보이는 거 같았다. 현우가 환성을 지르자 정화는 역시 옷을
갈아입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화는 어느 정도 자신의 몸매에는 자신이 있었다.
아직 어리긴 하지만 현우를 남자로 받아들일 수 있는 몸은 충분했다. 싱싱한 현우와 단둘이 있다는 생각을 하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지난번 민주가 잠들어 있을 때 현우 방에서 숨을
죽이며 즐겼던 생각이 떠 올랐다. 정화는 현우에게 빨리 안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금방 아래가 촉촉이 젖어 들었다. 현우는 이리저리 정화의 몸을 더듬다가 소파로 가서 걸터 앉아서
정화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화는 현우를 뒤 돌아보면서 윙크를 해주었다.
현우는 거실 한편에 있는 컴퓨터에 앉아서 무언가 검색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음악을 틀어 놓은 것이다. 현우가 선택한 곡은 주로 팝이었는데 현우의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올드 팝을 틀어 놓았다. 그리고 현우는 햇볕이 들어오는 모든 곳을 차단시키고는 거실을 분홍빛 조명으로 바꾸어 놓았다. 거실은 남편이 정화가 혼자 있을 시간이 많으니까 분위기를
띠우기 위해 오디오를 설치해 놓았던 것이다.
거실을 완전히 카페 같은 모습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현우도 분위기를 탈줄 아는 것 같았다. 만약 요즘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틀어 놓았으면 그렇게 아주 로맨틱한 분위기는
살아나지 않았을 것이다. 현우가 선택한 곡은 중년 여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만한 아주 감미로운 올드 팝이었다. 현우가 틀어 놓은 음악에 정화는 대학 다닐 때 느낌같이 로맨틱하고
에로틱한 감정에 사로 잡혔다. 현우가 정화의 마음을 읽고 분위기를 만들어준 현우가 너무나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정화가 쟁반에 맥주와 안주를 받쳐 들고 테이블에 올려놓고는 현우의 옆자리에 살포시 앉았다. 그리고 현우의 잔에 가득 맥주를 따르자 현우도 정화의 잔에 가득 맥주를 따랐다. 정화는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해도 분위기에 따라서는 조금 마셨다. 잔잔한 음악속에서 서너 잔 마셨을 때였다. 현우가 소파 뒤로 정화의 어깨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보일러를 높여 놔서 그런지
거실이 훈훈해졌다. 흐릿한 조명과 감미로운 선율에 취기가 돌자 온 몸에 열기가 확 퍼져나갔다.
현우의 한 손이 정화의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정화도 현우의 가슴을 더듬었다. 운동으로 단련된 현우의 가슴은 만지기도 좋았고 느낌도 좋았다. 현우는 정화를 아주 비스듬 소파에
눕히고는 키스를 하며 가슴을 더듬었다. 현우의 손 끝이 닿는 곳마다 정화의 몸에서는 경련이 수 없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젊은 현우의 손이 몸에 닿기만 해도 몸이 전기 통하듯 찌르르
했다. 정화의 가슴을 더듬던 현우의 손이 팬티 위로 부끄러운 곳을 움켜잡고는 부드럽게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그때 스피커에서 셀린 디 욘의 파워 오브 러브라는 곡이 흘러 나왔다. 현우는 정화의 손을 잡고 일으키더니 안고는 음악에 맞춰서 서툰 몸짓으로 스텝을 밟았다. 지금까지 현우가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준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현우를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던 것이다. 정화는 부대에서 회식이 끝나고 나이트에 가서 블루스를 쳐 보았지만 춤은 좀 서툴렀다. 정화는 현우가
이끄는 대로 그의 품에 안겨 녀석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현우와의 춤은 흘러나오는 노래와 함께 흔들흔들 하는 두 몸이 기쁨과 함께 흥분이 찰 뿐이었다. 그렇지만 정화에게는 센티 멘 탈 한 감흥과 함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기쁨을 느끼게
하였다. 마치 정화가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처럼 그에게 사랑을 노래하는 여자가 된 기분이었다. 정화는 현우에게 첫사랑과 같은 많은 설레임을 느꼈다. 현우에게 사랑한다고 수 없이
말했지만 오늘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정화는 진정으로 녀석을 사랑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섹스의 욕망 보다는...
현우와 영원한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정화는 현우의 입술을 받으며 현우의 손이 정화의 팬티속에 파고드는 것을 느꼈다. 현우는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정화에게 보지 만지고
싶다고 했다.
"보지 만지니까... 좋아?.................................."
현우를 놓아주면 막무가내다. 그래도 정숙한 정화는 현우가 보지라는 부끄러운 말을 해도 솔직함이 보여서 밉지가 않았다. 현우와 꼭 연애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현우가
아무리 음탕하고 민망한 말을 해도 받아주기로 했다. 이제 정화의 정숙한 이미지는 현우와 섹스를 하고 부터는 그 모습은 멀리 달아나 버렸다. 정화도 현우와 같이 음탕해 지고 싶었다.
정화 자신도 현우 앞에서는 작아지고 싶었다. 정화는 철저히 현우의 여자가 되고 싶었다.
"그럼... 내가 보지 만져 주니까 좋지?................"
정화는 현우의 허리를 꼬집었다.
"그렇게... 직설적으로 물어 보면 민망하잖아......."
"정화의 보지가 너무 부드러워서 좋은데 어찌 하라고................"
연대장님이 이렇게 아름다운 사모님의 보지를 마음대로 가질 수 있어서 좋겠다는 말을 했다.
"싫어 그런 소리... 민주아빠 얘기 하지 마..........."
"그냥... 나랑 둘이 있을 때는 그런 거 부담 갖지 마... 느끼는 대로 말해 여기 이렇게 비벼주니까 좋아?............"
현우는 클리토리스의 정확한 꼭 지점을 비비면서 말했다.
응... 좋아... 여기는?
현우의 손가락은 계곡의 갈라진 틈을 부드럽게 비비면서 말했다.
"거기도 좋아... 연대장님 휴가기간 동안에 몇 번이나 했어?..............."
"몰라... 그런 거 묻지 말라니까.........................."
"연대장님 하고 섹스를 하면서 내 생각 안했어?..............................."
"많이 했지....................................................."
정화는 솔직하게 말했다.
"남편의 자지가 자신의 몸 속에 들어왔을 때... 현우 자지라고 생각하고 했어?..........."
그렇지 않아도 휴가기간 동안에 딱 한번 섹스를 했는데 만족을 못해서 현우를 떠올리곤 했었다고 한다. 정화 보지는 엄청 젖어있었다.
"아... 아... 사랑해... 정화... 그 마음 안 변할 거지?..............."
"그럼............................................................"
"정화는 내 여자인데........................................"
그랬다. 정화는 현우의 사랑스런 여자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고 이미 현우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현우의 애무에 정화의 몸은 아주 뜨겁게 달아올라 주체를 할 수 없었다. 정화는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는 현우의 불덩어리를 몸속으로 완전히 가두고 싶어 했다.
"아... 현우야... 사랑해... 우리 침대로 가자... 날 안아서 데려다 줘..................."
정화가 먼저 현우 에게 하자고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현우는 정화를 번쩍 안아들고 안방 침대로 가서 눕히곤 그대로 정화의 몸 위로 엎어졌다.
"정화... 응... 이 방에서 연대장이랑 같이 잤지?................."
"응..............................................................."
"연대장님이 부러워........................................."
"넌... 아직 어리잖아... 앞으로 나보다 더 예쁜 여자 만나러 갈 거지?..........."
"아니... 난 정화 말고 다른 여자는 싫어..............."
"난... 나이가 들었잖아... 얼마 안가면 실증날건데?............"
"그런 소리 하지 마... 내가 얼마나 정화를 사랑하는지 알아?... 정화 외에 다른 여자들에게는 사랑을 느끼지 않아................"
현우는 정화의 입술을 눌렀다. 정화는 입을 벌려 현우의 입술을 받았다. 달콤한 현우의 입술은 매우 뜨거웠다. 현우의 혀와 서로 엉켰다. 달콤한 타액이 현우의 혀를 타고서 입속에 가득고였다. 정화는 목마른 사슴처럼 그의 타액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현우의 손은 정화의 속옷을 만지작거리다 브라자를 벗겼다. 어지간히 급한지 옷도 아주 빠르게 벗겼다. 그리곤 정화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두를 한입 가득 베어 물고는 혀로 유륜 주위에 원을 그리며 돌렸다.
"아.............................................................."
뜨거운 열기가 가슴 주위로 퍼져 나갔다. 현우의 혀는 집중적으로 양쪽 유두를 공략했다. 양쪽 손으로 유방을 받쳐 들고 주무르면서 유두를 입으로 물었다가 코로 비비기도 하며 이빨로
살짝 물었다 놓았다.
"아............................................................."
기분 좋은 쾌감이 밀려왔다. 정화의 가슴은 현우의 입과 혀에서 흘러나온 침으로 번들 거렸다.
"나... 많이 기다렸지?...................................."
"응... 안고 싶어 미칠 번했어.........................."
정화는 현우의 물음에 또박또박 속마음을 드러내며 대답해 주었다. 이젠 현우에게 정화의 본 마음을 숨기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다. 현우에게 마구 내숭을 떨고 싶지도 않았다. 그만큼
현우는 정화의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고 싶진 않았어?... 하고 싶었어.................."
"자기랑 하고 싶었어...................................."
현우에게 투정을 부리자 눈시울이 아주 뜨거워 졌다. 정화가 왜 이렇게 눈물을 자주 흘리는지 모르겠다. 연속극을 보면서도 눈시울이 뜨거워져 민주와 남편보기에 민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정화가 현우를 그렇게 사랑하고 있는 줄 몰랐다. 이제 남편은 상징적이고 법적인 남편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현우하고 한번 색스를 해본 여자는 바람이 나지 않을 여자는 없을
것이다. 오늘 현우는 정화를 최고로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정화도 현우를 좋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정화는 어떻게든 현우가 싫증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몸매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대화를 하면서도 현우의 손과 입술은 쉬지 않고 정화의 부끄러운 곳을 자극했다. 가슴을
더듬던 현우의 손이 팬티에 손가락을 걸었다. 그리고는 밑으로 돌돌 말아 벗기곤 현우도 팬티를 벗어 버렸다. 둘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한 알 몸이 되었다. 현우의 단단하고
매끄러운 살결이 정화의 부드러운 살결에 닿았다. 현우의 입술이 정화의 입술을 덮치면서 손으로 정화의 보지를 더듬었다. 그리곤 소 음순 사이에 숨어 있는 돌기를 찾아내어 손 끝으로
눌러가며 원을 그렸다.
"으... 아... 앙............................................."
가장 약하고 민감한 부분을 현우는 기막히게 알고 있었다. 현우는 오랜 시간동안 참을성 있게 돌기를 가지고 놀았다. 정화의 하반신은 현우의 애무에 따라서 격렬하게 요동쳤다. 정화의
입술을 빨던 현우의 입술이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 유두와 유방을 애무하며 내려가다가 마침내 계곡에 닿았다. 허벅지 안쪽의 민감한 부분을 시작으로 현우의 애무가 시작되었다. 현우의
입술이 두툼한 정화의 대 음순을 빨았을 때 정화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현우의 입술은 회음을 따라 항문을 또 집중적으로 빨고 있었다.
"아... 아 앙... 현우야... 거기는... 안 돼.........."
현우의 이런 애무는 처음이었다. 안되라고 하면서도 정화는 양쪽 가슴을 쥐어뜯으며 괘감에 몸부림 쳤다. 현우의 입술과 혀는 허벅지를 따라 무릎까지 내려갔다. 정화는 현우의 색다른
자극에 허리를 비틀었다. 현우의 입술은 종아리를 섭렵하더니 이내 발등까지 단숨에 내려왔다.
"아... 현우야... 미치겠어... 나... 어떡해... 짜릿하고 간지럽고..............."
현우의 한쪽 손가락은 어느새 정화의 보지속을 쑤셔대고 있었다.
"앗........................................................."
현우는 한입가득 정화의 발가락을 물었다.
"아... 현우야... 거긴... 더러워... 하지 마......."
현우의 혀가 발가락 하나하나를 정성껏 핥고 빨아 나갔다. 발바닥은 물론 발가락 뒤꿈치까지 현우의 혀가 훑어 지나간다. 처음으로 발가락 애무를 받은 정화는 짜릿함에 미칠 것 같았다.
현우가 더러운 발가락을 빨다니 더러운 곳을 서스름 없이 빨고 있는 현우에게 아주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정화 발이 얼마나 예쁜데 더럽다니 현우는 정화의 피부에 발에 묻은 때까지도
사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우가 정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토록 크다니 정화는 감격했다. 그래서 미안했다.
"부끄럽고... 정화도 해주고 싶은데 어떡해....."
"괜찮아... 아 앙... 간지러워........................"
현우는 다섯 발가락 전체를 입에 물었다. 혀로 발가락 사이를 빨면서 간지럽혔다. 정화는 아까 사워를 안했으면 너무나 창피할 뻔 했다. 정화는 도저히 발가락의 쾌감을 견딜 수 없어서
현우의 입안에서 발가락을 꼼지락 거렸다.









